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정맥물류위원회는 고도 순환형 사회 구축을 위한 재활용 리사이클 활동의 추진하기 위해 1999년 1월 도쿄에 ‘회수기 교환시스템’을 도입했음 - 그 후 전국으로 보급이 확대되면서 현재 교환시스템 활용에 의한 자원의 교환ㆍ활용은 당초의 몇 배 규모로 성장했고 이런 활동은 정맥물류의 효율화를 촉진, 자원회수율의 향상에 크게 기여함 - 현재까지 운송 공동화에 의한 물류효율의 향상을 도모하고, 재활용의 공동화를 달성했으며, 부가가치가 높은 처리를 실현함 - 앞으로 활동을 더욱 발전시켜 나감과 동시에 새로운 구조를 검토하고 창출해 환경에 기여한다는 목적을 내세움
● 회수기 교환 시스템의 목표와 목적 - 정맥물류위원회는 복사기 복합기 디지털인쇄기 취급기업 13개사가 중심이 되어 각사가 영업활동에서 얻은 모든 브랜드의 기기를 지정된 장소(회수기 교환센터)로 모아, 제조업체에 반송함으로써 재활용의 촉진에 기여하는 활동을 전개했음 -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전국 38개소의 회수장과 7개소의 교환센터를 설치, 일본 전국을 커버했음 - 목적은 △고도순환형사회의 형성에 공헌 △재활용 리사이클 촉진 △재자원화 촉진 및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 △정맥물류의 효율화 및 사회 총비용의 억제에 기여 등임 - 참여업체는 캐논, 교세라, 코니카미놀타, 산요, 샤프, 도시바, 파나소닉, 후지제록스, 리코, 이디시스, 理想科學, 도호쿠리코, 듀프로 등 13개사
- 각 현에 업계 공동의 회수시설이 설치되었고 회수된 기기는 자동적으로 지역의 교환센터로 공동 운송되어 제조업체로 인도됨
● 공동배송 - 주고쿠(中國)의 사례 : 야마구치 현의 경우 물류거점에 있는 A, B, C, D, E, F사는 각사의 운송수단이나 공동집배수단을 통해 야마구치 현에 있는 공동센터로 모으고 이것을 공동 운송해 히로시마 교환센터나, 오사카 교환센터로 보내고 이것을 다시 참여각사의 재활용 재자원화 공정으로 보낸다는 계획임 - 교환센터로 직접 보내는 것도 가능하고 이를 통해 제조업체의 재활용이 가능해짐 - 수송 루트 맵은 삿포로, 센다이, 도쿄, 나고야, 오사카, 히로시마, 후쿠오카 등 전국 7곳에 교환센터를 두고 이것에서 다시 해당 지역으로 주고받는 구조임 - 실적 : 2005~2007년 교환 시스템을 통해 10만 대 이상 사용이 끝난 기기를 자원으로 재활용됐음
● 공동 재활용화 - 정맥물류위원회는 회수 물류에 머물지 않고 다각적인 대책의 일환으로 오키나와지구에서 재자원화까지 공동화하는 시도를 시작함 - 종래는 후쿠오카까지 재자원화하고 있지만 공동으로 복사기에 적합한 재자원화가 가능한 협력회사를 육성해, 후쿠오카로의 수송 코스트는 물론 수송에 의해 배출되는 CO2 배출량 삭감 등 환경보전의 관점에서 활동함 - 오키나와 공동 재자원화는 A, B, C, D의 각 창고에 있는 제품을 오키나와 회수 데포로 보내고, 각 기업이 회수한 사용이 끝난 기계를 일시 보관하며, 소유권 이전이 완료된 후 공동 재자원화 참가제품을 공동 운송했으며 이를 공동 리사이클 공장으로 보내 소재별로 재생함
(일본 靜脈物流委員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