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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문학및 일반상식 듣도 보도 못한 부산 사투리
허영애 추천 0 조회 296 14.02.28 11:5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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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28 12:14

    첫댓글 이런~~ 조금 읽다보니 내가 부산사람 된것 같아 중단 했습니다 ~~ 작은 땅에서도 이러 할진데 중국같은 큰나라 에선 어쩔까 ㅎㅎㅎ

  • 작성자 14.03.01 01:09

    지릉 , 정지이
    부산 말 무궁 무진 많아요 .. 부산말 쓰다 보면 딴 나라 온 느낌 이라예~~

  • 14.03.01 02:20

    겡상도 말과 함경도 말이 비슷해서 경상도 사람과 함경도사람은 한 조상인가하는 지나가는 말도 있다. 경상도 인총이 너무 많다보니 아마 머지않아 경상도 사투리가 한국표준어를 마구잡이로 처들어와 표준어가 될 것이다. 이미 서울에는 경상도 말이 너무많이 돌아서 경상도 말이 서울의 표준어거 됐다는 농담이 있다. 정부내에도 경상도 사람들이 대다수라 전부 경상도 풍의 대화가 됐다. 아나운서나 방송의 mc들도 경상도 문동이들이 많다. 가만히 가연이 보낸 경상도 단어를 보니 표준말을 잛게 줄인 듯한 것도 많았다. 가끔 경상도 진주사람하고 대화하는데 재차 확인할 때가 많다. 가수들이 노래할 때 사투리로 안하는 것 보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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