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촌 아파트 이야기 3(Bible Vilage Apartment Story 3)
할렐루야! 사랑과 자비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모든 분들과 함께 성경촌 아파트 신약 부분을 공부하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께 함께 성경을 배우는 즐거움과 그리고 끈기와 위로는 주셔서 쉬지 않고 성경을 읽고 정리하고 배우게 하소서! 제게도 늘 감사하는 마음과 복음이 온 세상으로 퍼져가는 기쁨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샬롬! 성경을 쉽게 아파트로 표시를 해서 배우게 하려고 몇 년 전에 성경촌 아파트란 파워포인트 자료를 만들고 많은 분들과 같이 성경을 읽고 정리하고 그리고 전하는 과정에 저도 참으로 새롭게 많은 내용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책도 두 권을 따로 정리를 해서 필요하신 분과 나누고 있고, 오천만의 로마서 TV를 통해서 동영상도 방송할 준비를 하며 오천만의 성경 정리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온 세상의 분들과 함께 성경을 읽고 정리할 계획이 있고, 그리고 한국의 여러 곳에 성경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을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남의 미사리에 600평, 충남 당진에 600평, 강원도 정선에 1000평, 그리고 문경에 수만 평의 땅을 이미 보았고 사용을 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는데 농사도 짓고 성경을 배우며 교제하고 이 모든 공간을 회원들이 돌아가며 방문하고 관광도 하고 성경도 배우도록 기도하며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오늘은 구약에 이어서 신약의 구성과 분류에 대해서 개략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신약 성경도 구약과 같이 4개의 파트로 크게 나눌 수가 있고 파트별 권 수와 장 수는 위의 도표와 같습니다. 사복음서는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예수님의 행적을 제자들이 직접 보고서 기록한 것입니다. 당시에 로마가 지중해를 중심으로 패권을 차지해서 대 제국을 형성하고 있었는데 이스라엘은 북 이스라엘이 앗수르(B.C 722)에 남 유다는 바벨론 (B.C 586)에 각각 포로로 잡혀가고 나라가 멸망한 상태에서 페르시아와 그리스를 거쳐서 로마에 속국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예수님께서 오신 기원 후가 시작되는 A.D 시대의 시작엔 이미 로마가 그리스를 정복하고 지중해 전역을 다스리고 있었지만 약 300년의 그리스의 통치의 영향으로 언어는 그리스어가 주로 사용이 되어서 사복음서는 그리스어 즉 헬라어로 기록이 되었습니다. 당시에 구약도 헬라어로 번역이 되었기에 신구약 성경의 헬라어 본이 사용이 되던 시기입니다. 비록 사복음서의 기록이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 후 약 60년대부터 기록이 되었지만 여전히 헬라어로 기록이 되었습니다. 이를 천주교에서 다시 라틴어로 번역하고 이 성경은 지금과 같이 모든 사람이 읽을 수가 있게 흔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루터가 독일어로 1500년대에 다시 번역을 하고 이후에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이 되어서 오늘날과 같이 세상의 많은 언어로 누구나 성경을 읽을 수가 있는 세상이 된 것인데 무려 시간적으로 2000년이 걸렸습니다. 사도행전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당부하시고 구약에서 약속한 성령께서 제자들과 믿는 무리에게 임하셔서 이들에게 능력을 주시고 예수님을 증거하게 하심으로 믿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이들이 교회를 형성하고 서로 교제하는 내용과 함께 율법학자 바울 사도의 회심과 바울 사도와 동료들의 그리스와 로마와 아시아에 복음을 전한 여행들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마가가 기록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신서는 바울 사도와 함께 사도들이 보낸 편지로 21권의 서신서가 있으며 계시록은 사도 요한이 옥중에서 약 기원후 90년대에 기록을 했다고 합니다. 요한 사도는 요한복음과 요한 1.2.3서를 기록했고 계시록도 기록을 했는데 장차 일어날 일에 대해서 기록을 했습니다. 성경 번역의 역사를 간단히 아래와 같이 표로 정리를 했으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사본의 발견의 역사에서 1947년에 사해 사본이 발견되어 그 연대가 무려 기원전 약 2세기까지 가게 되었는데 이 사본과 당시에 남아 있던 가장 오래된 구약의 히브리어 사본이 기원후 약 800년 대의 것이기에 약 1천 년의 간격이 있는 두 사본이 동시에 존재하게 되어 학자들은 과연 성경의 사본이 얼마나 믿을 수가 있는가를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는데 대조 결과 약 1000년 동안에 히브리어 구약의 사본은 거의 틀리는 부분이 없이 완벽하게 일치했습니다. 약 1천 년 동안 완벽하게 복사를 손으로 해서 오자나 탈자가 없이 사본을 만들어서 후대에 전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렇게 완벽한 구약의 성경을 전하게 된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성경의 사본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어떻게 수천 년을 그대로 틀림없이 옮겨졌겠는가 하면서 성경을 믿을 수가 없다고 주장하던 자들의 입을 막아서 할 말이 없게 했습니다.
신약과 구약 성경은 각각 39권 27권 합쳐서 66권인데 이를 3×9=27로 외시면 쉽게 잊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정경이고 여기에 천주교는 외경을 더 넣었습니다. 인간이 인간의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글로 옮기고 이것을 다시 사본으로 만들고 여기에다가 각국의 언어로 번역을 해서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어떤 번역이든지 공인된 것들은 존중하면서 성경을 읽으면 될 줄로 믿습니다. 조금 표현이 다르다고 배척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잘 믿는데 어떤 성경의 번역도 그 역할을 잘 하기 때문에 우리는 영어의 번역도 믿고 한글 번역 5가지도 다 존중하고 그리고 성경을 배울 때 같이 보면서 이해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그 어느 누구도 성경의 내용을 다 깊이 이해할 수가 없고 그 어느 누구도 성경의 번역을 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성경을 읽고 더 이해하고 이해하면서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 될 것입니다. 성경을 보존하고 번역하신 분들의 노고를 감사하며 그리고 어떤 부분의 잘못을 보기보다는 그분들의 귀한 헌신으로 그분들이 번역한 성경을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단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다양한 번역을 통해서 그 의미를 올바로 이해하고자 하는 것뿐입니다. 심수봉 가수께서 예수님을 나타내고자 러시아 노래인 백만 송이 장미를 한글 버전으로 가사를 작성해서 불렀는데 큰 인기를 얻었고, 그리고 복면가왕에서 9연승을 한 음악 대장 하현우 가수가 부른 노래를 실었습니다. 저도 매주 주일날에는 거의 빠짐없이 복면가왕을 보았는데 하현우 가수는 정말 노래를 시원하게 잘 하십니다. 믿는 저도 가사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는데 심수봉 씨가 간증으로 예수님을 표현하고자 했답니다. 노래 들으시고 힘을 내셔서 다시 다음 단계로 나가 보겠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신약의 무대가 되는 지중해와 부근의 모습입니다. 구글 지도에서 캡처를 했습니다. 인간의 역사는 메소포타미아에서 시작이 되고 이들이 노아 홍수 이후에 아프리카, 유럽, 그리고 아시아로 흩어지고 그리고 앗수르와 바벨론, 페르시아의 서남아시아로 무대가 옮겨져서 약 1000년을 번성하며 대제국이 일어났고 그리고 그다음에는 그리스로 옮겨져 약간 지중해 쪽으로 이동을 한 후에 로마의 지중해가 예수님 당시 세상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구약을 가지고 약 1천5백 년을 이집트에서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그리고 앗수르와 바벨론과 페르시아 그리고 그리스의 문화를 골고루 겪은 후에 로마의 속국이 되어서 로마 전역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에게 구약에 약속하신 구세주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땅 베들레헴에 오셨습니다.
면적: 5,000,000㎢ 동서 길이 4.000km, 남북 800km 지중해 포함 1000만㎢ 인구: 56,800,000 명 (CE 117) 당시 세계 최고의 인구 국가//당시 유대인 600-700만
당시에 세계에서 가장 큰 대 제국인 로마는 지금 한국 인구와 비슷한 5천6백만 명의 사람이 지중해는 남북한 국토의 약 50배가 되고, 땅이 또 그렇게 큰 나라를 정복을 해서 다스렸기에 그 부가 얼마나 어마 어마했겠는가 짐작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 나라에서 온 세상에서 가장 앞서고 정의로운 법인 율법을 가지고서 가장 강한 나라(이집트, 바벨론, 앗수르, 그리스 그리고 로마)에서 자신의 나라의 해방을 꿈꾸며 종살이하던 유대인들이 온 로마에 그리고 서남아시아 등에 흩어져 살았던 것입니다. 이들과 그리고 온 세상의 죄인을 구원하시려 예수님께서 로마의 속국 이스라엘에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신약의 역사가 시작이 되는데 이는 구약에서 이미 예언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전경을 구글 지도로 보십니다. 당시에 이스라엘은 기원전 500년대에서 400연대에 3차에 걸쳐서 바벨론의 포로에서 귀환한 사람들이 성벽과 성을 재건해서 살면서 인구가 늘어갔고 사마리아인들은 이방인과 혼합이 되었습니다. 당시에 헤롯이 건설한 성전이 있었기에 율법의 요구에 따라서 일 년에 3번 유대인은 예루살렘을 의무적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들어가는 곳은 어디나 세계의 최강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집트가 그랬고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그리고 그리스와 로마가 그랬고 그 이후에 유대인들이 독일과 러시아 등 유럽에 들어가서 그 나라의 부강에 초석이 되었습니다. 2차 대전 후에는 미국으로 이주를 했는데 이들이 있는 미국이 세계의 최강이 되고 유대인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지성과 부를 자랑하고 있으니 미국과 중국의 패권에서 이들이 과연 다음에 어디로 이동하는지를 보면 이들이 이동하는 곳이 세계의 최강이 될 것이 역사적으로 증명이 됩니다. 유대인의 움직임을 보면 세상의 역사의 움직임이 보이는데 이들은 구약의 율법을 어려서부터 잘 배우고 잘 지키고 있으며 어떤 국가, 인종에 차별 없이 유대인이면 형제로 대하고 있는데 개신교와 천주교는 이런 유대인의 율법을 잘 지키는 것을 본을 받아야 하는데 율법은 멀리 두고 당시의 경제와 정치제도를 따라서 살면서 유대인보다 처진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전체적으로 또 간단하게 예수님 이야기로 볼 수가 있는데 성경의 중심이 예수님이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온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께서 오신 사건이 인류와 우주 역사상 가장 놀랍고 위대한 일이 되는데 이스라엘 민족은 지금 우리가 예수님을 생각하며 구약의 말씀을 보면 너무나 정확하게 예수님의 오심과 사역에 대해서 세세하게 예언이 되어 있음에도 이들은 무력으로 온 천하에서 자신을 구해 줄 메시아만 생각하다가 정작 그렇게 기다리던 메시아가 왔어도 알아보지 못하고 도리어 십자가에 못을 박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성령께서 오심으로 도리어 예수님을 통한 온 세상의 죄인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가 누룩과 같이 확장되고 있으며 예수님 승천하신 2천 년이 흐른 지금 한국을 비롯해서 온 나라가 온 세상이 예수님을 믿고 온 세상에 물이 바다 덮음같이 말씀이 온 세상의 마음을 다스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역사적이고 정확한 사실과 현상을 무시하고 여전히 자신과 우상을 믿고 사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으니 이들에게 이렇게 놀라운 소식과 복된 소식을 전해서 이들을 죄에서 건져내야 하는 것입니다.
사복음서는 예수님의 행적과 말씀에 대한 기록이니 그분의 사역의 행로를 이해하는 것이 사복음서를 읽을 때 필수적인 일입니다.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시고 헤롯의 박해를 피해서 잠시 이집트로 피신하셨다가 다시 나사렛으로 오셔서 유년 시절을 목수로서 보내셨습니다. 왜 이곳으로 오셨을까 생각해 보면 갈릴리에서 나중에 제자들을 부르시는데 이곳과 가까운 곳에서 이들을 부르실 준비를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30세쯤 되셨을 때 세례자 요한이 예수님의 길을 미리 준비하고 있었는데 요단강에 가셔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고 그리고 갈릴리 지방과 디로와 시돈 지방으로 전도를 하시고 천국을 전하시고 그리고 병자를 고치시고 제자를 부르시고 파송하시며 3년의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엔 율법에 따라서 일 년에 3번씩 다녀오셨고 마지막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가셨습니다. 이스라엘은 구글 지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서쪽은 대해 즉 지중해가 끝도 없이 펼쳐져 있고 동쪽은 산악지대며, 북쪽은 갈릴리 호수가 있고 남쪽은 사해로 그리고 갈릴리 호수와 사해는 요단강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강이 흘러서 사해에 모여 소금 바다를 이루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이곳들을 다니시며 사역을 하셨습니다. 늘 들판에서 주무시고 집도 없이 온 세상의 창조주께서 외롭게 인류 구원을 위해서 희생하셨으니 예수님의 오신 의미와 하시는 말씀을 잘 이해하는 분도 많지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이런 외롭고 쓸쓸하며 집도 없이 떠돌면서 산 삶이 모든 세상의 목자의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복음을 전하며 핍박을 받고 외롭고 쓸쓸하게 세상의 불의와 싸우며 사는 삶이 되어야 할 줄로 굳게 믿으니 모든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성도에게 나누고 모든 세상의 목자는 이렇게 집도 없이 불의와 투쟁하며, 세상에서 미움을 받고 살면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고 주님의 정의가 서도록 해야 될 주로 믿고 그렇게 살고자 하는 사람만이 목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마침내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를 온 인류의 죄를 대신해서 지시고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제자들에게 보이시고 성령을 기다리라고 명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약속대로 성령께서 성령을 기다리는 사도와 믿는 무리에게 임하시고 이들이 능력을 받고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서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에 복음을 전했고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율법학자 바울에게 직접 나타나셔서 회개를 시키시고 새롭게 회개하고 성령을 받은 바울 사도께서 위의 그림과 같이 4차례의 전도여행을 통해서 복음을 확장시키고 교회를 세우고 그리고 교회에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사도행전은 이런 내용을 28장에 걸쳐서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세례와 요한의 세례만 받고 성령을 받지 못한 각국에 흩어져 사는 사람에게 베드로와 바울 등이 안수와 기도와 설교로 성령을 받게 하는 내용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은 믿지 않는 사람에게 복음을, 믿지만 성령을 받지 못한 성도에게 성령을 받게 하는 내용이 틀림없이 기록이 되어 있는데 이는 바나바와 같이 성령을 모르고 성경에만 능통한 지금 시대의 모든 목사, 성도가 성령을 받은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서 성령을 받아야 함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과 성도들의 전도로 지중해 주변이 복음화되고 마침내 313년 로마제국에서 기독교가 공인이 되고 복음이 점점 여러 나라로 펴져 가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1600년대에 마테오리치의 천주실의가 처음으로 소개되면서 자생적으로 천주교를 연구하는 실학자와 서학의 노력으로 이 땅에 오랫동안 너무나 두텁게 형성된 신분제도와 그리고 미신을 타파하며 피를 흘리면서 이 땅을 복음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진화론에 바탕을 둔 신 구석기 시대를 설명하고 있지만 창조론의 성경에 따르면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노아 홍수 이후에 바벨탑 사건을 거쳐서 흑인들은 아프리카로 백인들은 유럽으로 그리고 황인들은 서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와 그리고 인도로 흩어지게 되었는데 이들의 이동을 따라서 바다로 한국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고인돌의 분포와 역사적인 연대를 보면 틀림없이 우리 민족은 바다로 이동을 해서 전라도의 섬 지방을 거쳐서 남쪽으로 이주하고 이들이 인구가 늘면 동쪽으로 혹은 북쪽으로 이동을 해서 한반도 전역에 걸쳐서 살고 기원전 약 4세기경에 일본으로도 이주를 했습니다. 청동기의 역사가 약 기원전 1000년으로 올라가는데 고인돌과 청동기 유적은 온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있는데 역사적인 기록이 없기에 이를 풀 수가 없었는데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너무나 분명하게 이런 사실을 눈으로 보듯이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학자들의 주장과는 달리 아브라함을 닮은 양보를 좋아하고 평화를 사랑하며 하나님의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와 땅의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는 명령에 가장 충실해서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땅의 끝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땅의 에덴 한반도로 온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갈 곳도 없습니다. 이곳에서 모두가 형제와 자매로 살았습니다. 땅은 비옥했고 공기는 맑았으며, 물은 어느 곳의 물도 마음 놓고 마실 만큼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뚜렷한 사계절이 있었고 산과 들과 강과 바다가 어우러져서 어느 곳에 가도 먹을 것이 지천으로 널려 있었으니 수렵이니 채취니 농경이니 하는 과거의 모든 진화론에 바탕을 둔 가르침은 이 청동기 시대를 살던 진정한 우리의 조상에게 아무런 근거가 없는 헛된 주장입니다. 바닷가에 나가면 갯벌이 펼쳐지고 물이 빠지면 조개, 소라, 해삼, 멍게, 파래, 김, 전복, 낙지, 등등 끝도 없는 먹거리가 있고 물이 들면 한 번에 창조주의 섭리대로 수십만 개의 알을 낳는 생선들이 때를 지어서 계절에 따라서 물 반 고기 반으로 이동을 했기에 잡는 것은 손만 뻗치면 잡을 수가 있었습니다. 산에는 나물이 가득하고 들은 조금 개간을 해서 씨를 봄에 씨를 뿌리면 옥수수의 경우 한 알로 600개 이상이 생산이 되었고 성경의 기록대로 심고 물만 조금 주면 하나님께서 다 키워주셨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중국에서 바다를 건너서 아무도 침략하지 않았고 일본에는 우리나라에서 건너가 살기 전에 아무도 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먼저 들어오신 분이 자녀를 낳고 씨족으로 살고 인구가 늘면 또 다른 에덴과 같은 지역으로 이동만 하면 되기에 전쟁도 권세자도 없었습니다. 다 가족이었습니다. 그리고 병도 없이 부모님, 조부모님을 모시고 온돌을 만들고 벼농사를 지으면서 적어도 대부분의 사람이 80세 이상씩 살았습니다. 병원도 약도 필요가 없이 모두가 건강하게 살았으니 그런 모습이 제가 자란 남해에 남아 있었으니 114살 되신 이웃 할아버지, 제 조부께서 82세, 조모님은 96세, 삼촌은 두 분이 90을 다 사셨으며 제 모친은 92세인데 살아계시는데 불과 50년 전에 병원도 약국도 없는 곳에서 모두가 그렇게 살았습니다. 청동기 시대 1000년의 역사는 이후의 권세를 즐기고 남의 섬김을 받고 정복을 좋아하는 철기와 금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정복되고 이들이 이분들을 종으로 삼고 대묘 즉 토총과 석총을 쌓게 하고 왕의 제도가 생겨서 모든 국민이 왕의 신하가 되는 시대를 살았으니 적어도 예수님 오신 후부터 시작해서 약 1600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이러 계급의 너무나 뚜꺼운 악습을 임진, 병자 양란이 송두리째 흔들고 이에 이어서 천주교가 평등의 사상을 외치며 이 땅에 들어오면서 이렇게 악한 인간의 계급의식과 100년의 피 흘림의 싸움을 통해서 무너뜨리고 이런 바탕 위에 개항과 함께 개신교가 들어와서 1000만이 성도로 성장했는데 이 시대 망국적인 빈부의 격차를 해결할 역사적인 사명이 이들에게 있으니 모두가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가난한 형제를 위해서 모든 부자 크리스천이 집과 땅을 속히 나누어서 자살자가 한 명도 없고 결혼을 못 하는 사람이 없고 집과 땅이 없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나라를 만들어야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딱 두 가지입니다. 죄인인 인간을 구원하시고 이 구원받은 새롭게 창조된 하나님의 백성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성도가 자본주의의 종이 되어 소유를 과도하게 가지고 가난한 형제를 무시하고 돕지 않는 것은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삶의 모습이 아닙니다. 자본주의, 자유주의를 건설하려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이 절대로 아니고 모두가 형제와 자매로 지내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하시고자 오신 것입니다. 그 나라는 초대교회와 같이 모든 소유를 정말로 육신의 친형제와 같이 믿음으로 예수님 안에서 한 형제가 된 성도가 나누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께서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대형교회 목사가 통치하는 나라가 절대로 아니고 예수님께서 통치하는 나라이며 이 나라는 내 마음대로 하는 나라가 절대로 아니며 율법이 그대로 실천이 되는 나라입니다.
이런 나라를 만드실 분이 누구입니까? 이 나라를 위해서 핍박을 받고 외롭게 살며, 핍박을 받아야 할 예수님의 선봉장은 누구입니까? 바로 대형교회 목사들입니다. 들판에서 예수님처럼 외롭게 살면서 부정과 싸우며 하나님의 정의를 이 땅에 세워야 하는 장수들이 목사들입니다. 성도를 먼저 입히고 먹여야 하며 누구보다 성결해야 하며 누구보다 말씀대로 일용할 양식만 가지고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 분들이 모든 세상의 목사요, 특별히 이 삶의 선봉은 큰 교회 목사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어디에서 무슨 싸움을 하고 있는지요, 세상이 빈부의 격차로 망해가고 있고, 성도가 굶어 죽어가고 있고 홀로 살면서 늙어가도 가난해서 정말로 소망이 없어도 자신은 많은 사람의 무리에 둘러싸여서 자본주의의 정점에서 가장 호사를 누리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한국교회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종입니까? 자본주의를 가장한 마귀의 종입니까? 입만 열면 예수님. 입만 열면 성경하지만 세상이 부정으로 얼룩져서 젊은 이가 결혼을 못 하고 직장이 없고 살기가 어려워서 하루에 40명이 자살을 해도 아무런 반응도 아무런 해결 방안도 아무런 의식도 없이 오늘도 교회의 헌금으로 어디에 가서 무엇을 먹고,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차를 타고, 어떤 곳에 가야 더 많은 수입이 생기는지 셈을 하면서 가난한 성도의 집에는 가보지도, 돕지도 관심도 없이 살고 있는데 왜 이런 분께 가서 고개를 숙이고 허리를 굽히고 사는지 정신을 차리시기 바랍니다.
왜 성경을 읽고 예수님을 믿습니까? 왜 죽도록 말씀을 공부합니까? 올바로 알고 올바로 믿고 올바로 살기 위해서 아닙니까? 하나님과 대적하는 모든 세상의 사상과 피를 흘리기까지 싸워야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목사가 할 일입니다. 장로가 할 일입니다. 성경을 읽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한다면 반드시 정의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정의는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부정과 부패는 반드시 들통이 나고 타락한 성도와 목자는 세월이 가면 구별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소망을 가지는 것은 모든 인간의 역사가 정의롭게 결국은 흘러가고 있고 이는 정의로우신 예수님께서 분명히 살아계셔서 역사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시고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께서 가신 그대로 구름을 타시고 이 세상을 심판하시려 오실 것입니다. 그분께서 이미 가셔서 우리의 처소를 예비하시고 끝이 나시면 이 땅에 재림하실 것입니다. 내가 비 성경적인 삶을 산다면 나는 결코 심판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가장 무서운 잘못된 가르침이 믿음 하나로 모든 것이 해결이 되었다고 하나님의 법, 즉 율법을 무시하고 어기면서 사는 것입니다. 부디 성경을 읽으시고 잘못된 가르침에서 벗어나시고 올바른 길로 가시기 바랍니다. 신약의 너무나 간단하고 분명하고 쉽습니다.
구약의 약속대로 구세주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됩니다. 나의 구세주로 믿으면 됩니다. 내가 반드시 죄인임을 인식하고 회개를 해야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잘 배우고 순종하면서 성령을 기다렸다가 받고 권능을 받고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면 됩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대부분의 것들을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율법의 완성으로 사랑을 실천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의롭게 만드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약속대로 틀림없이 재림하시고 세상을 심판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십니다. 이 지구와 별들이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창조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심판에서 천국으로 가게 되신 모든 분들은 이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주님과 사랑하는 형제들과 영원토록 살 것입니다. 이 내용이 복음이요, 신약의 내용입니다.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까? 너무나 간단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새롭게 살도록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새롭게 창조한 창조물, 즉 하나님의 작품이 우리들입니다. 이 놀라운 신분 외에 무엇이 이 땅에 사는데 더 필요하십니까?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없습니다.
이 땅에서 권세를 누리고 가난한 형제를 외면하고, 율법을 어기면서 과도하게 땅과 집을 소유하고 나누지 아니한 사람들은 예수를 믿는다고 해도 결코 천국에 가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부자 청년에게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과 같이 어렵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천만의 성도의 역사적인 과제는 좁은 땅에서 집도 땅도 없는 형제를 품고서 나누면서 함께 가는 것입니다. 국가도 이 일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청치인도 어렵습니다. 오직 나누라고 복을 주신 예수님의 명령대로 형제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나의 소유를 나누는 길 외에는 정말 아무런 대안이 없습니다. 나누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3천 명 시대 내가 코로나에 걸리면 그리고 죽게 되면 나의 빌딩과 땅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오늘 일용할 양식을 가지고 오늘 형제를 사랑하면 됩니다. 더 이상 가지고 살고자 해도 주님께서 오늘 부르시면 오늘 이 땅을 떠나야 합니다. 그런데 가지고 나누지 않고 수많은 소망 없이 죽는 이를 외면한 크리스천이 갈 곳은 오직 한 곳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일생을 홀로 외롭게, 그리고 가난하게, 그리고 불의와 싸우며 사신 우리의 대장 예수를 본 받아서 정말로 가난하게 그리고 정의롭게 사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 일을 위해서 모든 개신교인이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천주교에 진 큰 빚을 이번에 갚아야 합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