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점 더워져 갑니다..
8월 유유산방 정기산행을 아래와 같이 결정을 하여 공지를 해 드립니다..
8월에는 무더위로 너무 힘든 산행을 피하고 적당히 운행을 한 뒤 시원한 계곡에서 휴식을 취하고
돌아올까 합니다.
해서 교통편이라던지 피서철 도로의 상황이라던지 여러가지를 생각 해서 그래도 좀 덜 복잡한 문복산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문복산과 계살피 계곡을 소개를 한 것을 가져와서 작업을 했습니다.
유유산방에서 산행을 할 경로의 지도는 바로 아래에 그렸습니다..
아래 자료는 국제신문 근교산에서 발췌를 한 것입니다.
그저 대충 참고 하시라고 올려드렸습니다...
일자 : 2012년 8월 11일 토요일
산행지 : 청도 문복산
그리고 이번에는 탑승지를 역방향으로 합니다.
7시 00분 성서 홈플러스 맞은편 정류장.
7시 10분 원화여고 네거리 롯데리아 맞은편 버스 정류장
7시 20분 구 적십자병원
7시 30분 법원
이렇게 구성을 합니다.. 반드시 역방향이니 혼동 없으시기 바랍니다.
산행은 대략 5-6시간을 잡습니다.
이동거리는 대구에서 운문령까지 2시간이고요.. 그래서
오후 3-4시 산행종료. 대구 도착 7시 정도로 합니다..
준비물:
계곡물에 젖을 것을 염두에 두셔서 갈아 입으실 편한 여벌 옷.. 반팔 , 반바지 .. 슬리퍼.. 등등..
전자제품. 전화기 젖지 않게 비닐팩.
점심과 정상주...막걸리 얼린 것도 좋고.. 맥주 얼린 것도 좋고..ㅎㅎㅎ
많은 참석 바랍니다....
산행이 어렵지 않은 코스이니 주변의 지인들을 많이 모셔 오셔도 됩니다...
아래 댓글에 참가 여부도 표시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물론 문자로 주셔도 됩니다..
유유산방에서 산행할 경로입니다.. 파란색 실선을 따라 가시면 됩니다...
이 경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산행종점 부분에서 시작해서 원점회귀로 하셔도 됩니다..
다만 운문령에서 하는게 수월하다 해서 일단 이렇게 잡았습니다. 당일 전체 의견이 원점회귀로 하자면
현장에서 바로 수정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453E54F5014089125)
이 사진 아래의 자료는 국제신문 근교산 에서 소개한 문복산에 대한 자료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5390C4B50140EC60A)
![](https://t1.daumcdn.net/cfile/cafe/14417F4B50140EC603)
낙동정맥이 남으로 내달리다 영남 지역에 가지를 쳐서 만든 9개의 산군인 영남알프스.이 영남알프스는 정부나 각 지자체가 명명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국립공원이나 도립공원과 달리 누가, 언제, 어떤 연유로 불렀는지 확실하지 않은 자연발생적이고도 비공식적인 이름이다.국토의 7할이 산으로 뒤덮인 우리나라에서 이 영남알프스만큼이나 존재의 독특함을 간직한 산군은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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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db.kookje.co.kr%2Fnews2000%2Fphoto%2F2007%2F0810%2F20070810.22029194107i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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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드문 문복산 계살피계곡에선 누구나 나이를 잊고 물장구를 치며 어린 시절로 되돌아간다. |
흔히 내로라하는 명산은 나홀로 또는 주변의 위성봉 한 두 개를 묶어 국립공원이나 도립공원으로 지정돼 있다. 하지만 영남알프스 산군은 산세 대신 양산 밀양 청도 등 5개의 이웃한 지자체에 모여 있는 데다 1000m 이상의 해발고도를 지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산꾼들은 이 영남알프스를 두고 2박3일 정도로 '태극종주'라는 이름으로 종주산행을 하고 최근에는 인근 봉우리를 더 끌어들여 '대태극종주'라고 확장해서 사시사철 내달리고 있다.이 9개의 산군 중 지명도가 가장 낮은 봉우리를 꼽으라면 아마도 최북단의 문복산(1014m)일 게다. 단석 고헌 가지 간월 신불 영축산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낙동정맥에서도 한참 비켜난 그야말로 독립봉이어서 문복산만을 찾는 산꾼들이 생각만큼 많지 않기 때문이다. 간월 신불 영축 천황 재약산처럼 주변 언저리봉과 이어져 있으면 스쳐 지나가기라도 할텐데 문복산은 이런 여건 또한 갖추지 못하고 있다.하나, 여름철은 예외다. 계살피계곡을 끼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부산 인근의 내원사계곡이나 밀양 호박소처럼 피서인파로 넘쳐나는 그런 계곡은 결코 아니다.계살피계곡은 지리나 설악의 그것처럼 웅장한 폭포나 소는 없지만 영남알프스 계곡 중 손가락으로 꼽을 만큼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비록 상류 쪽엔 최근 수년간의 태풍 탓인지 등산로 일부와 계곡이 흐트러져 있지만 소와 작은 폭포들의 풍광을 즐기면서 계곡산행을 즐기기엔 부족함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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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db.kookje.co.kr%2Fnews2000%2Fphoto%2F2007%2F0810%2F20070810.22029194107i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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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 전망대에선 가지 운문 억산 등 영남알프스 산군들이 보인다. |
계살피계곡은 또 신라 원광법사가 화랑들에게 세속오계를 전한 곳으로 알려진 가슬갑사 터로 추정되는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산행은 청도군 운문면 삼계리~잇단 헬기장~하늘문(전망대)~마당바위~문복산 정상~돌탑삼거리~전망대~계살피계곡~가슬갑사 유적비~잇딴 너덜길~삼계리 순. 순수하게 걷는 시간은 4시간20분 정도지만 계살피계곡의 적당한 지점에서 유유자적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이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들머리는 운문산자연휴양림과 운문사 입구의 중간 지점인 삼계리. 칠성가든(슈퍼) 앞에서 하차한 뒤 청도(운문사) 방향으로 향한다. 길가 전봇대에 '문복산 등산로'라고 걸린 조그만 팻말은 무시하고 운문령식당 앞의 다리(삼계2교)를 건너자마자 곧바로 우측 계류를 따라 골목길로 들어간다. 곧 갈림길. '고향집민박'이라 적힌 이정석이 보이는 우측으로 가서 차량진입금지를 알리는 쇠줄을 통과해 잡풀이 무성한 나대지를 건너면 비로소 '문복산 등산로 안내도'가 서 있다. 그 뒤로 들머리가 열려 있다.산길은 급경사 오름길이지만 시원한 바람이 부는 그늘진 숲길이다. 4분 뒤 첫 갈림길. 계살피계곡을 거쳐 정상 가는 우측길은 하산길로 남겨두고 산행팀은 능선을 따라 왼쪽으로 오른다.등줄기에 땀이 촉촉히 젖을 정도의 외길 된비알을 45분 정도 걸으면 첫 헬기장. 도중 뒤돌아보면 지룡산과 배너미재가, 산길 우측으로 쌍두봉이 보인다. 두 번째 헬기장을 지나 만나는 갈림길에선 우측으로 간다.너른 반석과 편안한 낙엽길을 여유있게 지나면 우측에 집채만한 바위를 만난다. 바위 아래에는 한 사람이 기어 지나갈 수 있는 거친 터널이 있다. 오래 전 국제신문 산행팀은 이를 '하늘문'이라 명명했다 한다. 바위 위는 멋진 전망대. 잠시 올라서면 진행 방향으로 둥그스럼한 문복산을 기준으로 우측으로 상운산 가지산 쌍두봉 아랫재 운문산 딱밭재 범봉 억산이, 10시 방향 서담골봉, 9시 방향에 옹강산이 위치해 있다.
6분 뒤 이번엔 수백 명이 너끈히 앉을 수 있는 너른 바위 절벽. 일명 마당바위다. 이 마당바위를 지나면 계살피계곡의 지류 앞 갈림길. 안내 리본이 많이 걸려 있는 우측 계곡 대신 좌측 능선길로 오른다. 산길을 가로막는 잡풀을 헤치고 20분쯤 오르면 마침내 문복산 정상. 정면(남동쪽) 마을이 경주 산내불고기 단지이며 그 뒤 고헌산을 기준으로 우측으로 낙동정맥 갈림길인 894봉이, 좌측으로 소호령 백운산 삼강산 소호고개 단석산이 펼쳐진다.정상에서 하산길은 두 갈래. 왼쪽은 경주 서담골봉 옹강산 또는 산내면 중리 방향, 산행팀은 오른쪽 894봉 고헌산 방향으로 간다. 3분 뒤 헬기장을 지나자마자 돌탑 삼거리. 여기선 왼쪽 894봉을 거쳐 고헌산 가는 길 대신 오른쪽 계살피계곡으로 간다. 내려서기 전 좌측으로 웅장한 바위절벽이 클라이머들에게 유명한 드린바위이다.가지산에서 운문산을 거쳐 억산으로 이어지는 영남알프스 주능선을 완벽하게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바위를 지나면 계곡으로 떨어지는 급내리막길이 기다린다. 40분이면 계살피계곡에 닿는다. 계곡 상류라 유량이 아주 적다. 곧바로 계류를 건너 산길로 올라선다. 이내 지계곡을 건너 산허리를 약간 돌면 다시 계곡에 내려선다. 이번엔 대각선 방향으로 계곡을 건너면 산길이 열려 있다. 아직도 유량은 기대치에 못 미친다.계곡 합수점을 지나 계곡과 나란히 걷다 시야가 트이는 지점으로 내려서면 물은 오간 데 없고 자갈밭을 만난다. 실망을 머금고 50m쯤 자갈밭을 가다 다시 우측 산길로 향한다. 10분 뒤 지금까지 품었던 우려를 싹 가시게 해주는 너른 소를 만난다. 포항서 왔다는 50대 산꾼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물장구를 치고 있다.이후부터 계곡은 소와 담 그리고 앙증맞은 폭포들이 잇따라 그 모습을 드러낸다. 간혹 소의 깊이가 어른 키를 넘는 경우도 있다.계곡화를 준비했으면 여유있게 물길을 따라가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계곡 우측길을 따라 내려가야 된다. 이 길은 계곡과 약간 떨어져 있어 숲 사이로 걷다 괜찮은 너른 소가 보이면 잠시 내려가 쉬었다 가면 된다. 계살피계곡은 비교적 한적해 대개 소 하나에 한 팀씩 쉬고 있는 모습이 목격된다.하류로 내려올수록 계류와 나란히 달리는 산길은 멀어진다. 앞선 길과 달리 잠깐의 대숲을 통과하면 길섶에 조그만 비석이 서 있다. 가슬갑사 유적비다.이제 산행은 막바지. 잇단 너덜길을 지나 산행 시작 후 만났던 첫 갈림길을 지나면 이내 들머리에 닿는다. 가슬갑사 유적비에서 40분쯤 걸린다.# 떠나기 전에- 정류장 앞 칠성가든 오리불고기 맛 일품
지역 산꾼들의 영원한 '베아트리체' 영남알프스는 양산 밀양 경주 청도 울산 등 5개 시·군에 걸쳐있어 권역별로 이른바 베이스캠프가 존재한다.맏형 격인 가지산권의 경우 비구니 사찰인 석남사나 운문령이 여기에 해당되고 밀양에선 산내면 남명리가 베이스캠프 역할을 한다. 이곳에선 운문산 가지산 천황산을 갈 수 있어 많은 산꾼들이 주말이면 모여든다. 표충사는 재약산과 천황산을 오르는 들머리로 애용된다.영남알프스 남동부 쪽엔 통도사와 등억온천이 눈에 띄는 베이스캠프다. 통도사는 영축산과 그 언저리인 오룡산 시살등의 들머리로, 등억온천은 신불산 간월산 배내봉을 찾는 산꾼들이 대부분 이곳에서 출발한다.이번 산행의 들머리인 삼계리는 영남알프스 북쪽인 청도권의 베이스캠프로 널리 알려져 있다. 행정구역 단위가 아니라 마을 이름인 삼계리의 정확한 주소지는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이 삼계리는 주변의 배넘이계곡 생금비리계곡 계살피계곡 등 세 계곡이 만나기 때문에 명명됐으며 운문산자연휴양림과 운문사 입구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다. 각각 3㎞ 정도씩 떨어져 있다.이 삼계리에선 문복산을 비롯, 가지산 상운산 심지어는 울산 울주의 고헌산까지 연결된다. 또 지룡산을 거쳐 운문사까지 이어진다. 자연휴식년제로 등산로 통제를 하는 운문사 대신 명실상부한 영남알프스 북쪽인 청도권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삼계리다.맛집 한 곳 소개한다. 삼계리 버스정류장 역할을 하는 칠성가든(054-371-5287). 비빔밥 도토리묵 닭백숙 오리백숙 오리불고기 (사진)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안주인 채자이(56) 씨의 인심이 넉넉해 삼계리를 찾는 산꾼들로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이제 제법 유명세를 타고 있다. 깔끔한 시골 특유의 밑반찬과 채 씨의 손맛이 일품이다.# 교통편- 부산역 앞 출발 사리암행 버스 타면 편리부산 노포동종합터미널에서 언양행 시외버스는 오전 6시30분부터 20분 간격으로 있다. 1시간 걸리며 2200원. 언양터미널에서 대구행 버스를 타고 삼계리에 내린다. 오전엔 11시 단 한 번 출발한다. 1800원. 날머리 삼계리에서 언양행 시외버스는 오후 5시10분에 있다. 언양터미널에서 부산행 시외버스는 20분 간격으로 있으며 막차는 밤 9시에 있다.열차를 이용할 경우 부산역에서 무궁화호를 타면 된다. 오전 6시22분, 7시45분, 9시3분, 11시55분에 출발한다. 1시간 걸리며 5000원. 청도역 건너편 청도터미널에서 운문사행 버스를 타고 동곡에서 내린다. 오전 7시40분, 9시10분, 10시20분, 11시10분. 2900원. 이어 동곡터미널에서 언양행 버스를 타고 삼계리에서 하차한다. 오전 8시40분, 11시. 2300원. 날머리 삼계리에서 대구행 버스를 타고 동곡에서 하차한다. 오후 5시10분, 7시10분(막차). 동곡에서 청도행 버스를 타고 청도터미널에서 내린다. 오후 4시15분, 5시20분, 6시10분, 7시40분(막차). 길건너 청도역에서 부산행 경부선 열차는 오후 4시52분, 6시12분, 6시42분, 7시42분, 8시55분, 9시45분에 있다.또 한 가지. 부산역 인근 올림픽예식장 앞에서 출발하는 운문사 산내 암자인 사리암행 버스를 타고 삼계리에 내리면 된다. 경유하는 곳 없이 곧바로 가기 때문에 아주 편리하다. 매일 오전 10시 출발. 7000원. 삼계리에서 부산행 버스는 매일 오후 4시30분(단 토요일만 오후 4시 출발)에 있다.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이정표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35번 언양~경주 봉계 35번~언양교차로서 밀양 석남사 24번~창녕 밀양~경주 청도 궁근정리 상북농공단지~경주 청도~궁근정삼거리서 우회전(몬타냐 간판)~언양 석남사 좌회전~청도 운문사 우회전~운문령 지나~운문산자연휴양림 지나~삼계리 순(쌍두봉가든 칠성가든 등 큰 간판 보임).
첫댓글 김선화, 나그네님 참석입니다.(문자답신)
갑니당~~
홈뿔이시지요?...중희선배,무지개님.소백산님..하고 같이 오세요..칠곡팀..ㅎㅎ
참석합니다. 여러모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무더위 건강에 유하하시고 오늘도 보람있는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예 회장님.. 감사합니다.. 무더위 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 매일 되십시오..
님들 보고파 꼭 가고 싶은데... 시간이 여의치 않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다음 산행 때 뵙겠습니다.
예.. 9월 산행도 아마 계곡쪽으로 가지 싶습니다.. 8월에 모이면 결정이 나겠지요.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 많습니다.
성서 홈플러스에서 탑승하겠습니다.
예 자고산님 성서홈 플 맞은편 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겠습니다.. 시간은 7시 입니다. 이번에는 역방향입니다. 성서에서 법원으로.. 참고하십시오..
광장 탑승!
총무님! 산행 코스 잡느라 수고 만땅 했심다..
ㅎㅎ 저 혼자 한거 아입니다... 산대장님들이 결정하고 발표를 제가 한 겁니다. 우째됐거나.. 재미있게 댕겨오입시더..
김대호님, 김태분님 문자 신청을 하셨네요.. 그날 보십시데이.
이봉정님 문자신청 하셨습니다.
홈플 건너편~
예 맞습니다.. 홈 뿔 건너편입니다.. 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겠습니다.... 7시 이고요.. 그날 뵙겠습니다.
더운데 수고 많습니다.. 홈플에서 보입시다...
예 7 시 입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김중희님 법원 탑승입니다..
우째 법원에서 타니껴?
팔공짱님도 법원입니다.
김태호님 전화신청입니다.
홍만식님 일송님?... 일송님은 현재 반반..ㅎㅎ 입니다. 전화통화했습니다.
홍만식, 김광선님 법원입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 그날 뵙겠습니다..
7시 홈플 맞은편, 참석^^* 계곡 산행이고 힘들지 않을것 같아서 같이갈려구요!!
예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유니님 지인 1명 더 오십니다... 모두 19명이 될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백산님이 참석을 하신답니다... 둘여님 같이 가자고 꼬시고 있는 모양입니다..ㅎㅎㅎ
홍만식님과 김광선님, 팔공짱님은 사정상 불참 하신다고 연락이 왔고요.. 이제 더이상 변동이 없기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