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예수[행01:08b]06월29(토)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너희가 권능을 받고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하셨습니다.
아담 안에서 죽어 온 몸으로 죄와 사망을 쏟아내는
죄인중의 괴수임이 확실히 드러나는데
어떻게 권능을 받는지 자세히 확인하십시다.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면 자기를 부인하라 하신 말씀대로
죄인중의 괴수만 주여 어떠한 고통과 괴로움과 아픔과 치욕과
모욕과 수치도 다 받아 마땅합니다. 하고 회개의 세례를 받는 심령은
불만불평이 있을 수 없고 시기질투도 없어지게 하시고
분노와 화와 진노도 죄인의 괴수에게는 있을 수 없으며
서운하고 섭섭한 감정도 없어지게 하시고 가족이나 이웃의 허물을 보면
나쁜 놈 죽일 놈 하던 물고 뜯어 죽고 죽이던 입술의 독이 없어지게 하시고
죽음의 오만과 교만에 앉아 나를 주장하며 위하고 섬기며
높이고 존중이 여기며 내 뜻대로 해 달라는 사망에서 내려와
음부까지 낮아지게 하시어 마음으로 믿으면 의롭게 하시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을 받으리라 하신 말씀이 나 되어 지게
시행하시는 능력으로 나타나서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하고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하게 하시고 죄악과 사망이 발등상 되게 하시니
참으로 주의 권능입니다. 우리는 확실히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눅9:23-24]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롬10:10-13]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반복합니다.
참으로 보혜사 진리의 성령을 받아 죄인중의 괴수임을
회개하며 세례를 받는 자는 음부까지 낮아지게 해 주시어
해함도 상함도 받지 아니하게 하시며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하고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하게 해 주시며 우리 몸에서 왕 노릇 하던
죄와 사망의 권능을 멸하시어 주의 영원한 생명으로 사는 나를 보며
오른편 뺨을 때리면 왼편도 돌려대게 하시고 원수까지도
영영한 지옥 불은 아니 됨으로 아버지 불쌍히 여기시고
인자와 긍휼을 베푸시어 구원받게 하소서. 살려주소서. 하고 간구하게 하시는데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사랑의 반석위에 세워주시는 능력으로 충만하게 해 주십니다.
우리 가족들이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요5:24-2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고전15:53-54]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딤후1: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마5:39. 43-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아멘~~!!
아멘
주님의 모든 보화와 보물은 진리를 시인할 때 주시는데 스스로 교만한 마음을 갖고 멸시했습니다.
그러나 열매로 드러나며 내 삶 속에 기쁨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주님 앞에 회개하며 나의 단단한 마음과 어리석은 생각을 내려놓고 내 마음을 찢을 때,
아버지께서 나의 부드러운 마음을 보시고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주셨습니다.
내가 얼마나 지옥 불 덩어리인지 나를 보기만 해도 싫어하며 기분 나빠합니다.
예수를 알지 못했을 때에는 이런 저런 상황 탓을 했지만 진리를 듣고 보니 다 나 때문인 것이 명명백백합니다.
진실로 내가 지옥 불 그 자체이며 나 때문에 우리 교회가 우리 학교가 우리 가족이 고통 받는 것을 보며 회개의 세례로 나아갔습니다.
놀랍게도 주님은 나를 긍휼히 여겨주셔서 하나 되게 하시고 나로 인해 공동체를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이제는 기쁨을 주는 자로, 답답한 마음에 얼음 냉수처럼 상쾌하는 자로, 야곱과 같이 성실히 주의 일 하는 자로 세우셨습니다.
진리를 시안할 때 나의 교만을 낮추시고 내게 주의 지혜를 보이시사 십자가로 사망을 이기게 하십니다.
이 모든 것이 나 때문이었습니다. 진리를 시인하니 나의 태도도 바뀌며, 나의 마음도 바뀝니다.
예와 아멘 순종과 충성으로 나아가니 함께 일하는 사역자 분들도 담임 목사님도 즐거워하십니다.
이제는 트러블메이커가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을 보일 하나님의 자녀이자 화평케 하는 자입니다.
듣고 보고 손으로 만진 이 진리의 말씀 외치게 하소서. 나를 살게 하시고 나를 음부에서 건지시며, 나를 기가막힐 수렁과 거짓의 계략에서 구원하시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나와 함께 하소서.
사랑하는 자녀 조이엘 출산을 앞뒀는데 주님께서 주셨으니 주님이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나의 참 부모 되셔서 나를 기르신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 이엘이의 삶도 기르시고 복음 전하는 하나님의 사역자로 쓰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아멘.
진실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