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덧글로 굳이 남겨야할 필요가 있나요? 피신고자도 명확한 사유를 알아야 해당하는 신고글에 대한 반박을 할테고, 분명한 반박 사유라면 운영진이 판단해 처벌을 감경하거나, 기각하는 판결을 내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신고자에 대해 뭘 보호하겠다는 건지 의도가 불분명한 제도처럼 보여지는데 보호하는 부분이 어떤건지 설명좀 부탁드릴게요.
Gunners님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 짧은 사견으로나마 답변드리자만 실제로도 자신을 신고한 사람에 대한 보복 신고가 이뤄지는 경우도 있고 멀티 아이디를 통해 보복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한 저희가 신고글을 처리함에 있어 독단이 아닌 2인 이상의 논의, 그것으로도 모자르면 더 많은 인원이 투입되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때문에 최대한 적으로 민주주의적인 답안을 도출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저희를 믿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논의 후 회의 안건으로 상정하는 방안으로 노력하겟습니다. 늦은 새벽까지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계피소년님의 답변에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신고처리 게시판의 경우 댓글쓰기 권한이 준회원까지 설정되어 있습니다. 스탭진 다수가 논의하더라도 저희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 경우 강등된 회원이 댓글을 남길 수 있도록 의사소통의 창구를 열어둔 것입니다. 해당 회원의 의견을 들어보고 원 신고자가 악의적 조작신고를 했다고 판단할 경우 신고자에 대한 제재를 하게 됩니다.
모든 제도에는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의 장단점이 상충될 경우 카페의 운영방향과 회원의 권리를 조금이라도 더 보호하는 쪽을 선택하고 후속 조치를 통해 최대한 단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계피소년네 신고당한 회원도 꼭 피드백이 있도록 처리하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저도 알싸할때 신고를 당해서 강등된적이 있는데..도대체 이유가 먼지 몰랐는데..제가 쓴댓글에 인용글..ex)"누가 머머할때 개세키라고 햇다"이런식의 인용글을 적은적있는데..상대방이나 회원 비하의도도 없고 상황 설명글인데.."개세키"이거 하나만 신고 하고 댓글 파악도 않고 강등처리 되서 정말 황당하고, 상당히 모욕적인 기분이 들었습니다.헌법에 규정되어있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준수하고, 강등시 충분한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일단 댓글 설명을 통해서 잘 하리라고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서울저도 한가지 의견 내보자면 비밀덧글 사유로 보복신고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보복신고에 대한 제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보복신고의 기준점이 먼지 모르겠네요.신고란 신고사유가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보복신고란 신고사유가 없는데도 보복심리로 하는 신고겠지요..그렇다면 정당한 신고가 아니니 당연히 제재를 가야합니다. 그러나 신고사유가있다면 보복을 당한다해서 잘못된건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건 보복신고가 아니라 정당한 신고이니깐요.보복신고로인한 비밀 덧글은 납득이 잘 되지 않고.그런 이유라면 보복신고로 인한 부분에 제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또한 실재재판도 공개재판이 원칙입니다.
@서울제재에 있어서는 당연히 그과정이 공개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제재를 당하는 사람도 납득이 가야하지 않을까요? 어디보다 공평하고 투명해야할 공간에 비밀덧글로 인한 의혹과 오해로 인한 불만이 더큰 화를 낳을수 있다고 생각도 되네요..아니면 대안적으로 댓글내용 공개 (토씨 오타하나 틀린것 없이)아이디 비공개로 그글에 내용을 기재하시던지요...이게 대안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럴경우는 운영진님들 상당히 더 일처리가 가중된다고 생각되네요..지금도 힘든데...더 힘들겠죠..비밀덧글부분에서는 조금더 깊은 생각과 토의로 결정을 재고했으면하네요..
신고 비댓 규정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저렇게 하면 운영진분들만 볼 수 있고 회원들 입장에선 걍 운영진분들이 깔끔하게 잘 처리하시겠지하고 믿는 수밖에 없게 되는데...최대한 민주적으로 처리하도록 노력하시겠다는데 애초에 운영진분들만 볼 수 있게 해놓는 순간 민주적인 거랑은 거리가 먼 것 같네요
신고게시판은 정말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랍니다. 정당한 신고로 인한 징계는 당연한거지만, 징계받는자가 납득할 수 있는 징계가되야 합니다. 알싸할때 무분별한 신고로 한번 억울한 강등을 당한 경험이 있는지라, 무죄추정의 원칙을 준수하고 징계시 확실한 정황파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신고자는 신고에 대한 책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신고하고 나몰라라 하는 경향을 지양하도록 제도적으로 확실히 마련해야 된다고 생각되네요..카페내의 신고는 흔히말하는 고소나 고발과 같은 개념과 약간 다르기 때문입니다. 고소,고발같은 경우는 무조건 공소제기가 되는게 아니지만,카페내의 신고는 신고자체가 공소제기와 같기때문입니다
첫댓글 확인했습니다. 읽다보니 궁금한 점이 있는데 연속 3개 이상이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 기준이 되는게 그 신고한 회원의 활동내역인지 아니면 신고게시판의 게시현황내역인지 궁금합니다
신고접수게시판 내에서의 연속 3개를 의미합니다.
@UEFA 감사합니다!
야심한 새벽까지 진짜 고생 많으십니다
수고하십니다 ㅠㅠ
비밀덧글로 굳이 남겨야할 필요가 있나요? 피신고자도 명확한 사유를 알아야 해당하는 신고글에 대한 반박을 할테고, 분명한 반박 사유라면 운영진이 판단해 처벌을 감경하거나, 기각하는 판결을 내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신고자에 대해 뭘 보호하겠다는 건지 의도가 불분명한 제도처럼 보여지는데 보호하는 부분이 어떤건지 설명좀 부탁드릴게요.
Gunners님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 짧은 사견으로나마 답변드리자만 실제로도 자신을 신고한 사람에 대한 보복 신고가 이뤄지는 경우도 있고 멀티 아이디를 통해 보복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한 저희가 신고글을 처리함에 있어 독단이 아닌 2인 이상의 논의, 그것으로도 모자르면 더 많은 인원이 투입되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때문에 최대한 적으로 민주주의적인 답안을 도출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저희를 믿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논의 후 회의 안건으로 상정하는 방안으로 노력하겟습니다. 늦은 새벽까지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계피소년님의 답변에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신고처리 게시판의 경우 댓글쓰기 권한이 준회원까지 설정되어 있습니다. 스탭진 다수가 논의하더라도 저희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 경우 강등된 회원이 댓글을 남길 수 있도록 의사소통의 창구를 열어둔 것입니다. 해당 회원의 의견을 들어보고 원 신고자가 악의적 조작신고를 했다고 판단할 경우 신고자에 대한 제재를 하게 됩니다.
모든 제도에는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의 장단점이 상충될 경우 카페의 운영방향과 회원의 권리를 조금이라도 더 보호하는 쪽을 선택하고 후속 조치를 통해 최대한 단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Gunners님이 말씀하신 부분도 명심하고 신고처리에 있어 더욱 더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강등된 준회원이 신고글에 댓글 쓸 수 있는건 좋은데 비댓으로 되어있는데 피신고자가 어느게 자신에 대한 신고글인지는 어떻게 알죠?
@루피 처리게시판 처리글에 명시합니다!
@계피소년 네 신고당한 회원도 꼭 피드백이 있도록 처리하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저도 알싸할때 신고를 당해서 강등된적이 있는데..도대체 이유가 먼지 몰랐는데..제가 쓴댓글에 인용글..ex)"누가 머머할때 개세키라고 햇다"이런식의 인용글을 적은적있는데..상대방이나 회원 비하의도도 없고 상황 설명글인데.."개세키"이거 하나만 신고 하고 댓글 파악도 않고 강등처리 되서 정말 황당하고, 상당히 모욕적인 기분이 들었습니다.헌법에 규정되어있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준수하고, 강등시 충분한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일단 댓글 설명을 통해서 잘 하리라고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서울 저도 한가지 의견 내보자면 비밀덧글 사유로 보복신고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보복신고에 대한 제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보복신고의 기준점이 먼지 모르겠네요.신고란 신고사유가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보복신고란 신고사유가 없는데도 보복심리로 하는 신고겠지요..그렇다면 정당한 신고가 아니니 당연히 제재를 가야합니다. 그러나 신고사유가있다면 보복을 당한다해서 잘못된건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건 보복신고가 아니라 정당한 신고이니깐요.보복신고로인한 비밀 덧글은 납득이 잘 되지 않고.그런 이유라면 보복신고로 인한 부분에 제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또한 실재재판도 공개재판이 원칙입니다.
@서울 제재에 있어서는 당연히 그과정이 공개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제재를 당하는 사람도 납득이 가야하지 않을까요? 어디보다 공평하고 투명해야할 공간에 비밀덧글로 인한 의혹과 오해로 인한 불만이 더큰 화를 낳을수 있다고 생각도 되네요..아니면 대안적으로 댓글내용 공개 (토씨 오타하나 틀린것 없이)아이디 비공개로 그글에 내용을 기재하시던지요...이게 대안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럴경우는 운영진님들 상당히 더 일처리가 가중된다고 생각되네요..지금도 힘든데...더 힘들겠죠..비밀덧글부분에서는 조금더 깊은 생각과 토의로 결정을 재고했으면하네요..
@호나우도신 스탭진 논의 후 반영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건의 감사합니다.
@모찌 네 수고 많으십니다..많은 의견을 나눠서 만들었을텐데..죄송합니다..그러나 아직 시작하는 단계이니 만큼 좀더 좋은체제가 만들어지길 바라면서 스텝진들 수고에도 불구하고 의견 내봅니다.
신고 제한은 정말 좋은거 같네요. 알싸의 폐단 중 하나인 조금만 어긋나면 무조건 신고부터 해버리는 신고맨들이 없어지길 바랬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보이는거 같아 좋네요. 응원합니다.
신고글도 삭제 못하도록 못박아야 할거에요^^
운영자는 기억력이 오래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은 의견 감사합니다. 현재 손보고 있는 신고방 공지사항에 있는 내용으로, 누락되지 않도록 신경쓰겠습니다
신고접수 게시판에 댓글을 게시판지기 이상 달 수 있게 돼있네요
수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 그래서 못하시는거구나...
수정하겠습니다ㅜㅜ
수고하십니다 정말ㅠㅠ
신고 비댓 규정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저렇게 하면 운영진분들만 볼 수 있고
회원들 입장에선 걍 운영진분들이 깔끔하게 잘 처리하시겠지하고 믿는 수밖에 없게 되는데...최대한 민주적으로 처리하도록 노력하시겠다는데 애초에 운영진분들만 볼 수 있게 해놓는 순간 민주적인 거랑은 거리가 먼 것 같네요
신고게시판은 정말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랍니다. 정당한 신고로 인한 징계는 당연한거지만, 징계받는자가 납득할 수 있는 징계가되야 합니다. 알싸할때 무분별한 신고로 한번 억울한 강등을 당한 경험이 있는지라, 무죄추정의 원칙을 준수하고 징계시 확실한 정황파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신고자는 신고에 대한 책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신고하고 나몰라라 하는 경향을 지양하도록 제도적으로 확실히 마련해야 된다고 생각되네요..카페내의 신고는 흔히말하는 고소나 고발과 같은 개념과 약간 다르기 때문입니다. 고소,고발같은 경우는 무조건 공소제기가 되는게 아니지만,카페내의 신고는 신고자체가 공소제기와 같기때문입니다
좋은의견이네요 동감합니다
ㄱㅈㅅㄹ
제보자 신변보호를 위한 좋은제도네요
제보자 신변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하셨는데 처리 계시판에 보면 신고 원문글 주소를 남겨져 있는데 저렇게 하면 누가 글쓴지 알게 됩니다.
아 감사합니다. 조치하겠습니다.
애초에는 신고 원문글이 아니라 신고를 받게된 원문글 주소를 쓰려고 했던 거였어요. 지적 감사합니다
신변보호는 좋지만 신고내용의 결말은 다른사람들이 알아도 되지 않을까요? 처리되지 않았다던가 누가 활중이라던가 그래야 중복 신고도 없어질테고
해당하는 내용은 신고처리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상 제재 내용의 통보 역할을 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모찌 헐 신고처리게시판이 생겼군요 락알못..
저기 궁금한게 신고할때 비밀댓글 내용에 회원정보창 주소가 뭔가요??
pc 기준 이 창을 열었을때의 주소입니다. 아래 신고게시판 임시공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ASMONACOFC/gAVd/414
보복때문에 비밀로한다? 이해가 안되는데요. 신고 당할만한 행동을 안한다면 전혀 문제되지 않을텐데 말이죠.
확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