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기행 153번째로 찾은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무의도!!
무의도는 대한민국 약 3,348개의 섬중 하나로
유인도 이다.
대전의 가족산악회 161회차 정기산행에
동참하여 오늘은 무의도의 호룡곡산을
300대명산의 산행지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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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9.432㎢, 해안선길이 31.6㎞이며 대무의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1999년 12월 말 기준으로 187세대에 441명의 주민이 거주하였으나 이후
인구유입으로 2008년 기준 약 6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후에 대한 기록은 없다.
북쪽에는 당산(124m)이 있고 중앙에 국사봉(236m),
남쪽에는 해발고도 245.6m의 호룡곡산(虎龍谷山)이 있다.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18㎞, 용유도에서 남쪽으로 1.5㎞ 해상에 위치하며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인천국제공항까지 육로로 이동한 다음
222번이나 2-1번 버스(통합 30분 간격)로 잠진도 선착장까지 가서 30분마다 오고가는
연락선 한번으로 무의도에 갈 수 있다.
무의도 안을 돌아다니는 중구 1번 마을버스가 배 시간에 맞춰 운행 중이며
요금은 1000원, 수도권 통합 요금 적용 및 육지 노선과의 환승할인도 된다.
섬의 형태가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 같아 무의도(舞衣島)라 하였고,
함께 있는 섬 중 큰 섬을 대무의도, 작은 섬을 소무의도(小舞衣島)라고 하였다.
부근에 실미도(實尾島)·소무의도·해리도(海里島)·상엽도(桑葉島) 등
부속도서가 산재하여 주민들은 보통 '큰 무리섬'이라고 한다.
조선 후기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으며, 1914년 부천군에 편입되었다.
1973년 옹진군에 편입되었고, 1989년 인천광역시 중구로 편입되어 오늘에 이른다.
지형은 대부분이 산지이고, 서쪽 해변가에는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였다.
섬 전역에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고, 남쪽의 호룡곡산에는 다양한 종류의 활엽수가 자라고 있다.
주민들은 대체로 어업과 농업을 겸하고 있으며, 지역 특산물로 무의도 포도와 청정김이 유명하다.
영화 '실미도'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유명해져 실미도유원지가 조성되어 있고,
2017년부터는 자연휴양림을 조성중에 있다.
무의도에는 두개의 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하나개 해수욕장과 사유지인 실미해수욕장이다.
특히 실미해수욕장에서는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실미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또 하나개해수욕장에서는 호룡곡산, 국사봉 등의 등산까지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실미 해수욕장은 2km에 달하는 초승달 모양의 해변 모래사장과
100여년씩 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또한 썰물 때에는 실미해수욕장과 실미도 사이의 갯벌에는 아직도
낙지가 집을 짓고 민챙이와 칠게, 고동이 살아숨쉬는 등 갯벌이 살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울창한 노송숲을 사이에 두고 산림욕장과 텐트야영장 등이 있다.
* 하나개 해수욕장 섬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해수욕장은 선착장에서
차로는 10분 정도면 도착한다. 밀가루처럼 입자가 고운 모래가 깔린 갯벌 앞으로는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멀리 황해도 장산곶까지 보일 정도로
경관이 좋다. 바닷가에 원두막식으로 지은 방갈로에 숙소를 정하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권상우, 최지우 주연의 [천국의 계단]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하나개 해수욕장에 설치된 천국의 계단 세트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무의도 [舞衣島]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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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출발한지 약 3시간 만에 도착한 잠진도.
잠진도는 무의도에 들어가기 위해 선착장 정도가 있는 작은 섬이다.
잠진도는 영종도에서 연륙도로로 이어져 있는 작은 섬이다. 밀물 때 물이 차오르면
섬이 잠길 듯 말듯 한다 하여 잠진도라고 이름이 붙여졌으며,
연륙도로가 개통된 이후에는 언제든지 잠진도를 드나들 수 있다.
갯벌을 붉게 물들이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사진촬영을 하려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으며 물이 빠진 뒤에 갯벌에서 조개를 캐는 사람들도 많다.
또 영종도와 무의도 사이에 위치하여 실미도로 유명한 무의도를 들어가려면
잠진도 끝자락에 있는 잠진도 선착장을 잠시 거쳐 가야 하기 때문에
이곳은 항상 북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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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4,000원의 요금이 필요하며
차량은 승용차 2만원~버스 8만원의 승선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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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실미도 해수욕장에서
바다의 간조시간을 이용하여 다녀와야 한다.
매월 이렇게 공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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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섬이 무의도 이다
좌측의 있는 산이 호룡곡산이고 우측의 보이지 않는 곳이
국사봉이다..
우리를 무의도까지 대려다 줄 무룡 5가 드디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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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진도와 무의도를 연결해 주는 단 하나의 여객선인 무룡 5
총 978톤으로 승용차 기준으로 64대 승차가 가능하고
승선인원은 714명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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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룡호에서 바라바더 본 잠진도 선착장..
다름 배를 기다리기 위해 정차한 차량과 주변의 낚시꾼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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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진도와 무의도를 연결하는 교량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 교량은 2014년도에 착공되어 2019년 5월이면
개통된다고 하니 이제 여객선은 사라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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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들이 축하 비행을 해주는 가운데
여객선은 무의도를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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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도착한 무의도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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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선착장 우측에 있는 계단으로 산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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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오르니 큰무리 둘레길로 가는 길과
당산을 지나 국사봉으로 향하는 길로 갈라진다.
국사봉을 오르기 위해서는 좌측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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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500m)만에 도착한 당산.
아마 무의도에서 어업을 하는 어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곳으로
사용되는 듯 하다..
이 당산으로부터 국사봉을 거쳐 호룡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오늘 산행의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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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재에서 바라본 실미도..
지금은 간조라 저렇게 사람이 건널수 있다.
면적은 7만 5,870평, 둘레는 6㎞이다. 인천광역시에서 남서쪽으로 20㎞ 정도
떨어져 있으며, 영종도(永宗島) 인천국제공항 바로 아래쪽 무의도(舞衣島)와는
하루 2번 썰물 때 개펄로 연결된다.
섬 대부분이 해발고도 80m 이하의 야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해안은 모래와 개펄이 뒤섞여 있다.
1968년 북한의 무장게릴라들이 청와대를 습격하기 위해 서울 세검정고개까지
침투했던 1·21사태에 대한 보복으로 중앙정보부가 창설한 북파부대원 31명이
3년 4개월 동안 지옥훈련을 했던 뼈아픈 장소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북파부대원들이 1971년 8월 23일 실미도를 탈출해 버스를 빼앗은 뒤
서울로 진입했다가 자폭한 실미도사건 이후에도 이 섬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다 실미도 북파부대원들의 실상을 파헤친 백동호의 소설 《실미도》가
1999년 발표된 뒤, 이 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한 강우석(康祐碩) 감독의
동명 영화(2003년 12월 개봉)가 개봉 58일 만에
한국 영화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33년간 베일에 가려있던 실미도의 역사도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실미도 [實尾島]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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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를 배경으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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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99E69E485BB9FACF19)
24분(1.1km)만에 도착한 실미고개
이제 실미재를 거쳐서 국사봉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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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고개는 차량 이동이 가능한 도로이다.
좌측으로 가면 큰무리 선착장으로 갈수 있다.
큰무리 선착장에서 차량으로 광명항 방향으로 이동하다가
큰무리 어촌계회관을 지나 우측으로 가면
이 고개를 지나 실미도 해수욕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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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고개에서 국사봉까지 이어지는 등산로는
계단이 다소 있는데 그리 험하진 않다..
그리고 서어나무와 소나무의 군락으로 인해
한 여름에도 그다지 덥지 않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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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오르기전 주변 안내를 담은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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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실미도가 한폭의 풍경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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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을 오르기 위해선 50m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
그리고 다시 내려와서 우측의 테크 계단을 통해 하나개 고개방향으로 가야만
호룡곡산을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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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2.9km)만에 도착한 국사봉!
국사봉은 무의도의 중앙에 위치한다..
북쪽의 당산과 남쪽의 호룡곡산 사이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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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에서의 인증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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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정상에서 바라보는 영종도와 잠진도.
가운데 있는 섬이 잠진도 이고
좌측의 연육교량이 내년이면 개통되는 교량이다
우측의 영종도와 인천국제공항의 모습이 자그마한 모습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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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을 내려와 다시 우측에 있는 데크를 통해 호룡곡산으로 향한다.
아직까지 호룡곡산에 대한 이정표는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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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룡곡산을 향하다 본 인천대교의 모습과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여객기..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인천대교는
18.38km로 우리나라에서는 가장길고
세계에서는 다섯번째로 긴 사장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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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호룡곡산에 대한 이정표가 나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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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어나무 군락지를 지나 소나무 군락지로 접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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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안과 하나개 유원지를 이어주는 언덕에 위치한 쉼터..
이곳까지는 3.8km로 약 1시간 30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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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무의도 자연휴양림을 조성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제 이 구름다리를 지나야 호룡곡산으로 갈수 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가면 하나개 해수욕장.
좌측으로 가면 개안인데
이곳을 오늘은 두번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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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재의 맨 꼭대기라 하여 재빼기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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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다리를 통과하여 계단으로 다시 오른다..
뒤 따라오는 이도 한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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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광명항과 함께 소의도가 보인다.
이곳까지는 약 4.6km(1시간 50분) 걸었다.
이제 조금만 가면 호룡곡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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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소무의도를 배경으로 인증샷도 남겨본다.
저기 있는 소무의도는 사유지 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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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5km)만에 도착한 호룡곡산!
해발고도 245.6m이며 무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마당바위·부처바위·수직절벽 등 많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섬 중앙에 있는 국사봉과 함께 황해의 알프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 이름은 호랑이와 용이 싸웠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룡곡산 [虎龍谷山] (두산백과)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7BE3E5BB9FAD911)
대한민국 300대명산 124좌,
한국의 산하 100대명산 85좌,
산림청 100대명산 84좌
블야 섬산행 2개
도전 성공!!
![](https://t1.daumcdn.net/cfile/cafe/99486A3C5BB9FADA25)
오늘도 클린산행과 함께...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35A3A5BB9FADA1C)
이제 광명항으로 향한다..
오늘의 종착지가 광명항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A26365BB9FADB1A)
이제 광명항 선착장까지 얼마남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안갔으면 더욱 더 좋았을텐데..
광명항에 주차공간이 없어 버스가 하나개 해수욕장에 있다는 소식을
문자라도 해주었으면 바로 우측의 하나개 유원지로 하산하면 되었을텐데...
연락이 닿지 않아 좌측의 광명함으로 하산하는 바람에
무려 4km의 시멘트 도로를 걸어야 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EE46415BB9FADB14)
광명항과 소무의도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아직까지는 기분이 좋다..
이제 목적지가 얼마 남지 않아서~~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178405BB9FADC35)
2시간 35분(6.7km)만에 도착한 광명항!!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저 곳의 소의도까지 탐방하려고 했지만
버스가 보이지 않는다..
전화해 보니 하나개 해수욕장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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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걸어야 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0B72495BB9FAD61A)
광명항에서 사시미재를 넘어서 개안마을 삼거리까지 이동.
그리고 다시 좌측의 하나개 유원지로 향한다..
아까 봤던 구름다리를 다시 만난다..
이곳까지는 9.5km의 거리를 3시간 20분 걸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C2C345BB9FADC0A)
3시간 35분(10.4km)만에 도착한 하나개 해수욕장!
들어가 보려다 시간도 다 되어서 들어가지 않았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F91C3D5BB9FADC0B)
입장료 받는 방법도 여러가지 이다..
그럼 나처럼 쓰레기를 주운 사람에게는 받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F6E415BB9FADD05)
계획햇던 거리보다는 조금 더 걸었다..
걷지 않아도 될 시멘트 도로를 걷는 바람에...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3F3345BB9FADD1C)
오늘의 이동코스 이다.
무의도에서의 산행은 호룡곡산에서 소무의도를 보기 위해서는
광명함으로 하산하는 것이 좋지만,
여름의 경우는 하나개 해수욕장 방향으로 하산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EBC83E5BB9FADE0D)
오늘 또 이렇게 하나의 발자취를 남겼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417E365BB9FADE31)
뒷풀이는 새우와 회, 그리고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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