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살람 말라이꿈
이번에는 호수와 빙하, 중국과의 국경 쿤자랍패스,
파수콘, 설산, 봄꽃, 연초록 신록의 미류나무
풍경의 요소에서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화려하고 아름다워서
그 인상이 매우 강렬하게 남았던 곳입니다.
호퍼빙하 - 온난화로 예전보다 많이 낮아졌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저기 앞에보이는 턱중간 높이까지 올라 왔다고~~
실제로 빙하를 가까이서 보니까 대단합니다.
성냥갑 처럼 작아 보이지만
저기 아래 파란색 작은 건물하고 비교를 하면 빙하의 규모를 알수가 있습니다.
여기 역시 가무를 좋아하는 민족
술도 안먹는 나라이지만 맨정신에 !!! 저렇게 노래에 맞추어서 버스 막춤을 춥니다.
아타바드 호수
2010년 1월 4일 발생한 산사태로 인해서 형성된 호수
카라코람 하이웨이
중국이 70% 자본을 대어주고 중국의 카슈카르에서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까지 이어진 도로
세계에서 가장 높고 위험한 도로.
중국과 파키스탄의 우정의 정표
롱 라이브 프렌드쉽 - "우리 오래가자"
오래가자 하니까 타짜의 호구가 김혜수 한테 - 예림아 우리 오래가자!
아타바드 호수
호수 위로 설산이 보이는 웅장한 풍경
배를 타고 호수를 한바퀴 돌아 봅니다.
선장님의 배려로 배도 직접 한번 몰아 보는 귀한 경험까지 ~~
파수에 들어 섰습니다.
뒤에 보이는 곳이 파수콘
콘 - 뾰족한 원뿔 모양이라는 뜻 같네요.
웰컴투 파쑤
이번에는 파쑤 빙하에 갑니다.
저번에 갔던 호퍼 빙하보다 더 규모도 크고 제대로 빙하다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실제 빙하 규모가 어마합니다.
첫날 가이드가 파키스탄이 아름다운 나라라고 하던데
왜 그런지 이해가 갑니다.
도마뱀
도마뱀이 설산을 배경으로 모델을 해 주네요.
웰컴 투 파수
파쑤 후세이니 서스팬션 브릿지
반달이와 함께
파쑤의 위용
첫댓글 세상살이 살맛나게 사시네요!
아이구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