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프라임개발의 오너인 백종헌 회장께서 의장으로 오신다고 하니
“STM의 중장기 발전방향(MD 재편등)제시” 라는 거창한 제목으로 집회를 호도하실 생각보다는
1. 프라임개발 소유의 157구좌의 경매에 대한 70여명 이상의 세입자 (프라임에이엠
포함)의 보증금 회수에 대한 보장.
2. 7층 전체를 이미 예식장으로 계약하고 계약금을 받았다는 소문.
3. 프라임 지분 세입자에 대한 불안감 해소.
4. 관리회사 및 용역사 구조조정.
5. 호소문 내용중 미비한 사항 해결.
이런 것들에 대한 회사의 입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우리 분양주들이 집회 현장에서 이것들에 대해 따지고 해명을 듣고, 이것들이 선결된 후 중장기 발전 방향이든, MD재편이든 거론 해야 하며, 과연 지금 프라임이 그런 역량이 있는지, 우리 분양주들에게 신뢰가 있는지 돌아 봐야 할 것입니다.
먼저 신뢰를 회복후, 여론수렴→외부 전문가 집단의 컨설팅→내.외부 관련자들의 심의토론→분양주 공청회→집회결의등 투명하고 신뢰 있는 절차를 거쳐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이 내용을 이번 집회의 화두로 올리는 정도는 찬성하나, 분양주협의회 문제나 분양주들의 불만을 잠재우고, 이번 집회를 무사히 넘길려는 면피용이라면 용납할수 없습니다.
프라임의 능력은 이미 4년간 검증 되었고, 현재의 MD 또한 프라임이 결정하여 분양 했던 것으로 모든 면에서, 또한 사후관리에서도 이미 확인 되었으니 미래의 테크노마트까지 망치지 말았으면 합니다.
우리 분양주분들은 그들의 제시안을 들어 보시고 현장에서 얼렁뚱땅 뭔가를 결정한다든가, 관리사와 관리단을 믿고 위임해 달라거나, 자문위원들과 협의해서 결정한다든가 하는 터무니없는 안에는 절대 찬성 해서는 안됩니다. 또다시 그들에게 당해선 안됩니다. 그들의 자산은 이미 경매가 나오거나 매각 예정입니다. 테크노마트의 주인은 우리 분양주입니다. 분양 받을 때의 악몽을 되풀이 하지 맙시다. 실수는 한번으로 끝냅시다.
위에서 제시한 공명정대하고 투명한 절차들을 거쳐 테크노마트의 미래가 결정되야 할 것입니다.
우리 분양주협의회는 집회를 방해 할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부분에 대해선 따질 것이며, 의안인 관리단운영비 예산은 저희 카페 글에서는 줄이자고 했지만 테크노마트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면, 그 절감한 예산을 MD컨설팅 및 공청회등에 사용 했으면 합니다
집회에 꼭 참석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집회날 흥분하지않고 논리정연하게 반드시 집고넘어가야할 신도림테크노마트의 가장 중요한 문제인거같네요!!!!
백종헌 회장이 의장이 될 자격이 있나요
우리 분양주들 앞에 고개들고 마이크잡고 무슨할말이...
"죄송합니다" 하고 집으로 돌아 가야하지 않을 까요?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백종헌? .... 푸하하
프라임에 대한 기사를 많이 올리세요
우리들이 많이 알아야 하는데 너무들 모르는것 같습니다. 프라임 개발은 워크아웃된 기업 입니다.
그룹내에 제조업을 하거나 현금을 창출할수 있는 계열사는 이번에 매각 대상에 오른 동아건설과 삼안 밖에
없습니다. 그 두기업이 팔리고 나면 이젠 저축은행도 없고 테크노마트에 붙어 먹고 사는 수밖에 없는데,
이 자산들도 매각 예정인데, 아직도 프라임에 기대하는, 프라임을 두려워 하는 분양주가 많은것 같아 기사를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문장님 집회날 꼭 오셔서 도움을 주세요..감사 합니다.
이제 위임은 안됩니다 4년간 무슨실적이 있어또 위임합니까?
관리단운영이든 관리회사 운영이든 절약하고 사무실 판매동 공실로 옮기고
마케팅전략을 잘세우고 뭔가 가시적으로 의식전환이 더필요할때 아닌가요?
아마도 그들은 못할껍니다 생각도 없을겁니다 그러니 우리 분양주가 직접
관리하여 관리비 합리적으로 내리고 상인과 관리회사와 관리단이 머리를 맞대고
가는 시스템이 되어야합니다 총회에서 뒤집는다고 능사가 아니죠 낸정한대처와
법의 판결에의한 정당한 방법이어야 한다고봅니다 긴싸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분양주협의회를 중심으로 뭉치고 자금확보도하고 해야할것입니다
걱정 마세요. 아무도 위임 안할 겁니다. 버리면 버렸지 ...
그들 한테 위임한다면 지나가는 개도 웃을 겁니다.
여러 분양주님들 까페를 활성화하여 힘을 한테로 뭉칩시다
회사 출근때문에 참석을 할 수는 없지만, 힘 내시고 제 몫까지 힘 내 주세요
정말 처음에서 끝맺음부분까지 맞습니다 우리 분양주분께서 이대로 따라주시만 하세요 동감합니다 제가 생각했던 그대로입니다 찬성,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