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에는 아주 단순한 꽃이 현미경이라는 과학 기기를 통해 살펴보니 말로 표현 못할 우주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풀꽃이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짓밟혀온 것처럼,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를 간직한 하나님의 계명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고 배척받아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은 아무리 사소하게 보이는 것이라 해도 모두 우리 구원과 관련이 있고, 우리 영혼을 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영적인 눈을 항상 열어두고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하나님의 계명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지키며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새 언약 유월절을 살벼봅시다. 겉보기에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예식이지만 그 안에는 구원의 비밀이 담겨 있기에 그리스도께서는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눅 22장 7~15, 19~20절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다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히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출애굽 당시 어린양의 피로 재앙을 면하고 구원받은 역사에서 유래한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새 언약'으로 선포하신 계명입니다. 사도들은 그리스도께서 유월절 양으로 희생되셨기 때문에 우리도 유월절을 지키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렇듯 새 언약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우리 구원을 위해 세우신 진리의 제도임에도 거짓 선지다들은 이를 부정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인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 이면에는 하나님의 떄와 법을 변개시켜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려는 악한 신의 작용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사단의 수하에 있는 악한 영들은 사람의 마음에 침투하여 영적인 지혜와 총명을 가리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 생명의 진리는 하나님께서 회복하시기까지 1600여 년 동안 땅에 떨어져 짓밟혀왔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속박하거나 통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영혼의 안위를 위하여 계명을 제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때 우리는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온갖 고난을 참으시고 죽기까지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희생의 피로 세워진 하나님의 계명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 사랑의 확실한 증거이며, 이를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 사랑의 확실한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담긴 하나님의 계명 새 언약 유월절을 잘지켜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 혼자만 지키는 새 언약이 아니라 내 친구, 내 이웃, 내 가족과 함께 지키는 새 언약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첫댓글 하나님의 희생으로 세워주신 새 언약을 소중히 여겨서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영원한 천국에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새 언약을 소중히 여겨야죠~
죄인된 우리를 살리시고자 당신의 생명을 내어 주신 새언약 유월절은 우리를 살리시고자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희생과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새 언약 유월절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듬뿍 담긴 절기입니다.
하나님 사랑이 담긴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전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자녀가 되어야겠죠~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언약은 우리들을 사랑하시기에 세워주신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사랑입니다.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확증할수 있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가 아닙니다.
창조주의 기념일인 새 언약의 안식일, 영원한 생명의 약속이 있는 새 언약 유월절이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믿는다면 행하여야지요. 하나님의 계명을요
하나님의 절기인 새언약유월절은 예수님의 유언이기도 했죠. 예수님을 아버지라 부르면서 새언약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주장을 한다는 것은 모순입니다.
우리를 살리기위해 유월절 양으로 희생의 길 걸어가시며 구원을 베푸신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