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소외계층에 전하는 희망이 가득한 러브하우스

[한송선생]

소외계층에 전하는 희망이 가득한 러브하우스

한화호텔&리조트설악(본부장:임홍래)과 신흥사복지재단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성연)은 16일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제4차 `희망가득 하우스 만들기사업'을 실시했다.


한화리조트 내 전기와 도배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한화봉사단 10명이 속초시 청학동의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노후배선 교체, 벽지교체 등의 가옥 개보수를 진행했다.


희망가득 하우스 만들기사업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공헌 실현을 위해 연 10회씩 실시하고 있으며 한화 측은 매월 50만원씩 현재까지 총 4,500만원을 속초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