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
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물과 소금은 서로 다른 성격이지만
알고 보면 친한 사이 입니다.
잦은 만남과 이별이지 않고
고귀한 만남으로 둘은 빈 자리를
채워 주길 원합니다.
서로는 언제나 함께 하면서
식탁 위에 간을 맞춰 주는
하나의 의미 입니다.
만남이 싱거우면 소금이 되어
짜면 물이 되어 서로를 영원 까지 찾아 주는
아름다운 물과 소금의 만남 처럼
우리의 만남도
서로의 부족한 자리를 채워 주는
필연의 만남이길 소망합니다.
~삶의 지침서 中에서~
무더운날씨에 짜증나고 만사가 귀찮치만
웃을 일이 더많이 있으시길 소망합니다
차한잔의 여유로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부산해운대바닷가 에서 가평경반리골짝에살던놈이 ~~~~
첫댓글 회장님!
맞심더 ~
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우리 동문님들과의
만남도 서로가 부족함을
채워주는 그런 넉넉한
만남이될것입니다
맞지 예?
ㅎ ㅎ 소금이고파용
머니먼 경상도에서 가평 선 후배님들 만났다는 자체가 축복이고 행복입니다^^
차 한잔의 여유, ...
여름날밤 수박 대령요
어릴적에 참외를 큰 바구니째 놓고
식구가 둘러앉아 먹던 생각이 납니다
부경회 동문님들 가평에서 멀리 떨어져 사시느라 고생들 많았어요
고향이 많이 그리웠을텐데.......^^
수박이 시원 하고 맛있네요
언제나그리운 곳이 고향 이지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리움은 더해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