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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 생애노정 - 11권
제2절 1994년-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
6. 협회창립 40주년 전후 조치사항
제35회 참부모의 날
4월11일(음3.1) 제35회 부모의 날을 맞이 참부모님 양위분을 모시고 경축행사가 거행됐다. 오전7시 한남동 공관 경배식에 이어, 오전10시30분엔 중앙수련원 D동 대강당에 3천여 명의 식구들이 모인 가운데 기념예배가 있었고, 오후 6시30분엔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경축문화의 밤 공연이 있었다. 참아버님께서는 이날 ‘부모의 날’을 ‘참부모의 날’로 바꿔 기념해야 한다고 하시고, 동시에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도 앞에 ‘참’자를 넣어 기념하라고 지시하셨다,
지금까지는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이라고 했지만, 오늘부터는 참부모의 날, 참자녀의 날, 참만물의 날, 참하나님의 날, 이렇게 하기로 결정했어요. 지금까지 하나님은 참하나님이 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복귀의 한을 품은 하나님이 되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의 한의 고개를 못 넘은 인간들은 참자녀가 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참만물의 날, 참부모의 날, 참자녀의 날이 되지 못 했다구요.
오늘은 부모의 날을 설정한 지 34회째 되는 날입니다. 예수님의 연령을 보면, 예수님이 33세에 돌라가셨는데, 그 때 만약 축복행사를 했으면 34세까지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섭리사로 볼 때, 예수님이 33세에 축복받지 못 한 것을 세계사적인 기준에서 가정을 대표해서 부모님을 중심삼고 축복의 세계화를 이룰 수 있는 때가 된 것입니다.
‘참부모님’이라는 말은 언제 시작했느냐? 본래 타락이 없었으면 창세 이후에 인간 조상이 생겨날 때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그 때는 부모의 날에 ‘참’이라는 말을 안 집어넣더라도 참부모의 날이 되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복귀과정에 있어서 ‘참’이라는 말을 쓰지만 말입니다.
원래는 이제 새 시대에 들어오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전부 인사조치해야 된다구요. 옛날 그 자리에 그냥 붙어 있는 걸 내가 좋아하지 않습니다. 교회고 뭐고 전부 인사조치 해야 됩니다. 그래, 구시대 사람들은 20년 이상 된 사람은 전부 공직에서 물러나게 해 가지고 고향으로 다 쫓아 버리려고 그럽니다.
앞으로 한남동에 있는 사람은 원리공부를 철저히 시켜야 되겠어요. 프로그램을 짜서 교육해 가지고 1년만 되게 되면 원리강의 할 수 있는 실력 안 된 사람은 돌려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전에 미국으로 인사배치한 사람들 빨리 가야 되겠다구요. 빨리 많이 국제무대에 내세워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계 운세를 놓여 버려요. 일본한테 진다구요. 일본의 160교회에 책임자들 배치했지요, 한국 남자? 나 떠난 뒤에 빨리 파송해요.
충모님 영계 서신과 존호 추서
참아버님의 생모이신 김경계 여사 후모예배가 3월26일(음25)에 본부교회 소강당에서 2백여명 식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문용현 장로의 회고담과 곽정환 협회장의 추모사 등이 있었다. 이날 김경계 여사께서 지상 영매자 김영순씨를 통해 참아버님께 회한서린 모정의 서신을 보내 주셨는데, 곽정환 협회장을 통해 이 보고를 받으신 참아버님께서는 4월13일 미국 향발 시에 여사께 ‘충모(충모)’ 준호를 추서하시고 그 생애를 위로해 주셨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잘난 아들 났다고 자랑했더. 그것이 나라를 망치고 자기 부모한테 못을 박힌 한의 자식이 됐다고, 번데기가 됐다고 했습니다. 나방이 되기 전에 번데기가 되어 가지고 망한다고 생각했다구요. 감옥이나 찾아다니고 말이에요.
이번에 우리 어머니가, 북한에 갔을 때 내가 산소에도 들렀지만 말이에요. 추모식 때 영계를 통하는 사람을 통해서 편지를 전해 왔는데, 편지를 가만히 보니까 순전히 어머니입니다. 영계에 가서 자기가 아무 공도 없는데 나로 말미암아 좋은 곳에 가 있게 된 그게 괴롭다는 거예요.
어머니 성격이 사실 그렇다구요. 니에 대해서 그렇게 자식된 도리를 하기를 바랐는데, 자기가 뭘 하고 있다는 것을, 뭘 하는지, 큰 사람 될 수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어떤 사람인지를 몰랐다는 거예요. 한마디도 안 해 주니 모르고 여기에 와 보니 천지가 전부 뒤집어진다 이거예요. 이럴 수가 있느냐 이거예요. 180도 달라요. 한마디라도 했으면 말이에요, 그러지 않았을 텐데…. 어머니한테 했나 형님한테 했나 가족은 아무에게도 안 했어요.
이북에서 별의별 비참한 일을 당하고 비명에 죽었다는 걸 영계를 통해 다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그걸 곽정환이 요전에 어머니 뭐…. 기가 막힌 거라구요. 그러한 기가 막힌 사연을…. 내가 정이 많은 사람이에요.
협회창립 40주년 기념행사
협회창립 40주년 기념식이 5월 1일 오전 10시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국내외 귀빈 및 식구 3만여 명이 장내외에 초만원을 이룬 가운데 ‘심정문화세계 창건’을 주제로 열렸다. 오후 6시에는 리틀엔젠스 예술회관에서 경축공연이 이어졌고, 1일부터 10일까지는 세계일보 국제연수원에서 40주년 기념강연회 및 전시회가 열렸다. 본행사 전후로 4월28일부터 5월2일까지는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세계평화종교연합 서울회의, 제20차 국제과학통일회의 기획회의, 세계평화교수협의회 국제심포지움 등 국제행사가 시내 쉐라톤 워키힐 호텔에서 저명인사 등 14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념사>(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
본인은 오늘 협회창립 40주년을 맞아 깊은 감회를 품고 이 단에 섰습니다. 1954년 유효원 전협회장을 중심한 몇몇 사람들과 북학동 조그마한 집에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간판을 달고 공식적인 출발을 한 것이 어제 일 같은데 세월이 40년이나 흘렀습니다.
본인이 이 협회를 창립한 것은 어떤 개인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지상에 성취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메시아는 참된 부모로 와서 거짓 부모로부터 태어나 거짓 뿌리를 심은 것을 뽑아 버리고 본연의 창조이상을 복귀할 막중한 책임을 갖고 오는 분입니다. 이 세상이 참사랑과 참된 가정으로 복귀되기 위해서는 우선 참부모의 위상이 확립되어야 합니다. 바로 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본인을 소명하셨습니다.
본인이 지난 40년간 세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초종파적인 활동을 비롯해서 학술 교육 사상 문화 예술 언론 과학 기술 산업등 모든 사업들은 모두 이 목적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본인의 생애는 이를 위해 모든 것을 투입하고 바쳐 왔습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종횡, 전후적 참사랑 관계는 인간 상호간의 이상적 참사랑 관계의 근본이요, 그 완성은 4대 심정권을 이룬 이상가정에서만 이룩됩니다. 국제합동축복결혼을 통한 참사랑의 가정 운동으로서만 민족과 인종간의 분쟁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습니다. 종교의 담을 넘어서서 이와 같은 천의에 따른 참사랑의 가정이상을 이루는 기적적인 일이 이루어졌으며 내년에 있을 36만쌍 국제합동축복식 때에는 더욱 많은 종단이 동참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한다는 지순한 동기의 한 마음으로 생애를 달려온 본인을 바라보시면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서는 본인보다 몇천 배 더 어려움과 고통을 참으시면서 오셨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리옵니다. 그리고 40년의 업적이 어찌 본인만의 것이겠습니까? 수고한 많은 식구들과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본인이 출발한 하나님의 뜻이 본래 만인의 뜻이니 여러분 모두가 본인의 대표자가 되고 또 참부모의 대표가 되어 뜻을 상속받는 자가 되어서 의롭고 선한 뜻을 넓게 결실시켜 주기를 당부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소원하신 본연의 심정문화세계가 어서 속히 이 땅에 이러우지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만찬사>(서울 리틀엔젠스 예술회관)
지난날을 회고할 때, 암울했던 환경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섭리의 뜻을 놓고 천주적 사명을 촉구받던 그 때가 생생합니다. 당시에는 뜻을 책임질 민족의 사정이 빈곤과 실의, 갈등과 전쟁으로 시련의 연속이었습니다. 뜻을 꽃피울 나라도 없었습니다. 2차대전의 종결과 더불어 해방은 받았으나 하나님이 임재하실 통일조국이 없었습니다.
또한, 뜻을 위해 예비했던 기독교 기반은 오히려 비난과 핍박을 가하는 적대 세력으로 변하였습니다. 예수님이 그러했던 것처럼 밑창에서부터 고독한 길을 통하여 개척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조언자도 협력자도 없이, 수난의 길을 헤쳐 나오면서 경험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은은한 권고와 깊은 사랑을 본인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동안 본인이 수난 길을 개척해 오는 동안 전도(전도)가 안 보이고 암담할 때가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상황이 아무리 절박하고 길이 없어도, 이를 인위적으로 분석하고 대처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불변의 원리, 천도에 의하여 해석하고 답을 구했습니다.
영계와 지상세계는 서로 단절된 별개의 세계가 아닙니다. 하나의 근본 존재원리 밑에서 상호 교류하고 수수(수수)하는 상관관계 속에 있습니다. 우리 협회도 본래 신령(신령)을 통하여 통일하는 신령협회로 출발했습니다.
위하고 투입하는 참사랑의 생활을 통하여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것은 물론, 영적세계의 협력도 얻는 운동이 통일교회 운동입니다.
통일교회가 이제 40년, 사탄 분별의 기간을 완전히 넘고, 광명천지에서 자유로이 하나님을 모시고 증거하는 새시대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천운의 가호를 받은 통일교회는 참부모에 의하여 세워진 전통을 따라 투입하는 참사랑의 정도를 실천하면서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이 땅 위에 성취할 것입니다.
협회창립 40주년과 이후 진로
재림주를 맞기 위해 준비한 기반이 2차대전 이후에 독립한 기독교 문화권이었는데, 신랑을 쫓아냄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점령한 것입니다. 사탄이 모든 걸 점령했다구요. 주인의 자리에 서야 할 재림주가 광야로 쫓겨난 거라구요. 혼자 뿐이었다구요. 아내도, 자녀도, 가정도, 종족도, 나라도, 세계도 없었어요. 하나님 입장을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하나님이 비참했겠느냐?
물에 빠져 가지고 육지로 올라오려는 사람을 차 버리는 그런 취급을 받으면서 40년 동안 거쳐 나온 것입니다. 레버런 문의 머리가 좋다 이거예요. 사탄의 전략을 다 알고 있었다 이거예요. 사탄세계를 어떻게 뚫고 나가느냐 하는 것을 다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육지에 한 발짝 내디딘 것입니다. 거기에서 출발해 가지고 하나하나 확대해 나온 것입니다.
요 40년을 두고 금년 5월을 중심삼고, 5월 초하룻날 협회창립 이후 40년을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2차대전 이후에 역사적인 모든 걸 다시 찾아 가지고 이제 7년노정이 남았다구요. 7년 안에, 2000년대까지 이 세계를 하나의 나라로 전부 수습해야 된다는 거예요.
세상 가운데 많은 부모들이 있지만, 위하여 사는 사상을 가진 왕의 자리에 있는 부모를 참부모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부모에 의해서 다시 태어나고 싶은 것이 타락한 인간의 최고의 소원입니다. 그런 결론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아들딸을 찾아서 40년 십자가의 고개를 넘어왔어요. 하나님을 대신해서 수많은 고생길을 넘어온 거예요. 전세계가 반대할 수 있는 이런 시대를 넘어간 거라구요. 전략적인 계획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냥 그대로 된 것이 아닙니다. 그래, 요전에 국제연수원에 전시해 놓은 것을 보니까 그건 뭐 10분의 1도 안 되겠더구만요.
통일교회 제1대 협회장(유효원)은 그 불구의 몸으로 매일 열여섯 시간을 강의 시켰어요. 해라 이거예요. 사력을 다해서 하라는 것입니다. 공중을 바라봐 가지고, 영계의 영인들을 통해서 강의를 시켜 온 사람입니다. 3년 8개월을 시킨 것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협회장에게 상도 주었지만 말이에요. 그것을 생각하면 가슴 아플 때가 많다구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영계 간 남편하고 사는 사람이 참 많아요, 지금. 별스러운 것입니다. 남편을 놓고는 못 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같이 와 사는 것입니다. 이번에, 아프리카에서 순교 당한 사람이 있었어요. 그래서 내가 표창을 해 줬거든요. 표창하기 전에는 찾아오지 않았는데, 표창하고 나서는 그 날 저녁부터 찾아와서 같이 사는 것입니다.
가정맹세 제정 공포
참부모님께서는 5월1일 협회창립 40주년을 맞아 기존의 ‘나의 맹세’와 ‘가정선서’를 솔선해 이루신 승리의 터전 위에 전 7절의 ‘가정맹세’를 제정해 2일 세계지도자회의에서 발표하시고, 모든 식구들은 과거 맹세문 앞에 경배로 탕감조건을 세우고 새로운 맹세문을 중심하고 새 출발할 것을 지시하셨다. 그 후 12월 22일에는 4절에 ‘통일’을 추가 삽입해 주셨고, 1998년 2월 2일엔 8절 맹세문을 새롭게 추가 제정해 주셨으며, 그해 11월21일에는 7절에 ‘위하여 사는 생활을 통하여’를 추가 삽입해 주셨다. 그리고 2002년 11월5일에는 각절 첫머리에 ‘천일국 주인’을 일괄 삽입하라고 지시하셨다.
내가 요전변에 수택리에서 ‘34회 부모의 날’ 행사 때 얘기한 것입니다. 대표적인 가정, 중심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게 골자입니다. 그 기반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와 성약시대의 안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땅 위에 자리 잡음으로 말미암아 세계적인 대전환시대로 이행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맹세를 설정해 가지고 하나님이 이상하던 가정 형태를 잃어버렸던 것을 전부 복귀해서 정착시켜야 할 가정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가정맹세를 만든 것입니다.
교회를 중심삼고는 40년 걸린 것입니다. 그래서 1994년 5월 달을 중심삼고 우리가 가정맹세를 선포한 거라구요. 역사적이에요. 수리적인 탕감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40년 노정을 법궤를 가지고 이스라엘이 가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통일교회는 이제 가정맹세를 가지고 하나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5월1일입니다. 지금까지 맹세문을 갖다 3배하고 ‘부모님이 다 이룬 것을 대신 상속받고 새로운 맹세문으로 옮겨갑니다.’하고 기도하라구요. 그래 그걸 상속받고 ‘이런 새로운 가정맹세 시대로 옮겨지겠습니다’해서 미안하다고 전부 빌어야 돼요, 맹세문에게. 회개해야 됩니다.
가정맹세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상세계의 모든 프로세스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전부 짜내 가지고 선생님이 만든 것입니다, 4주 동안 연구해 가지고. 가정맹세 내용에 사탄 개념은 없어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전부 다 전제가 그렇게 나오는 것입니다. 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세계가 되었기 때문에 벌써 참사랑 하면 개념이 다른 거예요.
모든 원리의 내용을 중심삼고 가정 편성에 합당한 핵심적 내용을 발췌해 가지고 기록한 것이 가정맹세문인 것을 알고, 반드시 여러분이 기도하기 전에는 맹세문을 술술 외워서 자기 일신의 지금 상태와 자기 가정 상태가 이렇게 됐느냐 안 됐느냐 해서 안 됐으면 대번에 그것을 시정해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여러분 가정에 적용할 때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 되고, 자녀가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정이 돼 가지고 비로소 40주년 행사가 끝난 후에 가정맹세를 만든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된 사람, 부부가 하나된 사람, 아들딸이 하나된 사람, 가정이 완전히 하나님 편에 선 그런 가정이 비로소 암송할 수 있는 것이 가정맹세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가정맹세문>
1.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2.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3.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4.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 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5.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6.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7.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문화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지시사항과 한일간부 인사조치
참아버님께서는 5월2일 한남동 공관에서 열린 지도자회의를 통해 협회창림 40주년 지시사항을 하달하시고 한일 주요간부에 대한 인사조치를 단행하였다.
‘1994년 5월1일 협회 40주년 기념행사 후 신체제 형성 지시사항’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세계평화남성연합 창건, 즉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세계평화남성연합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세계평화남성연합을 창건한 후 세계평화가정연합을 창립함. 그렇게 된 가정은 천주를 대표한 가정이다! 남자와 여자는 천주를 대표한 자이며, 천주의 중심자이다. 1)어머니는 자녀하고 일체화, 2)아버지는 사회와 일체화.
둘째, 메시아적 책임입니다. 1)가정적 메시아는 삼위기대를 편성하여 4수 땅수로 12수인 춘하추동형을 완결하여 12지파를 형성 연결한다. 2)종족적 메시아도 동상형 (동상형) 3)민족적 메시아도 동상형 4)국가적 메시아도 동상형 5)세계적 메시아도 동상형 6)천상, 지상, 하늘 부모,땅 부모 일체애로 통일세계와 천주 완성을 봄. 야곱의 12가정, 모세의 72가정, 예수님의 120가정, 요걸 전부 총탕감해 가지고 선생님이 명령한 160가정만 축복가정을 만들면 다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데는 안 하지만 한국하고 일본은 인사조치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교회조직은 종족적 메시아가 중심이 되어, 가정들이 전부 전체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오야마다! 오야마다를 이번에 일본 협회장으로 임명하는 것입니다.(박수) 오야마다와 에리카와의 위에 원필이와 김명대를 두는 것입니다. 종적으로 두는 거예요. 황환채, 일어서라구. 김원필의 대신으로 황환채를 임명한다구요.(박수) 황환채는 남자 교육하는 것을 주동하고, 여자들 교육해야 됩니다. 이번에 16만 명 교육을 하는데 이거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40일 동안 제주도에 보내서 재교육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 지금까지 일본 간 사람들이 순회사로 간 게 아니예요. 전권 대사입니다, 전권 대사. 3개 주든가 2개 주든가 맡은 주의 전체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자기 친족들을 중심삼고 전도를 해야 되고, 전도된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경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세우는 것이 제일 빠른 길입니다.
요전에 와서 교육받고 간 사람들이 헌금을 약속했는데, 이거 책임들해야 되겠습니다. 이거 책임한 다음에 뭘 할 것이냐? 어머니 연설문 중심삼은 비디오테이프를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이걸 만들어 가지고 한 사람이 3천 개씩 팔아라 이겁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와 2세 중심한 체제
구원섭리의 완성은 가정입니다. 이 가정이 전통적 초석을 놓는 하나의 기반이 되기 때문에 이 기반을 공고화시키기 위한 것이 지금까지의 협회 조직이었다구요. 여기에는 축복받지 않은 사람들을 전부 훈련시켜 온 거라구요. 그 훈련시킨 사람들은 가정협회에 가입하는 것이 소원입니다.
원필이를 가정협회장으로 세우는 겁니다. 한국에서의 가정회장이 전세계의 가정회장이라구요. 어떤 나라의 축복가정도 여기에서 지시하는 것을 완전히 따라가야 됩니다. 지금까지 협회 조직은 그렇게 안 돼 있었다구요. 국가별로 개별적인 조직이었지만 이제 세계는 완전히 일련적인 통제적 가정체제를 완성시켜야 할 이런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약시대의 안착입니다.
앞으로 지방의 모든 가정들을 중심삼고 협회 조직과 같이 만들어 나가는 거예요. 가정회를 지금 협회장이 전부 하고 있지만 그것을 둘 다 더블로 해서는 안 되겠어요. 그 가정 가운데서 오래 된 가정이 연령이 많더라도 말이예요. 오래 된 가정을 될 수 있는 대로 가정 조직 체제에 있어서 지방 책임자로서 설정하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축복은 천사장적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천사장에게 가정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연의 아담 가정으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통일교회에서는 40년 고개를 넘고 나서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생겨난 것입니다. 이것은 완전히 복귀된 가정입니다.
가정맹세문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아 나가야 됩니다. 그럼, 가정 맹세문을 걸고 2세를 존중시해야 된다구요. 가정 부모들은 2세를 앞에 내세워야 돼요. 전체 활동은 전부 대학가입니다. 대학가와 중고등학생입니다.
36가정은 기성축복가정, 그 다음엔 노아 가정, 그것은 지금까지 예수님과 같이 직계 손을 이루지 못 하고 간 거예요. 결혼을 하지 못 하고 간 거예요. 그런 관계의 사람들입니다. 그 다음엔 야곱 가정이 있습니다. 야곱 가정은 순전한 처녀 총각입니다. 김영휘가 제2가정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2가정의 전권을 맡겨 가지고 지금까지 했어요. 통일교회로부터 승공연합으로부터 전체 그렇게 맡겨 왔다구요. 국민연합까지 책임지는 겁니다. 그 다음엔 곽정환이가 전체 책임지는 거예요. 이 시대가 지나감으로써 지상의 정착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이번에 우리 효진이가 공부해야 되기 때문에 진헌이를 제2, 부책임자로 하고, 그 다음에 용선이 아들이 성암이라구요. 유 티 에스(UTS) 나왔거든요. 둘이 효진이 아래에서 세계 카프를 지도할 수 있는 부 책임자입니다. 그래서 수시로 미국에서부터 동부, 서부로 활동하고 전세계의 카프가 수시로 효진이하고 연결되어서 전부 치리할 수 있게 조직 편성을 새로 해 주고 온 거예요.
김봉태! 빠른 시일 내에 2세를 중심삼고 될 수 있으면 2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단과대학이라도, 없으면 자기 어머니든가 친척이든지 누구든지 거기 들어가 가지고 카프 책임자를 배출해야 돼요. 한 대학도 빼지 말라 그거예요.
전국 목회자, 기관기업체 간부 집회
참아버님께서는 5월 19일 중앙수련원에서 개최된 전국 목회자 및 기관기업체 간부 집회에서 가정의 섭리사적 중요성을 강조하시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책임하에 참가정 조직을 중심하고 지상천국 조직을 구성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이에 따라 동 연합회는 전국에 37개 지구(장)을 두고, 그 산하에 지방의 교역과 서울의 교회 단위로 지역(장)을 두게 됐다. 이 날 집회에서는 미국 통일신학대학원 교육 파송, 일본선교사 및 세계순회사 파송, 교구장 전보 및 재임용 등의 인사이동이 있었다.
전국에 교회가 얼마나 돼요? 3천 개를 안 가지고는 대한민국을 요리할 수 없다고 보는데…. 3천 개가 되려면, 군을 250개에서 300개로 잡는다면, 한 군에 10개 교회가 들어가야 된다구요. 한 군에 10개 면으로 잡는다면 말이에요, 3천 개가 되어야 돼요. 본래는 면이 3천3백 개지요? 그래야 나라를 안고 출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여기 40이상 된 사람은 다 자서전을 쓰라구요. 곽정환이! 자서전을 쓰게 해, 전부 다.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쓰라구요. 원고지 2백 페이지 이상 쓰라구요. 전부 각자 회고록을 쓰라구요.
일괄적으로 전부 다 인사조치를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교역장, 일어서 보라구요. 임자네들은 앞으로 한 곳에 있어서 군을 중심삼고 책임자가 됐으면 면까지 빨리 배치해야 되겠어요. 3천3백 개 면을 전부 책임져야 되겠다구요.
일본에도 한국 사람들을 데려다가 부협회장을 만들었어요. 한국 사람들이 가서 고위책임자들이 되니까 일본을 말아 먹으려고 한다고 생각한다구요. 그것과 상대적인 입장에 있어서 한국에서 일본 사람이 교회장도 나오고, 부협회장 나오면 마찬가지라구요. 정치적으로도 반대할 수 없는 이런 시급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교회장도 부교회장을 만들어 놓고, 교구장도 전부 부교구장을 만들어 두는 거예요.
그 다음에 인사조치할 곳, 교구장들을 배치해야지요? 그 후보자들 다 있어요? 그 이름을 부르라구요. 열 세 명은 일괄적으로 미국으로 배치되는 거지요? 이번에 가는 사람들은 말이에요. 통일신학교에 편입 시키려고 해요. 그리고 체제를 변경시켜 가지고 서울을 본격적으로 해야 되겠어요.(이어서 교구장 10명과 순회사 40명을 임명하심) 여기 이 사람들은 어머니가 40개국에서 강연하던 그 곳에서 4개국을 순회하는 지역 순회사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대학가하고 고등학교를 일체화, 하나되어 전도할 것! 이제부터 여성연합이 대학가를 전도하는 겁니다. 대학가가 이렇게 된다면 여성연합과 청년연합을 일체화시키는 놀음이 벌어집니다.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하나되기 때문에 가정 연합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엔 자매관계의 교회화, 식구화 운동, 그 다음에는 세계 선교와 인재입니다. 선교라는 것은 세계적 인재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제32회 참만물의 날
6월9일(음5.1) 제32회 참만물의 날을 맞아 오전 7시에 한남동 공관에서 경배식이 거행됐고, 오전 10시에는 제19차 한일여성 자매결연에 참석한 일본여성들과 2천여명의 한국식구들이 모인 가운데 중앙수련원 대강당에서 기념예배가 있었다. 오후 6시30분에는 리틀엔젠스 예술회관에서 경축문화의 밤 행사가 있었다.
금년은 이제 이 참만물의 날로 말미암아 모든 만물들의 탄식을 해원하는 해입니다. 한국에도 이제 산야가 다 푸르러지고 풍년이 들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만물이 인간의 제물의 과정을 거치고 참부모님과 하나님이 제물의 과정을 거쳐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역사노정을 통해서 나오던 것이 참부모가, 어머니가 여성해방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재림주, 완성한 아담을 중심삼고 지상 위에 비로소 해방된 자리에서 부모의 인연을 세우게 되어 온 피조세계는 하나님이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왔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러한 시대가 전환시대요, 오늘 참만물의 날에 이 지상세계에 비로소 이렇게 정착 부모를 중심삼고 만물도 탄식권을 넘어서 가지고 참부모와 더불어 정착을 할 시대에 들어왔다는 걸 알아야 되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금년에는 6천년 만에 하나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제단이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기도한 거라구요. 비로소 부모님이 안착해 가지고 처음 드리는 제물입니다. 통곡을 해야 돼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 완성인데 나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성약시대의 참부모의 후계자로서 아들딸도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되고, 만물도 하나님 것으로서 비로소 전체를 합쳐 가지고 하늘 앞에 봉현해야 할 날이 이 날입니다.
이제 ‘참부모와 성약시대’을 중심삼고, 만물을 창조한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 자녀의 날을 설정해서 또 자녀를 봉헌하고, 부모의 날을 설정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봉헌해야 할 책임을 지고 평면적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를 중심삼고 세계까지 다 가져 가지고 하나님과 인간이 이렇게 갈라졌던 것을 모셔 가지고 새 천주에서 세계로 국가로 해서 가정까지 와 가지고 다시 가정에서 잃어버렸던 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한국 간부회의
6월19일 한남동 공관에서 참부모님 주재로 한국 주요간부 회의가 있었다.
오늘 이렇게 여러분을 모이게 한 것은 통일교회의 제반 단체들에 남자를 중심삼고 모든 속해 있는 가정들, 부인들도 그렇지만 전부 앞으로 여성연합과 관계를 맺어야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학생들은 카프(CARP;전국대학원리연구회)가 있고 하프(HARP; 전국중고등학교원리연구회)가 있어요.
그리고 세계평화교수협의회 교수라든가 승공연합의 유지들, 그 가외에 미국 연수를 갔다 온 모든 사람들이 한 5만 명 있습니다. 이건 방대한 수입니다. 또 <세계일보>의 조사국 조사위원이 이제 5천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사국 조사위원들의 부인, 그 다음에 미국 가서 연수받은 사람들의 부인, 그 다음에는 관계 당국에 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상당수 연결돼 있습니다. 또 우리가 중앙수련원에서 승공이념을 2박3일 이상 교육한 사람들이 130만이 넘어요. 세상은 모르지만 그런 막대한 숫자가 연결돼 있는 거예요. 승공연합을 중심삼고 관계돼 있는 우리 모임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겹쳐 있기 때문에 결국 7천만이 넘습니다.
교구장들, 손들어 봐요. 여러분이 책임져야 되겠다구요. 박사님이든 무엇이든 가 가지고 후려갈기라구요. 맞으면 받아쳐라 이거예요. 누가 뭐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지시사항>
1. 여성연합 활성화
1) 교육 철저화 2)종족교회 책임 3)한일 자매결연자 식구화 4)통반격파 조성 강화
2. 전국 원리연구회 결성 전국 대학가, 2백 개 대학에 원리연구회 결성
1) 대학가 전체활동 강화 2)대학 내 강의 계속 3)다수 그룹화 활동 4)교수와 대학 당국과 합의 교육 5)브리지포트대학 유학 지도
3. 가정연합 결성
1) 협회와 같이 가정연합 편성 2)종족적 메시아 사상 강화 3)교육 강화와 활동 강화 4)2세 자녀 모범화 5)교회 중심자 육성 중요화
4. 세계평화청년연합
1) 원리연구회와 졸업생일체화 2)공산사상 좌익사상 대치 교육 3)타 사회단체 책임교육 4)타 단체 중화적 요원으로 사용할 것
원리강론 봉독강의 및 말씀설교 전통화
책을 중심삼고 말할 수 있는 취미를 붙이면,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어떤 사람이든 다 말할 수 있고, 또 읽어 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나 강의 듣고 자기가 알고 있는 내용은 집에 가서도 제3자에게 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책과 더불어 가슴에 간직하게 된다면 자기가 느끼고 본 것을 언제든지 자기 간증을 대신할 수 있는 거예요. 책에서 은혜를 받은 것을 전하는 거예요.
창조원리니 뭐니 다 할 필요 없다구요. 그 골자만 딱 내 가지고 15분이면 누구든지 그 내용을 전할 수 있고, 시간이 있다면 45분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차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1번, 2번, 3번, 4번으로 그 색깔을 따라서 페이지를 연결시켜 가지고 그 대표적인 골자를 차트로 써놓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거 협회에서 만들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벌써 1년 전에 지시한 거예요. 벌써 세계선교본부에서 그렇게 지시한 것입니다. 그러면 누구나 강의할 수 있는 거예요, 누구나.
책하고 차트 가지고 해야 됩니다. 나중에는 모범강의 할 수 있게끔 비디오 테이프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걸 보면서 책 뒤져 나가면서 하면 말하지 말래도 그냥 그대로 말하면 전부가 딱 원형에 일치될 수 있는 말을 갖추게 되는 거예요.
원리강론의 단어들,. 낱말들을 바꾸면 안 되겠다구요. 페이지 수는 괜찮아요. 횡서도 괜찮다구요. 괜찮은데 다른 말을 쓰지 말라구요. 원리 말씀을 쓰게 될 때에 선생님이 하나님과 선생님의 말씀을 대신해 가지고 쓰게 한 것입니다. 미스터 유(유효원)가 썼지만 전부 선생님의 관리 밑에 썼기 때문에 하늘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보통 글과 다르다 이거예요.
본래 쓸 때에 책을 전부 읽게 되어 있어요. 읽으면 이해할 수 있는 여러분이 강의하는 이상으로 그렇게 편집을 한 거라구요. 미스터 유가 3년 8개월을 하루에 16시간씩 계속해서 강의한 것입니다. 그것 강의한 것을 선생님이 매번 감정해 준 거라구요. 그게 전통이에요.
이제부터는 선생님이 없게 될 때는 무엇을 하던지 간에 앞으로는 절대 원리 책을 보지 않고는 원리 말씀을 못 하게 하고 설교도 마음대로 하지 말고 설교집을 가지고 읽기 설교해라 이거예요. 낭독 설교하라는 겁니다. 40년 동안 했기 때문에 수백 수천의 주제가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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