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음성 녹음 파일은 정원 목사(이하 정목사)가 포도원교회라는 개척교회를 할 때 그 교회를 다니던 교인이 증언해준 내용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들어보면 제가 어제 올린 글 "누가 헤븐교회를 망하게 하는가?" (http://cafe.daum.net/garden-data/dvjl/8)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보자의 신상을 보호하기 위해 음성을 변조해 올려드립니다.
문제는 이혜경 사모입니다.mp3
[녹취록 내용]
이혜경 사모님이 가장 큰 문제에요.
이혜경 사모님이 가장 큰 문제인데
거기에 홍윤미라는 친구까지 붙어있으니
이제는 회복이 안 되죠.
이혜경 사모님이 가장 문제라구요.
이혜경 사모님 말이 다에요.
이혜경 사모님 얘기를 들으면
정원 목사님은 그것을 진리로 받아들이시더라구요.
꿈을 꾸고 안 꾸고 그런 문제를 떠나서요.
어떤 상황이 되면..
그건 나는 너무 정확하게 알죠.
그런데 희안하게 어떤 문제가 생길 때
이혜경 사모님 말은 그냥 무조건 100프로..
다른 사람 얘기는 안 듣더라구요.
당신 편이 아니다..
당신하고 의견이 조금 다르다..
뭔가 이렇게 다르다 그러면
항상 그렇게 하셔요.
저는 누구 못지 않게 잠도 많이 잤고
누구 못지 않게 집에서 철야 끝나면 잠자고 밥먹고
누구 못지 않게 제일 많이 했어요.
청년 때부터..
근데 거기에 홍윤미..
홍 누구 아무개 목사까지 있다고 그러니 이거 뭐..
근데 워낙 사모님의 얘기가
100프로 진리처럼 그렇게 믿어버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는
힘들거 같아요.
거의 30여년 전부터 정목사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교회를 운영할 때, 문제는 항상 이혜경 사모였습니다. 교인들과 이혜경 사모(이하 이사모)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정목사는 항상 자신의 아내 편을 들었습니다.
초라한 예수를 외치던 정목사가 화려한 예배당을 짓고..
검소한 삶을 외치던 정목사가 대형 평수의 고급 아파트에 살고..
가난한 영성을 외치던 정목사가 수십억대의 재산을 축적하는 등..
이 모든 문제의 근원은 이혜경 사모였습니다.
결국 정목사는 이사모를 순복시키지 못해서 자신이 주장하던 내용과 정반대의 삶을 살다가 세상을 떠났고, 이사모는 이세벨처럼 절대권력을 휘두르며 헤븐교회를 지배하고 조종하고 있습니다.
이사모는 자신의 남편 정목사가 남긴 46권의 책을 판매한 수익금과 교인들의 헌금을 이용해서 교세를 확장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정목사와 헤븐교회의 이단성이 계속 드러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비밀교회로 숨어들어갈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그나마 정목사가 세상에 있을 때는 형식적으로라도 제동을 걸 수 있었는데, 이제는 아무도 제동을 걸 수 없는 브레이크 없는 전차처럼 질주하고 있는 이사모의 장래는 장차 어떻게 될까요?
헤븐교도소에 있는 교인들이 깨어나야 합니다. 더 늦기 전에 헤븐을 탈출해 함께 힘을 모아 헌금반환소송을 제기해야 합니다. 이사모와 헤븐 집행부가 아무리 저주해도 절대로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헤븐에서 나와야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처럼 심판을 앞두고 있는 헤븐교회를 빨리 떠나야 합니다.
자발적으로 헌금을 했을지라도 헌금한 증거만 분명하면 언제든지 헌금반환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헤븐교회는 현재 수협 대출금 25억원을 갚고도 새마을금고에서 대출한 돈 10억원을 더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이 좋은 기회입니다. 헤븐에서 피해를 입은 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집단 헌금반환소송을 제기하시면 반드시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재정을 되찾게 될 것입니다.
정원교 교주는 이미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지금 헤븐교회는 점점 망해가고 있습니다. 성 삼위 하나님께서 헤븐교회 위에 강력하게 역사하셔서 미혹에 사로잡힌 모든 교인들을 해방시켜 주시고, 헤븐 집행부가 지난 날의 악행을 회개하고 그들의 영혼이라도 구원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첫댓글 정목사는 책을 쓰느라 항상 바빴습니다. 교회를 돌아볼 여유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과거 헤븐교인들은 징계라는 미명하에 엄청난 인권유린을 당했습니다.
정목사가 교인들을 징계할 수 있도록 정보를 준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홍목사와 권목사가 수집해온 정보를 왜곡, 확대, 과장해서 정목사에게 넘겨준 사람이 누구였을까요?
그것은 바로 이혜경 사모였습니다.
정목사가 세상을 떠났지만 이사모가 살아있는 한 헤븐교회의 비극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꼭 벌 받을거에요.
원당 예배당 시절에 예배당이 가득 차지도 않았는데 헤븐교회는 왜 무리하게 건축을 시작했을까요?
창고처럼 소탈한 예배당을 짓고 싶어했던 정목사는 왜 원흥에 그토록 화려한 예배당을 지었을까요?
정목사가 세상을 떠난 후에 이사모는 보험금을 얼마나 챙겼을까요?
그리고 이사모가 친인척 명의로 보유한 재산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자들과 경찰의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헤븐에 잠입한 기자가 조만간 헤븐교회 관련 기사를 쓸텐데
그 때 이사모의 모든 행적이 꼭 밝혀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 헤븐교회의 모든 문제의 주범은 이사모이고.. 사역자와 신도들은 꼭두각시이며 공범들입니다.
조만간 성 삼위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이사모와 헤븐교회 위에 떨어질 것입니다.
헤븐교회와 함께 인생을 망치고 싶지 않은 분들은 하루 속히 헤븐을 떠나야 합니다.
아직 기회가 있을 때 정상적인 교회로 가셔서 신앙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한 백성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헤븐에서 탈출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30 17:49
사역자들 중보교구
다 공범들 많아요.
거짓 증언. 침묵.
숨겨주고 덮어주고
가증합니다.
맞습니다!
홍패밀리 ~중보교구~ 사역자
다 공범입니다~~
집사 직분을 줄때도
가정을 잘 다스리는 남자 라야 한다고
사도행전에 나와있는데...
목사이면서도
가정을 잘 다스리는 남편이 되지 못해서...
안타깝네요
이세벨의 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