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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말리아 안나푸르나 토롱라패스 등정과 안나푸르나 어라운드225k,라이딩과 10개지점 통과증명은
대칸 개인신상내역이 있어 삭제합니다(Daum 사이트)
*네팔 정부에서 발급한 토롱라 패스 등정증과 220키로 10게지점 통과한 증명서 ^!^
*토롱라 패스 어라운드 (시계 반대방향으로 라이딩)
내가 안나푸르나 라이딩계획을 알개된것은 이미 10명의 전사들이 확정된후 금년 2월경이라 리더에게 전화로 부탁해서 인도와 싱글 경험도 있다고 들이대어(임도는 경험이 있지만 싱글은 무뢰한 이지만 밎는것은 내체력) 11명의 전사들이 (2017년 4월3일~4월15일)11박13일 일정으로 4월3일 13:30인천공항을 출발 18:00카투만두 공항에 도착전
4000미터 상공 비행기 창문을 통해 바라본 안나푸르나 순백색의 설봉은 정상이 보이지 않아 흥분을 자아내게 하였으며 최소한 7000m이상 고봉이었으리라 짐작이 들며
20여분 지난후 카투만두 공항에 접근하여 활주로 면적이 작아 급강하여 급제동으로 착륙하니 큰 굉음 소리와 함게 덜컹거리며 18:00경 착륙하여 호텔로 이동 석식과 자전거 조립 1박후 05;00기상하여 06:30 조식후 잔차 운반차량 지연도착으로 10:00 출발 카투만두 시내서 외각을 나오는 길이 비포장길로 정비되지않은 자갈과 모래길로 매연과 차랑들로 뒤엉켜 정체되어 마스크를 착용해도 숨을 쉬기 어려운 무질서한 차량운행과 경적으로 인하여 생지옥이었다.
가는도중에 빵구로 수리하는데도 수동으로하여 1시간 이상 지체되어 5시간이면 도착한다는 목적지가 7시간30분만에 지연 도착하여 라이딩을 하여 목적지 다라파니에 도착하지못하고 4륜구륜형 찦차5대 (잔차 12대,짐,라이더12명(현지인 길장포함).키친보이5명,포터10명)로 자갈과 돌,모래길로 위험천만한 낭떨어지길로 덜컹거리며 목적지로 달려가니 급경사 천길낭떨어지길을 달릴때는 오금이 절려서 앞으로 우리들이 일정이 순탄하지 않음을 직감하게 하여주었으며 4시간만에 목적지 다라파니에 기진맥진 도착여여 키친보이가 하여주는 맛난 저녁들고 취침하려 하였으나 나무로 만든 롯지에서 불도 들어오지않는 침대에 침낭속에 들어가 잠을 자려하니 옆에 동료가 코를 심하게 골다가 품어내니 통 잠을 이룰수없어 2시간정도 선잠을 잤나 ㅠㅠㅠ
3일차
아침에 기상하여 조식을 먹건만 입맛이 없어 어쩔거나 앞 일정이 걱정이로세.
이친구 하는말이 왈 여행할적에는 항상 처가 옆에자서 자기 코 골면 몸을 좌우로 돌려눕혀준다나 ㅠㅠㅠㅠ
1860고지에서 4200고지 라이딩하는 몇박 동안 계속 나는 두시간 이내 선잠을 자니 장이 탈나여 하루에 화장실을 3~6번가니 탈진상태로 장염발생하여 경로환과 유산균 약이 무용지물되어 어쩛수없이 6박후에 가이드에게 말하니 리더가 사용하던 독실을 리더의 배려로 내가 사용하니 그뒤로 잠을 3시간이상 자니 장염도 수그러지어 라이딩하기 휠씬 수월하여졌다,
롯지는 옆방에서 하는말은 물론 불빛까지 스며들어와 술을 못드는 나에게는 외적환경이 생지옥이었다.
술드는 친구들은 술을 들고 잘도 잠을 자건만 ㅠㅠㅠㅠ
조그만 태양열 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하니, 와이파이도 고지대로 올라갈수록 2달라에서 3달라로 인상되는데
와이파이 또한 잘 되지도 않는다^
물도 1~2달라,추워서 잠시 화로에 불을 짚히는대로 10달라,모든것이 비싸다,
하루에 적게는 16키로 라이딩을 하는데 여행사 자료에 의하면 전체길이 라이딩길이라나 ^^
반은 탈수있는 임도이며 반은 타기힘든 싱글길이었다.
다라파니(1660m)에서차매(2670m)17km 가는 길은 자료에는 90%이상 라이딩 10% 끌바내지 밀바라고 하였지만 끌바 구간이 생각보다 많은 구간으로 가는도중에 가랑비가 내려 우비도 잠시 쓰고 라이딩하였지만 이내 날이 들어 날씨가 화창하여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라이딩으로 주변 폭포바위와 안나푸르나 2봉(7937m)바라보며 아침08:00 출발
*장엄하고 아름다운 안나 푸르나 제2봉(7937m)으로 배경으로 한컷 ^^
*강가푸르나 설봉
*시원한 계곡 폭포에서 한컷^^
오후4:00에 목적지 차매(2670m)도착하였다(네팔은 오후날씨가 변화무쌍하여 되도록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여 휴식)
*목욕물사용(2달라)-콩볶듯 부지런히 대충하여야함 찬물나와 감기 걸림
*식용물 3달라^^
4일차 기상하니 평지에는 비가 내렸건만 산에는 눈이와 아침했살에 반짝이는 설산이 아름답다.
피상에서(2760m)18km 밀바와 끌바구간으로 마나슬루(8163m)을 바라보며 아침07:00출발 주변설산을 감상하며
*폴란드 라이더와 한컷(2명이 왔는데 토정라(5416m)등정못하고 뒤돌아가는중)
*휴식시간에 잠시 포터의짐(라이더 두사람 짐과 포터짐 50키로 넘을듯)짊어지고 포터들의 수고로움에 감사를^^
동료들이 주변에서 걱정스러운표정 ㅎㅎㅎ 지원자가 한명도 없다 ^^
라이딩 8키로 밀바와 끌바 9키로 위험한 자갈길을 15:00 마낭에 착하여 휴식을 취하고(3000m고지에는 역시 산소가 부족하여 슬로우로 움직이어야 함)
마낭에서 가이드에게 부탁하여 비로소 독방(리더 사용하는방)에서 숙면을 취하니 잠을 4시간정도 자니 다음날 장염도 살아지고 식사와 라이딩 하기 훨씬 수월하다.
5일차로 피상에서 마낭(3540m)19km 거리로 안내책자에는 100%라이딩을 나왔지만 아침 07;00출발하여 눈이내린 험한 길을 업힐시 천천히 업다운시 후다닥(생전 경험하여보지않던 싱글 자갈길)다운하니 무섭다.
정신 바짝 차리지않으면 곤두박질 할터 정신반작 차리고 웨이트 백하면서(동료들이 자세를 잘 알려준다)
*아마도 국내같았으면 내려서 끌고 내려갔으리라 ^^어쩛거나 나는 싱글타보지않고 동료들은 싱글 고수이거늘 에라 모르겠다 나도 후다닥 다운하여 내려간다(두어께에 힘을 많이주어 아프며 엉덩이는 들고 웨이트 백 자세)
험한 자갈길은 역시 고수나 나같은 촛자나 마찮가지다.
지치고 힘들면 다들 내려 끌바한다.3000m미터 이상 고지대니 오버하여 달렸다가 고산소병 발생하면 문제라 ^^
몇몇 동료들은 산소부족으로 힘들어 하는데 나는 아직까지 느끼지 못한다.
주변 안나푸르나 2.3.4봉과 강가푸르나 설경을 보면서 예정된시간보다 빨리 13:50분경 마낭(3540m)도착
*우리가 머물던 롯지
*한가롭게 노니는 말들을 배경으로 찰칵^^
*아침 기온이 영하라 10달라주고 잠시 불을피워 몸을 녹이다 ^^
고지대라 물사용하여 세수도 못하고 얼굴과 손발을 일회용 티슈로 닦은후 양치질만 ^^앞으로 몇일간 지속될듯
6일차 마낭에서 20K를 거의 라이딩과 밀바 끌바로 아침 07:00경 출발하여 목적지 토종패디(4450m)에 어두운 저녘에 도착하였다(좀 무리한 거리였지만 토종라(5416m)을 새벽 4시경에 출발하여 10:00안에 도착)
오는도중에 라이딩할수 있는 길도 있었지만 천길 낭떨어지 좁은 길이라 부주의하면 사고가 날듯하여 전원끌바로 이동
*아스라히 뒤에 보이는 산자락으로 보이는 외길이 우리가 지나온길^^
7일차 우리이 최종목적지 토롱라패스(5416m)등정하는날이다.
간밤에 고지대 롯지라 시설이 엉망 바람이 슝쓩 들어오는데 3인실용을 혼자 배정받아 자려는데 동료가 자기들은 2인실 사용하는데 3명이서 잔다고 방을 교체하여 달라하여 방을 2인실로 다시 옮기고 19:00경 잠이들어 20:50분 경에 밖에서 대칸님 부르는소리가 나서 문을열어주니 3명이 자기에는 비좁고 시끌럽다나?
미안하지만 옆 침대서 함게 자자고 한다^^
갑자기 화가 나서 할말을 잃는다^^자기들이 하자는대로 다 해주었는데 자는사람 깨우니 ^^오늘밤도 이제 날밤새우겠구나 ^^아니나 다를가 이생각 저생각하다가 날밤새우고 새벽3:00기상하여 컵라면 먹을려고 하니 입맛이 없어 키친보이들이 끓여준 미역국에다 밥한숯가락 말아 대충먹고 4:30분에 랜터키고 토종라(5416m)약 1000m길을 20~30보 걷고 잠시 숨고르고 다시 걷는다^^
7일차
*4;00부터 아침 10:00 시간이 가장 바람도 없고 일기변화가 없는 시간이라 트래킹하는사람들은 이시간에 전원 등정
*몸상태가 좋치않은 사람은 220달러주고 말안장에 올라서 등정
*우리들 자전거는 포터가 등짐으로 짊어지고 포터들 짐은 말안장에실음(60달러)
*너무 가파르고 좁은 트래킹 코스라 자전거 밀바내지 메고는 불가함
등정한는 도중에 우리일행 거의다 산소부족으로 어려움을 격어 몸이 제어가 잘 되지않아 많은 고생들 하였지만 다행히 헛구역질이나 두통으로 반환하여 뒤돌아가는 사람이 없어 천만 다행이었으며 가방에 간식과 비상약 비상여벌옷 준비하고 힘들어 하지만 다른 트래킹 하는 여러나라 사람들과 함게 할아버지가 어린손자 손잡고 걷듣이 몇발자욱 걷고 쉬고 하면서 등정한다..
나도 네팔오기전에 우리나라 업힐고수 "잣단풍"님이 수개월전에 여기를 트래킹으로 다녀와서 조언을 구한바 대칸 체력으로는 충분히 토롱라 등정할수 있다는 말과함게 단 30%정도만 힘을 사용하여 천천히(네팔말로 "비스타리")하라는 격려에 힘입어 라이딩한바 산소부족으로 인한 이상 징후는 발견하지못하고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선두그룹으로 등정 하면서 자전거와 말에 올라 등정하는것은 참으로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이 잘못하여 다리를 조금이라도 헛됫는다면 낭떨어지 눈길로 내동댕이쳐서 생명이 위험한 사태가 발생할진대 말을 탄 동료들과 다른분들 옆을 지나치면서 현기증이 난다.
말이 가다가 잠시 머뭇거리거나 주져않으려 하면 말주인이 잽싸게 말에서 사람을 내리게 한후 위험 지역을 지나 다시 타니 말을 타는 사람들 가슴이 오죽 떨리고 오금이 져리었으리라 ~^^
다행히 말이 우리나라 말보다 작고 훈련이 잘되어서 주인말에 복종하고 여러번 다녔던 걸이라 말도 말주인도 침착하게 위기 대쳐능력이 탁월했다^^
등정후 말을 타고 온 동료들 이야기들어보니 다들 자기 정신이 아니었다고 한다 ㅎㅎ
정상에서 말에서 내리는데 산소부족으로 인하여 몸이 생각하는대로 제어되지않고 다라가 풀리어 휘청거린다.
자전거로 토정라 라이딩을 신청한 동료들은 건강하고 나보다 임도와 싱글 고수이며 젊고 나름대로 마라톤 우리나라 대회는 물론 유명 세계 4개대회참석한 동료들과 예베르트 정복한친구,울트라 마라톤100키로 참여한 친구,자전거 200키로 렐리 참여한 친구들 다들 쟁쟁한 실력자들인데
고산병이란 누가 더 심하게 걸릴지 막상 고산에 와서등정하여봐야 비로소 안다는 것을 알았다.
안나푸르나 등정경험이 있는 55세 친구 바로 뒤에 내가 붙어 토정라 정상에 5시간만에 등정하였다.
*토롤라패디(4450) 롯지
*트래킹하는 선남 선녀도^말도^포터도^^키친보이도 다를 힘들어 하는구나 ^^
*눈덮힌 미끌러운 외길을 숨을 고르며 한발짝 한발짝 토롱라(5416m)등정하는 우리일행들과 자전거를 멘 포터들"
*토롱라패스 정상(5416m)주변 -등정하며 한컷
*토롱라 패스 (5416m)인생은 언제나 스스로 부딪혀 경험하고 도전하는 사람에게 더 큰 영광을 안겨준다. ^!^
중간 쉼터에서 3달라주고 생강차 들고 여유롭게 등정하였는데 아마도 목표지정을 사전에 알았다면 더 빠른시간에 토롱라 (5416m)등정하였으리라 생각이 든다.
정상에 올라 인증샷을 하고 앉아서 썬크림을 바르며 간식들고 등정하는 면면들을 보니 다들 힘들어 한다,
여러 나라 외국인들은(유럽인들과 이스라엘인,스폐인,이태리인)체력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 보다는 강인한듯 여유롭다.
라이딩으로 다라파니(1860m)에서 4000고지대를 올라오는 도중에 트래킹으로 토종라 등정하는 여러나라 사람들과 영어로 대화나누며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몇사람과 대화를 나누어 본결과 우리일행들보고 원더풀이라고 격려하여주며 "고니지와" 일본말로 안녕하세요^ "니하우"중국말로 안녕하세요 물으면 노우 사우스 코리아 내지 강남 스타일 외쳐대면 알아듣는다^^
내 나이 말하면 브이자를 들어보이면서 수퍼맨이라고 격려하여 주었으며^^
라이딩중 젊은 처녀와 나이들어보이는 마른 여성이 보이기에 모녀지간이냐 질문하니 함게온 일행이며 나이는 65살호 독일인며 우리처럼 토정라 트래킹 중이라 하여 놀라게 하였다^^
수백키로를 젊은 친구들과 오랜시간 트래킹 하는 체력 군살하나 없는 단단한 몸매라 내가 브이자를 지어보이며 액설런트 수퍼 우먼이라 했더니 잔잔한 미소로 답을 하며 내나이를 묻기에 67이라 하니 역시 V자를 지어보이며 수퍼 맨이라고 하여 주변사람들애개 웃음을 선사하여 준다^^
그후로 이틀만에 그 부인을 다시 만났는데 반갑게 잔잔한 미소로써 아는체를 하여주어
"The next Day See you Again" 하고 헤어졌는데 우리들이 젊은 청춘이었다면 서로 전화번호를 공유하며
좋은 친구가 되었으리라 ㅎㅎㅎ
정상에서 1시간20분정도 기다리니 내 자전거를 멘 포터가 맨 마지막으로 올라와서 후미에서 고산소 병으로
고생하는 동료를 길짱인 네팔인(32살 한국어 영어 능통하며 28살때 에베르트산 정복)부축하여 내려가고
나 또한 몇번 내자전거 밑에 내려다 두고 몇십미터 다시 올라와서 동료 자전거 끌어다 놓고 몇차레 하면서
눈이 내린 급경사 난코스를 내려가는데 고산소 부족으로 고생하는 동료의 정신 상태는 혼자 내려가려고 하지만 의지와는 전혀 달리 비클거리며 걷지를 못한다^^
평지도 아닌 위험한 급경사 인데^^의지와는 무관하게 비틀거리어 길짱인 네팔인이 부축을 방아 내려오는데
내려올수록 난코스가 아닌 길은 혼자서 비틀거리며 내려가니 보는 우리들도 안탑깝기 그지없다
8명 라이더는 힘드니 너도 나도 미리내려가고 다른 사람돌보기가 어려운 급경사 눈길이라 "길짱인 네팔인과
경험삼아 같이온 그 친구 사촌동생,대칸 ,산소부족으로 고생하는 동료 "4명이서 한팀이 되어 서로 격려하여 주며내려오는데 내 자전거 앞바퀴 바람이 어찌된일인지 다 빠져서 앞바퀴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않아 나도 의지와는 무관하게 끌바와 밀바로 하산하는데 산소부족으로 고생하는 동료 상태가 하산할수록 호전되어 어찌 어찌하여 4사람이 고생하며 우리의 숙소 묵띠나르(3760 m)도달하였는데 달리 고생담을 표현할 말이 없어 안탑가우며 제일 고생한 동료와 길짱 네팔인과 그 사촌동생과 함게 대칸 우리 모두 "화이팅"^^
*끝이없는 미로^^
*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구나 ^^
*앞바퀴 브래이크는 작동되지않고 뒤바퀴 브래이크로만 내려가하니 제동이 아니되는구나 ㅠㅠ
* 조심 조심^^
*이대로 주저앉아 애마와 함게 안나 푸르나에서 고히 잠들고 파라 ^^
*사원내 물줄기가 108게(불교 백팔번뇌)설치되어 이른 아침에 저 물줄기 108개를 맞고 돌아가서 다음차래
*108개 물줄기를 맞고 마지막 수련을 위하여 2게의 연못에 몸을 담가 수련하는 인도인^^
*사원앞에서 아침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안나푸르나 설봉을 배경으로 말 안장에 잠시 (2달라 지급)
*우리 숙소앞에서 매장 주인이 명주실로 옷 짜듯이 아름다운 목도리 수제로 짬(목도리 1개 가격 20달러)
*네팔돈과 달라환율값이 100:1 이니 상당히 비싼편이다
*무티나트(3760m)1박하고 8일차 아침 06:00경 불교와 흰두교 복합체 성지인 쿠티나르 사원을 탐방
아침 식사를 한후 09:00 경 버스 2대를 랜턴하여 자전거와 일행 27명을 태우고 출발하려는데 갑자기 남여
댓명중 남자한명이 거친 숨소리와 소리를 지르는 여자 한명을 들쳐 않고 버스에 올라타서 옆에 있는 여자는
연신 환자 입에다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어주며 배를 맛사지 하여 주어 급성으로 몸이 많이 아픈 환자인줄로
이따끔씩 하얀물건을 입에나 넣어주며 억지로 삼키게 하는데 환자가 축늘어지어 거의 숨이 넘어갈듯
운전사는 속력을 내서 달려보지만 도로가 비포장 자갈길이라 잘 달리지 못하고 같이온 일행들 표정을 보니
안절부절이다^^
얼마후에 알고보니 입에 넣어준 것은 마늘로 산소부족하면 사용하는 네팔 민간 요법이라나 ^^
네팔 남부에 사는 남여 6사람이 안나푸르나 여행왔다가 갑자기 4000고지에서 산소부족으로 사경을 헤멘다하니 역시나 산소 부족으로 인하여 두통과 헛구역질 과 뇌혈관 질환으로 의식을 잃어 사망할수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그여성은 2000미터 저 지대로 내려와도 역시나 숨만쉬며 의식 불명인듯하여 근처 간이 비행장에 연락하여
우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한후 근처 비행장으로 직행하였는데 아마도 그 휴유증이 심하리라 생각이 든다.
버스로 자갈길과 모래길인 71km달려가니 먼지로 옷은 물론 몸전체가 말로 표현하기 힘든정도다 도로옆에 있는
마르파 따또파니 숙소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숙소앞 노천 호천에 들어가니 말만 온천이지 남여 모든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물에 대충 담갔다 나와 샤워장에서 머리 삼프로 감고 비누로 몸전체 대충 닦고 후다닥 숙소로 와
잠시 휴식취하다 저녘식사후 일찍 숙면을 취하고 9일차 일찍 기상하여 조식후 아침08:00경 베니(41Km) 모래와
자갈길인 흑먼지 휘날리는 비포장 도로를 라이딩으로 떠나고 앞부래이크가 작동되지않은 나와 또한사람,
건강이 좋치않은 사람등 우리세명은 차량에 잔차와 함게 승차하여 포터와 키친보이,짐과 함게 버스로 베니까지 이동하는데 길이 엉망 진창이라 자전거 라이더 들이 베니에 먼저 도착한후 차가 도착하여 간식을 들고 라이딩한 18명도 잔차를 차량에 실고 승차하여 네팔의 관광도시인 포카라(65km)포장길인데 노후되어 가운데만 아스팔트 남아있는 말만 포장도로로 4시간만에 포카라 숙소인 호텔(우리나라 모텔급)그래도 현대식 깨끗한 건물로 짐풀고 샤워하여 흙먼지 제거후 오는 도중에 식당이 없어 점심을 건너뛰어 배고품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국식당에 가 삼겹살(우리나라 고기보다 질이 좋음)로 양껏 들고와 다음날 늦은시간까지 잠을 자고 10일차 조식은 김치찌게로 식사를 한후 원래 일정은 20달러를 주고 행글라이더를 탈 예정이었으나 미세먼지로 인하여 취소하고 오후 비행기로 국내선인 카투만두에 도착하여 다음날 이른 아침시간에 비행기로 희말리아 설봉들을 감상하려 하였으나 카투만두 공항 사정으로 비행기가 계속 결항되는 바람에 다른 호텔로 옮겨 저녘또한 삼겹살로 영양보춫하고 숙면취한후 11일차 아침 07:00기상 하여 호텔에서 호텔식으로 아침식사후 09:30분 비행기로 카투만두에 도착하여 쇼핑하려 했으나 비행기가 계속 결항되어 오후3:30분 비행기로 카투만두에 4:00경 도착하여 미리 와 있던 한국측 여행사 대표와 네팔측 여행사 대표의 환영을 받으며 그들이 준비한 한국인 식당에서 삼겹살로 저녘식사를 하는데 한국측 트래킹 여향사 대표하는말이 왈 우리일행이 제작한 동영상을 보면서 수고들 하시었고 최초로 대인원이 토롱라(5416m)이 전원 등정하였다고 게거품 물으며 좋아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이 전쟁터 총알받이가 된 기분이었다,
* 묵띠나트(3760m고지에서 차로 122km 거리에 있는 포카라(827m)이동구간 6군데에 검문소가 있어 차량통과 확인을하여 통과한 전초소에 무전으로 교신(길이 하도 위험하여 사고발생 지점 확인차) 1군데 브래이 이상 유무검사로 안전운행 감시(우리 버스도 지적받아 브래이크 정비후 운행)하니 얼마나 많은 사고 발생과 위험한 도로 인지를 알수있음^^
트래킹 코스도 힘든 지역이라 대부분 마낭(3530m)까지 트래킹으로 오는데 자전거로 토롱라까지 아이젠등도 준비하지않고 전원 무지인 상태에서 안나푸르나 토롱라를 트래킹이 아닌 자전거로 등정하다니~~~~~~~~~~~
2014년에는 눈사태로 24명이 트래킹중 사망하였으며 2015뇬애는 40명 사망과 220명 부상자 발생하였다는 기록을 보고 다녀온 길을 곰곰히 생각하니 아찔하며 그럻만한 코스다^^
카투만두에서 우리시간으로 11시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다음날 아침 5:30분에 이른시간에 도착하여 화물칸에서 잔차를 찾아 공항버스에 승선하여 집에 8:00시경 도착하여 ^^
잽싸게 피부과에가서 설산에비친 햇빛으로 얼굴이 화상입음(토룡라 업힐시 새벽에 출발하여 썬크림 바르지
않고 일출시 약 3시간정도 얼굴노출(정상에서 썬크림 바름)로 얼굴화상으로 현지서 약바르니 허물벗고
벌건 자국이 남아 피부과치료중임)
잔차를 샆에 맡겨 허브 청소와 전체정비를 부탁한후 휴식을 취하며 지나간 13일간의 여정을 생각하니 꿈만같다^^
*토롱라 패스 어라운드 10게지점 라이딩과 토롱라 등정은 대칸을 아는 지인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하늘의 도우와사 그날 날씨가 하루종일 바람도 불지않고 쾌청하여 등정 성공하였으리라 생각되어 감사함과 가기전 심한감기로 2주 동안 라이딩도 한번도 못하고 독한 감기약과 주사와 생전처음 영양제를 맡고 4일치 감기약 처방받아 준비하였으나 감기가 재발되지않고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않고도 사고없이 라이딩 할수있었던 내 체력의 강인함예 감사하며 아침 저녘으로 좋은차를 대접하여여준 키친보이와 한국음식을 우리 입맛에 맞제 조리해준 주방 담당 키친보이들과 무거운 우리 짐을 운반하여준 젊은 포터와 함게 라이딩한 10명의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히며
안나 푸르나 밤하늘 설경아래로 파아란 하늘에서 금방이라도 머리위로 쏫아 내려올듯한 반짝 반짝 빛이나는 미리내와 웅장하고 아름다운 안나푸르나 설경은 내인생에서 잊혀지지않을 한편의 다큐 영화의 한 장면이 되리라 ^^^
*희말리아 안나푸르나에서 고요히 잠든 우리의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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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정 라이딩 가신줄도 모르고 요즘
뵐수없어 걱정 했읍니다
먼길 좋은추억 듬뿍담고 오시길
기원하며 대칸님 도전정신에 존경을
표합니다^^
마린보이님 감사드립니다^^
네팔 라이딩중에 마린님 전화가 와서 답을 못드렸습니다^^
몸추스리는데로 함게 라이딩하며 주유산천 하시자구요 ^^
형님 연세의 대단하십니다.
젊은이들도 하기힘든 코스를 그용기의 박수를~~짝짝짝.
장염에감기 포터까지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역시 집나가면 고생 그러나 평생에한번 좋은 추억듬북 담아오셨네요.
부럼 부럼~~~~
참고로 여행경비는 얼마나?
다음에 또가실 생각은 가신다면 가이드 부탁합니다.
멋 모르고 들이대었다가 죽다가 살아왔답니다^^..그리고 경비는 400 여만원정도 들었는데 내가 그돈을 모금해서 공짜로 즐테니 다시 갔다 오시라고 하였는바, 돈을 두배로 주어다 안 가신다고 하네요^^
@우경 형님 체력올려 한번 도전할까요~~~~
집떠나면 개고생이라던데 ㅎㅎㅎ
들이댔다가 정말로 개고생하고 왔으오^^
평생 가고픈곳 다녀왔으니 연한이 없답니다^^
세계 각나라 여행리더 "알총"님을 자친 카패에 내가 권유해서 가입하였답니다^^
시간나는데로 동남아등 가고픈 지역 다녀보세요^^
안나푸르나 토롱라는 라이딩으로 설산등정하는것보다도
매연 ,도로사정,롯지환경등 외적환경이 견디기 더 힘들었답니다^^(매연,도로등은 생지옥)
가고싶은 욕망은 있으나 가지 못하고 죽는것이 짧은인생인데 .....그래도 복이 많은가 봅니다 갈 엄두도 못내는 곳에 다녀오시고 건강하게 귀가하심에 축하드립니다^^ 위험한 만큼 오지이고 절경임을 실감합니다^^
우경 운영자님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잘 다녀왔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두 한동안 안보이셔서 어디 편찮으신가..하구 괜한 걱정을..ㅎ
멋진곳 다녀오셨네여~~👍👍👍
조잘이 여사님 ^^
세계는 넓고 갈곳은 많다^^하나 젊음은 유구하지 않다^^
두다리 성성할때 부지럲히 쏘다니시라우요 ^^
대칸님~
닉네임 값 하셨습네다~
엄지 척!~^^b입네다~
후기를 보니,
살아 돌아오신게 용하십니다~
앞으로 그런곳에 가지 마세요~제발요~ㅠ
다신 못 뵐까 무섭습네다~^^;
그럼에도 멋지시고 존경합니다~^^*
소풍님 ^^
아직 아름다운 국내산천도 소풍 갈곳이 많을진데
어히 안나푸르나 설산에서 몸을 담글수 있으리오^^
고생 고생 개고생 하며 덕분에 잘 다녀왔으오^^
좋은경험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대칸님 파이팅입니다..........
도원 카페지기님 응원댓글 감사드립니다^^
몸 추스리는데로 함게 백두대간 달려봅시다 ^^
대칸님 함께하여 기쁨 두뱁니다.
수고하셨고요. 후기를 어쩜 이리 잘쓰시나요..
난 글쓰는 재주가 웁서서...ㅋㅋ
형님 담에 또 보입시데이..
알총리더님 덕분에 가고픈 안나푸르나 설산을 다녀왔네요^^
아직도 가슴이 콩당 콩당 ㅎㅎㅎ
우리 좋은 경험 하였죠^^내얼굴에 화상과 알총님 얼굴에 화상 ^^입부릅틈^^
앞으로 살아가면서 두고 두고 "영광의 훈장 "
시간날때 임도길 라이딩시 내가 초대하리다^^(임도와 싱글 고수님&두주 불사님 ^^)
아니?!.. 내가 뭘 잘못 보고있나?!~ 깜짝 놀랐읍니다...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시지요~ 그동안 뵙지못해 굼굼했는데~ Fighting 입니다!!
우리들의 로망 "달마산" 선배님 오랫동안 뵙지 못했네요 ^^
늘 활력이 넘치시고 건강하시죠 ^^
선배님 염려덕분에 건강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대칸님 대단하십니다 안전라이딩 하시고 오심을 축하합니다 ~~~~~
기립박수 ~~~ 짝짝짝 .
핸들바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대칸님 멋진 도전...대딘하십니다
발버님 격려말씀 감사 합니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