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야베스MD샤우팅과 기도응답. 1
21세기는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시대이다. 이는 거미줄과 같은 웹을 기반으로 하여 SNS 메신저들이 온라인상에서 소통의 도구를 넘어서, 상호 관심사를 바탕으로 서로 연결되고, 정보를 공유하며, 다양한 상호작용을 상용화하게 되었다. 특별히 한국교회에서도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SNS사역이 정착하게 되었다.
한국교회는 SNS를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예배뿐만 아니라 교육, 목회와 성도들 간의 소통, 교회홍보 등의 다양한 분야의 소통기구로 활용하였다. 초반에는 SNS사역이 대면 모임에 대한 악영향으로 교회의 위기로 인식하였지만, 다양한 변화와 적용을 통하여 교회부흥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말씀 샤우팅(shouting)사역이다.
‘SNS 샤우팅(shouting)사역’의 선물
살아가면서 말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말 때문에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말로 인해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한다. 공동체가 세워지기도 하고 무너지기도 한다. 잠언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잠언 11:11,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민수기 14:28,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는 알파와 오메가인 말씀으로 시작되었고 말씀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말씀으로 완성될 것이다. 어느 시대나 말씀이 충만하면 교회나 국가는 강해지고 부흥이 일어나지만, 말씀을 읽지 않고 멀리하면 힘을 잃어버리고 타락하다 결국에는 무너지게 된다. 중세시대 교회의 암흑기와 종교개혁시대 교회를 통하여 말씀의 영향력을 역사가 증거하고 있다.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사회도 국가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할 때 진흥하고 멀리 할 때 무너졌다.
종교개혁 500 여 년이 지난 지금, 인간 이성과 과학이라는 인본주의 물결에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고 멀리하고 읽지 않으니 혼란스럽고 미래가 불투명하다. 어느 시대, 어느 곳에서나 말씀을 멀리하면 세상은 타락하고 교회는 세속화되어진다. 하나님에 대한 존재감과 인도하심의 기대감이 사라진다. 신앙은 쇠퇴하고 교회는 빈자리가 많아지고 힘을 잃어간다.
반면에 이런 시대 속에서도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께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는 말씀하셨다. 이렇게 믿음으로 구하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함께 모이기 어려운 일상 속에서도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여 스마트폰을 통하여 날마다 말씀과 기도를 선포할 수 있는 ‘SNS 샤우팅(shouting)사역’을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주셨다.
날마다 일정한 분량의 ‘야베스의 기도’ 책을 통한 기도와 ‘1년만 미치자’ 책을 통한 MD전도정착 사역교육과, ‘성경말씀’ 선포(shouting)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를 입을 크게 벌려 선포하는 ‘SNS 야베스MD샤우팅 사역’을 허락하셨다. 이 과정을 통하여 샤우팅(shouting)한 내용을 믿음으로 응답 받아 믿음이 자라고 복음을 전파하는 긍정적인 말, 적극적인 말, 소망적인 말을 간증함으로 나 자신과 주변이 변화되고 가정과 교회가 긍정적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
그 결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 14:28) 말씀처럼 날마다 믿음으로 야베스의 기도로 믿음의 입을 크게 벌려 기도하며 응답받게 되었고 선포하는 하나님의 말씀은 힘이 있어 응답이 빨라졌고 구하거나 생각한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응답받게 되었다. 또 ‘1년만 미치자’ MD전도정착사역으로 교회분위가 변화되어 예배출석성도 수가 늘어나 교회가 생동감이 넘쳐나 소망이 넘쳐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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