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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업 내 용 |
시 기 |
비 고 |
초청 대중강좌 (3회) |
9월~10월 |
단체 조직 (이금주, 정운현, 최봉태) |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사진 전시회 |
11.3일 전후 |
장소: 광주효광중학교 |
다카하시 회장, 순회 강연(간담회) 조직 |
11월 중 |
학교, 기관 단체 등 |
야마까와 作 ‘인간의 벽’ 한국어 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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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소송 지원회’ 위키백과 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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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영 알아보기 |
‘정신대’→‘위안부’ 자동번역 문제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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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영 알아보기 |
나고야 소송 지원회, 5.18 광주인권상 추천 or ‘범시민 공로상’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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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소송 지원회, 회원 명단 동판 제작 |
내년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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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모임’ 활동 보고서(자료집) 제작 |
시민모임 결성 1주년까지 |
나고야 소송 지원회 소개 및 일본답사 결과 포함 |
미쓰비시 자발적 책임이행 촉구 결의안 채택 추진(전남도, 광주시의회) |
내년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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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2회 시내 거리 사진전 및 서명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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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 미쓰비시, 反 아리랑 3호 운동 |
10월부터 |
서명운동 |
할머니들 결연사업 1)추석 명절 반찬 나눔 2)가을 나들이 3)쌀, 난방비 지원 4)생신 챙겨드리기 |
9월부터 |
서구자원봉사센터 |
3) 나고야 소송 지원회 광주 방문 건
∥나고야 소송 지원회 광주방문 스케쥴(안)
○방문목적
: 故 김혜옥 할머니 조문, 향후 활동방안 협의
○방문자
우치가와(內河) 공동변호단장, 이와츠기(岩月) 공동변호단 사무국장, 다카하시(高橋) 나고야 소송 지원회 회장, 고이데(小出) 사무국장, 冨田、赤塚、松田 등 총 7명
○일정
▲9월 12일(토)
나고야 9:35 → 인천 11:35~김포 14:40 → 광주 15:30
▲9월 13일(일)
광주 13:45 → 김포 14:40 → 인천 19:00 → 20:45입니다.
※ 참고
․ ‘시민모임’ 결성 이후, ‘나고야 소송 지원회’와 ‘공동변호단’의 주요 인사들을 공식 맞이하는 것은 처음.
●9월 12일 오후
시 간 |
내 용 |
비 고 |
3:10 |
공항마중 |
▲참가자: 시민모임 회원(? 확인), 정경희씨(통역), 이금주회장, 양금덕․이동련 할머니, 안호걸(故 김혜옥 子) ▲준비물: 환영 현수막, 이동 차량, 사진촬영 |
3:30~3:50 |
도착 |
짐 챙기기, 인사, 사진 촬영, 차량 배정 |
3:50~4:00 |
호텔 이동 |
산타모 호텔 (광산구 우산동 호남병원 뒤), 7실 예약 |
4:00~4:30 |
스케쥴 확인 |
숙소 확인, 13일까지의 일정 확인 (스케쥴 복사) |
4:30~5:00 |
5.18묘역 이동 |
이동 차량 확인 |
5:00~5:40 |
고 김혜옥 할머니 묘소 참배 |
▲참배단→ 고 김혜옥 묘소→ 유영봉안소 ▲5.18 묘역 관리소(의례 집전 사전 협조) ▲간단한 제물, 헌화용 꽃, 영정 준비, 진행 식순? 유족 안호걸씨 답장. (언론사 취재 예정) |
5:40~6:20 |
언론 인터뷰 시간 |
기타 할머니 또는 시민모임과의 대화 |
6:20~7:00 |
교류회 장소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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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저녁 교류회
시 간 |
내 용 |
비 고 |
7시~9시 |
환영 및 교류회 |
▲장소: ▲대상: ▲식순: ▲비용: (준비물: 명찰... |
9시~9:30분 |
귀가 및 숙소 이동 |
할머니들 집 모셔다 드리기 호텔 이동 |
●9월 13일 오전
시 간 |
내 용 |
비 고 |
~9:30 |
자유시간 |
아침 식사 호텔에서 자체 해결(변경될 수 있음) |
9:30~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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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일정 구상이 여의치 않음, 시민모임과의 향후 활동방안 협의 시간이 적절할 듯. |
11:30~12:20 |
점심식사 |
▲ |
12:20~12:30 |
공항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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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1:45 |
출국 수속 및 출국 |
▲감사 선물 |
▲통역(12일, 13일) 정경희 선생님 ▲사진 민주조선 편집위원회(12일)
▲차량 - 12일 오후
: 김희용 대표님 승합차 外...
▲차량 - 13일 오전
: 이국언 外...
4) 역사 강좌 초청강연 건
:11월 3일 중심으로 전후에 강좌 일정 배치, 구체적인 일정은 사무국에서 잡기,단 연 3주 강연은 일정은 지양, 참여단체들의 일정도 고려, 학생독립운동회와도 연대해 볼 것,
현재 참여단체: 백범김구기념사업회, 건강사회를위한 치과의사회,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시민모임
5) 근로정신대 사진전 개최 건
- 조선대 교지 편집팁과, 정영대 기자가 주도적으로 준비
- 11월 3일 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전시공간과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는 - 대중적인 전시공간을 함께 고민할 필요가 있다.
- 학생독립운동기념행사를 알아볼 것.
- 전시공간으로는 518기념문화관 로비도 괜찮을 듯.
6) 할머니들 결연사업 추진 건
: 담당자를 선정해 주십시오.
3. 기타 및 공지사항
집행부회의를 1달에 1번으로 정례화 하자
매월 둘째주 월요일
다음 회의 - 10. 5(월) 장소: 진보연대 사무실
11. 2(월)
시민모임 활동 평가와 전망
(2009.6월 이후~8월.31 현재)
○ 경과
- 미쯔비시 사죄를 촉구하는 서명운동 진행
(5.17~6.19, 전단지 28,000매, 서명 28,174명)
- 서울 미쯔비시중공업 금요시위 참가(6.19. 김선호 광주 효광중학교 교장)
- 시민모임, 양금덕 할머니 댁 방문(6.21)
- 미쯔비시 규탄 기자회견 개최(6.22. 광주 YMCA)
- 미쓰비시중공업 주주총회 관련 방일(6.24~6.25)
참가자: 김희용 대표, 이국언 사무국장, 정경희, 원고 김중곤, 최봉태 변호사 총 5인
(신광중학교 학생 편지 66통 나고야 소송 지원회 전달)
미쓰비시중공업 주주총회 (6.25. 도쿄. 주주총회장 안팎 선전전 70여명 참가)
미쓰비시중공업 사죄촉구 서명용지 28,174명분 전달(6.26일. 김희용 대표 外)
- 김혜옥 할머니 운명(7.25)
시민모임, 화순 장례식장 조문
나고야 소송 지원회, 추도문 보내 옴(7.26)
김혜옥 할머니 영결식(7.27. 국립5.18묘지)
- 시민모임 회원모임 (장성 청계산 계곡.7.26)
- 도쿄 금요행동 2주년 참가단 방일(7.29~8.1. 이국언 사무국장 등 10명)
: 이국언, 김선호교장, 배주영 교사, 백수인교수(조대), 김세연(민주조선편집장) 외 2인,
박수희(광주비정규직센터), 정영대(시민의소리), 이재봉(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미쓰비시중공업 항의서한 전달(7.31. 도쿄)
- 김선호 교장, 미쓰비시중공업 사장한테 격문 보냄(8.3)
- 양금덕 할머니 서울 미쓰비시 금요시위 참가(8.7. 김중곤 어르신 참석)
김성주․김정주(안양) 할머니 자매 방문(광주 MBC 인터뷰)
- ‘아이치현 평화를 위한 전쟁전’ 근로정신대 활동 전시 소개(8.13~15. 나고야)
- 광주MBC ‘시사르포 여기는 지금’ ‘해방되지 못한 소녀들’ 방영(8.15)
- 도쿄 금요시위 100회(8.21)
○ 평가
- 실천을 통한 ‘나고야 소송 지원회’와의 연대 강화
: 1달여간의 서명운동 기간 28,174명의 서명 조직, 그리고 광주 신광중학교 학생 66명의 잔잔한 편지는 국적을 뛰어넘어 20여년 활동해 온 나고야 지원회 회원들에게는 더 없는 감동이자 화답이었음. 곧이어 ‘도쿄 금요행동 2주년’에 시민모임 회원 10명이 참가함으로써 이제 나고야-광주는 더 이상 감상적이고 언어적 수사가 아니라, 실천을 통해 그 연대와 신뢰의 깊이가 확인됨.
- 집단적 실천을 통한 회원 결합력 강화
지난 6월 서명운동의 가장 값진 수확 중의 하나는 회원들이 서명운동이라는 실천을 통해 경험의 과정을 집단적으로 공유한 것에 있음. 회원들의 자발적 노력이 없었다면 28,174명의 서명은 결코 불가능했음.
이 밖에 양금덕 할머니 댁을 방문한 일을 포함한 2차례의 회원모임, 도쿄 금요행동 2주년 행사의 자발적 참가 등을 통해서도 ‘시민모임’에 대한 소속감과 함께 더불어 회원들 간에 정서적 유대감이 한 층 높아짐
- ‘시민모임’ 만의 조직 기풍 정착
서명운동, 양금덕 할머니 댁 방문, 기자회견, 회원모임 등에 이르기까지 대체로 회원들의 지혜에 근거한 사업이 이뤄지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시민모임의 일정한 분위기가 자리 잡힘. 몇 십명 안 되는 작은 모임에 불과하지만 시민모임에서 허세부리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발을 붙일 수 없는 분위기들이 형성 됨.
- 성취감을 바탕으로 한 투쟁의 신념 고취
서명운동을 통해 부족하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확보하고, 결정적으로 도쿄 금요행동 2주년 방문을 통해 나고야 소송 지원회의 활동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면서, ‘사람’에 대한 믿음과 ‘시민모임’의 활동에 대해 보다 사명감을 갖게 됨.
- 전망에 대한 정서적 일치감 확보
그동안은 사무국장과 대표를 중심으로 주요 사안이 제기되고 논의되는 구조였음. 그러나 그동안 상반기 활동, 교류 활동, 일본 방문 등을 통해 보다 폭넓고 심화된 인식을 갖게 됨.
지금처럼 제기된 사업을 동의하거나 도와주는 수동적 논의 수준에서, 이제부터는 각자 객관적이고 주체적 입장에서 사업을 검토할 수 있는 안목을 갖게 됨으로서 논의 수준이 한 차원 높아질 것으로 전망 됨.
- 인적 자산의 확보
무엇보다 가장 값진 성과는 사람을 얻었다는 데 있음. 서명운동, 기타 나고야 소송 지원회와의 교류사업, 일본 방문, 회원 모임 등을 통해 ‘시민모임’과 함께 할 주체들이 형성된 것은 이후 사업과 운영에 더 없이 큰 자산이 됨.
- 지역 이슈화의 성과
서명운동과 그간의 활동은 자연스럽게 ‘근로정신대’ 문제와 ‘시민모임’ 활동을 대중화하는 장이었음. 이를 통해 지역 대중화에 어느 정도 성과를 남김. 언론의 도움도 컸음. 그러나 향후 광주전남 뿐 아니라 전국적 의제화를 위해서는 아직 남은 과제가 있음.
- 연대의 기초적 토대 확장
초보적 수준이나마 서명운동을 통해 네티즌, 종교계, 시민사회와 교감을 형성함.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특히 전교조, 역사교사 모임 등 교육계와의 계기를 형성한 것은 이후 사업을 생각할 때 중요한 의미가 있음.
● 시민모임 운영과 관련한 몇 가지 과제
1. 조직 재편
시민모임의 내적 성장에 따라,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조직 재편이 필요한 것으로 보임.
방향은 크게 세 가지로 첫째, ‘시민모임’이라는 회원 구조로서의 단체 고유 성격에 맞도록 논의체계를 정비하는 문제, 둘째, 회원 역량 및 향후 조직 발전 전망에 따른 조직체계 보완 셋째, 분공 등을 통한 1인 중심의 사업작풍 극복 등이라 할 수 있다.
① 회원 구조로서의 논의체계 정비
현재 시민모임의 조직체계는 대표(1)-사무국장(1)-집행위원(6) 구조로 대체로 단순하게 운영되는 구조임. 그러나 현재의 집행위 구조는 개인 회원과 함께 참여단체가 같이 결합하는 형식이어서 엄정한 의미에서 회원모임 단체 성격에서 볼 때 정상적인 논의 구조라 할 수 없음. (쉽게 말해 ‘시민모임’은 연대체나 협의체가 아닌 개별 회원들의 모임)
이는 ‘시민모임’의 출발하는 과도기적인 상황에서 비롯된 것이었는데, 이에 대해 별도의 특별한 문제의식 없이 지금까지 나름의 소임과 역할을 다 해 왔음. 그러나 ‘시민모임’이 차차 제 위치를 찾아가고 있고 회원조직으로서의 고유의 조직 발전 경로를 생각할 때, 현재의 논의 구조 결합방식에 대해서는 한 차례 검토가 필요한 때에 이르렀음.
② 조직체계 보완
그동안 활동을 통해 초보적이나마 ‘시민모임’은 양적․질적 성장을 기해 왔음. 이러한 회원들의 자발적 열의를 뒷받침하는 한편, ‘시민모임’의 외연을 확대해 가는 측면에서 간부진 충원과 조직 체계 보완이 필요해 보임.
고문단, 자문위원단을 신설하는 한편, 사무국장에 과중하게 사업 하중이 부과되고 있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무차장 직을 신설함. 아울러 집행위원들의 사업 영역별 역할분담을 보다 명확히 함으로써 책임력을 발휘하도록 함. 아울러 논의 정례화를 통해 의사결정에 들이는 시간을 과감히 단축하도록 함
③ 분공을 통한 1인 중심의 사업작풍 극복
지금까지는 대표 및 사무국장을 중심의 사업 구조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음. 이는 시민모임이 태동해 지금에 이르기까지 과도기적인 상황에서 비롯된 측면이 큼. 그러나 부족하나마 주체역량이 형성됐다는 점에서 내외적 조건은 이전과는 많이 달라져 있음.
위임분공과 함께, 사업을 풀어가는 데 있어서도 회원들의 자발성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기존 관행을 모두 혁파할 필요가 있음
2. 회원 조직사업
‘시민모임’의 역할과 사명을 다 하기 위해서는 결국 ‘힘’이 있어야 함. 이를 위해 가장 시급히 나서야 할 것 중의 하나는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들을 규합시키는 조직사업이 될 것임.
‘시민모임’ 이후 자연발생적으로 참여 회원이 늘긴 했지만 매우 저조한 편이며, 목표의식을 갖고 회원 조직사업에 나선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음. 자족적인 모임을 넘어 서기 위해서라도 현재 오프 회원모임 30여명 안팎에 머무르고 있는 회원 규모를 확대할 필요가 있음.
회원 확대 사업은 ‘시민모임’이 추구하고자 하는 반전평화의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의미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근로정신대’ 문제를 지역 일반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기회이기도 함.
한편, 연말까지 관련 준비를 갖춰 비영리 단체로 신고, 대외적 신뢰 및 재정 충원 문제에 보다 좋은 용이한 여건을 만들 필요가 있음.
3. 대중투쟁
단적으로 말해 시민모임이 무엇을 위해 어떤 방향을 쥐고 갈 것이냐에 따라 ‘시민모임’의 성격과 역사적 평가는 확연히 달라질 것임. 그런 의미에서 ‘할머니들’ 문제에 협소하게 갇혀서도, 또한 ‘할머니들’ 문제를 사장한 채 명분만 쫓는 것도 경계해야 할 것임.
일본정부나 전범기업과의 싸움은 엄밀히 말해 이는 대중 투쟁을 동반하지 않고 실현 불가능한 것임. 다만 주체의 조건과 역량을 타산한 준비된 투쟁을 통해, 명분뿐 아니라 소기의 성과를 안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함.
● 하반기 사업계획 및 일정(안)
(초청강좌 기획안. 가칭)
‘아직 오지 않는 해방’, 다시 일제강점기를 생각한다
1. 목적 및 취지
①내년이면 일제 강제병합 ‘100년’을 맞음. 일본의 역사왜곡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군국주의 망령 또한 사라지지 않는 현실 속에서, 한일 간의 문제를 다시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함.
②이명박 정권 등장 이후 역사 뒤틀기가 본격화되고 있는 속에서 지난 날 우리민족이 걸어 온 수난의 시대를 통해 우리 역사를 바로알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자리매김하는 장으로 삼고자 함.
③지역에서 근현대사 강좌가 흔치 않는 조건에서 역사 강좌 등을 통해 민족의식을 새롭게 하는 장이 될 뿐 아니라 ‘시민모임’이 근로정신대 문제에 갇히는 협소함을 극복하고자 함.
④대중강좌를 통해 ‘시민모임’의 위상을 새롭게 하는 한편, 회원 조직사업의 유력한 방도라는 측면에서도 각별한 의미가 있음
2. 일정
9월 중순~10월 (주 1회, 총3회) ※추석연휴(10.2~4일)
3. 초청 강사
① ‘내가 살아온 시대, 내가 살아가는 이유’ - 이금주 회장
▲1920년생(평남 안주, 90세) ▲23세때 남편 강제 징병(생후 8개월 아들) ▲1988년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활동 시작 ▲일본정부를 상대로 8건의 소송제기(일명 천인소송, 일본군 위안부,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B․C급 포로감시원, 우키시마마루호 폭침사건, 한일회담 일본측 문서공개 소송 등) ▲기타 현재 국내 2건의 소송 진행(1965년 한일회담 문서공개 소송, 포스코 소송) ▲일본 70여 차례 방문, 현재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자유족회 회장
② ‘친일파를 통해서 본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 - 정운현
▲51세 ▲언론인(중앙일보, 대한매일)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2005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 겸 대변인 ▲前 한국언론재단 연구이사
▲저서 <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 <증언 반민특위> <친일파 1, 2, 3> <친일파 - 그 인간과 논리> <임종국 평전> <실록 군인 박정희> <반민특위 재판기록 1,2,3,4> 외 다수. 최근 10년에 걸친 역정 끝에 <잃어버린 기억의 보고서-증언 반민특위> 펴냄.
③ ‘전환점을 맞은 한일 과거사 문제와 그 해법’ - 최봉태 변호사
▲49세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진상규명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추진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2001∼2004년) ▲1965년 ‘한일협정’ 문서 공개 소송 담당변호사(승소)로 40여년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한일협정 문서를 공개(2005년)시키는데 시발점을 마련. 해방 60여년 만에 일제 피해자 문제가 다시 제기되는 물꼬를 틈 ▲국무총리 산하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2005∼2006년)
4. 주최
재정분담, 대상 조직 등을 고려해 같이 주최할 수 있는 단체 등을 알아보고, 주관은 시민모임에서 담당한다. 언론사 등 후원처를 섭외한다.
5. 재정
초청강사비(20만×3인=60만원)
현수막(최소 3개=10만5천원)
음료 및 뒤풀이
장소 대여료
포스터, 초청장 등 인쇄 홍보물
기타 비용
6. 장소
교통이 편이하고, 100여명 정도 입장 가능한 안락한 곳
7. 조직
홍보용 안내 티켓 인쇄, 조직률을 높이기 위한 별도 고민 필요
8. 홍보
언론사 보도자료 발송, 언론사 후원 홍보처 섭외
포스터 등 인쇄물 제작, 홈페이지, 카페 등 적극 홍보
9. 추진일정
:
10. 담당자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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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무차장님 조목 조목 잘 정리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문위원은 정영재 아리랑국제평화재단 대표, 조점화 목사, 장헌권 목사를 추가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