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 강물처럼 흐르는 체코 프라하~
때 : 2024년 6월 17일 월
곳 : 체코 수도 프라하
프라하는 인구가 약 1,300,000만이며 체코의 수도로서 제조업 분야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체코의 중심 도시가 되었다. 블타강이 프라하 중앙을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며 흐른다.
도시전체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세워진 스바티 이르지 교회부터 갖가지 양식으로 지어진
건축물로 건축물 유산이 많다. 프라하 궁은 강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체코 프라하는
음악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am 05:45
이곳에 오니 매일 5시경이면 눈이 뜬다. 호텔 주변에 볼거리가 없나 하고 나왔다. 호텔라비가 조용하다.
숲이 있어서 호텔의 모습은 이렇게 밖에 찍을수 없다.
산책로에서 그동안 제대로 운동을 못해서 몸도 풀고 아침 운동도 하고 구경도 하고 여러 가지를 하기로 하고 산책길에 나섰다.
하얀 눈사탕 같은 게 오솔길에 피었다. 어릴 적 생각나서 한 움큼 입에 넣고 싶어 진다.
아침 꽃들이 이쁘다. 허브꽃 백일홍등등
달팽이도 산책을 나왔다.
한국에서 잔대와 비슷하게 생겼다.
이곳은 헝가리다 이제 아침을 먹고 체코 프라하로 버스를 타고 달리고 달려갈 것이다.
am 07:00
오늘은 30분 넘어 아침식사가 진행을 한다. 점심과 저녁을 생각해서 아침밥은 단단히 챙겨 먹어야 한다. 외국에 나와서 아무거나 주는 대로 음식을 잘 잡수는 분이 너무나 부럽다.
am 10:22
어느 휴게소에 들러서 화장실을 다녀와야 하고 그런 중에 화단에 핀꽃들을 한국까지 가져왔다. 모두들 함께 보려고~ㅎㅎㅎ
엉겅퀴 이 꽃만 알겠다.
pm 01:01
5시간 달려서 어느 곳인지 모르지만 버펄로라는 간판인데 햄버거 집이다. 이곳에서 햄버거는 중간에 있는 고기는 들어내고 빵만 섭취를 하였다.
버팔로 그래 소바 햄버거 하우스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다시 체코 프라하에 가기까지 차창 투어가 시작되었다.
구름이 더 아름다운 들판이다.
pm 03:38
더디어 프라하에 입성을 한 것 같다. 블타강 다리를 지나고 철망 사이에 보이는 집들이 모자이크로 꾸며 놓은 듯하다.
더디어 프라하에 발을 디디고 프라하의 트램을 보며 지나간다. 슬로베니아 나라 말고는 4 개나라에 서 모두 트램을 본 것 같다. 앞에서 다른 나라에서 얘기했듯이 전에 공산국가에는 트램이 설치되어 인민들을 실어 나르고 트램을 대중교통의 하나의 축을 이루고 이들은 살아갔을 것이다.
이곳은 트램과 자동차가 함께 도로를 쓰고 있다.
멋진 올드카가 거리를 누빈다. 우리 일행 중 젊은 모델이 포즈를 잡았다.
이곳은 프라하 다리 중에 제일 유명한 끼를교다. 유명세 답게 사람들이 엄청 많이 다닌다. 이런 곳에는 소매치기가 꼭 있어니 조심 또 조심하며 소매치기에 대처 해야한다. 올드타운 브릿지 타워의 모습~
까를 4세 이 왕의 이름을 따와서 까르교라고 명명했다. 까를4세가 다리를 건설하기 시작하였고 이분으로 말하면 세종대왕과 비슷한 왕이지만 세종대왕과는 비교가 안되지~흠
아무리 보아도 까를교처럼 아름답게 만들어 놓은 다리는 없다. 까를교는 완공 이후 한 번도 파손이 되지 않은 훌륭한 다리라고 한다.
다리 곳곳에 있는 동상도 일품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는 장소다.
여러 모양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조각상들 앞에 모두들 사진을 찍느라 바쁘다.
우리도 좋은 다리에 인연을 끝까지 이어 가 달라며 인정 사진을 남겼다.
유럽에는 집 자체가 예술이라고 생각하며 지었기에 어느 것 하나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작품이다.
이 다리가 생김으로 이쪽과 저쪽으로 서로 편하게 왕래하며 부를 축적했을 것으로 사료됨
이것은 천문시계탑이다. 독특하게 생긴 탑에다 독특한 시계를 만들어 놓았다. 정시 때에 울리는 종소리를 들으려고 많은 인파가 모이기도 한다. 붙여놓은 인형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천문탑 주변광장~
틴성모마리아 교회~
오늘은 이곳에서 사는 가이드가 나와서 프라하의 역사와 관광명소를 설명을 하였다. 지금은 자유시간 해가 지기를 기다리며 앞에 보이는 간판 까르티얼 앞에서 모이기로 하였다. 그러는 사이에 올트카 퍼레이드가 열렸다 우리도 내일 올드카를 타고 프라하성에 갈 것이다. 이곳에서 옵션에 이게 하나 있어서 하기로 하였다.
신, 구의 대결이다 가끔씩 보이는 관광객이 이용하는 마차다.
pm 07:52
아직도 해는 넘어가도 밖은 밝다. 오늘 이곳 배에서 뱃놀이를 하면서 식사도 배에서 할 것이다.
가운데 멀리 보이는 곳이 프라하성이다.
까를교 모습 수많은 인파가 까를교를 보려고 드나들었다. 이곳 블타강에는 몇 개의 다리가 놓였는지 모르지만 저 다리가 제일 유명하다.
pm 09:02
체코 프라하 볼프강 유람선 투어는 여기서 막을 내린다. 이곳 볼프강은 물살이 없고 잔잔해서 위험 요소도 없는 것 같다. 이 투어를 마치고 이곳에서 호텔까지 걸어서 가는 게 있고 힘들면 버스를 타고 호텔로 가는 것이 있었는데 야경이 별로일 것 같아서 버스로 호텔로 돌아와서 여장을 풀었다. 또 내일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