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박항서감독 때문에 이른시간부터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오셨네요.
뭐 언제나 그렇듯, 오늘밤도 거리에는 금성홍기를 들은 오토바이행렬이 거리를 채웠고,
베트남뉴스도 박항서 감독의 인터뷰로 메인뉴스를 장식했습니다.
하루하루가 새로운 기록이고 하루하루가 축제인 베트남입니다.
박항서감독 전에 한류의 대부분은 K POP과 한국드라마,
화장품등에 따른 베트남의 여학생들과 여자들이 주류였다면,
베트남의 국기와도 같은 축구에서 매 경기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가는
박항서 감독과 그의 선수들로 인해 베트남 남자들로 옮겨 붙고 있네요.
덕분에 밥을 먹다가도 노천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가도 엄지척 해주는 베트남 사람들이 늘었다.
덩달아 베트남을 방문중인 한국 남자분들의 데이트에도 훈풍이 분다고 들었습니다.
매경기 새로운 역사를 쓰고, 거리에는 금성홍기를 들고 있는
베트남의 젊은이들, 뉴스에는 찬사의 댓글들..
오늘도 베트남은 아시안게임 축구 4강진출로 인해 축제입니다.
## 베트남신문에서 박항서감독2(feat 바레인전)
http://cafe.daum.net/withvietnam/hl5g/22
## 바레인전 승리 베트남, 오늘도 축제
http://cafe.daum.net/withvietnam/hl5g/21
## 베트남 언론에서 박항서감독(feat 아시안게임 축구)
http://cafe.daum.net/withvietnam/hl5g/20
## 베트남의 축구사랑, 그리고 신이 되고 있는 박항서
https://blog.naver.com/arin5/221193715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