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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하여 8. 팰팍. 칼 막스. 프로이드. 모세. 김훈의 <화장>. <Man to Man>책 요약 시작
Spinoza44 추천 5 조회 196 24.01.17 04:3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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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7 06:18

    첫댓글 현란한 글솜씨입니다. 글자가 그냥 날아다닙니다. 막스는 별로 안좋아 하는데 이유는 단순해요. 제가정도 제대로 못지키고 친구 도움으로 간신히 살았다는 점, 아이까지 친구가 키워주었다는 점입니다. 경제를 논하려면 케인즈처럼 제대로 돈벌이할 줄 알아야죠. 말만 많은 사람 별로입니다.

  • 작성자 24.01.20 00:16

    앵겔스 말씀이네요. 막스의 자식들은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가난이 대물림 되었슴으로. 케인즈, 취미가 뉴튼의 유품 수집이었습니다.

  • 24.01.17 07:18

    '명귀절을 만나서 아까워 읽지 못하고 책장을 덮고는 책상 주변을 서성이면서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는...' 이런 순간이 진정 깨우침과 감동의 한 순간이죠. 쓴 속도로 읽어라 이 구절도 참 기억에 담아 봅니다. 우리 카페를 만들고 스피노자님의 글을 읽을 수 있어 좋기만 합니다. 막걸리 한 사발 따릅니다. 추천도 꾸욱

  • 작성자 24.01.20 00:16

    감사합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 24.01.20 01:30

    요새는 글이 길어지면, 집중이 안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스피노자님의 글은 이리튀든 저리튀든 같이 튀면서 읽고 있습니다. 영어에 대한 말씀 공감합니다, 비록 한 상황에 대해 어쩌면 저렇게 다양한 표현들을 하는지, 미치고 팔짝뛰기도 하지만요 ^^

  • 작성자 24.01.20 00:18

    그 다음 글은 조금 짧게 썼습니다.
    제가 글 쓰는 스타일이 일단 글을 올리고 나서 다시 읽으면서 계속 추가를 합니다.
    그래서 생각보다도 훨씬 길어지곤 합니다.
    짧지만 깊은 울림이 있도록 쓰고 싶습니다.

  • 24.01.18 12:23

    팰팍에 한국인이 60%란 게 새삼 놀랍고...쉽게 읽히는 글은 쉽게 쓰여지지 않았다
    읽는 책이 너무 좋으면 읽는 것 조차도 아까워서 품에 꼭 안고잤던 기억도 있네요

  • 작성자 24.01.20 00:19

    우리네 젊은 시절은 책이 가장 귀한 새로운 세상으로 향한 창이었죠.
    많은 이들은 그런 취미를 떠났지만, 저는 아직도 책 언저리에 서성입니다.
    책과 동행하는 인생, 행복한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 24.01.18 07:51

    가입한 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낯설지만 스피노자님 글이 주는 감동과 무게에 존경을 표합니다.
    '화장'은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Englewood Cliffs 에 살고 사무실이 펠팍에 있습니다.(가까이 계셔서 더 좋네요.ㅎㅎ)

  • 작성자 24.01.20 00:23

    그렇군요. 가까이 사시네요.
    언젠가 뵐날이 있겠네요.
    미 동부 역이민 모임이 종종 있습니다.

    만약 팰팍에서 하게되면 연락 드릴께요.
    어떤 분들은 오프모임을 싫어하시는 경우도 있으니 참석은 당연 자유.
    하늬를 찾으니까 하늘이라고 했네요.

    화장은 아주 짧은 단편소설이니까요, 유투브에서 영화를 보세요.
    영화가 더 감동적입니다. 안성기가 주연

  • 24.01.20 03:03

    @Spinoza44 네. 모임하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화장 영화부터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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