7월25일 대구에서 제주가는 비행기
이제 제법 비행기 탈 줄 아는 똥강아지들
캐리어타고 열심히 차타러 가는 길
사진에는 없지만 저녁은 가시아방국수먹고
하나로마트에서 장보고 집으로 감
그런데 문이 닫히질 않음.....
애들이 잘 시간이라 재우는 동안 오빠가 칼로 문 잘라내서 어떻게 닫아둠...
이후로 유리창문으로 드나듦..ㅎ
민채는 일요일부터 열이 났는데 계속 해열제 먹이면서 옴ㅜㅜ
7월 26일 아이들 패션쇼
민트레스토랑 12시 예약
휘닉스파크 제주에 가서 셔틀타고 도착
예약시간 전 포토전에서 사진 찍으려고 돌아다님
몹시 습하고 더움
드디어 식당 입장
음식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중
음식 타임~♡
집 가는 길 들린 하수처리장 놀이터
갑자기 냄새 너무 나서 집에 옴ㅋㅋ
어른들은 수영장 청소하고
민채는 낮잠자고 일어나서 기분좋음ㅋ
은채도 기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