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용인수지지원 화상모임

[312호 순리(박지원 용인수지 /용인)]

1. 참가자

하늘ok, 순리, 친절한,항상감사,하늘이,
나의황금길,백리향,금소연,완전한호근,매일칭찬,나린,편안합니다

2. 공지사항

-4월27일 토요일 1시부터 빛반과 사랑반,그외 새싹회 회원분들과
통합수업이 있습니다.기공유와 간식을 먹으며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6월1일,2일 지원 MT가 있습니다
용인수지지원 회원님들 모두 참가 가능하며 미리 시간을 조율하시기 바랍니다
 
-임원구성이 확정되어 각자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장(항상감사),부회장(백리향),총무(하늘이),서기(순리),IT팀장(하늘짱)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회장,총무에게 연락주세요
 
-다음주 목요일 지원회의는 없습니다
4월25일 목요일 저녁8시 기통자반 줌 모임이 있으니 기통자분들은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3. 회원님들의 근황을 들었습니다

매일칭찬:요새 날씨 좋으니까 꽃 구경 다니고요.
수련은 할 수 있을 때 하고 그랬어요.
 
하늘이:탁기제거 운동을 하면 시간은 금방 가는 것 같고  끝나고 나면 기운이 전체적으로 계속 도는 느낌은 좀 받았고 꾸준히 하면 집중력이 더 향상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털기운동할 때는 몰랐는데 이게 어떻게 보면은 집중력이 더해지는 것 같았어요.
 
친절한:탁기제거 운동이 참 좋더라고요. 운동은 돌아가면서 여러 개 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절을 조금 덜 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이제 다른 운동들이 다 좋으니까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소연:명상에서 장이 터질 것처럼  부풀어서 약간 고통스러웠는데 조금 편해지고 폐를 관하는 걸 하니까 폐가 되게 묵직하고 아픔이 느껴지고 장이 활성화 되는것 같았어요


편안합니다:저는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불렀는데 동생은 아빠라고 불렀어요
친구들 아빠라고 불러서 아빠라고 부르고 싶었는데 이런 생각이 항상 어렸을 때 있었어요.
잊고 있었는데 심장 혹은 비장을 봤을 때 아버지가 떠올랐으며 계속 그 감정를 풀어주려고 하고 있었어요.
 
나린:운동, 명상 다시 시작을 했는데요. 명상이 잘 안 돼요.
자꾸 딴 생각이 자꾸 끼어들고 집중이 잘 안 되는데 좀 더 집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항상감사:지금 언니가 무릎이 아파서 거동을 못해요. 요양원 갈까 봐 겁이 나가지고 명상을  저번 주부터 한번 했어요
첫날은 느낌이 없었고 그 이튿날 전화가 왔어요.
무릎이 부드럽다고 해서  일주일에 한 번씩 해줄 테니까 요양원만 가지 말라고 말했어요
 
저번에 말씀드렸던 빙그레 선생님이 나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보라고 하셔서 2주 정도를 명상했어요 어린 시절로 돌아가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을 했어요.
"너는 예쁘고 상냥하고 심부름도 잘하고 똑똑하구나 그리고 사랑한다"
'나는 하늘 작품이다'라는 문구가 딱 떠올랐어요.
그 문구를 보는데 순간 막 눈물이 쏟아지더라고요.
남편이나 아이들, 지인들에게 맨날 지적질하고 그랬던 생각이 떠오르면서 내가 너무 잘못했구나 그분들한테 그냥  잘할걸...그 사람들도 하늘 작품인데 하는 생각이 떠올라서 그날 3시까지 잠을 못 잤어요.
공손하고 겸손하게 살기로 다짐했습니다 

나의황금길:지난주에 수업 배웠던 체조를 틈틈이 생활에서 해왔고요.
어제 글 올린 것처럼 최근에 했던 거 한 번 더 돌아보고 새로운 성장을 위해서 뭐가 필요한지 다짐을 해보는 그런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리향:며칠 동안에  회사에서 어떤 사람을 대할 때 표정과 말에서 겉의 나와 속의 내가 다름을 알게 되었어요
저런 모습이 분명히 내게 있기 때문에 저 사람의 하는 행동이 내 마음에 걸리는구나 생각했어요
오늘 아침에  출근길에 눈을 감고 있는데 갑자기 폭탄이 보이고 그 폭탄이 나의 에고에서 생긴 마음이라고 생각을 하고 폭파했으며 그날 출근해서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그 사람을 바라보는 눈이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완전한 호근:자기 전에 빙그레 선생님 마인드무비 틀어놓고 눈 감고 있는데 이렇게 문양들이 막 보이는 거예요.
그러다가 조금 지나니까 배에서 막 진동이 오다가 연꽃 모양 같은 게 막 탱그르르도는 거예요.
한 번 끝나고 한 번 정도 더 도는 거 보고 잠들었습니다.
어제  지원 갔을 때 기 공유 받을때  가슴 쪽에 뭔가 이렇게 느낌이 이상한 느낌이 좀 있었었거든요.
지원에 하루 종일 있어서 여러 기운을 다 받아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4. 큰선생님 강의 '내 마음은 보석상자'의 전반부를 읽고 가슴으로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음이라는 그릇에 무엇을 담고 있느냐에 따라 몸과 주변에 형성되는 기운이 달라집니다.
좋은 것을 담고 있으면 좋은 기운이 형성됩니다. 좋은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나쁜 것을 담으면 나쁜 기운이 형성됩니다. 나쁜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1.어두운 기운
우울증을 앓는 사람이 찾아오면 제일 먼저 그 사람 주변을 감싸고 있는 기운의 상태를 봅니다.
검은 기운이 어느 정도 감싸고 있는가, 두꺼운 정도는 어떤가, 몸 안으로 침투했는가 등을 살펴야 합니다.

우울증이 심하기는 하나 검은 기운이 몸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 상태는 비교적 안전합니다.
죽고 싶은 충동에 절벽으로 가더라도 무서워 뛰어내리지는 못합니다.
검은 기운이 몸 안으로 들어가면 위험합니다. 자살할 수 있습니다.
검은 기운이 몸으로 파고들 때 자살해 죽는 혼들이 따라 들어갑니다.
이런 사람이 전생에도 자살해 죽은 흔적들이 있으면 대단히 위험한 상태입니다.
언제든지 죽을 수 있는 준비가 갖추어진 경우입니다.이제는 절벽에서도 무섭지 않습니다. 뛰어내릴 수 있습니다.

 
산다는 것은
바다를 항해하는 것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잔잔한 물결은 늘 있습니다.
큰 파도도 만나게 됩니다. 이 물결, 이 파도에 대응하고 헤쳐나가는 과정이 우리 삶입니다.
인생이란 오해 받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감당하기 힘들어 절망할 때도 있습니다.
좌절하고 분노하고 절망하여 죽고 싶은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 감정이 누적적으로 지속되면 검은 기운들이 몰려와 몸을 감싸게 됩니다.
좋지 않은 기운으로 주변이 채워지면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5. 기공유

지원장 주관으로  기공유를 15분 했습니다
  
※ 기공유 소감을 댓글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22호 하늘이(김재은 용인수지/진주시]

긍정적이고 밝은쪽으로 바라봅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온몸가득 기운을 충만히 받았습니다
함께 가는길에 응원드립니다

[편안합니다(김경숙 용인수지/용인)]

따뜻한 기운에 몸 주위에 돌았습니다.
지원장님 기공유 감사합니다.
수고해주실 임원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용인수지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312호 순리(박지원 용인수지 /용인)]

지원장님 기공유 감사합니다
좋은 기운이 온몸 가득 채워졌습니다
마음이 편안하고 고요했으며
하늘님의 사랑 느낄수 있었습니다
용인수지지원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금소연(김소연 용인수지/의왕)]

기공유를 받는 중간
지원장님께서 낭독하신
[내 마음의 보석상자]가
떠올랐습니다.

과연 내 마음의 보석상자엔
무엇이 들어있을까
궁금하여 들여다보니

눈부신 황금이 레이져같은 강렬한 빛을
마구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더불어 마음도 황금빛으로 밝아지는
체험이 신비롭고 감사했습니다.

용인수지지원의 임원구성이
핵심적이고 알찬 분들로 채워지니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것 마냥
더없이 행복합니다.

앞으로 더욱 탄탄하게 뻗어나갈
용인수지지원의 일원임이
자랑스럽습니다. ^^

모두에게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

[568호 친절한(김경미 용인수지/인천)]

순리님 감사합니다
지원장님 기공유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지원에서처럼 노랗고 붉은기운속에서
따뜻했습니다
항상감사님의 하늘작품!
우리는 모두 하늘작품임을 새깁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용인수지 회원님들 앞으로
수고많으실 임원님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817호메이희(안희경 용인수지/분당)]

순리님 정리글 소중히 잘 읽었습니다 지원장님과 도반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332호 백리향(강순숙 용인수지/서울)]

좋은 기운으로 주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원장님 기공유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몸이 커져서 동그란 공 같은 느낌이었고
내내 편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

[31호 동그라미(윤성운 진주1/마산)]

용인수지지원장님!
많이 배울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용인수지지원!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