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거워 17회차
1. 일시: 2017년 12월 1일 금요일
2. 장소: 1-4반 교실
3. 참석인: 이자은, 한지우 (전원 참석)
4. 활동 시간:
A.M. 07:30~08:25 개념 공부 및 정리!!!!!!!!!!
5. 참고 문헌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4권
6. 활동 내용 및 계획
고려와 거란과의 전쟁
10세기 초, 동북아시아의 주요 세력들
1. 거란: 북쪽의 유목 민족이었으며, '야율아보기'가 부족을 통일해 요나라를 세움
2. 고려: '왕건' 이 세운 나라이며 한반도를 통일했다.
3. 송나라: '조관윤'이 세운 나라이고 5대 10국으로 분열되어 있던 중국을 통일하였다.
1차 전쟁
서희: 협상을 통해 강동 6주를 얻어 낸다.
서희의 협상: 고구려의 땅이 고려의 것이라는 걸 인정한다면 송나라와 관계를 끊고 거란을 윗나라로 대우하겠다는 뜻
강동 6주: 압록강 동쪽을 뜻하고 '6주'란 당시 고려의 행정구역 중 하나였던 '주'가 6개라는 뜻이다.
2차 전쟁
양규: 돌아가는 거란군을 공격하고 포로들을 구한다.
양규 활약 전 상활: 처음에는 거란과 송의 전쟁으로 거란이 우승하였다. 그 후로 작전을 세운후, 다시 고려로 쳐들어왔다.
하지만 너무 강력한 나머지 몇개의 성을 나두고 개경까지 쳐들어왔다.
반전 상황&양규의 활약: 거란군은 개경을 빨리 함락시키는 데만 급급해서, 중간 중간에 있는 성들이 강하게 저항하면 그냥 지나쳤다.
통주성, 서경, 흥화진 등 함락되지 않은 성들이 있었다. 이곳에 있었던 고려군들이 반전의 주인공이었다.
거란의 주력군이 남쪽으로 내려가자 이 성들에 남아있던 고려군들이 거란군의 뒷덜미를 공격한 것이다.
3차 전쟁
강감찬: 흥화진, 귀주에서 큰 승리를 거둠
강감찬이 이끈 전쟁 상황: 강감찬은 군사들을 이끌고 서둘러 흥화진으로 출동했다. 그리고 흥화진 옆의 하천에 기병 1만 2천여 명을
숨겨 두고, 강물을 소가죽으로 막아 두었다. 거란군이 강을 건너자, 강감찬은 소가죽으로 막아 두었던 냇물
을 일시에 내려보냈다. 갑자기 늘어난 강물에 거란군이 우왕좌왕하자 그 틈을 타 기병들이 기습 공격을 했
다. 그리고 강감찬은 귀주성 근처에서 거란군과 정면으로 맞붙었으며 역시나 승리를 거두었다.
7. 소감
이자은, 한지우- 역시나 전쟁내용은 활기차고 긴장되는 부분이 많으며, 흥미로워서 쉽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8. 자체 평가
자체 평가 : 이자은, 한지우- 상
9. 다음 계획
2017 년 12월 6일 수요일에 '고려 시대 사람들의 생활 방식'에 대한 진도를 나가겠습니다.
# 12월 8일 체험학습으로 인해 미리 하기러 하였습니다..........
장소: 1-4반 교실
첫댓글 사진! 사진! 사진!
곧 2학기가 마무리 되겠군요, 끝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