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신춘문예공모나라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 [2023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작] 전지영
copyzigi 추천 0 조회 577 23.01.02 05:3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1.02 12:37

    첫댓글 인물들이 와 닿네요. 개인적으로는 조선일보 작품보다 이게 더 좋았습니다. 앞으로 이 작가님 작품 찾아볼듯해요

  • 23.01.02 18:10

    둘째아이의 죽음, 사격장, 총쏘기, 호수연못과 또하나의 죽음! 담담한 듯한 긴장!! 읽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사고? 타살? 잘 읽었습니다. 축하합니다.

  • 23.01.09 16:29

    긴장감 넘치는 글이네요. 중간에 읽다가 '가능성'이란 것이 얼마나 사람을 미치게하는건지 큰 공감했어요..

  • 23.02.01 17:11

    이 소설을 읽는데 한 시간이 걸렸네요. 그만큼 곱씹어 읽었습니다.
    진심 축하드립니다^^

  • 24.04.26 00:27

    자식을 잃은 후, 부부의 감정과 행동 변화. 남편은 뒤늦게 아들이 죽은 장소인 '정주못'으로 가 죄책감과 수치심을 느끼고, 아픔을 건들이지 않으려고 본질을 빗겨가려는 부부의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 24.04.24 12:15

    체호프의 총의 긴장감을 살렸다는 평가에 동의를 합니다. 긴장감이 장난아니에요. 전지영님 이름은 꼭 기억해야 할 것 같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