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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수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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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 문학상 당선작 소설 제16회 해양문학상 소설 동상/ 안녕, 수애기!/ 박종희
지음 추천 1 조회 122 23.01.02 10:1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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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2 11:21

    첫댓글 말이 통하지 않는 생명에 대해, 그들에게서 잠깐의 위안과 즐거움을 얻고자 그들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고등동물인 우리 인간들의 이기심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인물들의 성격과 주제가 잘드러나는 좋은 소설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1.02 19:28

    여행지에서 돌고래 쇼를 관람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만 해도 돌고래의 지능이 그렇게 높은 줄은 몰랐는데 취재하면서 많이 놀랐고 충격을 받았어요. 어쩌면 인간보다 더 모성애가 강한 돌고래의 삶을 보면서 돌고래 쇼는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글을 보니 해진이한테 푹 빠져 살았던 시간들이 쏙쏙 머리를 드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1.02 14:07

    언제 읽게 되나 궁금했었는데 올려주셨네요.
    돌고래의 지능이 높다는 것은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높네요.

    치밀한 구성,
    등장인물(돌고래)의 배열 등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1.02 19:30

    퇴고가 부족해서 많이 아쉬웠던 글인데 그래도 내보내야 할 수밖에 없네요. 부족한 글을 따뜻하게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올해는 선생님의 글에 날개가 달리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23.01.02 17:40

    말이 통하지 않는 생명이지만 그들도 인간처럼 감정을느낀다니, 애처로운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소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감명있게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23.01.02 19:32

    맞아요.돌고래는 말은 통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감정으로 느낄 수 있는 영특한 생명체이죠. 취재하는 동안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코로나 시기에는 돌고래 쇼가 중단되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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