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is 43:6,7/ 6. And Jacob said, Wherefore dealt ye so ill with me, as to tell the man whether ye had yet a brother? 7.And they said, The man asked us straitly of our state, and of our kindred, saying, Is your father yet alive? have ye another brother? and we told him according to the tenor of these words: could we certainly know that he would say, Bring your brother down? 왜 동생 베냐민이 있다고 말했냐? 그가 그 동생을 데려오라 할줄 어찌 알았으리이까? 이해할수 없는 일이 야곱의 가족에게 일어났다. 어리둥절했다. 혼란스러웠다. 야곱은 자신의 막내 베냐민 마저 잃을 것이 두려웠다. 야곱의 아들들도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 두렵기는 마찬가지였다. 무언가 일이 꼬였다 생각했다. 그러나 아니다. 하나님의 섬리였다. 삶을 살다보면 예상치 못한 일을 만나게 되면 두렵고 당황하게 된다. 질병에 걸린다든지 교통사고를 당한다든지 갑자기 실직을 하게된다든지.... 특히 자신이 기도했던것과 다르게 일이 진행되면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깨지는 것 같아 더욱 힘들게 된다. 그러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공중에 참새 한마리도 그냥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문제는 하나님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유지하느냐 못하느냐가 중요하다. 하나님은 모든 물질적, 정신 혹은 심리적 문제보다 크시다. 잠시 인내가 필요할 뿐이다. 그가 쫓아내실 지라도 나는 그를 의지하라. 때리시더라도 의지하라. 싸매주시고 치료해주시고 회복시키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고 승리를 맛보게 하신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오늘도 주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