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오는 날의 기적
요즘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옵니다. 서울과 중부지역에 집중적으로 비가 많이 내립니다. 크고 작은 사고 소식도 뉴스를 통해 흘러 나옵니다. 중부지역에 사는 충주팀과 증평팀은 서울로 올라가 전도를 하게 됩니다. 출발하는 곳과 전도하는 곳 모두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입니다.
"비 오는 날 전도는 어떻게 될까?" 생각은 해 보지만 늘 하던 대로 하나님께 맡기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 갑니다. 올라가는 일은 제가 할 일이고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지요. 제가 사는 증평에 비가 많이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집 근처 중학교 옆 도로가에 있던 전봇대가 부러졌습니다.
중부 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가는데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와이퍼를 고속으로 움직여야 할 정도였습니다.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충주에서 오시는 김영미 목사님의 소식에 의하면 산사태가 난 곳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냥 전도하러 하나님을 위해 달려 갔습니다.
2시간 정도 달려 서울에 도착하였습니다.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김완섭 단장님께서 담임하시는 새소망 교회에 모였습니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쏟아지던 비가 멈추고 전혀 오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송파구도 아침까지는 비가 많이 내렸다고 합니다.
우리가 전도를 시작할 때는 날씨가 맑았습니다. 전도를 마치고 밤 늦게 다시 고속도로를 타고 집으로 내려 올 때도 비가 전혀 내리지 않았습니다. "비 오는 날의 기적"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주님의 일을 할 때 날씨까지 간섭하셨습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 혼자 두지 않으시고 함께 하시며 도와 주시나 봅니다.
2.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합2:14)
제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가 있는 지역을 전도하기도 바쁘고 절박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전국을 다니며 다른 지역을 전도하는 일이 어리석어 보입니다. 하지만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은혜를 주십니다. 다른 지역을 전도해서 우리 지역을 전도하는 것처럼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전도의 유익을 주시고, 이 전도사역이 헛되지 않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둘째 날 오후에는 송파구에도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아마도 전도책자가 부족하고 피로가 누적된 분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휴식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비가 내리는 것처럼 성령의 단비가 내려 물이 바다 덮음 같이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할 줄 믿습니다.
3. 권사님과 옥수수
이번 전도를 전후하여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오후에 권사님 한 분이 교회에 오셨습니다. 교회 청소를 하시고 저녁에는 옥수수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처음에 전화가 왔을 때는 찐 옥수수 몇 개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권사님은 한참 걸어야 하는 거리를 손수 생옥수수를 비닐 봉지에 가득 담아 오셨습니다. 전날 밤새 직장에서 일하시고 이렇게 힘들게 옥수수를 가져 오신 겁니다. 주일 점심 때는 다른 권사님께서 옥수수를 쪄서 몇 개 내 놓으셨습니다. 사랑이 묻어 있는 옥수수는 감동을 줍니다.
아내는 아침 일찍부터 땀을 흘리면서 옥수수를 쪄서 한 봉지 가득 담았습니다. 옥수수를 전도하기 시작하기 전에 함께 나누었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들께서 맛있게 드셨습니다. 우리 교회 권사님께서 주신 옥수수를 이렇게 나누니 좋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 교회는 성도님들이 상처를 많이 받아 이런 모습이 기적입니다.
4. 서울 전도
지도를 놓고 전도할 지역을 나누었습니다. 둘씩 조를 나누어 전도합니다. 서울은 다른 지역보다 넓고 사람도 많고 가게도 많습니다. 정신없이 전도하다 보면 나중에 전도지가 부족할 정도입니다. 월요일에만 거의 3000부를 사용하였습니다. 전도지를 아껴야 하는 초유의 사태(?)도 생겼습니다. 서울은 사람이 참으로 많습니다.
이번 전도에는 다른 분들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바쁘게 전도하다보면 사진을 찍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사진 찍기 민망하여 모르게 슬쩍 찍기도 합니다. 원작가이신 원상문 목사님도 안 계셔서 더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사진은 글과 함께 카페에 올려 은혜를 나누고 전도보고를 할 때 필요합니다. 원래 사진을 잘 안 찍는데 의무적으로 찍게 되었습니다. 역시 혼자보다는 같이 일하는 것이 쉽고 좋습니다. 다른 분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 주었습니다. 덕분에 전도하는 많은 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같은 조는 아니지만 전도하다가 오미승 사모님을 만났습니다. 시장에 들어갔는데 비가 오지 않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도할 수 있었습니다. 사모님은 밝게 웃으시며 전도하셨습니다.
이번에는 김교승 강도사님과 한 조가 되어 전도했습니다. 바쁘고 부지런히 전도하셨습니다.
5. 예수의 흔적
전도하다보니 땀이 비오듯 쏟아집니다. 손수건으로 땀을 닦아가며 전도를 합니다. 손수건은 몇 번이나 수돗물에 빨아 사용합니다. 쥐어짜면 땀인지 물인지 흘러 내립니다. 안경이 흐려져 잘 안 보여 불편해지기도 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저녁에 피곤이 몰려 옵니다.그 상태에서 2시간을 운전하여 집으로 돌아옵니다.
아내는 운동화를 신고 전도하다 며칠 동안이나 발이 아파 고생합니다. 원상문 목사님은 피로가 누적되어 힘들어 하십니다. 단장님도 다른 때보다 피곤해 보이셨습니다. 전도를 하면 힘들고 어렵고 피곤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전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주님을 위해 복음을 증거하며 이렇게 땀을 흘리고 피곤하고 아플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나중에 땀에 젖은 손수건도 어디에 놓고 왔는지 잃어버렸습니다. 주님을 위해 흘리는 땀이 예수의 흔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전도하다가 큰 대형교회 앞을 지나갔습니다. 오래 전부터 목회자 문제로 분쟁이 일어난 교회입니다. 크게 걸려 있는 현수막에는 법적으로 분쟁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이 교회를 지나며 이렇게 전도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이렇게 전국을 다니며 흘리는 땀, 우리가 밟은 길은 예수의 흔적이 되어 남을 것입니다.
6. 약한 사람들
월요일 전도에 원상문 목사님께서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그 동안 월요일과 화요일 모두 참석하여 엄청난 일정을 함께 했던 분입니다. 멀리 지방으로 내려갔을 때도 월요일 밤 늦게 서울로 올라와 그 다음 날 다시 내려 갔습니다. 피로가 많이 누적이 되었습니다.
우리 전도단의 목사님 사모님들은 평범한 분들입니다. 어찌보면 약한 분들입니다. 때로는 피곤하고 때로는 아프기도 합니다. 일반 기준으로 보면 큰 교회도 아니고, 평범하고 약한 분들입니다. 그러고보면 주의 일, 전도는 특별한 사람만 하는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주님은 약하고 부족한 사람들을 부르십니다. 그래서 크고 강하고 지혜롭다고 하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우리 국토순례전도단의 목사님, 사모님들은 약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우리를 부르신 주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능히 감당합니다.
7. 전도의 깨달음
전도를 하다보면 전도책자를 받는 사람도 있고 받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개는 받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실망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손을 휘저으며 강하게 거부하면 상처도 받습니다. 전도하며 생각해 보면 받지 않는 사람들보다 받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받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전도하면 됩니다.
우리는 준비된 영혼, 받을 사람을 위해 전도하면 됩니다. 그 중에 받고 읽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영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거절하는 사람들보다 받는 사람들이 더 많고, 우리가 전도해야 하는 믿지 않는 사람들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8. 젊은이의 무거운 짐
어떤 중년 부인이 두 손에 선물세트를 들고 갑니다. 미처 보지 못하고 전도책자를 건네니, 두 손을 보여 주며 "죄송합니다."라고 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짐을 많이 갖고 다니며 지고 다닙니다. 어떤 젊은 여자 청년을 만났습니다. 마찬가지로 짐을 잔뜩 지고 갑니다. 그는 복음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요즘은 젊은이들도 짐이 너무 많습니다.
어떤 엄마와 아들이 길을 가길래, 전도책자를 건넸습니다. 먼저 엄마가 거절하기에 옆에 있는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아들은 받으려고 했지만 옆에 있던 엄마가 손을 쳐 받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과 세상을 함께 섬길 수 없는 것이 진리입니다. 짐을 벗어 버려야 구원을 받습니다.
9. 내려가는 사람들
지하철 역 주변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닙니다. 사람들은 바쁘게 앞만 보고 갑니다. 지하철 역 앞에서 전도를 하다가 아래로 내려가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내려가는 사람들, 마지막까지 예수를 믿지 않으면 저렇게 내려가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할 것입니다. 알지 못하고 내려가는 사람들에게 어디로 가는지 아는 우리는 복음을 전합니다.
언제부터인가 나타나 지하철 역 입구에서 전도하는 여자분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아래로 내려가는 사람들에게 전도를 하였습니다. 직접 전도를 다녀보니 이 일이 얼마나 귀중한지 알게 되고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누군가에게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10. 사랑의 손길
전도할 때는 바쁘게 정신없이 다녀 힘들고 피곤한 것을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점심 때가 되면 이 힘들고 피곤하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잠시 먹고 쉬며 다시 힘을 얻고 열심히 전도를 하게 됩니다.
우리가 전도하는 일에 많은 분들이 사랑의 손길로 도와 주십니다. 점심 때는 새소망 교회 최현옥 권사님께서 대접해 주셨습니다. 최근에 갑상선암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권사님께서 사랑으로 식사를 대접해 주시니 위로를 받고 힘을 얻게 됩니다.
저녁식사는 임마누엘 교회 문진화 집사님께서 대접해 주셨습니다.
둘째 날 점심은 송파 안디옥교회 장수란 집사님께서 대접해 주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어느 한 사람만 통해 큰 일 전부를 이루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의 손길을 통해 이루시고 역사하십니다. 대접해 주시고 섬겨 주시는 분들을 만나면 감사하고 감동과 위로를 받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좋은 것으로 갚아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국전단 복음 사역에는 많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인도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의 손길들을 만나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는 감동과 위로를 받으며 고백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11. 첫 기도회
지난 주일에 우리 교회 한 권사님께서 저녁에 기도회를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에 기도회를 하고 싶고 교회에 오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든다고 하셨습니다. 그 동안 저와 아내가 국토순례전도단에서 전도한다는 것을 교회에 이야기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함께 하시는 목사님들의 권유도 있어서 얼마 전 주일예배에 광고하고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부임한지 거의 1년 남짓 되는 교회에서 오해할까 걱정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걱정해 주시고 관심을 많이 가져 주었습니다.
그렇게 알리고 얼마 있다가 이렇게 기도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기도회를 거의 일 년동안 사모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꿈 같은 일이라 하나님께서 많은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25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기도회 때마다 국전단을 위해 기도합니다.
12. 하나님은 한 분
지난 주 충주 시골에 사시는 어머니께 전화가 왔습니다. 어머니는 수십 년 동안 절을 다니다가 몇 년 전 교회를 다니며 은혜를 받으셨습니다. 저는 1남 5녀 중 외아들이며 장남입니다. 어머니는 이 아들을 목사로 존중해 주십니다.
어머니 집 옆에는 '엄마밥집'이라는 식당이 하나 있습니다. 식당 여집사님이 어머니를 잘 대접해 주십니다. 혼자 사시지만 아들이 목사라고 하여 음식을 만들면 제일 먼저 어머니를 갖다 줍니다. 자주 돌보아 주고 신경을 써 줍니다. 어머니를 통해 듣고 집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를 통해 식당 집사님의 딱한 사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부부가 교회를 다니다가 지금은 몇 달이나 다니지 않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교회에서 시험에 들어 안 나가게 되었고, 부인 집사님도 장사하며 나가지 않았습니다. 남편 때문에 여집사님이 그 동안 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 남편은 우울증도 있고, 때로는 부인을 폭행하기도 합니다. 부인 때문에 교회에 다니기도 하고 봉사도 했지만 남편은 부인도 교회에 다니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어머니의 중재로 여집사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한 시간 동안 통화를 하며 하나님 말씀을 전했습니다. 나중에 어머니를 통해 들어보니 식당 여집사님이 결단하고 지난 주일부터 교회에 다시 나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까 이렇게 전도하는 것도 괜찮지"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한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에 감동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전도하게 하셨습니다. 전국을 다니며 전도하는 일, 다른 곳, 다른 사람을 전도하는 일도 한 분이신 하나님을 위한 일입니다.
13. 징검다리
신학대학원을 다닐 때, 동기 한 명과 모임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름을 '징검다리 다섯'이라고 지었습니다. 다섯은 5회 졸업생이라는 뜻이고, 징검다리처럼 서로 도와 주고, 다른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하자는 의미입니다. 현재 20여 명의 회원이 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각자 담임목사를 하거나 부교역자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모이다가 두 달에 한 번씩 모여 각 교회를 순회하며 모임을 갖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누다가 헤어집니다. 그러다 각 교회가 너무 멀다보니 모이는 사람들이 줄었습니다. 이제 모임 자체가 없어질 상황까지 되었습니다. 서로 모임 자체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23일) 대전에서 징검다리 임원들과 만났습니다. 대전에 사는 회원 목사님 두 명도 참석했습니다. 제가 국전단에서 전도를 해 보아 좋은 점을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 모임도 담임목사를 하는 동기가 많으니까 모일 때마다 그 교회에서 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함께 전도를 하자는 의견을 내 놓았습니다.
모두 좋다고 동의해 주었습니다. 다음 달 정기모임에서 이 안건이 공식적으로 채택되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기뻐하셨는지 참석한 여목사님이 점심식사를 대접해 주었습니다. 캄보디아 선교를 다녀와서 시간이 맞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국전단을 통해 징검다리 다섯도 전도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의 복음을 들고 가는 징검다리입니다. 이 세상 징검다리 되어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하여 영혼을 구원하고 우리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드리기 원합니다.
14. 서울 송파구 2차 전도 평가회
월요일 전도를 마치고 새소망 교회에서 평가회를 가졌습니다.
조성래 목사
김교승 강도사
이성용 목사
김영미 목사
오복희 사모
김향순 사모
오미승 사모
김완섭 단장
15. 서울 송파구 2차 전도 사진 영상
천 번을 불러도(주리)
천 번을 불러봐도 내 눈에 눈물이
멈추지 않는 것은 십자가의 그 사랑
나를 살리려 지신 그 십자가
모든 물과 피 나의 더러운 죄 씻으셨네
나를 향한 그 사랑 생명을 내어주사
영원한 생명을 내게 주심을 감사해
천 번을 불러도 내 눈에는 눈물이
멈추지 않는 것은 십자가의 그 사랑
나를 살리려 하늘보좌 버리신
나를 사랑하신 분 그 분이 예수요
천 번을 불러도 내 눈에는 눈물이
멈추지 않는 것은 십자가의 그 사랑
나를 살리려 하늘보좌 버리신
나를 사랑하신 분 그 분이 예수요
나를 사랑하신 분 그 분이 예수요
첫댓글 목사님 동영상을 보면서 그날의 감동이 되살아나네요 기온이 높고 습도가 높아 숨이 턱턱 막히고 땀은 비오듯 쏟아지는데도 오직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나아가는 국전단용사들의모습이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은 국토순례전도단용사들이여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립시다 엡6장10~19절)
^^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함께 복음사역하게 됨을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성용 목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목사님 소감 글 올라오기를 기다리는 일이 생활습관처럼 되어 버렸어요. ^^ 목사님 교회에 변화가 시작되었다니 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목요기도회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주셔서 성도들과 교회와 목사님 가정에 하나님의 큰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징검다리 모임을 통하여 전도가 활성화되고 각 교회마다 큰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수 있기를 위해서도 기도드립니다. 참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단장님, 감사합니다.^^ 처음 단장님께서 저에게 문자 주시고, 전화 주신 때가 생각이 납니다. 국전단에서 저희 교회로 방문해 주셨지요. 그렇게 시작하여 이렇게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 주신 이 귀한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이 사역을 통해 부족한 저에게 많은 은혜를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기도회는 화,수,목,금요일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많이 고생 하시는 단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교회에 기쁘고 즐거운 일이 많으니 함께 기뻐하며 추카합니다 무엇보다도 전도의 열정이 확산되는 것입니다 교회에도 전도의 열정으로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은혜로운 전도 이야기를 대할 때마다 감사합니다
제가 목사님께 감사드려요.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많이 배우고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한가지 더 전할 소식은 다음 주에는 하루 지역 전도할 때 장로님 부인 권사님과 다른 권사님 두 분이 함께 하신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것이 기적입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