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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공모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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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 시 당선작 [2022 전북도민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작] 김종태
copyzigi 추천 1 조회 1,013 22.01.02 19:2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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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02 21:51

    첫댓글 당선자에게 한 마디합니다
    시를 만들지 마세요
    그걸 조립 인형처럼 몇 일에 걸쳐 만들면 바보 같은 심시위원들만 처먹어요

    시는 그냥 김치찌개처럼 끓이세요

  • 22.01.03 00:16

    세계일보말곤 당선시마다 악성댓글을 다는 건 좀 무례한듯. 대체 뉘신지?

  • 22.01.03 00:27

    시를 가슴으로 쓰라는 말이겠지요?
    맞는 말이긴 한데 시는 머리로도 쓰고 손끝으로도 쓰고 때론 조립인형처럼 하나하나 맞춰가면서 쓰기도 한다는 것.
    그런 시도 얼마든지 심미적이고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
    그래서 현대시는 한 두 마디로 정의하기 어렵다는 것.
    현대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시도 이젠 머리가 터질 지경이 되었다는 것.
    따라서 내 맘에 들지 않더라도 그게 정답인 양 강요할 순 없다는 것.
    잠시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 22.03.22 20:24

    저는 제목도 좋고 이 시를 쓰신분께 감사 함을 전합니다.
    읽는 동안 기쁨의 울림이 있었습니다.^^*

  • 22.08.23 21:58

    신도시 형성의 시작을 알리는 시 라고나 할까요? 잘 읽었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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