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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동부초등학교 제33회 동창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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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하 스크랩 비박 장비
이열우 추천 0 조회 10 12.10.31 23:0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모셔 온 글 <솔 산악회 산양님의 글>

 

비박

 

여기서 소비자가격은 실판매가가 아니므로 10%정도 DC를 하면 거의 맞습니다 그렇지 않고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거는

판매가격을 따로 올려두었습니다

 

먼저 비박에 필요한 장비를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1)     침낭

2)     침낭커버 혹은 비비쌕

3)     매트리스(에어매트리스포함)

4)     타프 (우천시 필수=혹은 텐트)

5)     텐트,키바 ( 이경우 요즈음은 거의 사용하지가 않죠 또 비박에 대한 의미도 별로없으니 …즉 텐트의경우 비박이라 볼수없으나 설명을 넣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 비비쌕도 텐트형태로 나오므로 큰 의미는 없을듯 합니다)

 

이중 1 2 3번 4번장비가 비박에 사용하는 장비 다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배낭은 필수겠죠

 

침낭에대해서

보통 우모복에 필다운이 800이니 600이니 700이니 하는게 있습니다 여기서 필다운은 다운압축복원력을 뜻한걸로

침낭역시 이 필다운이 중요해서 700필이 넘어가면 상당히 고가제품에 들어갑니다

보통 지리산경우 하계,춘추계절에는 침낭을  600필다운에 500그람충전(거위털의 충전량)이면 내한온도가 -5까지입니다

즉 이정도 온도까지는 괜찮다는 뜻인데 문제는 몸이 젖은상태경우는 아니겠죠 (겨울에 중요함)

참고로 저가인 별로 알려지지 않은제품이 800필이니 하는글은 믿을게 못되므로 광고를 너무 믿지를 마시기를 바랍니다

봄가을계절에는 이정도 침낭이면 적당합니다

 

그런데 이정도 침낭경우 무게가 보통 1kg 정도는 나가고 가격도 20~30만원이상이 나갑니다(보통 수입제품은 30만원이상)
물론 거위털기준입니다

덕다운 즉 오리털경우 가격이 저렴하나 무게가 더 무겁고 합성소재는 여름용외는 사지 않는게 좋습니다

즉 여름용은 그렇게 중요하지않고 습기가 많으므로

저렴한 여름용 합성소재가 오히려 더 좋을수 있으나 지리산같은 높은산에서는

그냥 춘,추용으로 장만하는게 더 좋습니다 물론 거위털로해야겠죠

 

그런데 좀더 저가를 찾으면 300그램다운정도 경우 겨울 우모복하나정도만 더 챙겨가면 봄가을에 충분히 비박이 가능합니다 (단 지리산같은 높은산은 조금 힘들겠지만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

 

단 비비쌕은 필수입니다 (위경우 역시 비비쌕은 비박에서 무조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즉 거위털이 아니더라도 10만원이하제품경우 겨울 우모복하나만 더준비를 해가면 비박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회원집인 아크테릭스사장님이 농부님께서는 침낭은 그냥 오만원하는걸 판매를 합니다

그러면서 우모복하나면 가을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즉 침낭하나로 비박을 한다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 알파를 추가를 해서 침낭장비가 모자라는걸 다른걸로

충족을 시켜준다는 의미입니다

 문제는 뽀대가 조금 안나오겠죠 ?

 

하여튼 늦가을이나 (지리산경우 10월초부터 봐도 됨 단 300그램 정도 충족된걸로는 어렵겠죠 ) 동계용이 아닌 침낭을 구매시 침낭의 우수성을 꼭 따지지 않아도 됩니다

뭐하면 날진물통에 뜨거운물을 넣고 침낭안에 넣고 자도 됩니다

문제는 앞서 이야기를 한 뽀대인데 이거는 개인의 취향이므로 본인이 선택을 해야겠죠

 (단 추위를 중간이상 타는분들은 지리산경우 9월중순부터 문제가 생길수있으니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물론 우모복자체가 좋은거면 커버가 되겠죠 즉 이게 맞다 정답은 없습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고....)

총알만 있다면 그냥 여유장비를 구입을 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가을경우도 침낭이 모자라는기능을 충족을 우모복의기능정도와 내의 날진물통의 활용 , 핫팩등으로

+-보완이 가능합니다 다만 술은 좋아하는분들은 비추천입니다 한잔먹고 이것 저것 챙겨서 자는게 쉽지가 않기 때문이죠

이런분들은 그냥 총알을 비축을 해서 한번 지를때 1500그램충전용을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아참 침낭구매시 침낭 형태는 미이라 형태(머미형)인걸 구매를 해야 본온성이 더 뛰어납니다 (동계용은 무조건 미아라형태임)

미이라형태 단점 : 아래가 좁기때문에 몸을 움직이기 어렵다

장점 : 보온에 탁월하다 단 본인의키보다 침낭이 15cm큰게 가장 적당한데 너무크게 되면 빈공간이 많아져 본온성이 떨어질수 있으나 이것도 미이라형태가 가장 보온성이 좋다

 

* 여성분들은 되도록이면 여성전용으로 구매를 하는게 보온에 조금더 도움이 됩니다 그이유는 필요없는공간이 많으면 아무래도 보온성도 떨어지고 또한 무게가 늘어나서 산행시 체력소모가 증가되어 별로 좋지 않을듯 합니다

 

즉 뽀대를 중요시 하지 않으면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뽀대도 나고 가격대비 우수한제품을 보면 제가 보기에는 마운틴이큅먼트제품이 좋더군요

아니면 준우제품 ,로엠제품

이경우 준우제품역시 소비자가격이 250,000원대정도 판매가격이 약 이십만원이하가 됩니다

 

여기서 이보다 저가인 경우 반드시 필다운과 무게를 확인을 해야합니다

물론 이이상이라도 스펙은 확인을 해야합니다

보통 저가이면서 제품이 좋은경우 가격메리트가 있어도

무게가 무거운경우가 많습니다

그경우 덕다운 거위털이라도 저가거위털을 사용을 하거나 오리털 혹은 합성소재를 한경우가 있습니다

즉 스팩에서 다운용량과 침낭무게는 반드시 확인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고가라도 자체메이커가 고가인제품은 비싸더라도 스펙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펙역시 믿을수 없는경우가 많아 조금 문제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메이커를 찾지 않는가 싶습니다

 

* 필다운이 높을수록 가격이 올라가고 침낭의 압축력 보온력이 좋아집니다

90:10 = 거위솜털 90% 깃털 10% 거의 최산의 상품으로 받듯이 깃털이 있어야 복원력이 뛰어나기대문에 최소한 5%이상은 들어가야합니다 그렇다고 깃털이 많으면 삐져나오거나 부드럽거나 보온성이 떨어집니다

 

동계용침낭에대해서 : 특히 동계용침낭은 충전용이 무조건 거위털로 되어 있는걸 구매를 해야합니다

압축이 안되어 침낭은 넣기가 어려운데 겨울에 춥고 침낭은 보관함에 잘 안들어가고 죽을 맛입니다

 

90:10이상면 거의 최고의 침낭으로 필다운역시 800이 넘어가면 거의 원정용으로 보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용하는 필다운은 700정도이면 충분합니다

실제로 마운틴하드웨어에서 판매되는 600필다운에 1000그램충전용이 약 400,000원에 판매를 합니다 (소비자가격 오십만원중반) 이경우 내한온도가 -23도 정도입니다

무게는 약 1.7kg 정도입니다

참 여기서 내한온도라 함은 춥지만 잘수있을정도의 온도로 사람들만의 상대성이 있기때문에 정확한 온도로 보시면 안됩니다

 

* 무조건 목부분에 목배개가 있는제품을 선택을 하고 발싸개가 있으면 더좋음 참고로 동계용은 거의모든제품이 목부분에 목배개가 있음

 

* 동계용침낭이 무피가 상당히 크므로 배낭은 반드시 최소한 70리터급이상이 되어야 이것 저것 넣을수있습니다

이경우 매트리스는 밖으로 갑니다 그렇지않으면 침낭이 거의 다차지를 합니다 체력만 되면 80리터급 이상이 좋습니다

 

침낭으로 유명한 메이커는 마무트,마운틴하드웨어 팬텀.예티,이수카,바스카,몽벨등이 있고

웨스턴마운티어링과 발란드레 두곳은 별도의 명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몽벨제품은 정이 안가더군요 우모복실패의 기억이 너무 강해서리....그러나 몽벨제품이 한뽀대합니다

 

우리나라제품인 다나제품, 준우제품, 로엠제품등이 있는데 다나제품은 제외를 하겠습니다 그이유는 사실상 여기서 다나제품이 최고이지만 수입품 못지 않게 고가이므로 가격메리트가 있는 준우,로엠제품을 비교를 할까합니다

 

준우제품경우 1500다운충전(무게 2.3kg) 내한온도 -30 1000다운충전 내한온도 약 -20 가격은 1500필충전용이 세일을 하면 약 320,000~400,000원정도 

로엠제품경우 1500다운충전(무게 2.2kg) 내한온도 -30 1000다운충전 내한온도 약 -20 가격은 1500필충전용이 세일을 하면 약 300,000원정도(750필다운)

둘다 소비자가격은 오십만원이 넘어감 위제원을 그대로 믿을수는없으나 대충맞다고 보면 됩니다

이정도 스펙이면 수입산 못지않게 좋습니다 AS문제도 쉽게 해결할수 있고요 특히 준우제품경우 맞춤제작까지 가능합니다

 

겨울에는 구매시 1000그램충전이나 1500그램충전이나 가격차이가 많이 안나므로 1500충전을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준우제품과 로엠제품의 비교는 제가 둘제품을 모두 사용해본것도 아니고 이리 저리 알아봐도 어느게 딱 좋다 하기는 어렵더군요

러나 제 관점으로 보면 준우침낭에 무게가 갑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면 준우제품을 대한 사용기가 훨씬많고

로엠제품은 인지도 때문인지 다른이유에서인지 아직은 준우제품보다는 한단계밑으로 보는게 대다수더군요

그리고 사용은 안해봤지만 추천을 하지 않는분들이 많습니다

 

즉 국내 침낭하면 다나제품 그다음이 준우제품 이런류가 주류입니다

단 준우제품역시 공동구메를 해서 구입을 하는곳이 있는데 이 제품은 정식판매용과는 다른제품입니다

제가 둘다 비교를 해봤는데 침낭자체가와 완전히 둘비교불허입니다 그러므로

공구를 한 이제품은 비추천입니다

 

 준우제품은 보통 보관용주머니가 없습니다

 본인이 사야겠죠 아니면 상단부분에 옷걸이를 걸어서 옷장에 넣어두면 최고 좋습니다 아니 펼쳐놓는게 제일좋으나 이건 거의 불가능하겠죠

 

위정도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비박시 날진물통에 따뜻한물을 넣고 침낭안에 넣거나 손난로(겨울에 산행시 추워서 사용이 불가하나 침낭안에 사용시 따뜻하게 유지가되어 유용합니다, 즉 손난로 경우 겨울산행시 반드시 옷안에 넣고 있어야 따듯하지 밖으로 나오면 워낙추워서 손난로 역할은 못함)

구태어 고가제품 외산제품을 사지 않아도 우리나라제품도 충분합니다

물론 총알만 많다면 마운틴이어링제품 같은게 좋겠지만...

과연 그정도 투자를 필용요 있을지 .....

 

원단에대해서 원단은  털빠짐이 덜한 드라이로프드와 퍼텍스를 최고를 치지만 윈드스탑소재를 사용시 더 고가입니다

퍼텍스원단이면 상당히 고가인 제품으로 우모복역시 이원단 사용시 단가가 올라갑니다

 

침낭 내한온도 -4 도 , 침낭라이너, 침낭내한온도 -5, 침낭내한온도 -26도  준우침낭이 빠졌네요

보관쌕에 담겨진 모습입니다

 

* 보통 늦가을쯤 몇년전부터 어느곳에서 공구를 하는 준우제품이 1500필구스충전을 해서 24~5만원에 공구를 하는게 있어

실제로 제가 구매를 해서 확인을 해보니 원래 준우제품과는 같은제품이 아니라 바로 재 판매를 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침낭을 놓으니  바닥쪽이 구스다운이 안들어가 있더군요 즉 손으로 구스를 이리 저리 밀어서 해야하는데 이거는 구스자체 문제가 는경우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제 말고도 많은분들이 지적을 했더군요 그분들은 원래 준우정식판매침낭을 보지를 못해 비교를 하지 못했지만 저는 아니더군요 그렇다고 그분들이 어떻게 했다기 보다는 준우에서 그돈에 맞게 재고 정리 형태로 했다고 보여집니다

 

* 반드시 침낭구매시 가격이 생각보다 싸다하면 오리털이거나  인슐라 로프트(Insula-Loft : 합성 섬유 보온재)를 넣어 사용한경우가 많습니다 이경우 침낭빽에 넣기도 어렵고 무게도 엄청 무겁습니다 단 6월 9월초 정도까지 사용할거면 사도 되지만 그외 기간 사용시 비추천입니다 반드시 스펙을 몇번 검토를 한후 구매를 하셔야합니다

 

 이제품은 목배개가 없습니다 보통 삼계절용은 없는제품이 많습니다

켈티침낭 무게 약 800~900그램 내한온도 -4도 구스다운충전 정식 수입없음 이베이에서 구매가능

직수입을 할경우 요즈음 약 200,000원정도 예상

 

하드웨어 제품 상단부분 보통 이부분에는 두겹으로 되어 배개형식의 덧댄부분이 있습니다  

 하드웨어 600필구스다운 1000그램충전 Lyell sl-15 적정온도 -15도 내한온도 -26도

소비자가격 430,000원 판매가격    약 390,000원

 

 

 

마운틴이큅먼트 침낭 구스충전 515그램 침낭무게 1.29kg  필다운제원없으나 복원력을 보면 600필다운은 넘어감

소비자가격 400,000원   판매가격 280,000원 오리털이라는말이 있으나 어느곳에는 구스다운이라함 .

자세히 보면 여기에도 목배개가 있습니다

이게 있고 없고에 따라 보온성이 많이 달라집니다 

압축쌕에 넣은 모습입니다 압축쌕에 넣을때 그냥 침낭 끝부분 무조건 넣어도 거위털경우 잘 들어갑니다

오리털은 약간 힘이 들고 합성소재충전용은 그리넣으면 제경험상 넣는걸 포기를 해야합니다 

 

준우제품 슈퍼익스페디션1(거위털1500g) 인터넷판매가 399,000원   소비자가격 532,000원

이제품특성은 안에 발싸개공간이 따로 있어 발의 보온을 한번더 할수 있습니다 즉 발넣는공간을 발부위내부에

하나더 있습니다 참고로 침낭보관망사는 없고 압축팩만 있습니다 1500필충전치고는 목부분 몸배개는 형식적으로

바람이 들어오는걸 방지하는목적정도로 구스가 충전이 되어 있습니다

준우에서는 어깨스크린으로 바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역활이라고 합니다 즉

이부분에 줄을 당기면 목을 부드럽게 감아서 바람이 못들어오게 하고 윗부분줄은 두상을 감아서 최종적으로 눈과 코 입만 겨우 보이겠죠

1500필충전이 일반 30리터 배낭에 넣으면 거의 다찹니다

그리고 이제품은 침낭압축쌕이 뽀대가 안난다는것보다 조금 없어보인다 할정도로 압축쌕에 투자를 적게 했더군요

물론 압축쌕의 진정한 압축능력은 세군데의 조이는게 있어 압축능력쌕으로는 뛰어날지는 몰라도 시각적으로는

그리고 좋은제품이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그러나 침낭은 좋아보입니다 즉 침낭압축쌕=침낭 등립이 성립이 안되는 제품입니다

아무런 상호나 글도 없고 그냥 굴려다니는 압축쌕같아요 물론 침낭만 좋으면 되겠죠 ~

 

* 침낭에서 우모외에 침낭외피재질도 중요합니다 앞서 이야기를 했듯이 페텍스원단을 사용을 하면 거의 그제품에서 최고급제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고어까지는 필요성이 없을듯) 그렇다고 보온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투습이나 방습이 뛰어나게 되어 자연적으로 보온에 더 도움이 됩니다 즉 간접적으로 보온이 된다는뜻입니다

그렇다고 매트리스를 안하면 그건 안되겠죠 습기,냉기도 그렇지만 고르지 않은바닥에서 그냥 자면 자고난후 등이 안봐도 뻔하죠...

 

참 이제품은 밀리터리디자인이 있습니다 (군용무늬)

 

 

 

 

하계용침낭의 경우...
 이계절은 비가 많이오는 계절의 특성상
배낭커버가 있다해도.배낭이 비에 젖으면 거위털 침낭은 눅눅해집니다
그래서 비가많이 오면..방수가 좋은 텐트라해도...들락 날락 거리면서..텐트 내부가 젖기때문에 거위털침낭경우

수분에 약하기에 그만큼 보온력도 떨어지고 침낭의 사용기간이 짧아지므로 가격이 아주 저렴한 합성침낭인
프리마로프트 내장된 침낭을 사용을 하는게 좋습니다 

 

* 내한온도 : 얼어죽지 않은만큼의 온도 즉 잠을 자기는 어렵다고 봐야합니다 이경우 우모복같은 보온소재를  +하면 될듯(손난로, 따뜻한물로 채워진 날진물통) 합니다

침낭커버 혹은 비비쌕 

비비 색은, 몇 일이 걸리는 거벽 등반가들은 갑작스런 기후 변화에 대처해서, 침낭을 보호할 수 있는 가벼운 장비가 필요했다. 이를 위해 처음 고안되습니다

 

비비쌕은 배낭짐을 줄일수는 있지만 텐트에서 비해서 많은 불편을 감수 해야합니다 요즈음 비비쌕은 텐트형태로 나오기때문에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그래서 텐트에 비해 동선의 움직이 엄청 제약이 있으므로 단지 잠을 잔다고 생각을 하면 되는데

사실 잘때도 좁은환경에서 자기 때문에 여러가지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특히 좁은 시야 거의 막혔다고 봐야죠 ..

 

텐트가 공간도 넓어 비비쌕에 비해 집안 같은 느낌이 드지만  비비는  자연이 하나가 되어 별들 아래서 잠을 자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연과 일체 되는 새로운 경험이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텐트도 그렇지만 좀더 가깝게 다가간다고 해야하냐?

그리고 안 좋은 날씨 상황에서는 텐트를 사용하거나 타프와의 조합을 생각을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아니 비비쌕과 타프와의 조합은 진짜로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침낭이 있어도 비비쌕이 없으면 그 침낭은 제 역할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이유는 여름에는 결로 현상으로 축축해지는 침낭 겨울에는 말할것도 없겠죠

그게다 비나 눈이라도 오면….

침낭커버는 필수입니다 되도록이면 침낭커버보다는 비비쌕은 좋은데

여기서 비비쌕중 폴대를 이용을 하는게 있는데 이경우 폴대를 비비쌕자체에 들어가 있는게 있습니다

어떻게 되어 있는가  하면 그 폴대가 반생철사처럼 마음대로 구부리는게 가능해서 폴대라 보기보다는 공간형성에 도움을 주어 침낭커버의 단점은 해소를 해줍니다

그제품중에 가격대비 괜찮은제품은 시에라디자인의 자고리비비쌕입니다

단점은 무게가 조금 무거운데 약 770그램이면

OR제품은 폴대가 없어 500그램정도됩니다 물론 제품마다 틀립니다

 

물론 좀더 좋은 or제품도 있고 국내제품인 준우에서도 판매를 합니다

OR제품의 경우 비비쌕이라도 거의 폴대가 없기때문에 단순하면서 씸플한걸 좋아하는분들께는 좋습니다

특히 고어택스이면 좋지만 퍼텍스원단도 상당한 고가 제품에 속합니다....

 

 

 

비가 올경우 아무리 좋은침낭커버라도 비는 안들어와도 습도가 높아 불편하므로 타프가 있으면 좋습니다

 

* 침낭커버와 침낭 합체 방법 침낭커버에 먼저 앞뒤가 맞게 침낭을 넣는다 그런후 침낭끝과 (발위치부분) 침낭커버를 같이 잡고 들어 올리면 자동으로 침낭커버와 침낭이 정렬이 됩니다 그런후 매트리스위에 놓으면 끝 ~~

 

비비쌕으로 요즈음 유행하는 제품은 인테그랄디자인 제품과 블랙다이아몬드 제품입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비비쌕으로는 총알만 충분하다면 이런제품으로 구입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특히 블랙다이아몬드 비비쌕은 텐트형태와 기존비비쌕형태를 결합을 한비비쌕으로 얼굴부분에 상당한 여유공간이

형성이 됩니다 즉 잠을 잘때 공간의 현소함이 단점이 비비쌕을 보완을 했지만 들어가는입구가 약간 좁은게 문제지만

그렇게 크게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침낭커버와 침낭을 같이 들어올리는 모습 = 생각을 해보면 상식인데 실제로 가서 비박을 하다보면 이런생각이 안납니다 그러니 아 이런씩으로 하구나 하면서 실습을 해보고 가세요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됩니다 (침낭커버 OR마이크로비비쌕제품 518그램 ,바닥은 습기가 올라오는걸 방지하기위해 코팅처리 되어 있으나 윗부분 은색부분은 엄청 반투명할정도로 얇은 소재를 사용했지만 방수 투습은 역시 기본입니다 ) 소비자가격 약 18만원

폴대 형성되어 있는게 보이죠  소비자가격 약 300,000원 무게 770그램

노랑부분공간에 막대가 있어 공간형성이 되어 숨구멍이 됩니다 내부는 망사처리 

 

 

 

매트리스

매트리스 역시 필수입니다 사실 매트리스없이는 비박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특히 에어매트리스경우 고가이지만 땅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막아주는 이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뭐 총알이 없다면 일반 매트리스 만원~이만원 제품을 구하셔도 됩니다

단 이 매트리스 역시 등산용품점에서 구입을 하셔야겠죠

 

보통 3.8 cm 정도는 되어야 하지만 제경우 7cm  두께되는 제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판매하는 사이트를 보면 자동으로 공기가 주입이 된다고 하는데 뭐 제가 보기에는 약30%정도는 자동으로 주입이 되지만 나머지는 본인 불어서 공기를 주입을 해야하면 7cm용이면 엄청 불어야겠죠

즉 두께에 비례해서 힘이 들기때문에 7cm용은 여성용에게는 조금 벅찬 제품입니다

 2.5cm정도는 너무 작고 3.8cm정도 적당한데

이것 역시 보관을 할때 고온에 두면 안되고 메트리스깔때 바닥에 뽀쪽한게 없어야겠죠 그리고 살때 수리공구 셋트가 거의 모든제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크기는 보통 180* 50 정도입니다

즉 마개를 열면 자동으로 공기가 주입된다는 광고는 100%믿지마세요

다만 3.8cm 이하인경우 70%정도 그냥 공기주입이 자동으로 됩니다

 

에어매트리스는 미국 써머레스트사의 메이커가 유명합니다

 

자동으로 주입이 된상태입니다 3.8cm인데 이정도이면 자동주입으로는 엄청 좋네요 자동주입이란 마개를 돌려 5분정도마 그냥 두면 공기가 알아서 들어가는 장치를 이야기를 합니다

즉 펌프같은거는 없습니다 그런후 입으로 마지막에 불어주면 됩니다

 

에어매트리스 가격은 60,000원~200,000원정도입니다 원래는 100,000원이하가 거의 없었는데 많은제품들이 출시가 되면서

가격이 많이 다양해졌습니다 같은제품이라도 길이 두께에따라 가격차이가 많이납니다 간혹 180이 안되는 150제품도 있으니

반드시 제원을 확인을 해야합니다 물론 두께도 반드시 확인을 해야겠죠

아래제품은 소비자가격 83,000원정도 하는제품입니다

 - 사이즈 : 183×51×3.8cm  - 중 량 : 740g

  * 매트리스는 프로라이트제품이 비싸지만 좋습니다 단점 가격이 착하지 않다

 

 3.8cm 와 7cm 매트리스의 차이입니다

아래 3.8cm 연두색 매트리스는 미국 그라나이트 기어(Granite gear)의 제품입니다 (비싼제품을 사면 좋지만 이정도이면 가격대비 우수합니다 이제품역시 구멍이 났을때 자체본인 수리할수가 있게 부품이 들어있습니다)

아래 7cm매트리스와 비교차이가 많으나 이정도 매트리스가 적당합니다 일반적인 보통매트리스는 1.5cm입니다

 

침낭라이너 

 

침낭속의 침낭으로 그냥 가벼운 쿨맥스 원단으로 만든 침낭형태의 침낭으로 침낭안에  라니너를 하나더 넣어 보온역활을 더해주는걸로 많이는 8도이상을 커버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3~5도이상은 커버를 못할듯한데….

참 어떤곳은 5도 커버를 한다고 되어있기도 합니다

그래도 침낭의 장기사용을 위해 여유가 있으면 있는것도 좋습니다

간혹 제가 장거리 산행시 차에서 덮고 있어요

 

장점 : 고가의침낭의보존 즉 땀이나 이물질이 묻는것 방지하고 조금의 온도 상승 고가의 침낭에는 있는게 좋음

 

단점 : 잠을 잘때 몸부림이 심하면 감기는 단점이 있어 몸이 꼬일수 있음 즉 워낙 얇은소재이면서 침낭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침낭안에 넣고 그곳에 몸이 들어가므로

 

 

침낭의 보관

 

반드시 구입시 주는 망사로 된 주머니에 넣거나 펼쳐서 보관을 해야합니다 망사주머니에 넣으면 침낭을 압축을 안하고 넣기때문에 다음에 사용할때도 항상 그대로의 복원력을 가질수 있으나 압축보관해서 보관을 하면 망사주머니에 넣고 10년을 사용한면 압축팩보관시 2년정도 밖에 사용을 못합니다 즉 반드시 침낭은 압축을 해서 보관을 하면 안됩니다

가장좋은곳은 햇빛이 들지않고 바람이 불어주는 시워한곳인데 이런곳은 찾기어려우니 그냥 망사망에 보관을 하고 우기가 지나서

한번씩 말려주면 10년 아니 평생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침낭의 세탁

 

침낭에 이물질이 묻거나 더렵혀졌을 경우 드라이 클리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재봉부분에 털이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거나 팽창, 복원력을 담당하는 윤활제가 굳어져 그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문제는 우모복역시 똑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모 관련 세제를 이용하여 손세탁하시거나 전문 세탁업체에 의뢰하여  그 기능을 지속 오래 사용하실 수 있는데. 그러나 보통 지방도시에 이런 세탁소가 없습니다

그냥 집에서 미지근한물로 세제는 사용안하고 세척을 하는게 좋습니다 구태여 한다면 중성세제(가루비누)를 하는게 좋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직사광선이 없는 그늘진 곳에서 완전히 건조시킨 후 침낭을 골고루 두들겨주면 침낭이 골고루 펴지고 다운의 다시 새것처럼 살아납니다. 여기서 두들겨준다는 표현은 손으로 공간 형성을 시켜준다는 의미로 계속 중간 중간 이작업을 계속 해주는게 침낭 복원에 좋습니다


참 침낭을 물에 담가 두면 안되겠죠 이거는 모든 빨래의 기본이니.......

 

제일좋은방법은 침낭라이너로 이용을 해서 침낭내부에 땀이 안빼이게 해서 세척을 안하고 말리는식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사이즈에대해서

 

침낭경우 본인의 키보다  20cm이상 큰제품을 구입해야합니다 침낭커버역시 만찬가지입니다

가장이상적인 크기는 본인의키보다 15cm정도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저도 10cm큰걸 20~30cm 로 실험을 해봤는데

10cm 큰걸는 작다는 느낌이 팍오더군요

그러나 침낭크기는 맞춤제작이 아니면 크기가 여성용, 남성용, 롱 , 씩으로 보통

남성용 2가지 여성용 2가지 나오나 거의 제크기를 구하기는 어렵습니다

침낭이 본인의 키보다 너무크면 무게도 많이 나가고 적정공간이 넘어가서 본온성도 떨어지게 됩니다

즉 구매시 여성용 남성용이 다 다르므로 이점을 알아보시고 구매를 하세요 또

직수입경우 20~30% 저렴하게 구입을 할수 있으나 AS가 불가하므로 이점도 생각을 하셔서 등산용품을 사실 때 참고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요즈음 갑작스런 환율때문에 어떤경우는 국내정식수입품이 더 저렴한경우도 있습니다

 

만약에 직접 보고 구매를 할예정이면 우리 회원 농부님이 하는 아크테릭스등산용품점을 이용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고 특히 솔산악회 이야기를 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http://www.okoutdoor.com/ 이사이트가 등산용품은 아마 가장 저렴하게 판매를 할겁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유명한 사이트로는 http://www.gayamy.co.kr/ 가야미 사이트입니다

여기서 물건을 안사더라도 아 이런물건들이 있구나 알수 있으므로 한번 들어가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이사이트경우 산행을 좀 한다는분들은 거의 모두가 알고 있을정도로 유명한 사이트입니다

 

고가침낭 : 발란드레, 웨스트마운터링, (인터그럴디자인 or 예티) 아마 이정도 제품침낭들은 최소 1,000,000원단위부터 시작을 합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메이커 : 마운틴 이큅먼트, 준우, 로엠 , 시에라디자인 , 마운틴하드웨어

 

타프

 

타프라함은 그늘막으로 비박을 할때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대피소부근에서는 폴대를 세우는걸 금지를 하므로 비박시 문제가

발생할수가 있습니다 우천시 식사를 할때 유용하게 사용을 할수 있음

 

아래 타프제원 400*320 폴 162 무게 850그램으로 이정도이면 다용도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원래 줄을 잡아 당기고 펙을 박아서 설치를 해야하나 대충해서 모양이 영 안나오네요

 

우천시 : 필수 침낭커버경우 우천시 습기때문에 불편하기므로 같이 사용하면좋다(텐트역시 우천시 필수)

겨울에는 결로현상때문에 반드시 침낭커버외 키바나 텐트가 더 유리할때도 있습니다

 

 

참 겨울에는 거의 모든 텐트가 결로현상이 나므로 침낭커버로 이중장치를 합니다

즉 겨울에는  텐트를 가지고 가더라도 침낭커버도 있으면 좋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경우도 있겠지만거의 필요하다고 보면 됩니다

 

 

텐트

사실상 텐트함은 무게가 문제입니다

어느제품이 좋는가 ? 어떤 텐트를 사야하는가 ?

요즈음 산악용텐트는 옛날 유행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때 사용하던 모델 디자인이 요즈음되어 고가에 팔리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단순해서 가볍고 텐트를 치기 쉽기때문입니다

즉 쉽게 알파인쪽으로 간다고 봐야합니다

그래서

간혹 풋프린트라는 글이 있는데

텐트에서 풋프린트라 함은 그제품텐트가 바닥이 없는제품으로 텐트와 바닥이 분리되어 판매를 해서 텐트와 연결이 가능한 바닥 매트라 보면 됩니다

동계에 취사를 할때 이 풋프린트가 유용하게 사용이 됩니다

즉 바닥없어도 메트리스깔고 충분이 텐트를 장점을 취할수 있는제품들이 요즈음 대세입니다

 

텐트에서 취사를 하면 텐트안의 공기를 데울수있어 좋고 풋프린트를 반만 치워 물이 날 위험을 방지를 하고

이런 풋프린트를 유용하게 사용하는 제품으로는

마운틴하드웨어 , OR 제품들이 있으며, MSR 제품역시 이렇게 사용을 하는제품이 있습니다

특히 OR 제품인 라이트 해븐.,나이트해븐 텐트 경우 폴대대신 스틱을 사용을 해서 무게를 줄여 가벼운 텐트에 들어갑니다 이경우 약 무게가 1kg , 보통일반텐트는 2인용이 약 3kg나갑니다

 

참고로 이 OR제품은 바닥에 펙을 박고 스틱만 세우면 됩니다 줄이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바람이 많이 불때를 생각을 해서 줄은 가지고 다녀야합니다

 

블랙다이아몬드(고가지만 많이 팔리는 제품)=거의 요즈음 대세이죠 , MSR제품,마운틴하드웨어 제품은 너무 고가라.....

 

참고로 바우데호간텐트가 가격대비 우수합니다 

 

그리고 반포산업에서 나오는 슈퍼라이트가 사용을 하신분들이 다들 좋다고 합니다 4계절용으로 가격대비 최고라 할정도..(방수와 투습 특히 생각보다 텐트 투습이 중요합니다)

 

 

스노우라인제품은 가격대비 우수하나 너무 높아 산악용에서 사용하기는 너무 눈에 띄는 단점이 있습니다(일종의 키바)

 

물론 높기때문에 바람에도 문제가 있을수 있겠죠

장점은 높이가 높아 공간활용도가 좋습니다 모양은 인디안집모양으로 우리회원님들이 몇분가지고 있습니다

어떤제품을 사더라도 본인이 만족하면 그제품이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상제품은 될수있습니다

즉 스펙이 떨어지면 그게 맞추어 본인이 다른걸로 그 모자라는부분을 채우면 되므로....

물론 이경우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겠지만 요즈음은 정보화세대이기때문에

이 경험과 노하우를 얻기 위한 기간을 상당히 줄일수가 있습니다

 

키바 경우 : 타프+텐트 개념이면서 바닥이 없는제품입니다 즉 바닥은 그냥 흙이나 돌이 되겟죠 단점 보통 키바경우 높기때문에

우천시 바람이 보통 불기때문에 약간 불안정하나 동적인공간형성에는 타프와 같이 가장 좋다 (키바경우 마운틴하드웨어 제품이 유명)

 

풋프린트 설치를 안한상태입니다 (역시 대충 설치를 해서 영 모양새가 별로입니다) 소비자가격 270,000원 풋프린트제외

풋프린트 보통 4~5만원

설치시 텐트와 풋프린트 연결고리와 결합을 하면 겹치는부분이 제법되기때문에 흙이 들어올 염려는 없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구매를 할때 가격,스펙, 본인의 취향을 생각을 해서 구매를 하는게 좋습니다

 

텐트 : 마운틴하드웨어, MSR, 등이 좋으나 바우데호간 이나 반포텍 경우도 상당히 유명한 제품입니다

     모셔 온 글 <솔 산악회 산양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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