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마다 밧데리의 장착위치와 구조및 결선도가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공통적인것은 발전기에서 밧데리까지 배선으로 연결되어진다는것인데 이를 분리하여 LCF필터를 장착하는것은 쉬운차도있고 어려운차도있읍니다.
근래들어서는 자동차만드는 기술이 발전하여 배선정리가 깔끔해지고 밧데리의 + 쪽에 프라스틱구조물을 만들고 그안에 각종연결선들이 볼트로 체결되어지면서 발전기 퓨즈까지 추가되어 더욱안정성을 추가하여 만들어지고있읍니다.
위사진은 신형아반테 사진인데 A 라고 표시한부분이 밧데리 + 퓨즈블럭이고 B 라고 표시한 부분이 - 쪽으로달려있는 전류감지쎈서입니다.
정리가 잘되어저서 깔끔하고 LCF 필터를 장착하는것도 아주 간단합니다.
LCF필터장착개념도입니다.
그림에서처럼 발전기와 밧데리중간에 직열로 연결하여 발전기에서 나오는 펄스전류및 리플노이즈등을 대폭줄이거나 차단하고 밧데리에 깨끗한 전류를 공급하기위해서 만든 개념도입니다.
위의 개념도에서 표시한것처럼 아주 간단한 논리이고 요근래들어 만들어진 자동차는 아주간단하게 20 ~30 분정도면 장착이 가능한 차들도있고 배선구조가 복잡하고 구식이라서 어려운차도있읍니다.
실제로 자동차의 구조를 들여다보면 아주 여러가지형태입니다.
대략 4년에서 5년정도 만들어진
차들은 발전기에서 밧데리로 가는 라인에 퓨즈도없이 바로 연결되어진 차도 일부있읍니다.
요근래에 나온차들중에도 그런차가 많히 있읍니다.
대표적인 예가 토스카인데 그림과같이 밧데리 + 쪽으로 퓨즈박스로가는 배선과 발전기선이 합처지면서 압착되어저있읍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두개의 배선이 한개의 터미널로 압착되어진 차에서는 발전기선을 찿아서 배선을 갈라주고 장착해야하는것은 추가로 규격에맞는 터미널과 압착기와 절연테이프등 전용공구가 필요한 난이도가 높은 힘든 작업과정이됩니다.
이과정에서 중요한점은 압착단자도 일반 카오디오용으로 나온 두께가 얇은 단자를 사용하면안되고 두께가 두꺼운 단자만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두께가 얇은단자는 지속적으로 자동차 진동이 가해지면 균열이 생기고 단선되어질수가 있으므로 입니다.
또한 발전기에서 나온선만을 한번에 찿아서 한선만자르면 일이 반절로 줄어드는데 그선을 찿기가 애매합니다.
위사진에서처럼 발전기선과 퓨즈블럭으로가는선이 밧데리 + 단자에서 합처진경우가 제일 어려운부분이고 이럴때는 반대쪽 발전기단자에서 작업하는방법도있읍니다.
그림처럼 발전기단자를 풀고 장착하려할 경우에는 LCF-200A 의 와이어 길이를 길게 연장하여 발전기(A)와 LCF-200A(B) 의 사이를 30cm 이상 거리를 띄워서 장착해야합니다.
이유는 두가지 모두 코일을 사용하는 이유로 간섭을 일으키기때문입니다.
주의사항
LCF-200A에 달려저있는 압착단자를 자르면 안됩니다.
아주고온(450도 이상)에서 코일의 에나멜을 벗겨내고 납을입혀서 압착을한것이기때문에 단자뒤쪽에서 절단하면 위와같이 다시가공해야합니다.
그리고 또다른형태는 발전기에서오는 라인이 푸즈박스로가고 퓨즈박스에 발전기전용 퓨즈가 달려저있는경우입니다.
그림에서 처럼 발전기에서 발데리로가는라인이 퓨즈박스안에 있는 전용퓨즈를 거처서 밧데리의 + 에 연결되어지는 구조입니다.
현대차의 그랜저XG 가 이런형태입니다
이다 다른차들도 이런경우가 많을것이나 일일이 나열하기가 어렵고 장착하면서 하나 하나 자료를 만들어나가야할것입니다.
퓨즈박스의 뚜껑에서 찿아보면 ALT 라고 표기되어있으므로 쉽게알수가있을것입니다.
먼저 발전기의 출력라인이 어떤구조를 거처서 밧데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가를 자세히 파악한다면 전용공구를 사용하여 장착을한다면 대부분의 자동차에 장착이 가능할것입니다.
또한 - 쪽으로 전류쎈서가 달려있는 차종이 많고 이를 구분하시가 어려워서 LCF-200A 의 접지단자를 밧데리의 - 단자가 아닌 샤시의 접지점에 연결해주실것을 권고하고있읍니다.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시간나는대로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