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전 직장생활 때는 막걸리는 먹지 않앗지만 지금은 형편상 막걸리가 주된 술이 되엇다,,
물론 돈도 돈이지만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같은 처지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막걸리를 마신다,,,
''하하,,그때 방에 들어선후 어떻게 되엇죠,,''
''호호,,이제 말 할려니 부끄럽네요,,''
''하하,,하필이면 중요한 시점에 그런 일이 일어낫는지 모르겟네요,,''
''호호,,하씨가 자꾸만 그러니 더욱 부끄럽네요,,''
''하하,,사람이란 어쩔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 나잖아요,,''
''호호,,하지만 그래도 나는 여자잖아요,,''
''하하,,여자이기 이전에 같은 인간인데 어때요,,''
''호호,,그럼 하씨도 이야기 해줘야 해요,,''
''하하,,나는 말할 이야기도 없는데,,,''
''호호,,하다못해 부인과 헤어진 이야기라도요,,''
''하하,,재미 없으면 어쩌죠,,''
''호호,,괜찮아요,,''
''하하,,네,,알겟어요,,''
''하하,,호호,,''
''그날 방안으로 들어서자 그놈은 나를 끌어않더니 노골적인 몸놀림이 시작 하더군요,,''
''그놈의 손은 어느세 나의 가슴을 만지며 키스를 하더군요,,''
''남편이 세상을 떠난 지난 1년동안 처음 잇는 일이라 다소 긴장이 되엇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그 자식을 마음에 둔 나의 입장이라 싫지는 않앗죠,,''
''처음에는 옷위로 만지던 가슴을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듯 나의 옷은 그놈에 의해 벗겨지고 말앗죠,,''
''옷이 벗겨진후 가슴이 들어나자 그놈은 미친듯이 빨아되기 시작하더군요,,''
''순간 오랜만에 와닫는 남자의 향기에 졋어가는 나란 것을 느낄수 잇엇죠,,
''그렇게 시작된 우리는 얼마후 그놈의 거시기가 내몸속으로 들어온 것을 느끼는 순간 황홀결에 빠져던 저엿죠,,''
''솔직히 오랜만에 느껴본 남자의 향이라 나는 너무 좋앗던 것은 변병하지 않을래요,,''
''이렇게 한바탕 치루고 난 욕정이 너무나 달콤 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꼇던 그날이엿죠,,''
''그런 나는 그 자식의 여인이 되겟다는 마음까지 가지게 된 나엿답니다,,''
''다음 날 남편에게 하듯 정성 것 아침상을 차린후 나는 급하게 은행으로 가게 되엇죠,,''
''잇는돈 없는돈 모두 끌어 모앗지만 정확히 6백만원이 되더군요,,''
''하지만 치료비는 되지만 그 자식이 어머니가 잇다는 천안까지 갈 여비가 없엇죠,,''
''그런 나는 친구에게 달려가 50만원을 빌려 그자식에게 건낸후 배웅까지 해주엇던 나랍니다,,''
''당시에는 그 것만이 내가 해줄수 잇는 유일한 것이니깐 말이죠,,''
''하지만 어찐된 일인지 이틀만에 오겟다던 그 자식이 깜깜 무소식이지 뭐에요,,''
''5일이 지난후 엉뚱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잇다는 생각에 하루하루 기다렷죠,,''
''하지만 10일이 지나도 삐삐 한통 없는 그 자식이지 뭐에요,,''
''그런 나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체 그 자식이 살앗던 자취집을 찾앗답니다,,
''나는 집주인에게 그 자식을 묻는 순간 기절할 것만 같은 순간이엿죠,,''
''글세 그 새끼가 3일만에 나타난 그날은 방을 뺀후 잔금을 받앗다는 날이지 뭐에요,,''
''나는 당해도 너무 기막히게 당한 것을 알게된 이후 세상 남자들이 그렇게 밉더군요,,''
''돈준 것은 그렇다지만 남편과 사별후 처음으로 몸과 마음을 준 것이 너무 억울햇던 것이죠,,''
''그런 나는 몇일간 가게 문을 닫은후 꼼짝하지 않앗던 나엿답니다,,'
''그 이후 영업을 다시 시작후 친구에게 빌렷던 돈을 갚고나서 그곳을 떠나야 햇던 나엿답니다,,''
''남자란 존재가 어쩜 그렇게 뻔뻔 할수가 잇죠,,??,''
''네,,그러게요,,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엿네요,,''
''호호,,처음에는 미치겟더군요,,''
''하하,,그이후 못 봣나요,,''
''아마도 봣으면 그놈을 죽엿을 거에요,,''
''호호,,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나니 추억이 되네요,,아푼 추억 말이에요,,''
''하하,,네,,추억으로 넘겨셔야 인숙씨에게도 좋아요,,''
''호호,,한잔 드세요,,''
''하하,,고맙습니다,,''
이런 우리는 다시 한잔의 맷주를 마시게 된다,,
그런데 참으로 묘한 것을 느끼는 나엿다,,
발기부전증인 나에게 욕실에서 보앗던 앞집 새댁의 알몸 때처럼 남근이 꾸물되는 것이 아닌가,,,
이야기를 들어면서 나는 나자신을 놀라는 순간들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획기적인 순간이 아닐수 없는 나엿다,,
혼자 이러한 순간을 생각하고 잇을 때 그녀는 선풍를 우리쪽 방향으로 튼다,,
''호호,,많이 덥죠,,''
''하하,,아니에요,,이정도야 충분히 견딜만 하죠,,''
''하씨,,나이도 많은데 그냥 오라버니라 부럴게요,,''
''하하,,그냥 편하실대로 하세요,,''
''지금 것 그런 일이 잇은후 남자들과 그다지 가까이 하지 않앗던 세월입니다,,''
''호호,,하지만 오라버니는 왠지 친근감이 가네요,,''
''하하,,나역시 남자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호호,,죽엇다 께어나도 그러지 못 할 걸요,,''
''하하,,사람 마음 알수 없잖아요,''
''호호,,그러고 보니 무섭네요,,''
''하하,,호호,,''
''어,,,시간이 많이 되엇네요,,''
''내일 일 안 나가신다 그랫잖아요,,''
''하하,,생놀아서 뭐해요,,,하루라도 벌어야죠,,''
''호호,,그러지 말고 오라버니 이야기 해주세요,,''
''하하,,''
''호호,,약속은 약속이잖아요,,''
''하하,,정말 듣고 싶어요,,''
''호호,,당연하죠,,''
그런 나는 아애와 헤어진 이야기를 간단하게 말을 햇다,,
이야기를 하고나니 시간이 어느듯 새벽 1시를 가르킨다,,
사실 나야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여주인 인숙이 때문이다,,
그녀는 언제나 처럼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 시장을 다녀와야 하기 때문이다,,
''하하,,미안해요,,,이야기 하다보니 벌써 1시간 되엇네요,,''
''오라버니,,오라버니 마누라 정말 나뿐사람이네요,,''
''같은 여자 입장으로 어쩜 그리도 뻔뻔해요,,''
''하하,,이미 지나간 일인 걸요,,''
''나 같으면 그냥두지 않앗어요,,''
''하하,,이제 모든 것이 정리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한 걸요,,''
''그런데 오라버니,,''
''네,,''
''이런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이미 알 것 모두 아는데 물어볼게요,,''
''네,,무엇이든 말해요,,''
''지금도 발기부전증 인가요,,''
''하하,,''
''웃지 말아요,,나는 심각하게 물어보는 것이니깐요,,''
''하하,,인숙씨가 그러니 내가 부끄럽네요,,''
''조금전 말햇듯이 서로간 알 것 모두 아는데 어때요,,''
''하하,,나참,,''
''정말 그동안 한번도 일어나지 않앗나요,,''
''그리고 병원에는 가보셧나요,,''
''네,,병원에선 이상없다고 그러네요,,,''
''그런데 왜 그래요,,??,''
''하하,,전혀 그것은 아닌가 봐요,,''
''정말요,,''
''하하,,가끔 아침에 예전처럼 일어나요,,,그리고,,,''
''그리고 뭐에요,,''
''하하,,''
''병은 남들에게 알리라 그러잖아요,,''
''하하,,이거원,,''
''괜찮아요,,말씀 해보세요,,''
''하하,,인숙씨 이야기 듣다보니 글세 이놈이,,,''
''어머,,!!,,정말요,,''
''하하,,그러게 말이에요,,''
''호호,,그럼 발기부전증 아니네요,,''
''호호,,여자는 모르지만 남자는 그것이 고장나면 안돼잖아요,,''
''하하,,그것은 맞는 말이죠,,하지만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호호,,여자가 하기나름도 잇을 거에요,,''
''하하,,호호,,''
''호호,,나는 기분만 좋은 걸요,,''
''하하,,호호,,''
지금 나에게 자신만 잇다면 그녀를 정복햇을지 모른다,,
하지만 만약 그녀 앞에 아내처럼 고개숙인 남자가 될까봐 자신이 없는 나다,,
나 역시 남자이기에 인숙이의 마음을 알수 잇다,,
그녀 역시 나에게 호감을 가지기에 하루밤 장식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하지만 내가 자신이 없기에 시간을 핑계삼아 벗어 날려고 한다,,
오늘처럼 많은 시간동안 이야기를 하자 인숙이의 많은 것을 알게 된 나다,,
이인숙은 파마머리 스타일에 전형적인 식당 아주머니 타입이다,,
또한 오동통 한 체격이지만 뚱뚱한 그런 타입은 아니다,,
하지만 장사속에 지내온 인숙은 미인 얼굴은 아니지만 아내보다는 미인인 것은 정확하다,,
아내는 늘씬한 몸매와 풍만한 가슴이 전부지만 자세히 바라볼 때 못난이 축일 것이다,,
그런 인숙이는 아직 볼수는 없엇지만 보통 크기의 가슴으로 여겨지는 나의 생각이다,,
하지만 얼굴과 달리 가슴골에서 들어나듯 유난히 하얀피부 가 특징인 인숙이다,,
''인숙씨,,집은 어느 방향이에요,,''
''네,,ㅇㅇㅇ동입니다,,오라버니는요,,''
''하하,,나랑은 반대 방향인 ㅇㅇㅇ동입니다,,''
''호호,,하지만 갈림길은 같은 방향이잖아요,,''
''하하,,그러게요,,''
''그럼 그곳까지 태워드릴게요,,''
''아니에요,,술 마시고 운전하시면 안돼요,,''
''호호,,지금 시간에 누가 단속 하나요,,''
''하하,,그래도 안돼니 택시를 이용하세요,,''
''호호,,네,,''
그런 우리는 가게문을 닫은후 도로 방향으로 나란히 걷는다,,
마음 같아선 당장 어떻게 할수 잇는데 이놈의 거시기 때문에 아쉬운 나다,,
''호호,,오라버니,,1시간만 시간줄수 없나요,,''
''하하,,나야 괜찮지만 인숙씨가 내일 피곤해서 어쩔려고요,,''
''호호,,까짓 것 하루 문닫으면 되죠,,''
''그래도 인숙씨는 아니잖아요,,여기는 다른 곳과 달리 문닫으면 야단 날걸요,,''
''호호,,그래서 지금 것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잇답니다,,''
''하하,,이제 몇개월만 기다리시면 공사 끝나니 그때 푹 쉬도록 해요,,''
''호호,,오라버니,,오늘은 왠지 마음이 찹찹해 노래한곡 부르고 싶어요,,''
''정말 괜찮겟어요,,''
''호호,,이래뵈도 공사장에서 굵은 몸이라 튼튼해요,,''
''하하,,그럼 그렇게 해요,,''
''호호,,괜히 귀찮게 해서 죄송해요,,''
그런 우리는 번화가에 들어서자 그곳은 대낮처럼 화려 하기만 하다,,
나와 인숙이는 눈에 보이는 노래방이 아닌 인숙이가 가끔 간다는 노래방에 들어선다,,
잠시후 우리는 앞에 놓여진 켄맥주를 들고서 건배를 한다,,
''하하,,여기 가끔 오시나 보네요,,''
''호호,,네,,한달에 한두번 혼자 신나게 놀다가죠,,''
''혼자요,,??,''
''호호,,그럼 누가 잇나요,,여기 직원들이 잘 알아요,,''
''하하,,인숙씨에 대한 특별한 것을 알앗네요,,''
''하하,,호호,,''
첫댓글 감사합니다
즐감~~
굿,,즐감,,,,
감사합니다~
즐감입니다.
감사
감사
ㄳ
감사
즐독 //^*^//
즐감
잘 봅니다^^
즐감
여자 죽이네
즐감,,,
감사....
감사합니다
잘 봅니다
즐~~**~~감~~!!
즐감요
감사합니다
즐~~*^^*~~감사~~~~!!
감사~꾸벅.
잘 보고갑니다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요
즐감
즐~~*..*~~감~~~~!!
감사히 잘 봅니다
즐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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