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부터 커피수업을듣고..
6월에 커피 수업을 마치고..
7월엔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고..
커피수업이 있는날이면
어김없이 불면증에 시달리고
다크써클이 발등을 찍어도
한없이 커피가 좋네요..
다들 저랑 같은 맘이시겠죠?
수업시간에 교수님덕분에
커피 질리도록
실컷 먹어보고
만들어보았는데
이제..
이곳저곳다니면서
커피한잔의 소중함을 느끼려구요 ^^
커피하면 강릉이 생각나죠?
보헤미안, 테라로사는 가봐서..
이번엔 커피커퍼로 궈궈.
입구입니다..
성인은 5000원 입장료입니다..
입장권에 1500원 커피 할인권있어서.,.
박물관 둘러본후에 박물관옆 커피커퍼 카페에서
커피할인받으면 되용 ^^
커피 체험예약도 받고있으니..
예약 원하시는 분은..
미리 전화로 예약하시면 가능한것같아요
각 나라별 커피생두
그걸로 로스팅도 하고
판매도 한답니다
박물관 뒷쪽에
커피 농장이있는데
이렇게 열매까지 맺힌걸 볼수있어요
건물벽에는
각족 커피잔을 그려놓은
앙증맞은 벽화도 있어요
커피의 역사도 볼수있고
중세시대 커피기구들도
전시되어있습니다..
건물을 3개로 나누어..
주제별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커퍼 카페에가면
더치커피가 딱~~
값비싼 커피머신이 딱~~
커피로만드는 각종메뉴들이
있어요
커피를 배우기전이나
커피를 배우고 난 후나..
여전히 제입맛엔
아이스아메리카노뿐^^
강원도로 여행가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나머지 포스팅은 ↓
http://blog.naver.com/sunhanjinro/80164553828
요기있어요..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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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마신커피
강릉 커피커퍼(커피박물관)
돼지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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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3
12.07.23 19:4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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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커피커퍼 제가소개해준곳이네요~~~
히히..그럼요^^덕분에 식어가는 커피열정이 다시 불타고있어요 교수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