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 쑥&튼 중랑캠핑숲을 다녀왔어요

[열매관리자]

아이들과 함께 중랑캠핑숲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버스에서 부터 뽀로로 노래부르며 즐겁게 도착한 중랑캠핑숲!

도착하자마자 모기 기피체 꼼꼼히 뿌리고 물과 바나나를 먹었습니다

그늘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놀이하기 정말 좋았답니다. ( • ᴗ - ) ✧ 

들판에서 마음껏 뛰어놀이하는 우리 아이들 정말 즐거워보이지 않나요?

길다란 나뭇가지로 흙에 그림을 그려보기도 했어요. 끼적이기가 재미있었는지 열심히 끼적이다가 교사에게 보여주는 친구들, 엄청 큰 나뭇가지를 찾았다며 교사에게 보여주는 아이들도 있었어요. ৻(≧ᗜ≦৻)

길다란 나뭇가지에 다치지 않도록 조심 조심 들고 다니며 그림을 많이 그렸답니다. 

  숲길을 걸어보고 숲길에서 만난 애벌레와 인사를 나누기도 했어요. 애벌레는 만지지 않고 눈으로 관찰했답니다.

울퉁불퉁 돌길이 재미있다며 왔다갔다 하는 쑥,튼 친구들이였어요. ><

 나무 의자에서 앉아보기도 하고 나무의자위에 돌과 나뭇가지로 케이크를 만들어보기도 했어요.

선생님, 친구들과 다함께 생일 축하 합니다. 노래를 불러보기도 했답니다. 

버스 타면서 숲 재미있었다는 우리 아이들! 다음에 또 놀러 나오기로 약속했습니다.

탁트인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우리 아이들이 학기초에 비해 언제 이렇게 컸나 기특해지는 숲체험 활동이였습니다. ( ˃ᴗ˂ )

*개인 사진은 각 영아의 키즈노트로 전달드렸으며 게시글에 업로드된 사진 개수는 상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