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좀 많이 지났지만, 이렇게 글을 쓰는건 처음인것 같네요.^^
참..저 닉네임 바꿨어요.^^ 제 이름의 성을 따서 정작가라고 닉네임을 지었습니다. 언젠가는 열심히 노력해서 방송사에서 정작가 라고 불릴날을 상상하며...^^
음...우선은 드라마작가라는 직업에 푹 빠져 여기까지 오게 된 것같아요. 사람들의 살아가는 얘기...인생..삶을 글로 써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그런, 드라마작가라는 직업은 제겐 너무나 매력적이고 꼭! 해보고 싶은 직업으로 다가왔습니다.
^^ 그리고, 결정적으로 작년에 작은아씨들 이란 드라마를 통해 굳게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드라마작가로서의 과정, 갈등 등이 아주 잘 나타나있답니다. 요즘에 재방송 한다고 들었는데..언제 하는지는 잘...; ^^
어쨋든,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구요, 앞으로 친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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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요. 친하게 지내요. ^^... 작은아씨들땜에 작가교육원이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 그 작품을 쓴 하청옥작가(맞나?)에게 교육원이 감사패를 줘야할듯. ^^... 아, 저두 그 작가님에게 감사드리고 싶네요. 덕분에 정작가님을 만났으니 말이죠. ^^.. 앞으로 자주뵙길 바래요.
반갑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