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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월요일 (0/0/145)
점심 먹고 큰딸 델러주다가다가 남표니 차를 뒤에서 살짝 박은차가 내뺃다
그일로 남표니는 경찰서 갔다
혼자서 일단 방 바꾸기 시작
와서 같이 하다가 또 경찰서,,,
사고내신 할아부지가 블박영상을 보고도 인정을 안해@@
완죤 무대포!! 결국엔 보험처리 하겠다고,,,내참,,,시간이 아까워서,,,
12월 30일 일요일 (19/85/145)
쬐금 지각
풍암동은 겁나 춥고 눈까지 내렸다,,,그리고 쌓여있네
박창연님이랑 둘이서 천천히
4회전 하고,,,이용희님은 아나오실라나보다,,,걍 그만 땡
너무 추와서 어떻게 달린지 모르겠다 ㅠㅠ
헐~~이용희님은 쥐도새도모르게 나왔다가셨다칸다
올해 마지막 달 마일리지가 형편없네
12월 29일 토요일 (10/66/126)
아점 챙겨주고 나는 지하헬쑤장으로~
천천히 시작해서 딱 1시간만에 10찍고 옴
이른 저녁에는 시부모님 생신모임
끝나고 우리식구끼리만 충장에서 2차
그리고 다시 집에서 3차
12월 27일 목요일
쉼
12월 25일 (17/56/116)
크리스마스~~그래서 아침에 화달
헐~~혼자다,,,버려짐 ㅋㅋㅋ
일요일 무리한 탓인지 다리가 겁나 무거움
그리고 잠도 못자고 나왔고@@
박창연님은 나오실줄 알았는데 ㅜㅜ
이럴줄 알았으면 저녁에 헬쑤장에서 달리는건디 쳇
무겁고 무거워서 느려터지게 3회전하고
역으로 돌려다가 그냥 사거리에서 저수지로 짧게 대체
넓게 돌아 8자 그리고 주차장으로
딸래미 실험때문에 어젯밤 2시간동안 달인 쌍화탕을
보온병에 담아왔는데 도로 가져옴
우씨~대추도 썰어왔는디,,,망
밤에는 큰딸이 사 온 아스크림케잌으로 뽜~리~뽜~리~~
12월 23일 (23/39/99)
늦은 일달 아랫동네 5회전
아침에 눈뜨니까 비
7시20분쯤 되니 그쳤더라 ㅜㅜ
어젯밤 끓여둔 귤피차가 아깝기도 하고
미세먼지도 오후엔 사라진다카니
남표니 보내고 3시에 달리자 콜~~~
이용희님 박창연님 나
체중도 불고 12월 연습량도 너무 적고
천천히 살살 달려야하는데 3,4회전 빨라져가지고
5회전째는 완전 기어 들어옴
바람은 세고 미세먼지는 가고~~
이렇게 달리고 나면 좋은것을,,,
이제라도 좀 달리자!!
달지 밀리지 말자!!
12월 20일 목요일 (0/16/76)
다들 회식이 있으시다고
홀로 지하헬쑤장으로 가서 10키로만 달리겠노라~외쳤다
외침은 그냥 메아리로만 ㅜㅜ
12월 18일 화요일 (16/16/76)
미세먼지 가득한 날이 계속
그래도 달려야겠기에~~
작은딸 PMP 갔다달라캐서 학교들러 가느라 더 늦어짐
박창연님은 미리 나와 예습주 중이시고
같이 동반주 10회하고 같이 15회 달리고 박창연님은 들어가심
나는 15회 천천히 더~
12월 16일 일요일 (20/29/60)
늦잠 ㅠㅠ
어젯밤 끓여둔 귤피자 다시 끓여 부리나케 가는 중인데
박창연님 기다리다 들어가신다는 톡ㅜㅜ
8시01분에 도착, 인증샷 단톡방에 날리고
홀로 살살 1회전 돌다보니
2회전째는 눈발이 살짝
3회전 눈이 제법 많이 온다 함박눈,,,
바닥이 금새 하얗다, 더 쌓일것도 같고
하나더 할까 말까 고민하다 궈궈~~
4회전 기온이 올라가니 금새 녹아버리네
그리고 마재우체국까지 갔다왔다
쿨링 아니고 20채울라고 ㅋㅋ
12월 14일 금요일 (0/9/40)
걸어서 달미사 송년회 장소로~~경복궁!!!
2차는 해물떡복이 ㅋㅋ
12월 11일 화요일 (0/9/40)
화달 못함
춥고 비오고 이성천님 문상 가신다고~~
12월 10일 월요일 (9/9/40)
이른 저녁먹고 9시에 헬쑤장
어제처럼 딱 한시간 달림
12월 9일 일요일 (9/31/31)
두분은 진주대회에서 풀을 뜯으시고
난 지하에서 딱 1시간동안 걷다가 달림
작은딸한테 1시간만 운동하고 온대서
12월 6일 목요일 (10/22/22)
두분 이번주 일욜 진주대회시라 휴식
난 헬쓰장으로~~트래드밀에서 천천히 10
12월 4일 화요일 (12/12/12)
동반주 10회전 하고 지속주 20회전
12월2일 일요일 (0/0/0)
어젯밤에 3시반이 넘어 자러 간듯 ㅜㅜ
6시에 눈떴으나 이대로 일어나나가믄 듁을꺼 같아 @@
걍 도로 자부렀다,,,
헐~~박창연님 홀로 달리셨다네
기말고사 임박한 딸래미 3시3끼 챙기기
남표니 영양보충해주기
그리고 오후에 또 뻗었다 OTL
10키로 정도는 달릴랬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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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목요일 (10/10/164)
목달 운동장에서
흐미~~뿌옇다 미세먼지 만땅
천천히 심호흡 안할정도로만~
10회 동반주하고,,,15회 몸풀기만
참석 : 이용희님 박창연님 김*수님 그리고 나
이번달은 대회 2번 참가하다보니 마일리지가 저조 기록도 저조ㅜㅜ
11월 27일 화요일 (0/0/154)
화달 휴식
11월 25일 일요일 (42/53/154)
남원춘향마라톤대회(배번 45009/기록 4:13:10)...................53번재 풀
7시 울집 아파트정문에서 박창연님차로 대회장에
가는길도 안개가 자욱
대회장도 안개가 자욱
비내린거 처럼 바닥이 축축
고향 가까운 곳이기도 하고 몇해전까지만 해도 작은아버지가
살던 곳이라 느낌이 좀 다르네^^
배번호 현장수령 하고 복장 갖추고
화장실도 일찌감치 갔다와서 살짝 몸도 풀고
박창연님이랑 같이 출발
헐~~~출발해서 조금가다보니 안개때문에 뵈도 않는 언덕이
가도가도 끝이 없더니 또 가도가도 끝없이 내리막
또 오르고 내리고~덜컥 겁이 난다 이거 어찌 돌아오나ㅠㅠ
코스가 바껴서 더 편해진줄 알았더니 아까 화장실서 들은 말이 현실로~~
몸상태는 순천때 보다 좋은데 이번엔 코스가 안 도와주네
4시간 택두 읎다!!
쫄아서 몸사리면서 살살 갔다
터프하게 보온비닐을 쫙 찢어던지시다 옷핀 두개를 같이 던지신 박창연님
배번이 거꾸로 쏟아져붓다 ㅋㅋㅋ
보다보다 신경쓰여서 내꺼 옷핀 하나 빼서 드림
고개를 몇개나 넘었는지 기억도 안나네
완죤 고개고개, 여수보다 심한듯
반환점 2시간6분이 지난다,,,,박창연님을 고이 보내드리고
홀로 6분이내 페이스로 계속 고고
30키로 쯤인가 커다랗고 가파른 언덕에서 모두 걷는다
그나마 이곳에 오니 주자들이 많으네
나는 걷지 않고 달려서...
32키로에서 타우린 음료하나 받아 마셨는데 완죤 꿀맛
요거 때문인지 힘이 팍 난다
욜씨미 달려서 35인가 또 큰 언덕 ㅠㅠ 다들 걷는다
몇사람을 추월했나 몰라
아까 나를 추월해가던 여성분도 걷는다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허벅지 양옆이 터질꺼 같네
이제 겨우 다 넘어 내리막이라 속도를 좀 올려봤는데
쥐가 올라칸다@@ 살살 속도 늦춰서 ,,,
박창연님이 마중 나오셨네
이제 골인이다~~와 그래도 다행히 6분 페이스로 왔네
대단한 남원~~
기록이 자꾸 뒤로 가서 거시기 하다
이렇게 2018년 대회는 끝!!
11월 23일 금요일 (0/11/112)
조금 달려볼까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찜질방행
뜨끈뜨끈한 소금위에서 찜질 ㅎㅎㅎ
11월 22일 목요일 (0/11/112)
목달,,,전체 쉼
나는 순창 갔다 오후 늦게야 도착,,,피곤하야 ㅜㅜ
이용희님도 못나온신다카고 목달은 쉼
아이구야~~
11월 21일 수요일 (0/11/112)
점심 지나 전주로~장례식장
이제 우리 부모님 형제들이 돌아가실때가 됬나??
오늘,,,엄니가 짠해 보인다
못해본게 많은데
밤10시 광주 도착
11월 20일 화요일 (11/11/112)
금방 어두워져분다
동반주 11회전
6분20초인데 이 속도가 느리단 느낌이 안든다
지속주 15회는 5분30초로 달릴라캤는데
이용희님 딱 뒤에서 밀고 박창연님 끌고
몬살아,,,15전이었기 망정이지,,,휴~~
쿨링 1회전
에구,,,작은어머니가 돌아가셨단다
11월 19일 월요일 (0/0/101)
내가 고충처리위원도 아니고
여기저기 하소연 전화가 왜이리두 많으누,,,
죙일 전화받다 기 딸림
11월 18일 일요일 (0/18/101)
오메 알람에 겨우 눈떴는데 몸이 천근이다
이용희님 혼자신데 나가야는데
도저히,,,문자 보내고,,, 에구~ 도로잠
위원장님은 고창 풀
아점은 삼계탕
점심은 간장게장(큰딸 주려고 냉동실에 모셔둔)
호박죽은 남표니 간식으로 1인용 그릇에 바리바리 싸주고
두사람 보내고 났더니,,,집이 조~~~용
오메오메 나는 뻗을판 ,,
헬쑤장가서 10키로만 달리생각이었는데 쉬는게 좋겠당 ㅜㅜ
날씨가 흐릿하니 달리기 참 좋았을듯
11월 17일 토요일 (0/18/101)
작은딸은 도서관
큰딸이랑 셋이서 영화 두편보면서
오리고기 궈먹고 옥수수 쪄먹고 호떡 만들어 먹고
호박죽 쑤고,,,
밤 늦도록 수다떨다 자는둥 마는둥@@
11월 16일 금요일 (0/18/101)
큰딸이랑 먹고 놀기
남표니랑 딸들이랑 또 먹고 놀기
11월 15일 목요일 (8/18/101)
수능날,,,이땅의 모든 수험생들 끝까지 잘 보기를
이제 둘째 수험생 돌입 D-364
작은딸은 아침 일찍 요양원 봉사
갔다와서 또 뻗음 ㅠㅠ
할머니들 식사돌보미 말상대 너무 힘들단다^^
위원장님 헬쑤에서 몸푸신다기에 걍 목달 쉼
대신 나는 아파트앞 짧은 언덕과 아파트 단지내를
왔다리갔다리 1시간정도 조깅
늦은 밤에는 큰딸 마중
울집 문제아(벌점 초과로 기숙사 강퇴당함) ㅎㅎㅎ
한달간 떠돌이신세
어렸을때도 그렇고 지금까지 참말로 별걸 다~~한다
그래도 잘 버티네,,,단단해 지겠지
기타도 독학 한다너니 마이 늘었네
11월 14일 수요일 (0/10/93)
스쿼트는 남원대회까지 그냥 안하기로 했다
이거때문에 쥐가 심하게 낫는지도 몰러
수능전날이라 작은딸 일찍 귀가
11월 13일 화요일 (10/10/93)
화달 보조경기장
허벅지 근육통 때문에 ㅋㅋㅋ 오랜만이얌
박창연님이랑 나는 살살 돌기
이용희님은 걷기
달리다보니 근육통이 덜하다
11월 12일 월요일 (0/0/83)
오후되니까 양쪽 허벅지가 땡겨~~ㅜㅜ
남원대회 걍 고고
2주후라 고생할꺼 같지만
이용희님은 진주 가고 싶어라 하시니 시간이 안맞으
남원대회를 올해 마지막 대회로 완주 목표 접수
11월 11일 일요일 (42/52/83)
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 풀(4:06:08)................52번째 풀
문감독 차로 팔마경기장 도착
복장갖추고,,, 화장실서 대기 시간이 너~~무 길었다
이럴때마다 느끼는건데 여자화장실은 남자화장실보다 수를 더 늘려야해!!
몸풀 시간도 없이 출발,,,
10키로도 못왓는데 허벅지가 묵직
점점 가벼워져야하는데 15키로를 지나도 더 무과 ㅠㅠ
빠르지 않은 속도임에도 몸은 벌써 피로감
25키로 반환점을 향해 올라가는 언덕이 겁나 어렵다
반환찍고 오늘은 4시간도 힘들것 같아 두분 먼저 보냈다
4시간 페매도 지나가고ㅜㅜ 나는 나대로~
34키로 오니까 역쉬 왼쪽 발목에서 쥐가 심하게 난다
스트레칭좀 해주고 천천히 천천히
이제는 오른쪽도 난리네
마중 나오신 박창연님이랑 막판도 천천히
아이구~~~연습을 안한것도 아닌데 4시간6분이 뭐람@@
첫 풀 기록보다 뒤로ㅜㅜ
오늘 완주할것만 같이 불길함을 줬던 문감독 34키로 까지 달렸다네
겁나 달렸군,,,별교에서 꼬막정식 먹고 빗속을 달려 집으로~~
문감독님 무니 감솨!!
11월 10일 토요일 (0/10/41)
컨디션 난조
어젯밤 안마 받는다고 누워있다가
여름 이불을 덥고 잤더니만 추와서 오들오들
아침에 일나 콧물에 재채기에,,,아 몬살아 ㅜㅜ
11월 6일 화요일 (10/10/41)
보조경기장
습도가 높아서 그런가
배가 불러서 그런가
급기야 뱃가죽까지 땡기고 ㅜㅜ
동반주 10회전후
아주 기어서 15회전
11월 4일 일요일 (15/31/31)
순천대회 1주전
1회전 천천히 하고 2회전 조금 빠르게
3회전은 이용희님 쩌만치 뒤를 쫓아
용을써보고,,,마재우체국까지 쿨링
아이구~~올들어 가장 빨리 달려본듯
쪼매 무리한거 같어~~~ㅜㅜ
11월 1일 목요일 (16/16/16)
이용희님이랑 둘이서 조금 일찍 만나
아주 천천히 기어서 10회전
초저녁인데 늦은밤 같은 거리 ㅜㅜ
겁나 무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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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화요일 (17/17/216)
조금 일찍 준비해서 운동장으로~
이용희님이랑 천천히 예습주 7회
박창연님이랑 셋이서 동반주10회
속도를 보면 빠르지 않는데 호흡은 거칠당 ㅜㅜ
몸이 부자연스럽고 정신이 없다
안정되지 않은 이 무신 부조화람ㅜㅜ
바람막이 벗어버리고 지속주 타임
2분10초 전후로 지속주 시작해서 10회까지 돌고
2분4초 정도로 15회까지
2분 페이스로 나머지 마무리
겨우겨우 죽지 않을 정도로 끝남
간만에 달리는거 같이 달렸넹
10월은 다행히 200을 넘겼네
돌아보니 억지로 마일리지 채운날이 몇번 있었던듯
달리가 즐거워야 하는디,,,
10월 29일 월요일 (0/0/209)
하프스쿼트 100회 3세트
아령들고 팔운동 약간
10월 28일 일요일 (22/53/209)
일달 저수지주차장(7시출발인데 7시25분도착)
10분만 더 잔다는게 한시간을 @@
총알같이 날아서 저수지주차장으로~
오마나,,,춥다추워
바람막이까지 입고 역으로 가서 두분 도킹
천천히 달리는데도 몸이 무겁네
난 4회전하고 선언니 마중갔다가 아주 천천히 돌아옴
10월 26일 금요일 (0/31/187)
아파트앞 언덕길 천천히 달려서 올랐다가
내려올땐 걷기를 한 10회 했나,,,모르겠다
한시간정도 한듯
10월 25일 목요일 (0/31/187)
목달,,,가기 싫으다,,,
작은딸도 동아리발표대회 끝나고 일찍온다카고
그 핑계삼아 불참 한댔더니
헐~~내가 못간다카니까 바로 취소ㅋㅋㅋ
10월 24일 수요일 (0/31/187)
복은은 계속 날마다
10월 23일 화요일 (31/31/187)
언니랑 통화가 길어져 타이밍을 놓쳤다
계획은 아랫동네 5시30분부터 달릴랬는데ㅜㅜ
운동장 가봐야 회복주 조금만 하실듯 하고
오늘이 마지노선 꼭 장거리 해야겠기에
화달 장소로 가지 않고 아랫동네로 향했다
박창연님 한테 문자 날리고
저수지주차장 도착 하니가 7시가 넘었다
마음이 급하네
밤안개가 있는게 무지 습한듯
1회전을 너무 빨리 돌았다 26분대네
좀 늦춰야지 하면서 돌았는데 5회전까지도 26분대
오메 시간이 갈수록 다리가 퍽퍽하고 힘든게
6회전째는 아이구야 다리가 안들어지네 그래도 26분대
밤 10시가 다 되가고,,,다리는 퍽퍽하고 그만하고 싶지만
그래도 30은 찍어야 심리적 안정을 찾을수 있기에
작은딸 먼저 집에 가 있으라하고
기듯이 달려서 서구문화센터 삼거리 가기전에 턴,,,겨우 겨우 골인
아이구 오늘은 진짜 힘드네 ㅜㅜ
10월 21일 월요일 (0/0/156)
하프스쿼트 150회 3세트
오늘도 장거리 계획은 미수에 그치고
10월 21일 일요일 (10/44/156)
두분 세종대회 다녀온터라 못오실테고
아침에 홀달 하려니 쓸쓸할꺼 같아 알람 끄고 자버림,,,
문감독이 나올줄은 몰랐네
이따 저녁에 아랫동네 달려야지~했었는데
작은딸이 저녁에 영화보자캐서 점심 먹고 헬쑤장 가서 10키로만 겨우 달리고 옴
저녁엔 영화봄서 퐁듀에 칩에 폭풍 흡입 ㅜㅜ
오메,,,오늘 순천 3주전이라 장거리 해야는데 망했다 OTL
10월 20일 토요일 (0/34/146)
넘들은 풀 뜯으러 가셨는데 난 놀았다ㅜㅜ
일달 공지도 없으시네,,,알아서 하라는거겠징,,쳇
10월 18일 목요일 (13/34/146)
목달 불발
두분 세종대회가신다고 안나온다카니 나도 걍 시들
건너 뛸까 하다가 7시쯤 헬쑤장 가서 10키로 달리고
좀 더 달려볼까 하고 올라갔으나 너무 지겹다 ㅜㅜ
3키로만 더 하고 끝
10월 16일 화요일 (21/21/133)
바깥이 뿌옇다
봉선동 진월동쪽 가시거리가 엉망이다 ㅜㅜ
박창연님이 못오신다카고 미세먼지도 나쁨이고 이용희님
안달리실꺼라 생각했는디 예상이 빗나감
오후에 좀 벗어진 하늘이라 나도 달리러 나감
화달 예습주8회/15회 3세트
조금 일찍 도착해서 예습주 8회
몸만 푸신다기에 15회 2세트로 미션 변경
천천히 도는데도 무겁다
15회 1세트 끝나고 5회쨰 도는데 최민선님 합류
더 천천히 15회 돌고
이용희님 가시고
더 더 천천히 15회 돌았다
10월 15일 월요일 (0/0/112)
하프스쿼트 150회 3세트
10월 14일 일요일 (33/68/112)
1시간 먼저 나갔다. 가는길도 어둠이,,,
예습주 1회 시작하는데 겁나 추와부러
바람막이 입은채 출발
길도 컴컴하고 춥고ㅜㅜ몸은 굳어서 삐그덕
2회전도 삐그덕
7시 두분오셔서 함께 출발
아직도 추와서 땀이 안나
조금씩 속도 땡겨 본 미션5회 합이 7회
마음 같아선 하나더 돌고 싶지만
오전에 둘째 데불고 독감접종 가야해서 휘리릭~집으로
다음주는 두분 대전대회 가신다카니
토욜밤에 홀로 7회전 계획
10월 13일 토요일 (0/35/79)
작은딸 새벽댓바람에 나들이 간다고 학교 델다줌
세종시 들렀다 DMZ 찍고 온단다
헐!! 내일 일달 미션이 5회란다
두분 비공식 대회 가심서 4주후 공식대회 대비 훈련량이 넘 작다
최장거리해야하는 시점인디,,,서럽네
둘째 없는 틈을 타 남표니랑 암수살인 보고
간만에 하루를 탱자탱자 하다가
내일 일달 1시간 일찍 나갈 계획을 수립
10월 12일 금요일 (0/36/79)
뭐하느라 스쿼트 하는거 깜빡 ㅜㅜ
작은딸 셤 끝나 친구들이랑 놀러가고 없고,,,
일찍 집에온 남표니랑 고기구워 복분자로 가을밤 달램
복분자를 어정쩡하게 마셨나벼
잠이 안와 혼났다
걍~종영드라마 하나 찾아보다 꼴딱 셈
10월 11일 목요일 (16/36/79)
어휴 춥다추워
긴팔에 칠부타이즈가 쌀랑
예습주 하고 계시는 위원장님 춥다 하믄서
좀 빠르게 3회전,,,추와서
그래도 손이 안따뜻해져서 장갑끼고 4회
화욜 엄청난 속도를 내서 그런지 다리가 퍽퍽하다ㅋㅋ
끝까지 천천히 3회하고 마무리
오늘도 둘이서만
10월 10일 수요일 (0/20/63)
하프스쿼트 150회3세트 팔운동/복근 약간
10월 9일 화요일 (20/20/63)
예습주 하라카시길래 조금 일찍 나와서 15회 예습주
쌀쌀한거 같아 긴팔아 7부바지 입었더니 불편하구나,,,ㅜㅜ
박창연님 최민선님이랑 동반주 10회전
각자 따로 자기만의 지속주 시작
2분10초로 시작해서 2분1초 2초로 계속
마음은 불안하다,,,이렇게 끝까지 갈수 있을려나ㅠㅠ
20회까지는 할만 하더니만
21회째부터는 힘들어서 1레인으로 돌았다
마지막 25회전 스파트는 커녕 겨우 2분이내에 들어왔다
25회 50분50초
올들어 가장 빨리 달렸네
지난 일달 장거리를 안했더니 피로가 좀 풀렸나봐
아이쿠야~~최민선님이 매주 간식을 주시네
오늘은 석류 한보따리~~집에와서 다 까서 냉장보관
10월 8일 월요일 (0/0/43)
하프스쿼트 150회3세트
10월 7일 일요일 (13/43/43)
모처럼 시간맞춰 일어났다
커피먼저 타고 복장 가출려는데
헐~~톡을 늦게 확인 두분다 못오신단다 ㅜㅜ
잠시 고민하다 나도 걍 쉰다고 날리고,,,
하루죙일 쉴까 하다가
오후에 헬쑤장 가서 조금만 달렸따
10월 5일 금요일 (0/30/30)
운동은 아무것도 안했다ㅜㅜ
태풍이 온다고 비랑 바람이
10월 4일 목요일 (16/30/30)
아이고 월욜 같은 목요일
왠지 피곤함이,,
이용희님 정강이 아푸다고
쉬신다는 말씀 들으니
나도 걍 쉬어불고 싶으다
유혹을 뿌리치고 나가본다 평소보다 빨리
헐~~오늘은 차도 안막혀
막 출발하실라는 박창연님이랑 평소보다 30분 빨리 시작
속도 없이 3회-4회 끝나고 나니 최민선님 등장하는거 보고
3회전은 더 할 각오를 다지는데 걍 기운 없다시네
그래서 하던대로 10회 하고 끝
한여름 단호박도 잘 얻어먹었는데 이번엔 밤을 주시네
아이구야~~땡큐여라
10월 3일 수요일 (0/14/14)
스쿼트 약간 복근 약간
제대로 해야하는데,,,
작은딸이랑 해물덮밥이랑 자장면 묵고
넘나 배가 불러서리
충장 다이소랑 아트박스에 걸어서 나갔다왔다
작은딸 문구류만 한가득
10월 2일 화요일 (14/14/14)
화달 보조경기장
잠깐 엎드려 졸았는디 시간이 훅
오메 얼굴에 문신이 @@
부랴부랴 준비해서 가는데 차가 왜이리 막히노ㅜㅜ
바람이 서늘
달리기는 딱 좋은 기온인데 몸이 안따라주
찬바람 불면 날아댕길줄 알았드니 몸이 천근
동반주 10회도 힘들으 OTL
박창연님은 홀로 쌩쌩 지속주 하시고
나는 이용희님 따라 천천히 15회 달리다
마지막 10회만 쪼금 힘내서 달렸다
10월 1일 월요일 (0/0/0)
아이고 오늘은 하프스쿼트 하기도 힘드넹
쪼매 하다 말었다
========================================================
9월 30일 일요일 (31/61/279)
지각안하려고 일찍 일어났는데 화장실때문에 ㅜㅜ
3분 지각
출발 하려고 하니 선언니 차가 들어온다
기다렸다 같이 역방향으로 출발
월드컵4거리 내려가다 두분 만나서 도로 턴
음~~관절마다 다 따로 무겁고 힘은 없고,,,
쌓인 마일리지를 보면 그럴만도 한다
바나나랑 포도당을 먹으면 좀 힘이 날라나 했는데
것도 아니다ㅜㅜ
오늘은 커피도 일찍 떨어지고
완죤 어거지로 기어서 기어서 6회전 완수
그나마 날씨가 선선해서 살았다
이번달 빠방하네
9월 28일 금요일 (0/30/248)
하프스쿼트 200회 3세트
팔치기 약간
9월 27일 목요일 (16/30/248)
신암교회앞 6시30분
습도도 없고 약간 쌀랑 한듯 하지만 달리기 좋으다
예습주를 4회나 하신 박창연님 이용희님이랑 천천히 시작
집에서 부터 달려온 문감독 합류
날씨가 선선하니까 확실히 덜 힘들다
이용희님은 맨날 빠르다고 투덜
종국에는 날 버리고 앞으로 가실분이@@
어두워서 쪼매 신경쓰이는거 말고는 좋으다
열달했네,,,날씨가 한몫 톡톡히 했다
3-4-3
9월 26일 수요일 (0/14/232)
남표니가 큰딸 태우고 터미널까지 델다주고
큰사람 두사람이 빠져나가니 집이 텅빈듯
보내놓고 청소하기 시작하니까 2시간이 넘어 걸린다
깨끗하니 좋군
이번주는 스쿼트 한번도 못했네 ㅜㅜ
9월 25일 화요일 (14/14/232)
아이쿠,,,아직 추석후유증 남았다
피곤해서 쉴까 하다가 운동장으로~
모두들 다 나와계시네
동반주 천천히 10회전하고
벅차게 이용희님 따라 지속주20회하고
이용희님 꼬리 놓고 나머지 5회 더 채우고
쿨링 쪼매
허이구 힘들으요~~
9월 24일 월요일 추석
시댁에서 이른 아침까지 먹고 치우고 나옴
집에 들렀다 씻고 친정아버지 산소로 모두 집합
모두 예배보고 큰딸 트로트 한곡 작은딸 댄스3곡으로 웃음바다
순창군 맛집 화덕구이집에서 장어랑 갈비로 또 배를 채우고
엄마랑 동생네는 순창 펜션에서 하룻밤더
저녁까지 먹고 우리는 광주로~
이제 일정이 다 끝났다
9월 22일 토요일 (33/66/218)
일달대신 토달 풍암저수지주차장 6시30분
이른아침인데 차들이 급해보인다
내일모레 추석,,,
약간 쌀쌀하지만 1회전 하고 나니 괜찮다
근데 습도 때문인지 왜이케 힘들징
아주 천천히 돌고 있구만ㅜㅜ
6회전 돌고 반대로 7회전 도는데 겁나 힘들다
반대로도니 더 시원하넹
아이쿠 최장거리 찍었네
9월 21일 금요일 (0/33/185)
하프스쿼트 150회 4세트
팔운동 약간
9월 20일 목요일 (17/33/185)
목달 신암교회앞길
차가 안막혀서 쪼매 일찍 도착 예습주 찔끔
여전히 오르막은 벅차서 헥헥 대고
3회-4회-3회
9월 18일 화요일 (0/16/168)
화달 보조경기장
오늘은 또 차가 막히네 ㅜㅜ
다들 벌써 와 계신다
동반주 같이 10회전 한다는게 9회 ㅋㅋㅋ
요즘 계속 숫자를 잘 못샘
물마시고
지속주 25회 미션시작
10회전 돌고 모두 앞서가시고 나는 내 페이스대로
오늘 유난히 힘드네,,,지난주랑 같은 속도인데도
25회 돌고 5회 쿨링 그리고 부족한 동반주 1회전 비스무리 채우고
휴~~오늘 힘들었당
11월은 순천대회로 결정
9월 17일 월요일 (0/0/152)
하프스쿼트 150회 3세트
팔뚝살이 출렁대서 아령들고 팔운동 3세트
꽃샘추위가 있어서 그런가 왠 여름이 다시온듯
저녁엔 충장에서 작은형님만나 맥주 한잔
9월 16일 일요일 (29/67/152)
ㅠㅠ 알람끄고 자버렸나벼
눈뜨니까 6시22분
근데 무쟈게 피곤하다
다시 잘라는데 남표니깨서는 수다를 떤다 자고 싶구만,,,
일달 패쓰~~~
작은딸 이른 저녁 먹이고 풍암동으로~
천천히 달린다는게 션해서 꾸만 빨라진다
4회전째 넘 빨리 달리는거 같아 은근 걱정
26분대가 빠르게 느껴짐
5회전하고 6회전째는 기어서 서구문화센터를 올라가는데
어떤 남자가 나를 추월해 달려간다 이런~~
다시 힘을 내서 오르막에서 추월
냅다 내리막 내리 와부렀다,,,듁는줄
25분대인데 듁는줄,,,아이구 ㅠㅠ
추월남 덕분에 막판에 열심히 달렸다
마제우체국까지 쿨링
9월 15일 토요일 (0/38/123)
작은딸 아침먹여 도서관 델다주고
남표니랑 롯데백화점 시네마에서 영화<서치> 보고
시댁에 갔다가 옴
밤늦게 셋이서 맥주에 아스크림에
남표니가 한잔하자는데 안할수도 없고
내일 일달이 걱정 되구먼 ㅠㅠ
9월 14일 금요일 (0/38/123)
아령들고 팔운동 약간
스쿼트 하니까 무릎이 좀 신호가 오는거 같다
하프스쿼트로 바꿔보았다
150회 3세트
스쿼트보다 수월하구만
9월 13일 목요일 (17/38/123)
신암교회앞 6시30분
차가 빵빵 뚫렸다 ㅎㅎ
조금 일찍 도착해서 예습주1키로
습해서 그런지 숨이 차다
천천히 3회전 하고
다시 천천히 4회전
비가 조금씩 뿌리는데 달리는데는 지장이 없다
이용희님이 자꾸만 왜 이케 빨리가냐고 우씨우씨 하신다
운동장에서는 꼬리도 안뵈게 쏘으시더니,,,
그라고 나보다 실력이 좋으심시롱 @@
마지막 3회만 쪼금 빠르게,,,
운동화 끈푸는데 이용희님이 가방빼라신다,,,서럽
운전하고 오면서 물 벌컥벌컥
9월 12일 수요일 (0/21/106)
아 피곤쓰~~스쿼트 생략 ㅜㅜ
9월 11일 화요일 (21/21/106)
화달 보조경기장 6시30분
차가 하나도 안막혔다
조금 일찍 왔떠니 운동장 반반이 빛과 그림자
천천히 아주 천천히 13회전 예습주
이용희님 문대길님 셋이서 10회 동반주
그리고 25회(54'45") 가속주 같은 지속주
몸이 가볍긴하나 힘이 없고 종아리 퍽퍽하다
이용희님 따라가느라 가랑이 찢어지는 줄
25회로 마무리 하고 5회전은 쿨링
많이 달렸네
9월 10일 월요일 (0/0/85)
스쿼트 150회*2
종아리에서 자꾸 쥐가 날라칸다
9월 9일 일요일 (26/59/85)
일달 또 늦잠, 30분 지각할 삘
절반 먼저 하시라고 문자 날리고 날아서 너릿재로
오메 날씨가 꽤나 쌀쌀
딱 맞춰 내려오신 이용희님이랑 정상으로
벌초하러 온 차량들로 북적북적, 다람쥐 한마리 전사
좀 빨라서 벅차지만 말이 안나온다 걍 고고
반대쪽에 물을 갖다놓으셨단다,,감솨~
점점 빨라지는 이용희님 꼬리를 잡고 겨우 3회전
절반 더 하자시는데 어이쿠~~죽겠으요 ㅜㅜ
주차장쪽 다리까지만 더 갔다왔다
9월 8일 토요일 (0/33/59)
스쿼트 150회 2세트
100개씩 할때는 힘든줄 몰랐는데 120개 넘어가니까 힘들으~~
9월 7일 금요일 (0/33/59)
배가 아푸니까 머리도 아푸다 OTL
오전에 은행일 세곳 보고 선님께로
며칠전부터 물어볼꺼 있다했는데 이제사 갔다
저녁에 스쿼트 할랬는데 도저히 못하겠다
힘이 없다
9월 6일 목요일 (17/33/59)
목달 신암교회앞길
배가 좀 까실까실 안좋다
열심 예습주중이신 박창연님따라 나도 1회전 예습
점점 달릴수록 배가 아포 ㅠㅠ
빗방울도 약간씩 떨어지고
배는 점점 더 아푸고,,,아이쿠
양쪽 끝 쪼금씩 잘라묵고
어차피 1회전 예습주 한거 있다고
마지막 셋트는 이짝저짝 쪼매씩 짤라묵었다
이용희님이랑 셋이서 3-4-3
9월 4일 화요일 (16/16/42)
화달 보조경기장 7시
오늘은 백운동 셋길로 빠져서 원광대병원앞길로~
쫌 낫네
20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예습주좀 하겠구나 했는데
헐~~모두다 이미 와 계신다@@
넷(맨날 그분들ㅋㅋ)이서 먼저 동반주 천천히 10회
날씨가 많이 시원해져서 좀 수월할줄 알았는데
6분30초도 힘들다 OTL
물마시고 5분50초로 시작해서 조금씩 땅겨서 15회
그리고 다시 물마시고 5분20초로 시작해서 조금 더 빠르게 마무리 15회
어무나 모두들 훨훨 날아댕기시네
시원해도 땀은 많이 난다
열심히 달렸네
참석(님 생략) 이용희 박창연 문대길 그리고 나
9월 3일 월요일 (0/0/26)
가을비가 장난아니게 오네 ㅜㅜ
스쿼트 100회*3세트
아령 들고 팔운동 약간씩
9월 2일 일요일 (26/26/26)
일달 너릿재 3회전하고 쬐금 더
어제 2시반쯤 알람 2개 맞춰 놓고 잠 들었다
도대체 알람을 언제 껐는지 기억도 없다
벌떡 일어나니 5시51분 @@
가??~~자??
가~자
늦는다는 문자부터 날리고
번개의 속도로 옷입고 커피타고 가는데,,,
갑자기 남광주교차로 지나 쭉 직진하믄 되던가??
헷갈리기 시작,,,박창연님이 1수원지 찍고 오란다
하마터면 계속 직진 할뻔 @@
화순이 우측으로~ 다행히 너릿재쉼터 찍으니 익숙한 그길이 나온다
주차하고,,,바로 고고
정상 조금 못가서 두분 도킹
먼 바람이 이리도 시원한겨!!
나 보다 더 많이 지각한 문감독은 알아서 잘 달리고
힘들긴 하지만 시원한 바람때문에 모처럼 달리기가 즐겁네
화순쪽에서는 광달물로 급수하고,,,
잘해야 2,5회전 하겠구나 싶었는데,,,나의 3회전에 맞추신다네
나의 지각 핑계로 이용희님 4회전 가까운 훈련을 계획하시고ㅋㅋㅋ
나의 지각으로 박창연님은 골골 하시고
암튼 내가 문제야 ㅎㅎㅎ
9월 1일 토요일 (0/0/0)
주인 없는 큰딸 방 깨끗이 정리
두달 넘은 시간이 빨리도 흘렀다
바람은 가을을 성큼 담아서 와분거도 같고
맥없이 가버린 폭염이 언제였나 싶으다
아~~진정 가을인가!!
내일 일달은 너릿재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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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금요일 (0/38/200)
아침 8시30분 광주를 빠져나가는데 비가 억수로@@
앞이 안보인다,,,무섭게 쏟아지는 늦장마
고창 넘어가니 비는 그치고 휴게소에서 아점 먹고 인천 송도
큰딸 짐풀어주고 남표니랑 셋이서 낙곱새에 점심 먹고 차 한잔하고 헤어짐
둘이 번갈아 운전 함서 광주
저녁밥은 마다하고 둘이서 치맥
8월 30일 목요일 (18/38/200)
날씨가 하~요상하다
비가 무섭게 오다가 해가 쨍 또 비오다 쨍
신암교회길은 무지 습하다
막힐줄 알았더니 순탄하게 빨리 도착
6시40분
1회전 갔다가 다시 절반만
이용희님이 슬리퍼를 신고!!
발목이 안좋아 걸으신단다
아마도 내가 무서우셨나벼 ㅋㅋㅋ
걍 쉬시지는~~^^
4회전째 최민선님 문감독 등장
달리다 비가 조금 뿌리니까 문감독은 집으로~
땀을 무지 흘리면서 최민선님이랑 둘이서 끝까지 기어서
3-4-3회
기가막히게 200 채웠네 딱
다음달엔 250 목표
그래야 살을 좀 덜어낼꺼 같으다
8월 29일 수요일 (0/20/182)
계속 근력운동이 1회성으로 끝난다
주3회는 해야는데 ㅜㅜ
스쿼트 100회 3세트랑 옆으로 뒤로 다리들기 약간
복근운동 약간 그리고 아령 들고 팔운동 약간
8월 28일 화요일 (20/20/182)
바람이 시원하다
운동장 가는길이 너무 멀다,,,약 45분 걸림 ㅜㅜ
오랜만에 박창연님 최민선님도 출석
이용희님이랑 넷이서 10회 동반주
다들 체중이 불어서 힘들다고 ㅋㅋㅋ
천천히 도는데도 힘들으~~~
20회 하고 물마시고
두번째 셋트 하는데 왠 고수가 같이 달린다
제기랄~~~~~~~~~~~~~~~~
발자국소리가 겁나 우리를 재촉@@
점점 빨라지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
15회까지 힘겹게 달리고 5회 쿨링
운동화까지 다 젖음
8월 27일 월요일 (0/0/162)
스쿼트라도 해야하는데 마음뿐,,,
어제 안하던 근력운동을 했더니 어깨랑 군데군데가 땡긴다 ㅜㅜ
무슨비가 이리도 많이 오는지@@
백운동 주월동이 잠겼다는데 우리동네는 괘안타
8월 26일 일요일 (10/24/162)
허~~얼
허탈 망연자실 ㅠㅠ
모처럼 5시 정각 기상했더니 비가 많이도 오고 있다
톡에도 자라카고...좀 있다 헬스장으로 갈까 하다 도로잠
오후 2시에 헬쑤장
딱 한사람 운동하고 있다
아우~~습해서 땀이 비오듯 ㅜㅜ
5키로씩 2회 힘들었다
상체근력운동 약간 복근운동 약간
8월 25일 토요일 (0/14/152)
간만의 스쿼트 100회/150회
그리고 큰딸 마중 갔다가 저녁은 피자로 배터지게
집에와서 온가족 영화<마녀> 봄서 오징어에 맥주
작은딸은 큰딸한테 맡기고 1시에 잠자러 감
내일 일달을 위하여~~
8월 23일 목요일 (0/14/152)
태풍 솔릭,,,바람때문에 비때문에 목달 불발
집에서 줄넘기 40분
8월 21일 화요일 (14/14/152)
1시간 당겨진 시간
딱 퇴근시간에 걸리니 그 짧은 거리가 40분 걸린다
땡볕에 어디 나와서 있을곳도 읎고ㅜㅜ
다음주부터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다
2분 지각
이용희님 문감독이랑 천천히 동반주10회
물마시고 15회 또 물마시고 10회
땀이 비오듯,,,우째 더 더워지냐@@
시청마라톤교실 회원들이 요기서 훈련하느라
덩달아 쬐금씩 빨라진다
그래도 달리는 사람들이 북적대니 더 낫네
8월 20일 월요일 (0/0/138)
지난주 많이 뛰었네
오늘부터 스쿼트 시작 꾸준히 해볼랬더니
지난주 과한 달리기 했으니 쉬어줘야된다 혼자 세뇌ㅋㅋㅋ
태풍온다는데 큰딸은 속초로 늦은 휴가를 간단다
터미널 델다주고 와서 푸욱 쉼
8월 19일 일요일 (27/66/138)
눈 뜨니까 6시30분ㅠㅠ
잠시 고민만 하다 시원한 바람에 또 잠이 듬,,,에고
일달 불발
하루종일 밥만 챙겨주고 졸다가
어휴~저녁바람이 시원해서
휘리릭 준비해서 저수지주차장
8시가 조금 넘었다
땅에서 열기가 좀 올라오지만,,,시원해서 달리기 훨 수월
점점 시원해지는 바람에 5회전 달리고나니
가로등도 절반씩 꺼지고 무섭다
문화센터 삼거리까지 갔다가 턴해서 주차장으로~
이용희님 27키로 달리셨다캐서 나도 딱 ㅋㅋㅋ
바람이 션~~해서 땀이 마른다
8월 17일 금요일 (0/39/111)
작은딸 등교시키고
큰딸 친정엄니랑 순창 아버지 산소로 궈궈~
그리고 다시 남원 인월을 거쳐 산내면으로~
거기서 잠시 시원한 바람쐬고 친정엄마 계모임 장소에 모셔다 드림
상무지구로 와서는 큰딸 치과진료
그리고 집,,,운전을 오래 했더니만 피곤타
8월 16일 목요일 (21/39/111)
일요일 내말을 안듣더니 발병나신 이용희님
목달 못오신다카고 박창연님은 몸이 안좋으시다고
그래서 목달 휴식하자고 했다
나도 친정엄니 오셔서 치과진료하고 행복한임금님에서
늦은 점심먹고 풍암동 들러 은행, 장보기
집에 와서 쉬다가 목달 휴식하기로 타협
딸래미들이랑 친정엄마 찜질방 가시고 싶다캐서
매월건강랜드 모셔다 드림
나는 어제 미용실서 머리를 해서 찜방에 갈수가 읎다 ㅠㅠ
찜질하는 동안 나는 늦은 밤,,,8시부터 아랫동네 달렸다
4회전 천천히 돌고 빛가람국밥집까지 갔다 다시 턴
그리고 다시 찜방에 가서 다들 데불고 빛가람 국밥집 들러
늦은 저녁먹고 집으로~
오늘 도대체 풍암동을 몇번오는 거냐@@
8월 14일 화요일 (18/18/90)
화달 보조경기장
어무나 모두들 열심히 예습주를!! 위화감 생기게-.-;;;
천천히 동반주 10회전후
다시 천천히 15전하고 10회전
열기로 땀이 비오듯이 숨도 턱턱
그래도 시간이 갈수록 나아지누만,,,
미션완수 하시고 님들은 가시고
나는 홀로 보충쉅 10회전 더
8월 12일 일요일 (18/50/72)
늦잠,,,눈 뜨니까 5시50분
그냥 정신이 피로하다
어제도 2시30분이 넘어 잠들었더니만ㅜㅜ
5분간 고민 가? 말어?
홀로 달리실 분 생각해서 빠르게 준비해서
6시20분 저수지 주차장
천천히 반대방향으로 올라가다보니 평소 보다 늦게 오신다
칼 같이 출발 하신줄 알았더니 기다리셨다네,,,쏘리여라
2회전째도 천천히
3회전째도 천천히 돌고
4회전째는 월드컵경기장 사거리에서 턴
오늘따라 유난히 힘들어서 고만하자고 했더니 1.5키로 더 가신단다
홀로 남겨두고 먼저 집으로~또 쏘리
오늘 쏘리 할 일이 많네
근데 박창연님은 무슨일이 있으신가~~??
8월 10일 금요일 (0/32/54)
큰딸 터미널 내려주고 작은딸 치과 검진
또 사랑니 뽑았다. 3개째
초저녁에 요란하게 소나기가 왔다
8월 9일 목요일 (16/32/54)
신암교회뒷길
해가 점점 빨리지니 좋네
몸이 무과서 시작때는 힘들더만
그래도 천천히 달리다보니 달릴만
땀도 덜나고 어둠때문에 피로도 덜 한듯
10회째는 어제 줄넘기 때문인지 다리가 퍽퍽
이용희님이랑 둘이서 끝까지 천천히로
평소보다 10분 더 걸림
3회/4회/3회
집에 도착하니까 9시30분이 넘어간다
8월 8일 수요일 (0/16/38)
헬쑤장으로 갈랬더니 작은딸이 못가게 한다
매트깔아놓고 줄넘기 40분
스쿼트 70/80/100
복근운동 약간
8월 7일 화요일 (16/16/38)
입추,,,내내 흐리더니 4시경 반가운 소나기가 왔다
우째 더 습하냐
보조경기장 도착하니까 나 빼고 박창연님 빼고 다 모였네 ㅋㅋㅋ
습함을 뚫고 이용희님 최민선님 문감독 이랑 넷이서 동반주
7분 페이스인데도 힘들으ㅡ.ㅡ;;;
늦은 점심과 아스크림을 3개나 묵었더니 배가 꿀렁꿀렁
아푸기까지 참고 어영어영 달리다 화장실 ㅠㅠ
15회 달리고 다시 10회
님들은 냉면 묵으러~~난 빠진거 포함 6회전 더
주차장 한데서 후루룩 냉면드시는 분들과 복숭아 깎아서 먹고
오늘도 잘 생긴 단호박 챙겨서 집으로~~
늦은 바람에 큰딸래미 가방 수선 맞긴거 못찾아오고
지하주차장 두곳 모두 주차 불발ㅜㅜ
저녁을 묵지 말아야지 했는데 단호박 삶은것이 샛노란게
달달 하게 생겨 먹기 시작했다가 3조각이나 묵어부렀다 ㅜㅜ
8월 5일 일요일 (22/22/22)
일달,,,저수지주차장 6시
이용희님 박창연님 그리고 나
출발,,, 말이 없다, 다들 힘도 없고 몸도 무겁고 덥고 ㅜㅜ
1회전 온전히 한바퀴
2회전은 좀 나은듯, 또 온전히
3회전은 월드컵경기장 4거리에서 턴
땀이 비오듯 한다
커피랑 물을 3컵이나 마셨다
배가 꿀렁
4회전 오히려 지금 바람이 시작보다 시원하다
월드컵경기장 사거리 찍고 내려오면서 수돗가에서 씻었다
물이 겁나 시원하네
8월 4일 토요일 (0/0/0)
늦은 아침 명란젓 무쳐서 곰국에 밥 한그릇씩
뱃속에 불난 엄마아빠땜시
설빙에서 메론빙수 초코앤쿠키빙수 먹고 덜덜덜
후식 먼저 먹고 봉선동 깐깐한 족발 2마리
휴가 끝
8월 3일 금요일 (0/0/0)
너무 쉬는거 같아 스쿼트 100회 3세트
아점은 또 대충 ㅋㅋㅋ
저녁은 장어구이
그리고 밤새 주님과 달림
8월 2일 목요일 (0/0/0)
목달 불참,,,휴가라
잘 먹자캤는데 아점은 그냥 빵과 과일 ㅜㅜ
저녁은 담양 수려재에서 먹고
베스킨라빈스31에서 겁나 큰통 채워 가져옴
이어서 신과함께2 영화관람
8월 1일 수요일 (0/0/0)
오늘부터 남표니 휴가
이번 휴가는 잘 먹고 잘 쉬기로~
아직 고딩도 있고
여튼 밥은 안하기로 ㅋㅋㅋ
저녁부터 잘 먹기 시작
간만에 앨리시아를 찾았다
생맥주에 초밥이랑 회, 양고기꼬치구이, 스테이크, 칠리새우외엔 그닥
생맥주맛이 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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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화요일 (15/29/200)
휴가기간이라 그런지 차가 쑥쑥 빠짐
조금 일찍 도착해 예습주 딱 1키로만 할랬더니
먼저와 계신다. 이용희님
최민선님도 같이 동반주 10회
덥지만 천천히 해보자
또 15회 물마시고 점점 빠르게 달려13회로 마무리
또 단호박 한댕이씩 받아 집으로~ ㅋㅋㅋ
7월은 200을 채웠다
7월 26일 목요일 (0/14/185)
작은딸이랑 헬쑤장
트래드밀에서 15분 달리고 하체근력운동 복근운동하고
다시 트래드밀에서 15분 달리기
작은딸은 걷고 타고 걷다가 달리고를,,,
7월 24일 화요일 (14/14/185)
화요달리기 보조경기장 7시30분
조금 늦었다 ㅜㅜ
6시50분에 집에서 나왔는데 길이 넘나 막혀서리,,
먼저돌고 계신 3분이랑 10회전 동반주
다시 15회전 조금 벅차게
이용희님 박창연님 문감독은 여그서 끝내고
나 홀로 10회전 더
9시가 돼가니 오히려 달릴만 하다
바람도 시원하고 이시간에 걸으러 달리러 나온사람이 더 많네
7월 22일 일요일 (18/50/171)
일달 풍암저수지주차장 6시
참말로 습하고 덥구낭. 불어오는 뜨듯한 바람에 짜증이 날라한다
모두들 천천히 3회전까지 같이 돌고
4회전째는 잘 가다가 서구문화센터앞에서 문감독 턴에 덩달아 같이 턴 ㅋㅋㅋ
잘 됐당.
날아서 집에 와서 아침은 남표니가 차리고 설거지하고
딸들 태워서 큰넘은 금호동에 내려주고 작은넘이랑은
김대중센터 진로진학 박람회 참석
어무나 인산인해다
설명회 듣고 대학별 부스6개 찾아서 궁금증 해결하고 집에오니 4시가 다되간다
겁나 피곤하네 ㅜㅜ
7월 19일 목요일 (16/32/153)
오전에 모임이 오후 늦도록 이어졌다
엄마들 한달 거르고 많났더니 왜이케 할말이 많은지
뭔 차가 이리도 많이 막히는거야
폭염이라 다들 차가지고 나왔나
풍암동 가는 길이 험난하다
교차로 중간에서 신호 바뀔까봐 겁나 쫄음 ㅜㅜ
겁나 걸려 신암교회도착
7시30분 이용희님이랑
박창연님은 거부할수 없는 모임이 생겨서 패쑤하시고
문감독은 말없이 패쑤
그래서 끝까지 둘이서만
그나마 폭염에 적응되서 그런건지
아님 진짜 바람이 시원한건지
오늘은 그렇게 힘들지는 않다
3-4-3
7월 17일 화요일 (16/16/137)
보조경기장
풍암동서 과외 있는 큰딸이랑 같이 나오느라 조금 일찍 도착
예습주 5회전
겁나 찌는구나, 바닥에서 후끈
이용희님 오셔서 같이 아주 천천히 동반주 10회
물 마시고 다시 천천히 최민선님도 15회
다시 물 마시고 10회
운동장에 걷는 사람 달리는 사람 겁나 많다
오랜만에 왔더니만 운동장 달리는 기분도 좋네
7월 15일 일요일 (19/57/121)
도착하니 6시10분
반대방향으로~
월드컵경기장 사거리 조금 내려가니까 이용희님 박창연님 두분 오신다
느무느무 습해서 이거쪼매 달렸는데도 땀이 뚝뚝
3회전 하고 나니 내옷에서는 땀이 줄줄
완죤 거북이 모드로 달려도 숨은 턱턱
4회전째는 뙤약볕 싫어서 온갖 머리를 굴린다
그늘진 곳만 달리자,,,ㅋㅋㅋ
서구문화센터앞에서 턴
돌아와 미디어센터앞에서 턴
다시 서구문화센터 찍고 저수지주차장으로
오늘은 이걸로 끝
7월 14일 토요일 (0/38/112)
연일 폭염주의보경보!!
어떻게 근력운동이라도 해볼라캐도 움직이면 땀나서리
암것도 하기 싫으다 OTL
작은딸 궁디 밑에 발 넣고 겨우 복근운동 깔짝깔짝
스쿼트 해야는데
요즘 다리가 안들어져 ㅜㅜ
7월 12일 목요일 (17/38/112)
아이구야~낮 최고 35도란다
재난문자까지 날아온다
6시30분은 너무 더울듯,,,
시간 조율하여 7시30분에 하기로
차가 많이 막히긴 하는구나 ㅜㅜ
어두룩 해져도 바람이 텁텁 뜨뜻하다
땀은 또 무쟈게 흐르고,,,
중간에 배아포서 잠깐 교회도 들르고...
그래도 10회전 채우자
마지막 회째는 기어서 ㅜㅜ
이용희님 최민선님 문대길님 참석
박창연님은 룰루랄라 션~~하게 쉬고 계시겄지
7월 10일 화요일 (21/21/95)
오전에 독서회 모임갔다가 점심까지 먹고
끝난후 또 차한잔 마시고 나니 5시가 넘어간다
부랴부랴 보온병에 얼음물 만들고 커피 타고
큰딸 태워서 풍암동
큰딸은 오늘 상담있단다
6시30분 딱 맞춰 예습주 하신 박창연님
몇달만에 달리시는건지 기억도 가물가물하신
이용희님이랑 천천히 시작
최민선님도 오시고
천천히 달려도 땀이 난다
마지막 3회전만 헥헥에 헥헥을 보태고
미션완수
나는 큰딸 기다렸다 같이 가려고 조금 더했다
아주 천천히 노래 들으며 3.5회전 보충
훨씬 시원하다
7월 8일 일요일 (30/49/74)
5시10분 기상
조금 일찍 도착하겠다 싶었는데 딱 맞춰 도착
박창연님이랑 1회전 하고나니 문감독 출연
2회전 돌고 문감독 마중
날씨가 그나마 시원하고 하늘이 흐려서 6회전 돌고
다시 마재우체국까지,,,,
고수님이 30은 채우자셔서리
맘같아선 7회전 하고 싶지만 오늘 남표니 귀빠진날이라 ㅜㅜ
생일상 차려서 뽜~리~~
7월 7일 토요일 (0/19/44)
둘째딸 집에서 공부한다기에
남표니랑 매월동 찜질방에 갔다
찜질 좋아하지 않는데 이제 나이 먹었나봐
땀이 죽죽 나는데 시~~~원하다는 느낌을 온몸으로 받는다
냉커피 찐달걀에 배 채워감서 6시까지 찜질
국밥 한그릇씩 먹고 딸꺼 포장해서 집
저녁챙겨주고 다시 충장로 그리고 또 집
그리고 터미널 큰딸 마중
늦은밤 큰딸이랑 셋이서 맥주
작은딸은 방에 박혀 셤공부,,,짠한그~~~
7월 3일 화요일 (0/19/44)
쁘라삐룬은 별탈없게 지나간듯
큰딸이랑 유리창틀 깨끗이 닦고 집안 먼지 털어내느라
종일 움직였더니 지친다
6시 심암교회뒤
먼저 달리고 계신 박창연님이랑 예습주 2회
최민선님와서 같이 또 10회
아이고 듁어라 듁어라 힘들다 ㅜㅜ
7월 1일 일요일 (25/25/25)
작은딸 옆에 같이 있느라 새벽에 3시30분쯤 잠듬
그때까지도 비가 엄청 왔는데
7시40분쯤 눈뜨니 비는 안오고 시원한 바람만ㅠㅠ
이 바람에 달리면 시원하겠는데,,,
문감독은 홀로 일달시간에 달렸단다
다행히 5시에 비가 안온다
6시 풍암저수지 주차장
박창연님이랑 달리다보니 정선님 등장
마중가고 화장실가신 분 기다림서 달리고
얼추 5회전하고 좀더 달린듯
달리다 아는 언니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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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토요일 (0/35/181)
태풍 쁘라삐룬이랑 장마가 겹쳐 내일도 비가 온다는 예보에
아침에 푹자고 저녁에 비안오면 달리자고 톡 날림
6월 28일 목요일 (10/35/181)
목달자체쉼
이용희님은 호주에서 박창연님은 나주에서 회식
나도 큰딸이랑 스시먹음서 회식
목달은 걍 쉬기
헬쑤에서 상체운동 복근운동하고 10키로 달리기
6키로 넘어가니 땀이 겁나 나서 지친다
아이고 그만 달리까 말까를 고민하다 10키로 채웠다 ㅜㅜ
그리고 큰딸이랑 걸어서 충장로 돌고
걸어서 광주천길 따라 멀~~게 돌아 양림동
광주천 물이 많이 뿔어서 콸콸 물소리가 걍 시원하다
사직동 그리고 집
땀이 겁나 난다
6월 27일 수요일 (0/25/171)
휴식
6월 26일 화요일 (16/26/171)
화달 풍초뒷길 5시40분 도착
날씨가 꾸리꾸리
장마 온다더니 하늘이 흐리고 습도도 넘 높아
박창연님이랑 둘이서 3회전 했는데 땀이 펄펄
아휴 죽겠네
4회전쩨 하는데 최민선님와서 10회 마져 했다
마지막 3세트째는 완전 기었다
올들어 가장 힘들게 달림
요즘은 달릴때마다 힘들어 ㅜㅜ
6월 25일 월요일 (10/10/155)
아침에 헬쑤장
트래드밀에서 10키로
완전 땀 범벅
상체운동 4가지랑 복근
6월 24일 일요일 (0/31/145)
일달 불발
어제 온가족 멕시코전 보고 자느라 3시가 넘어잠듬
5시30분에 눈떳으나 도로잠ㅠㅠ
6월 23일 토요일 (0/31/145)
간만에 남표니 집안일 좀 시켜묵었다
이불 빨래하고 컴파운드로 내차 범퍼 스크래치 닦기 해줌
그리고 저녁은 퍼스트레시피에서 폭풍 흡입
6월 22일 금요일 (0/31/145)
이른 아침 작은딸만 남겨두고
남표니랑 큰딸 데리러 인천행
6월 21일 목요일 (21/31/145)
목달 풍초뒷길
흐미~ 햇빛이 넘나 눈부시고 뜨겁다 ㅜㅜ
박창연님이랑 그늘진곳만 왔다갔다 예습주 짧게 4회
최민선님 일찍 도착해서 같이
그늘진 곳만 4회-3회+1회-길게3회 해서 16키로
어제 근력운동좀 했다고
어깨랑 팔다리가 퍽퍽
뱃가죽까지 땡기네
마지막 세트는 기었다
요즘 늘어나는 체중때문에 괴롭다
6월 20일 수요일 (10/10/124)
딸래미 학교 보내고 지하 헬쑤장
지상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꼬,,,
환기가 안돼서 오고 싶지는 않다
걷기 10분 하고 10키로 달리기
그리고 상체근력운동하고
상하복근운동
6월 19일 화요일 (0/0/114)
일찌감치 준비해서 나갈라는데 비가 떨어진다
박창연님은 쉬신다카고,,,(쉬어도 되지를)
백운동쪽 지나는데 헐~~비가 겁나 더 온다
금방 그치겠지 하고 신암교회앞에 차 대놓고 음악 듣다가
도로 집으로 옴
쪼매만 뿌릴꺼라 더니,,,일기예보가 완전 안맞아 ㅠㅠ
줄넘기 1시간하고
겁나 먹었다 에구ㅜ
6월 17일 일요일 (0/42/114)
ㅠㅠ늦잠자서 일달 불발
7시에 눈떠 나갈까 말까 고민하다
작은딸 아침밥 챙겨 먹여 도서관 태워다 주고
나는 풍암정 아래로
진작 끝났겠지 일달은,,,흑흑
자발적 벌칙 금당산2회전 도전
먼저 풍암정에서 등산로로 올라갔다
좀이라도 션~할때 올라갈라고...
올라가다 김민성님 만남
요즘 스쿼트를 쪼매 했더니만 종아리가 팍팍하다
천천히 헬기장 옥녀봉 원광대병원쪽에서 커피 마시고
다시 옥녀봉 헬기장 풍암정
그리고 산책길 왕복
약수터로 가서 간만에 등산화 깨끗이 만들고 집으로~
노곤 피곤 한데 한밤에 잠이 안와 혼났다
6월 16일 토요일 (0/42/114)
작은딸 다니던 피부과가느라 풍암동
진료받고 꽃마름에서 샤브샤브 먹고 옴
6월 15일 금요일 (0/42/114)
집 주위를 1시간30분 걷기
6월 14일 목요일 (20/42/114)
박창연님이랑 예습주3회
아직 해가 쨍~해서 그런지 땀이 무지 난다
최민선님 대길님 순서대로 합류
3-4-3
화요일 보다는 쪼매 낫네
6월 13일 수요일 (0/22/94)
작은딸이랑 힙업운동 하고 스쿼트
투표는 지난 토욜 사전투표일에 해서
여유있게 탱자탱자
경남지사 개표현황 조회한다고
작은딸 셤공부도 몬하고 ㅜㅜ
6월 12일 화요일 (22/22/94)
일빠 도착
예습주 1회 하고 나니 박창연님 오셨다
같이 예습주 3회전더
6시30분부터 진짜로 출발
최민선님 오셔서 셋이서
3회-4회-2.5회 하고 조금더
오늘은 몸이 그냥 천근만근 겁나 무겁고 헥헥 대고@@
마지막 셋트는 기었다
왐마~~느무느무 힘드르 ㅜㅜ
6월 10일 일요일 (28/72/72)
5시10분 알람소리에 깼는데
우수관에 물 떨어지는 소리가 나고
카톡은 암 소식이 없고
걍 다시 눈을 감았다
5시55분 다시 눈뜨니까 비는 안오고ㅜㅜ
카톡을 보니 여전히 감감 무소식
먼저 연락
부지런히 달려가서 6시33분 부터 출발
박창연님 문감독은 6시부터 달렸단다 ㅜㅜ
이용희님내외는 걸으시고~
오늘은 왜이케 힘든거여
천천히 가도 쫌 빠르게 달려도 힘드네
나는 6회전으로 끝,,,아이구야
6월 7일 목요일
목달 불참
박창연님 홀로 달리셨단다
6월 5일 화요일 (14/44/44)
6시30분 도착
박창연님 홀로 예습주중
대회가 있었나~운동장이 부산했던 모습
천천히 동반주 10회 하고
다시 문감독와서 25회전
중간에 마라톤교실 사람들이 오는 바람에
운동장이 북적북적
덩달아 열심히 뛰었네
6월 3일 일요일 (30/30/30)
일달 풍암저수지주차장
눈뜨니까 6시05분 @@
커피타고 물담아 날아서 저수지 주차장
반대방향으로 궈궈
아유~몸이 겁나 무겁다
박창연님이랑 대길이랑 살살 돌다가,,,
오잉~이용희님은 발목때문에 안나오셨나 했더니
걷고 계시구먼,,,
문씨는 어제 병원서 자고나와 새벽5시반부터 달맀담서
아들 퇴원 시키러 4회전 했담서 가고
중간에 선언니 와서 천천히 같이 하나 돌고 다시 또 마중가고
햇빛이 장난아니네~또 한사람 보내고
마지막은 월드컵사거리에서 턴해서 왔다
그리고 마재우체국까지 왕복 쿨링
9시30분 넘어가니 햇빛이 뜨겁다
그래도 바람이 시원해서 달릴만 하더라
6월 2일 토요일 (0/0/0)
무리했나~목욜날 많이 달리고 어제 산행
둘째랑 헤롱대다 같이 낮잠을 푹 자부렀다
6월 1일 금요일 (0/0/0)
오후 5시40분 풍암정 금당산 벙개산행
주유하고 세차하고 갈려고 1시간전에 나섰는데
헐~~세차후 10분이내 도착할줄 알았는데 풍암동에서 길이 많이 막혔다 ㅜㅜ
이용희님 박창연님 최민선님 나
이렇게 넷이서 풍암정에서 출발
천천히 가는데도 헥헥 대네 ㅜㅜ
두런두런 이야기 들으면서 올라
정상에서 물 마시고 옥녀봉
산책로에서는 이용희님 꼬리잡자고 듁어라 달리다
힘들어서 걷다 또 달리다, 아이구야 OTL
두분은 잘도 가시는구나,,,
겨우 풍암정 아래에서 이용희님 만나붓다ㅜㅜ
물 마시고 해산
오는 길에 풍암동 시장 들러서 집으로~
===============================================
5월 31일 목요일 (22/22/199)
예습주4회
6시30분부터 박창연님이랑 둘이서 시작
1회전하고나서 문감독 합류
오늘은 바람이 더 시원하당
그래도 몸이 무과서 천천히
바람이라도 시원하니 얼마나 다행
최민선님도 오시고
4회-3회-3회 10회 미션완수
딱 1키로 모자라네...
5월 27일 일요일 (28/65/177)
5분 지각 ㅠㅠ
지하 주차장까지 내려가니 아차차
문감독 새신을 두고 왔다, 문앞에 내놓구선 @@
반대로가서 회원님들 도킹할까 하다가
설마 마중와 기다리주시겠지 기대를 하고서 같은 방향으로~
1회전 홀로 돌아 주차장서 도킹
몸이 무과서 천천히
작은딸 7시반에 깨워 달라캤는데 30분 더 재우고
8시부터 전화. 4회전째부터 전화기들고 전화함서 달림 ㅜㅜ
지금은 받을수 없다칸다,,,이런~~5회전 끝날무렵 받는다 ㅜㅜ
6회전은 더 천천히, 간만이라 힘들으~~
하늘이 좀 흐린거 같더니만 달리고 집에 왔더니 팔뚝이 많이 탔다 ㅜㅜ
5월 26일 토요일 (0/37/149)
작은딸 동아리발표대회 준비한다고 외출한 틈을 타
오후에 금당산으로~
풍암정아래 주차해 놓고 등산로로 올라가는데
덥기도 하고 오랜만이라 힘들군 ㅜㅜ
헬기장찍고 옥녀봉으로 산책로로~
그리고 금빛통닭에 들러 포장해서 집으로,,,
5월 24일 목요일 (18/37/149)
배가 불러서,,,걷기 하려고
조금 일찍 나왔다
배가 불러서,,,걷기 하려고
헐~~박창연님 일찍도 오시네, 이어서 이용희님
1회전 걷고 1회전 달리고 좀더 가는데 문감독 등장
다들 왜이케 부지런들 오시는겨ㅜㅜ
최민선님도 중간에 도착
바람이 선선해서 달리기는 좋은데
몸이 무겁다,,,3-4-3회전
5월 23일 수요일 (0/19/131)
줄넘기 40분/복근운동
5월 22일 화요일 (19/19/131)
이른아침 화달
저수지주차장 6시30분
이용희님이랑 둘이서 시작
공기 좋고 시원하고,,,한달만에 이용희님 다시 시작
천천히 3회전 돌고 문감독 뒤따라 와서 같이 4회전
안오려니 생각하고 그냥 1분 일찍 출발했더니ㅜㅜ
다음부터는 출발시간 엄수!!
5월 21일 월요일 (0/0/112)
복근운동 조금
5월 20일 일요일 (30/65/112)
저수지주차장,,,6시10분 도착
2시넘어 잠들었는데 남표니 잠꼬대 때문에 5시 기상
늙었나벼,,,자기 잠꼬대 소리에 잠이 깨서는 블라블라 수다@@
얘기 들어주다 좀 일찍나왔다
헐~반팔에 반바지 입고 나왔는데 춥다ㅜㅜ
바람막이 입고 국밥집 앞까지 갔다가 턴
박창연님이랑 둘이서 천천히 시작
바람도 선선하고 하늘도 파랗고 공기도 좋고 장미도 만발
중간에 문대길님 차 보고,,,저수지 돌고 있단다
끝까지 둘이서 6회전
월요일 나주분들이 쉬신다기에
대빵님 섭외해서 무등산 또 한번 가볼랬더니
월욜은 대빵님이 안되고
화욜은 위원장님이 안되고
이용희님은 고관절땜에 안되고
ㅠㅠ
다음기회에~~~
5월 17일 목요일 (17/35/82)
목달 풍초뒷길
운동장 모이라카시는데 풍초로 바꿈 건의
조금 일찍 갔다,,,불어난 체중 덜어내려고
헐~~문감독도 일찍와붓다. 6시
꾸물꾸물 하늘 습한 공기
그래도 리틀너릿재 답게 바람이 시원하다
셋이서 천천히 3회-4회-2회
나는 예습주 2회
5월 15일 화요일 (18/18/65)
화달 보조경기장
아웅 후덥지근 덥다더워 ㅜㅜ
박창연님이랑 예습주 9회
이용희님은 걷다 가시고 문감독이랑 셋이서
아이구 더워서 그런겨 원점회귀된 체중 땜에 그런겨
힘들어 죽겄네 ㅜㅜ
땀도 겁나 흐른다
동반주 10회 물마시고 내키는대로 20회 쿨링 1회
5월 13일 일요일 (26/48/48)
요즘 주말만 되면 비가온다 ㅜㅜ
일어나니 비가 거의 그쳐간다
톡 날리고 부랴부랴 준비해서 나섰다
10분 지각
이용희님은 걸으시고 반대로 돌아 박창연님 도킹
천천히 그래도 매회 조금씩 조금씩 스피드를 올려서 궈궈
음~~~비 온 뒤라 공기 좋고 시원하고
마음 같아서 하나더 하면 좋겠다만
집에서 기다리는 토끼 땜시 5.5회로 마무리
5월 10일 목요일 (0/22/22)
둘째 체험학습날
5.18국립묘지에서 묘비 닦고 왔단다
나주님들이 회식 하신단다
나도 둘째랑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4D관람
그래서 문감독은 세미나 보내버렸다 ㅋㅋㅋ
문,,,열심히 할라캤는데 우씨~~궁시렁궁시렁
5월 8일 화요일 (12/22/22)
아침 공기는 여전히 차다
아침공기가 좋아서 양림동을 빙빙 돌아 우체국에
큰딸 지갑 택배로 보냈다
화요달리기 보조경기장
두분은 이미 도착, 박창연님은 예습주를 20개 넘게 하시고
이용희님은 걷기 끝내고 먼저 가셨다
동반주 하는데 문감독 보인다, 잡을라고 빡세게 11회
물 마시고 셋이서 또 빡세게 10회 돌고 천천히 10회
오늘은 문감독 쫓아다니는(??) 달리기 @@
5월 7일 월요일 (10/10/10)
작은딸이랑 같이 헬쑤장
작은딸 춤 연습하는 동안 트래드밀에서 10키로
오랜만에 달리니까 배가 출렁 힘들다OTL
하체운동기구 3가지
돼지고기 삶아서 큰딸 점심 먹이고
버스시간 다 되서 출발 하려고 하는데 큰딸 지갑이 없단다@@
집에는 샅샅이 뒤져도 읎다,,,우씨
아무래도 어제모임장소에서 두고 온거 같단다, 이런!!
차표 1시간 뒤로 다시 예약하고
금남로 술집에 갔다, 아직 출근 전이네,,,
전화번호 알아내서 아무리 전화해도 안받는다ㅠㅠ
할수없이 버스태워 보냈다
기숙사키 카드 주민증 학생증@@
차도 엄청 막히고 사람들이 겁나 많다
다행히 술집주인이 부재중전화보고 연락이 왔다,,,지갑 있단다
다시 가서 찾아왔다,,,몬살겄다
5월 6일 일요일 (0/0/0)
눈 떴는데 비가 온다
5월 5일 토요일 (0/0/0)
작은딸은 계속 자라고 냅두고
카네이션사서 셋이서 시댁에
목안마기 등산용엠피쓰리에 봉투까지,,,
좀 지나치다, 하는것이 너무 기운다 ㅜㅜ
그래도 참아본다, 생일선물이 맘에 들어서 ㅋㅋㅋ
작은딸 픽업해서 금남로 퍼스트레시피에서
지난 내 생일파티,,,폭풍흡입
그리고 무등산원효사에 주차하고 정상 바라보며 힐링
5월 4일 금요일 (0/0/0)
큰딸이 대학간후 처음으로 집에 왔다
미용실에 가서 머리하라카고 난 장봐서 집
저녁에 간만에 온가족 모여서 시골닭 두마리 뜯고
와인 한병 다 비우고
집이 시끌벅적,
5월 3일 목요일 (0/0/0)
작은딸이랑 같이 있어 주느라 꼼짝마 집
5월 2일 수요일 (0/0/0)
아웅
콧물이 줄줄 목이 칼칼
물 마시고 차 마시고 하다하다 시럽 묵었다
작은딸 오늘부터 셤이라 오전에 끝남
5월 1일 화요일 (0/0/0)
근로자의날
수완12번 버스 타고 증심사주차장 9시15분 도착
강필훈님 박창연님 문대길 나
넷이서 무등산
약간 더운듯 위로 올라갈수록 안개 때문에 서늘하기도,,,
정상에는 안개 꽉
바람재, 꼬막재에서 점심 먹고 규봉암에서 약수 한사발
장불재 입석대 서석대 그리고 중봉 쪽으로 하산
모처럼 간만에 무등산 기~~인 산행, 6시간 18키로
풍암동으로 가서 족발 먹고 또 치킨으로 뒷풀이
5월 첫날을 완전 빡세게 ㅎㅎㅎ
==========================================================
4월 30일 월요일 (0/8/187)
오후에 학교 볼 일 보고,,,4월 끝
4월 29일 일요일 (0/8/187)
간만에 일요일 아침에 늦잠
잠시 시댁에 전복 가지러 왔다갔다
작은딸이랑 전복회로 몸보신하고,,,
삼겹살에 또 묵고,,,
저녁에 헬쑤장 가서 10키로만 달리고온다카니
작은딸 바지가랭이 잡고 가지 말란다 ㅠㅠ
그래서 그냥 쉼
너무 많이 묵었는데 ㅜㅜ
4월 28일 토요일 (0/8/187)
작은딸 차분히 밥먹여서 도서관 보내고
아침10시 금당산으로~
원광대병원 아랫쪽에 주차하고
바로 옥녀봉으로 올라 헬기장 찍고 황새정
시간이 갈수록 더워지네,,,토요일이라 사람들이 제법 많다
누런 송화가루인지 흙가루인지 많이 날린다
풍암정에서 물마시고 다시 황새정 헬기장찍고 옥녀봉으로~
오늘은 등산로로만 왔는데 왠지 편안한 느낌
4월 27일 금요일 (0/8/187)
치과 갔다가 목이 아파 도저히 안되겄다
병원가서 주사 한방 맞고 약 타왔다
오는 길에 내일 산에갈때 묵을 간식 사고 동네 한바퀴 걷고 집
다행히 약 한봉 묵고 나니 괜찮아 지네
이용희님 내일 못오신다기에 그냥 토요산행 취소
4월 26일 목요일 (0/8/187)
아침에 친정엄니 기차역 모셔다 드리고 배웅
아이쿠,,, 목달하자캤는데
목이 겁나 아푸고 피곤해서 알람 맞추고 잠깐 눈 붙인다는것이
헐~~깨어 보니 6시가 다 되간다
목달 불발, 과욕을 부렸나벼,,,ㅠㅠ
4월 25일 수요일 (0/8/187)
오늘은 제사
참말로 쉴 수가 없다
지지고 볶고 찌고
순천에 귀농귀촌학교에 다니신다고
오후에 빠지시는 작은형님 터미널 델다주고
5시 좀 넘어 큰형님 들어오시고
참말로 너무들 하시네
마무리하고 집에오니까 11시다
4월 24일 화요일 (8/8/187)
아침에 헬쑤장
근력운동 약간하고 기계위에서 천천히 8키로
친정엄니 오후에 도착하신대서 부랴부랴 서두름
송정역에서 엄마 만나 치과행
4월 23일 월요일 (0/0/179)
다리 뒷쪽으로 약간의 근육통뿐
시어머니 간병하러 병원행
다행히 아버님이 8시에 오셔서 빨리 집에 왔다
시아버지께서 난리다 전남일보 신문에 났다고 ㅋㅋㅋ
조용히 갔다왔는데 시댁식구들 모~~두 알게됬다 ㅜㅜ
아이쿠~~되다대
4월 22일 일요일 (42/52/179)
호남국제대회(4:00:08).........51번째 풀
4시30분에 잠이 깼다 ㅜㅜ 비가오고 있네
다시 한시간 잠 5시30분에 일어나니 비가 더 많이 오고 있다
가방속 옷 다시 비닐봉지에 한번싸서 담고
비옷도 잘라놓고,,,된장국에 아침먹고 상무시민공원
달미남 두분 선언니 만나 탈의하고 몸좀 풀고
비는 그쳐주고,,,
4시간을 목표로 출발
음,,,,5분25~30초 페이스로 잘 갔다
그렇게 부담도 없고 그렇다고 편하지도 않은 페이스로 고고
파워젤을 3개나 넣었더니 자꾸 바지가 흘러내린다
달리다올리기를 여러번,,,남사스러라
달리면서 다시 묶음, 이런일 처음이야 ㅠㅠ
반환 돌고보니 4시간 언저리에 여자들이 몰려있다.
바로 뒤에 6위가 ㅎㅎㅎ
25키로 이후 좀 더 쳐지고 30키로 이후 더 쳐지고
급수점마다 물 마시고 간식 먹고
서창교 근처에 와서 이용희님 뒤로 빠지시고
파워젤 3개 다~~먹고
그래도 힘이 읎네
4시간안에 들어가긴 힘들겄다.
극락교가 보이니까 왼쪽발목이랑 오른쪽종아리에서 쥐가 자꾸 난다
남은 2키로 열심히 가면 4시간안에 들어가겠드만
움찔움찔 그넘의 쥐가 무서워서 도저히 앞으로 안나가지네ㅋㅋㅋ
우예우예 박창연님 의지해서 골인
5위란다 ㅎㅎㅎㅎ
꼬질꼬질 목수건도 들어주시고 함께 달려주신 두분
다~~~두분 덕분이당
근데,,,,4시간이 이렇게 힘들어서야~ㅜㅜ
4월 21일 토요일 (0/12/137)
오늘 안가려고 어제 밤 갔다왔드만
남표니가 또 같이 병원가잔다. 차를 안가져와서는 ㅠㅠ
시어머니 씻겨드리고 시아버지 모셔다 드리고
집에 오니까 오후가 다 져문다
공부하는 작은딸 뒤로 하고 12시에 취침하러~go go
4월 22일 금요일 (0/12/137)
내일 안오려고 병원에 갔다
시어머니 옷몸 안마,,,
침대 커버랑 싹 갈고 병원서 저녁 먹고
작은딸 끝날시간에 맞춰 나왔다
딸 픽업해서 집
아이쿠,,,피곤타
4월 18일 수요일 (0/12/137)
휴식
4월 17일 화요일 (12/12/137)
화달 보조경기장
천천히 몸풀기 10회
다같이 천천히 20회 하자카는데
속도를 내니까 윗배 근육이 땡긴다 ㅜㅜ
살짝 속도를 줄였다 다시 고고
마지막 바퀴째 또 땡기네 ㅜㅜ
요즘 복근 운동을 넘 열심히 했나벼
박창연님 10위 부상 김을 나눠주심 ㅎㅎㅎ
무산김 좋다고 톡에서 탐내시던 이용희님께 양보
4월 16일 월요일 (0/0/125)
10시에 금당산
풍암동 신암교회근처에 주차하고
가파른 길을 올라 먼저 원광대병원쪽 산책로로~
천천히 걷고 위쪽 벤치 찍고서 턴
다시 천천히 걷고 또 걷고 풍암정 정자에서 커피
다시 또 천천히 걸어서 차 있는 곳으로
4월 15일 일요일 (25/55/125)
7시 풍암저수지
선언니 나온다캤는데ㅜㅜ
이용희님이랑 둘이서 출발
천천히 도는데도 몸은 무건데 날씨는 좋네
박창연님 오늘 장흥에서 기록내는거 아닌가 몰러~
3회전째 돌고 있는 정선 만남
뒤로하고 고고,,,정선 마중
4회전 이용희님이랑 쌩~이용희님 꼬리 잡고 죽을똥을,,,
헐~화장실로 쌩 가셔부네,,
홀로 4회전 마무리 하고 경기장 정문까지 다시 선 마중
5회전째는 선님이랑 걷는듯 달리는듯 하면서 마무리
우와~~박창연님 장흥대회서 10위!! 부상은 김 ㅋㅋㅋ
4월 14일 토요일 (0/30/100)
휴식
4월 13일 금요일 (0/30/100)
원광대병원아랫쪽에 주차,
여기 주차는 마음이 불편한대 다행히 아랫쪽에 자리가 있네
등산로로 쭉 올라갈까 하다가 무리하지 말자,,,
풍암정쪽 산책로로 먼저 출발
풍암정 찍고 황새정 헬기장 옥녀봉 거쳐 원광대병원쪽으로~
힘이 딸려서 천천히 오름ㅜㅜ
4월 12일 목요일 (14/30/100)
조금 일찍 보조경기장
천천히 걷었다
오늘도 초딩피겨선수들 열심히 달리고 있네
헐~~모래주머니를 팔,발에 차고,,,
천천히 박창연님 이용희님이랑 10회
그리고 다시 천천히 25회
4월 11일 수요일 (0/16/86)
오전에 일 보고 3시30분에 금당산
풍암동 저수지 맞은편에 주차하고,,,
풍암정에서 천천히 올라 황새정 헬기장 옥녀봉
원광대병원쪽 벤치에서 커피 한모금하고
다시 왔던 길로 돌아오기
완전 퍽퍽
4월 10일 화요일 (16/16/86)
10시에 시작한 독서모임이 3시까지 이어졌다
화달 보조경기장
조금 일찍 도착해서 예습주5회
박창연님이랑 몸풀기 10회
물마시고 각자 페이스로 25회 목표
초딩 피겨선수들이 운동장을 도는데 안쓰럽다, 눈물까지 뚝뚝
코치샘은 테이크아웃컵에 빨대물고 운동장 걸음서
애들만 뱅뱅,,,안타까워서 같이 몇바퀴 돌았다
나도 오늘 힘드네,,,퍽퍽한게 그냥 달려지질 않네 ㅜㅜ
6분 가까운 페이스로 겨우겨우 25회
4월 9일 월요일 (0/0/72)
마음은 금당산인데 몸은 비글비글
육각매트위에서 맥을 못추고 뒹굴뒹굴
4월 8일 일요일 (20/72/72)
일달 풍암저수지주차장
6시50분 도착
박창연님이 답이 없으셨다!!
난 분명 일요일 달릴수 있다캤는데 ㅜㅜ
홀로 출발해서 홀로 4회전 하고 마재우체국까지
오늘은 코가 시원하니 공기가 진짜 깨끗
하늘도 깨끗,,,그러나 몸은 무겁다 ㅜㅜ
셋이서 충장로 맛집 '퍼스트레시피'에서 둘째 생파
겁나 폭풍 흡입하고 후식으로 '공차'에서 태국 버블음료
작은딸이 겁나 먹어보고 싶었단다,,,유행이래, 켁
4월 7일 토요일 (0/52/52)
8시30분 출발
남표니 큰딸 보러간다고 깨끗이 세차하고 왔다는데
지상주차 해놔서 느닷없는 눈빨에 검정색이 온통 뿌옇다 @@
풍암동 떡집들러 그냥 가자는데 굳이 또 세차를 하시겠단다
세차 하고 막 나오는데 눈이 또 펑펑 ㅋㅋㅋㅋㅋㅋㅋ
콱!! 패불라다 참았다, 말을 안들어~우씨!!
눈이 왔다 비가 왔다 바람이 불고 날씨가 요상
서해안대교 휴게소까지 막 밟았다
운전교대해서 학교 도착하니 1시30분
한달보름만에 큰딸 얼굴을 보네,,,
등록하고 트리플스트리트에서 점심 먹고 차 한잔 하면서
재잘재잘 이야기 듣다보니 행사참석 시간이 다 됬다 ㅜㅜ
행사일정대로 다 마치고 학교에서 준비한 저녁만찬 맛나게 먹어주고
다시 집으로 궈궈
큰딸이 편지를 건네준다.
"엄마아빠 학교생활이 너~~무 행복해요"
이 한마디면 됬지뭐!! 뭘 더 바래~
2살때부터 5살때까지 내 궁디도 안떨지고 따라다니던 녀석이
고등학생이 되서도 가끔 불꺼진 방이 무섭다고 품을 파고 들던 녀석이
정말 다 컸구나,
언능언능 꿋꿋이 서서 뚜벅뚜벅 너의 걸음으로 나아가길,,,
4월 6일 금요일 (0/52/52)
진월동 아남아파트에 차를 세울까 하다가
걍 풍암동으로~
저수지 맞은편에 차를 세워두고
풍암정에서 출발,,,어제 비로 진달래 색이 더 선명하게 느껴진다
황새정 거쳐 헬기장 옥녀봉 아래 벤치에서 커피 한잔하고
다시 옥녀봉 헬기장 풍암정으로~
내일 큰딸래미학교 페어런츠데이
딸래미 떡이 먹고 싶다칸다
팥시루떡이랑 자색설기 주문
바람떡은 시간이 너무 일러 못해준단다 ㅜㅜ
4월 5일 목요일 (10/52/52)
꾸쩡쩡한 하늘이 심상치 않은데
보조경기장으로 차를 몰았다 ㅜㅜ
일빠 도착,,,차에서 내리니까 비가 와륵 ㅜㅜ
두분 얼굴만 보고 다시 집으로~
그냥 들어가기 서운해서 헬쑤장
트래밀에서 천천히 10키로
4월 4일 수요일 (0/42/42)
휴식
4월 3일 화요일 (0/42/42)
운동장 대신 진월동 추어탕 집에서 화달
이용희님 박창연님 문대길 그리고 나
조촐하게 보쌈에 쏘맥
그리고 달달한 과일빙수와 커피로 마무리
그리고 걸어서 학교앞 둘째랑 보노에서 티타임
4월 2일 월요일 (0//42/42)
휴식
아푼데가 하나도 읎다
동네 1시간 걷기
4월 1일 일요일 (42/42/42)
나주마라톤대회(배번 8002/ 4:10:14)...................50번째 풀
박창연님 차로 순식간에 나주대회장
천천히 몸 좀 풀고 셋이서 함께 출발
조금 가다가 박창연님 먼저 쌩~
이용희님이랑 나는 4시간을 목표로,,,
벗꽃 한창인 큰대로를 거의 꽁마리로 달려서
어느덧 영산강문화원 지나 승촌보를 건너 우측으로
여기까지는 계획대로 잘 왔다.
가다보니 점점 목표는 흐려지고 달리기가 지겹다는 생각
쩌~~앞에 4시간페매인듯 무리지어 가지만 좀처럼 좁혀지지는 않고
반환점 돌아 오는데 햇볕쨍 바람많이
다시 승촌보가 보이는 앞에 오니 이용희님 잠시 멈추는거 보고
먼저 영산강문화원 도착해서 시원한 캔커피 하나 뽑아 들고 기다림
오늘도 자판기는 고장. 일요일이면 잘 고장나나벼 ㅜㅜ
이용희님 자꾸 먼저 가라카신다,,,차 타실듯 하여
뒤로 두고 나홀로 다시 궈궈
뜨악!! 어데서 많이 본 뒤태, 마중나오긴 먼길인데 ㅋㅋㅋ
박창연님이랑 같이 살살 달려서 골인하니까 4시간10분이 넘어간다
6등이란다~부상이 있던디,,,누가 집으로 보내준다카길래 걍 쌩~
헐 집에와 찾아보니 현장수령이래,,,ㅋㅋㅋㅋㅋ
부상없는 6등
음~~~50회를 기억에 남을 만한 시간으로 찍었네. 해도해도 너무했네.
울집 둘째넘이 기록을 듣고는 갯벌에서 뛰었냔다 ㅜㅜ
===========================================
3월 29일 목요일 (0/12/178)
낮에 엄마들 모임
식사중에 맥주까지 마시고는 목달 불참
내가 안나가면 달리기를 쉰다카시네ㅠㅠ
8시 넘어 아파트앞 언덕 5차례 왔다갔다
이제야 좀 소화가 되는듯...
가로등아래 벗꽃이 이쁘구먼
3월 28일 수요일 (0/12/178)
휴식
아침과 낮 밤이 다르게 벗꽃이 핀다
3월 27일 화요일 (12/12/178)
화달 보조경기장
박창연님이랑 둘이서 돌다보니 이용희님 걷기중
10회 몸풀고
20회 지속주 할라고 했는데 ㅜㅜ
오늘은 걍 몸도 무겁고 호흡도 안터지고
갈수록 힘드네
힘들다힘들다 하니까 뱃가죽까지 땡기고@@
10회 돌고 나머지 10회는 6분페이스로
3월 26일 월요일 (0/0/166)
학교 모임
간만에 봄날 답네
미세먼지가 나쁨이라는데,,,
3월 25일 일요일 (20/48/166)
일달 풍암저수지 주차장
10분 일찍 도착
이용희님 이미 스트레칭 중
마재우체국까지 패딩입고 몸풀기 왕복
생각보다 날씨가 쌀쌀
7시 박창연님 안나타나심
어젯밤 과하셨나벼,,,
안개가 겁나 껴서 바로 앞만 보인다 ㅜㅜ
천천히 도는데도 힘들어 ㅜㅜ
조금씩 당겨서 4회전으로 마무리
3월 24일 토요일 (0/28/146)
휴식
3월 23일 금요일 (0/28/146)
원광대병원 근처에 주차해 두고 금당산~
개나리가 활짝
산책로로 먼저 가서 풍암정 찍고,
헬기장 쪽으로 가는길에 진달래가 간간이 폈다
봄은 오는구나,,,
옥녀봉 찍고 원광대병원쪽으로 하산
3월 22일 목요일 (14/28/146)
보조경기장
늘 그분들과 동반주 10회
풀뜯고 오신 이용희님 겁나 잘 달려
지속주 비스무리하게 25회
바람이 화욜보다 더 쎄다
3월 21일 수요일 (0/14/132)
헐~~눈이 왔다
굳은 날씨에 송정리역,,,엄마 배웅
3월 20일 화요일 (14/14/132)
친정엄마 모시고 송정리 풍암동 거치고 집 다시 운동장
바쁘다 바빠
동아 풀 뜯고 오신 이용희님은 걷기
박창연님이랑 둘이 동반주 10회
그리고 지속주 비스무리하게 25회
날씨가 점점 추워지더니 비까지 살짝
3월 19일 월요일 (0/0/118)
송정리 치과 들렀다 무등시장에서 장봐서 집
엄마랑 머릿고기랑 편육에 맥주 한잔
배 터질라 칸다@@
3월 18일 일요일 (30/48/118)
아웅~~늦잠 ㅜㅜ
7시10분 풍암저수지 도착
반대로 돌아 박창연님 도킹
날씨고 흐리고 바람도 없고
달리기 딱 좋으네,,,이용희님 기록 잘 나오시겄다 ㅎㅎ
서울 광화문에서 풀 뜯고 계실 이용희님
마음속으로 뽜이야~~응원 함시롱 다시 열심히
5회전까지는 박창연님이랑 같이 돌고
6회전째는 박창연님 먼저 보내고~궈궈
6회찍고 빛가람국밥까지 조금더
3월 17일 토요일 (0/18/88)
오후부터 비가 제법 많이 내린다
작은딸이랑 엄마랑 셋이 나능이오리 백숙 먹으러~
저녁엔 3대가 둘러앉아 안입는 청바지 다 짜르고 뜯고 수선
3월 16일 금요일 (0/18/88)
어제 비가 와서 목달도 못하고
비가 살짝 오지만 곧 그치겠지,,,그럼서
엄마는 한의원에 나는 금당산
원광대병원에 주차하고 금당산으로~
참말로 오랜만이넹
산책로로 먼저 풍암정 찍고 헬기장 찍고 다시 원광대병원
3월 15 목요일 (0/18/88)
비가 계속 얌전히
목달 시간 다되가는데도 부시시
결국 오늘 목달은 불발
3월 14일 수요일 (0/18/88)
친정엄마랑 병원순례
3월 13일 화요일 (18/18/88)
쪼매 일찍 도착
박창연님 먼저 오시고 10회 하고나니까 이용희님
동반주 10회하고 천천히 시작해서 점점 올려 25회
3월 12일 월요일 (0/0/71)
송정역에서 엄마 만나 치과 들렀다 집으로
3월 11일 일요일 (17/31/70)
동아 1주전
이용희님 컨디션에 맞춰 8시 서창교
바로 승촌보쪽으로 좀 빠른 느낌의 페이스로 출발
어제 간만에 많이 걸어서 그런지 다리가 묵직
영산강문화원에서 커피한잔 하고 다시 서창교
3월 10일 토요일 (0/14/56)
작은딸은 삼일절만세 운동하러~
남표니랑 걸어서 제석산 가기로 했다
걸어서 40분 정도 걸리네 ㅜㅜ
주월중학교 뒤쪽으로 올라가서 제석산 끝나는 곳까지
흙길이라 편하고 경사도도 완만해서 달리면 좋겠다
산길이라 하기엔 너무 심심
금당산이 그립네
다시 턴해서 주월중으로 내려왔다
와~~날씨 쥑인다,,,덥네더워
작은딸 도킹해서 리조또 먹고 집
3월 8일 목요일 (14/14/56)
목달
10회전 동반주후 25회 천천히
3월 6일 화요일 (0/0/42)
아놔~~
점심때 열라면을 먹었더만,,,속이 부글부글@@
화달 못가겠다 캤더니
왠~~지 이용희님 반기는 듯ㅋㅋㅋ
3월 5일 월요일 (0/0/42)
어무나 다리에서 악 소리 난다 @@
3월 4일 일요일 (42/42/42)
광주일보삼일절대회 풀 참가(3:54:08)......................49번째 풀 완주
날씨가 꾸물꾸물
헐~까딱하다 타이즈를 두고 갈뻔 @@
대회장에 도착해서 두분 도킹
탈의실에서 선언니 잠깐 만나고,,,
지하상가에서 몸 잠깐 풀고 출발선
1년6개월만에 대회 참가~ㅎㅎㅎ
출발하는데 비가 약간씩 뿌린다
조금 느리다 싶기도 하고 kbc방송국 앞을 지나
양궁장 원광대병원 언덕을 가볍게 치고,,,
풍암저수지를 지나 서창뚝방 직전까지 너무 빠르게 왔나보다
마재우체국쪽에서 문대길님 도킹
뚝방에 들어서니 벌써부터 다리가 무겁다
몸이 점점 풀릴시간인데 더 무거워진다
헐~~왼발 오른발 다 물집이 잡히는 느낌 ㅜㅜ
오른쪽발 뒷꿈치도 이상스레 아푸고,,,호흡도 잘 안터지고
페이스가 좀 버거운거 같아 5분20초로 다운
25키로 반환찍고 박창연님이 공수해오신 달달한 캔커피 마시고
미션완수 하신 박창연님을 먼저 가시라 보냈다,,,애쓰셨으요~^^
훨훨 날아가시네
그리고 난 페이스 팍 다운
5분20초는 편하게 할 줄 알았다 ㅜㅜ
점점 페이스가 떨어져서 서창교를 지나면서부터는 완전 뚝
아이쿠야~~괴롭다,,,끝까지 힘도 못써보는구나ㅠㅠ
마지막 1.5키로 코스가 생소하다 ㅋㅋ
이용희님이 옆에 계셔서 끝까지 걷지 않고 완주
아이쿠~이렇게 힘들줄이야 ㅠㅠ
내가 내몸을 과신했나벼
오무나~~~블랙야크 양말5족셋트 당첨
3월 3일 토요일 (0/0/0)
급 주문한 싱글렛 도착
살이 많이 붙긴 했드라~
입던 싱글렛이 쪼여서 새로 구입
무난하게 괜찮다,,,세탁
내일 기온이 18도까지 올라간단다,,,그러나 습도가 80~90ㅜㅜ
오후 늦게 비 예보
3월 2일 금요일 (0/0/0)
휴식
3월 1일 목요일 (0/0/0)
오늘도 휴식
큰딸 방 정리하고 작은딸 책장 정리
창틀 청소하고 온 집안 구석구석 먼지 제거
어깨가 아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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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수요일 (0/12/230)
휴식
둘째랑 그냥 막 쉬었다
이번달 마일리지 230,,,많이 찍었네
2월 27일 화요일 (12/12/230)
화달
또 셋이서 10회전 천천히 몸풀기
20회전 지속주
어휴~~좀 빡세게 달렸다
이제 대회때까지 휴식이란다
2월 26일 월요일 (0/0/218)
휴식
2월 25일 일요일 (17/43/218)
일달 9시 서창뚝방
이용희님 박창연님이랑 승촌보쪽으로~
평소보다 조금 빠르게 시작해서
영산강문화원에서 커피한잔하고 서창교로
다리밑으로 내려갔다 올라와 마무리
오늘 미션 완수
삼일절 딱 1주일 남았네
2월 24일 토요일 (0/26/201)
아침 8시30분 인천으로 온가족 출발
고창고인돌휴게소에서 늦은 아침 먹고 다시 고고~
와~~인천이 많이 변했다
오늘이 첫날인데 입소하는 아이들이 겁나 많다
기숙사 깨끗하고 룸메들도 착한거 같고,,,
짐정리 방정리 다 끝내고 트리플스트리트로~~
캬~~@@ 눈이 휘둥그레
쇼핑몰에 푸드상가의 규모가 엄청나다
샐러드뷔페에서 이른 저녁 먹고 다이소로
다이소도 규모가 달라 ㅋㅋㅋ
필요한거 사서 기숙에 내려주고 이별~~
이제 건강하게 대학생활 잘 하기를 응원한다!!
남표니가 논스톱으로 집까지 운전
2월 23일 금요일 (0/26/201)
휴식
큰딸 짐 챙기기
2월 22일 목요일 (14/26/201)
연휴 전날 내 차 운전석쪽을 쫘자작 긁혔다.
고이 주차해둔 차를!!
새 단장해서 나옴, 근데 타이어를 빨리 교체하란다~
하루가 왜이리 빨리 지나가는거냐~
정신없이 보조경기장으로~
이용희님 박창연님이랑 천천히 몸풀기10회
엊그제 화요일날 점점 빨라지는 이용희님 따라가다 퍼질뻔
오늘은 과감하게 두분 먼저 보내불고
난 나대로 내 페이스에 맞게 홀로 돌기
랩타임을 보니 2분4~5초로 돌고 있다
쪼금씩 당겨서 2분1~2초 페이스로~
막판 3회전은 힘내서 쫌 더 빠르게
캬~~~~지속주 25회 미션완수
2월 21일 수요일 (0/12/187)
둘째 소독하러 또 송정리~
왔다갔다 시간만 한시간씩이다
큰넘이 저녁밥 잘 묵고 이야기하다가 어~~~하더니 픽 쓰러졌다
완전 멘붕@@
119를 부를까하다가 금방 정신 차리길래 부딪힌데는 괜찮은가 살펴보고
마음 잠깐 가라앉힌후 운전해서 기독병원 응급실로 갔다
소변검사 피검사 엑스레이 심장검사 다~~이상 없단다
링거한대 맞고 집으로~~에구구
2월 20일 화요일 (12/12/187)
아침에 다시 송정리 치과
둘째 사랑니 발치,,,난발치
이넘 몸살날까 이리저리 살피느라 내가 듁겠다
피곤이 몰려와 화달 땡땡이 칠까 하다가 나갔다
10회 몸풀기 부터 넘나 무겁다
물마시고 지속주 20회 시작
처음부터 부담스런 속도인데 그냥 15회까지만이라도
따라가보자 하고 이용희님 박창연님 뒤를 따라 뱅뱅
자꾸만 빨라지는 이용희님 꼬리 놔 버렸다
아웅~~겨우 15회 따라가고 16회부터는 내 페이스로~~
속도는 넘나 먼것~~~
2월 19일 월요일 (0/0/175)
둘째 사랑니 빼러 송정리에 있는 치과 갔다가
사람이 넘 많아 내일로 예약하고 걍 왔다
길거리에다 시간만 버렸네ㅜㅜ
2월 18일 일요일 (26/61/175)
둘째 깨워놓고 서창으로~
이용희님 박창연님이랑 셋이서 극락교 먼저 찍고
승촌보로~
시간이 갈수록 몸이 더 굿는다
영산강 문화원 좀더 지나서 턴
자판기 커피랑 물마시고 서창으로~
힘들다캤더니 더 빨리 달리라칸다 @@
쪼~~기까지만 좀 더 빨리 가보자뭐,,,함시롱
두분을 안떨어질라고 용을 썼다
서창교가 보인다,,,막판 쫌 쏴보고,,,
이용희님 따라 서창교밑을 통과해서 끝 @@
26키로라 칸다
2월 17일 토요일 (0/35/149)
온몸이 찌뿌더덩
열도 나는거 같고,,,
남표니 한테 풀코스안마를 받고
매트에서 찜질 20분
어제 밤에도 받았는데,,,
그랬더니 쫌 낫네~
2월 16일 금요일 (18/35/149)
새벽에 다시 시댁
차례 지내고 점심까지 먹고 오후 늦게 집
5시30분 운동장
뱃속이 무과서 힘들고
근육들이 아우성대서 힘들고 ㅜㅜ
이용희님이랑 느림보 속도로 15회 3세트
오른쪽이 다 안좋네 ㅜㅜ
오른쪽 어깨 팔목 종아리 발목
2월 15일 목요일 (0/17/131)
큰딸 작은딸 서구문화센터에 내려주고 시댁~
설 음식 준비,,,끝없는 설거지
저녁엔 오미자주로 달리고~~
늦은 밤 집
2월 14일 수요일 (0/17/131)
휴식
설 장은 내일 아침 일찍
2월 13일 화요일 (17/17/131)
참말로 빠르게 눈이 사라진다,,,햇빛 짱이군
5시10분에 나섰는데 차가 겁나 막힌다 ㅜㅜ
먼저 도착하신 박창연님 최민선님이랑 3회전 예습주
오늘은 진짜 천천히 천천히를 외치며
20회 2세트
2월 12일 월요일 (0/0/114)
어제 막바지 달릴땐 통증이 있더니만 오늘은 괜찮네,,,
2월 11일 일요일 (38/71/114)
일달시간 변경 12시
큰딸 서울간다캐서 터미널 델다 주기로 했는데 택시타고 가라하고 난 먼저 서창으로~
눈때문에 차가 막힐까 좀 일찍 나섰는데 다행히 도로 눈은 다 녹았네.
서창은 바람이 좀 많네,,,
좀 빨리 왔나~승촌보 방향으로 500미터 갔다옴.
셋이서 천천히 극락교 먼저 찍고 승촌보로~
승촌보 지나 영산강문화원에서 영양갱이랑 커피 마시고 2.5키로 더 갔다
다시 문화원와서 배가 고파 커피 한잔 더
갈때는 올때보다 좀 빠르게 달려서 서창 도착
이용희님 타오신 꿀물 팍팍 들이키고 다시 극락교쪽으로~~
아이쿠야~~힘든디 극락교 다리밑을 지나 도로위쪽까지 쫓아오라 하시네,,,
이용희 대단쓰~~~
돌아오는 길은 왼쪽허벅지랑 고관절에 약간 통증이 오고
양쪽 종아리가 빵빵한 느낌 ㅜㅜ
아이쿠~~37키로나!!@@
2월 8일 목요일 (15/33/76)
연이어 달리기는 힘든디 ㅋㅋㅋ
3회전 도니까 이용희님 오신다
이용희님이랑 둘이서 15회 돌고 20회
2월 7일 수요일 (16/16/62)
조금 일찍 도착,,,천천히 5회전 예습주하니까 이용희님 짠
천천히 셋이서 15회 돌고 2세트20회 하려는데 광달님들이 뒤에서 막 몬다
두 달미남들 점점 빨라져서는 15회 넘어 나를 버리고 쌩~~
날도 추운데 잘도 날아가시네...
난 페이스를 늦추지만 않고 그대로 20회 마무리
이렇게 속도랑 거리를 같이 늘리면 부상의 위험이 있는디,,,
2월 6일 화요일 (0/0/46)
화달 불발
눈이 넘나 왔고~바람이 넘나 차고~기온도 너~~무 ㅜㅜ
2월 5일 월요일 (0/0/46)
휴식
2월 4일 일요일 (30/62/46)
눈이 겁나 왔다. 일달 시간 변경
11시 서창에서 달리기로~
눈길 운전 무섭다카니 이용희님이 태우러 오셨다. 땡쓰^^
박창연님이랑 셋이서 승촌보쪽으로 먼저 달리다
이용희님 옷이 넘나 두껍다 하셔서 2.5까지 갔다가 턴
물 마시고 극락교쪽으로~~눈밭길이라 좀 신경이 쓰인다.
서창으로 와서 물마시고 승촌보를 향해 궈궈~~
이제 눈이 점점 녹아서리 엄지발꼬락 부터 젖어들고
헐~~승촌보는 완전 눈밭 ㅜㅜ
운동화는 온통 눈에 덮이고,,,영산강에서 커피랑 영양갱 먹고
오늘은 날이 이러니 30만 찍자고 이용희님 겁박 ㅋㅋㅋ
돌아오는 길은 발꼬락도 시리고 힘드넹
이용희님이 먼저 앞서서 가시고
마지막 2.5 남겨둔 지점에서는 박창연님이 쌩~~가신다
온몸으로 바람을 맞고 가는데 쪼~오~기쯤에서 턴해서 마중오실줄 알았더니
그냥 그턱을 넘어 가셔분다.
우씨 빨리 실력을 키워야지~~서러버서 ㅠㅠ
2월 1일 목요일 (16/32/16)
목달 보조경기장
5시40분에 도착했는데 박창연님 돌고 계신다
나도 1회 예습주 하니까 이용흰미 도착
화요일보다 몸이 더 무겁다
플랭크 운동 때문인지 뱃가죽도 땡기고 ㅜㅜ
천천히 돌기 시작해서 20회전 하고 물마시고
발도 안보이게 쌩쌩 도시는 이용희님
나는 내 속도로 달리다
막판에 박창연님 꼬리잡고 업해서 마무리 20회전
아휴~~점점 추워진다
1월 31일 수요일 (0/16/210)
1월 마지막 날,,,
플랭크운동 이틀째
상복부가 무지 땡긴다
스쿼트로 해야하는데,,,복근운동도,,,팔운동도
1월 30일 화요일 (16/16/210)
화달
부지런히 챙겨서 5시45분 도착
헐~~박창연님이 먼저 와 계신다
둘이서 예습주 5회전
15회 몸풀고
20회 돌고 1회 쿨링
장거리 때문인지 다리도 몸도 무겁다
그치만 같이 함께 하니까 나도 따라 한다
바람이 차도 기분은 샤~~
이번달은 참으로 간만에 하는것들이 많았네
장거리도 찍고 200도 넘고
훌륭해~~~~
1월 29일 월요일 (0/0/194)
스쿼트,,,걍 참았다 아니 하기 싫다
쉬어야해 ㅋㅋㅋㅋㅋ
어제 매트에서 자고 일나서 그런가
근육통이 싹 사라졌다 ㅋㅋㅋㅋㅋ
엄마 고마워~~~~
1월 28일 일요일 (35/55/194)
울고불고 2차전 싸움판이 4시30분에야 진정돼고
딸들 각방에서 자는거 보고 5시에야 겨우 잠들었다
차라리 날새고 걍 일달갈까 하다가
1시간이라도 자는게 낫겠다싶어 잠을 잤다가
눈을 뜨니 7시50분 @@
내 이눔 가스나들 땜시ㅠㅠ
늦어도 커피랑 유자차는 챙기고
8시25분 서창교 도착
이미 10키로 찍고 오신 세남자들 500미터 정도 마중
세 남자들이랑 승촌보를 향해~궈궈
날씨가 지난주보다 훨 낫다
화장실 가실 두분을 위해
박창연님이랑 영산강문화원을 지나 500미터 더 갔다와서 급수
자판기 커피 마시고 서창으로 출발
급수하고 다시 극락교 찍고 턴
다들 35키로 완수하시고
나만 홀로 보충수업하러 다시 극락교로~
갈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극락교 찍고 돌아오는 길이
무쟈게 힘들다
왼쪽 물팍도 아푸고 오른쪽 허벅지는
스쿼트 때문인지 장거리 때문인지
아님 두가지가 플러스!!
찢어질라카는 고통이 ㅠㅠ
걷지만 않았지 진짜 기어서 서창교 도착
근육통이 장난 아니다
나도 35 찍었다,,,이야호))))
오후엔 친정엄니가 거금 들여 사주신 의료매트 도착
1월 27일 토요일 (0/18/159)
저녁 먹고 온가족 탁구 2시간
잘 먹고 잘 놀다가 두딸년들이 싸움이 붙었다
겁나 시끄럽구만,,,
차라리 어떨땐 치고박고 빨리 끝냈으면,,,
새벽2시에 끝났다가
다시 2차전이 붙었다
날이 샌다 날이 새
나 내일 일달 가야하는데
이눔들 때문에 미쵸요~~
1월 26일 금요일 (10/18/159)
어제 스쿼트 후유증은 없는듯,,,
헬쑤장에서 10키로
역쉬 기계 위는 힘들어 ㅜㅜ
밤9시 작은딸이랑 저녁밥 묵다가
화재경보가 멘붕@@
작은딸손에 물수건 쥐어주고
슬리퍼로 달려달려~~ 1층 로비까지
울 옆집하고 두집만 나왔다,,,제기럴
옆집 아그들 맨발로 나와 겁나 울어대는데
짠하기도 웃기기도 ㅋㅋㅋㅋㅋ
슬리퍼 벗어줬당
1월 25일 목요일 (0/8/149)
겁나 춥단다
서울에 있는 남표니가 거긴 영하16도 라고 @@
울집은 ㄱ자라 종일 햇볕이 들어와 잘 모르겠던데,,,
춥다캐서 운동장 나가 달려볼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긴 했다
바뜨,,,머리가 띵~하다시네
보일러도 뻥! 터졌다시네
그러므로,,,실내운동으로 대체 ㅋㅋㅋ
아점 묵고 암것도 안먹었다. 달릴라고,,,
딸들이랑 치즈떡복이 만들어서 먹고
하프스쿼트란걸 나도 해보았다
40회 쪼매 힘들군
40회 음 발목 무릎에서 뚜두둑 소리,,,쩝
70회 할만하군
100회 땀나군
나는 쉬엄쉬엄 4세트 합이 250개
나도 달리기 안하는 날엔 이걸 하기로 맘 먹었다
1월 24일 수요일 (8/8/149)
감기가 더 도졌다,
어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느라
효도하다가 내몸 축나네 ㅜㅜ
헬쑤장가서
딱 10키로만 달려야지 했는데
달리다보니 자꾸 기침이 나올라캐서
8키로서 끊었다
1월 23일 화요일 (0/0/141)
아침에 아버님 콜
가는길에 눈발이 겁나 휘날린다
어머니 모시고 병원 왔다 갔다 하느라 진빠짐
화달도 취소
걍 집에서 푸~욱 쉼
감기는 아직 떨어지지 않고
1월 22일 월요일 (0/0/141)
아이쿠
근육통이 양쪽 허벅지에ㅜㅜ
1월 21일 일요일 (31/47/141)
뭔일이래~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눈이 떠진다!!@@
5시40분 기상해서 준비다~하고 나니 시간이 남네
좀 일찍 도착 7시15분
예습주나 해볼까 했지만 안개때문에 무솨서 차에 콕
이용희 박창연 문대길 나
실로 간만에 일달을 시작한다
서창교에서 극락교쪽으로 자전거길을 따라 쭉
안개가 쫙 껴서는 답답
4키로 지점 찍고 턴
문대길 앞머리가 희한하다~눈꽃이 폈어 ㅋㅋㅋ
물 마시고 다시 자전거길로 승촌보를 향해 출발
어디가 어디멘지 지겨운 길을 계속 갔다
드뎌 승촌보 지나 문화원에서 커피랑 영양갱 먹고
다시 서창교로 휴~~멀구나
물 마시고 다시 극락교쪽 3키로 지점까지
갔다가 돌아오는데 다리가 퍽퍽
근육통이 올 삘
생태탕 묵고 집
1월 20일 토요일 (0/16/110)
아이쿠 아직도 감기가 안떨어짐
1월 19일 금요일 (0/16/110)
어제 달렸으니 걍 맘편히 휴식
감기가 빨랑 떨어져야하는데 기침이 넘 힘들다 ㅠㅠ
목도 완전 잠김
1월 18일 목요일 (16/16/110)
목이 완전히 갔다
그래도 어제 주사한방 맞은게 효과가 배가 됬나벼
살만하네~
옷 뜨시게 입고
일찌감치 준비해 목달장소로~
헐~~차가 많이 막힌다, 30분만에 운동장 도착
제주 다녀오신 이용희님 박창연님이랑 돌기시작
땅에서 달려본기 얼마만이냐
천천히 15회 돌았다
물마시고 25회 돌기로
15회까지 이용희님 따라가다가 몬 따라감
내 페이스대로 10회
많이 달렸네~
맛난 초코과자도 챙겨오시고 캄솨!!
1월 17일 수요일 (0/0/94)
맨날 이용희님 감기달고 산다고 구박을 해서 벌받나!!
감기에 쎄게 맞았다
콧물 기침 두통에 으실으실
참다참다 빨리 나아야겠기에 병원행
몇년만에 감기에 걸린건지,,,
독감은 아닌거 같단다
정맥주사한방에 바로 차도가 보인다
내일은 목달해야하는데ㅜㅜ
이래서 어케 썹4로 풀코스를 찍나
1월 16일 화요일 (0/0/94)
비가 오넹
달여야하는데 비가 계속 온당
밤부터 몸이 좀 으실으실
비타민c가루 3스푼 먹고 잠
그래도 으슬으슬
보일러 빵빵하게 해놓고 ㅠㅠ
1월 15일 월요일 (0/0/94)
작은딸이랑 김대중컨벤션센터
진로진학콘서트 참석
달리러 갈랬는데 몸이 좀 피곤하다
그냥 쉼
1월 14일 일요일 (0/41/94)
아침은 누릉지
속 뒤집어지는줄 OTL
다같이 손잡고 해수사우나 ㅋㅋㅋ
그리고 다같이 화순염소탕집에
수육에 염소탕 속이 확 풀리네
남표니는 한숨자고 부산으로~
큰딸은 느닷없이 닭발집 땜빵 알바
1월 13일 토요일 (15/41/94)
욕심을 부려본다
아침 언능 챙겨주고
나는 헬쑤장으로~~
7.5키로 찍고 물마시고
다시 달리기 시작,,,정말 지겹구나
mp3소리를 최대한 높이고 7.5키로
언능 챙겨서 금호동에서 과외 끝난
큰딸 픽업해서 보성다비치콘도로~~
시어머니 팔순
밤새 마시고 돌리고 마시고 그리고 노래방
그리고 콘도에서 또 마시고 @@
몇년만에 이렇게 많이 마셔보냐!!
듁겠다
1월 12일 금요일 (0/26/79)
날이 춥당
어제 달렸으니 오늘은 휴식
정말 달리기외엔 아무 운동이 없다
1월 11일 목요일 (14/26/79)
어제밤에는 더 많은 눈
안전안내문자가 2번이나 왔다,,,대설경보
울집앞은 완전 눈썰매장,,,애들 신났다!!
이른 저녁 간단히 먹고 헬쑤장
날이 넘나 춥다
5분 걷기 후 7키로 2세트
머쉰에서 자주 뛰니까
이제 달릴만 하다 ㅍㅎㅎㅎ
1월 10일 수요일 (0/12/65)
아놔~~눈이 온건 좋은데
밖에 볼일있어서 무섭당
차 몰고 큰딸이랑 송정리 치과
가는 길이 험난하네,,,후덜덜
무사히 차 주차장에 세워두고
유명한 분식집이 있다캐서
평탄한 길로 돌고 돌아 방문
김밥 떡복이 오뎅국 쫄면
둘이서 4인분을 넬름넬름 ㅠㅠ
다시 빙~ 돌아 걸어서 집 ㅋㅋㅋ
눈 밭을 걸어다녔더니 긴장 바짝
1월 9일 화요일 (12/12/65)
밤사이 눈이 많이 왔다
낮에도 함박눈이 펑펑
화달은 못할꺼 같으다
저녁에 큰딸이랑 헬쑤장으로~
6키로 2세트
그리고 탁구한판
1월 8일 월요일 (0/0/53)
허벅지 윗쪽에 근육통
오랜만이어라~~
1월 7일 일요일 (23/53/53)
에구 알람을 끄고 자부렀다
눈뜨니 6시50분
완전 헐레벌떡 커피타서 날아 풍암저수지로~
2분 지각 ㅜㅜ
날이 춥다
실로 간만에 달미남 세분이랑 천천히 출발
천천히 가는데 이용희님 답답하신지 계속 빨라지니네
5회전째는 버리고 가셨다
캬~~장거리했다 ㅋㅋㅋ
1월 6일 토요일 (0/31/31)
큰딸은 친구랑 순천이랑 여수로 여행 떠나고
작은딸이랑 둘이서 집콕
작은딸 옆에서 놀아주느라 2시간 엄어 잠듬ㅜㅜ
내일은 꼭 일달 참석하장
1월 5일 금요일 (11/31/31)
오전에 헬쑤 트래드밀 11키로
1키로 더 달리기 힘들구나,,,
오후엔 둘째 데리고 치과
그리고 충장에가서 초밥 배터지게
이래서 살은 언제 빼나 ㅠㅠ
애들 콘텍트렌즈 대량 구입해서 집으로~
1월 4일 목요일 (0/20/20)
여자 셋이서 낸시홈짐 30분
가관이군 ㅋㅋㅋ
간만에 복근
3.1절 풀 신청
1월 3일 수요일 (10/20/20)
작은딸은 문풀하러 도서관
큰딸은 놀러
나는 헬쑤장
아~~지겹당
5키로까지가 너무 힘들어
겨우 10키로 찍기
1월 2일 화요일 (0/10/10)
놀아도 하루가 금방 가는구나
1월1일 월요일 (10/10/10)
2017년 마지막밤을 겁나 먹으면서 보냈더니
아침 기상이 힘들다 ㅠㅠ
작은딸이 무등산 정상 가서 해돋이 보자캤다
감이 없어도 너~~~무 없구낭 ㅋㅋ
6시10분에 기상해서 작은딸만 델꼬 승촌보로~
떠오르는 올 첫해를 보다
캬~~여기를 달리고 싶다!!!
사람들 겁나 많아!!
승촌보에서 해돋이 보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줄 미처 몰랐다
주차장이 꽉 차고 넘쳐 길가에까지
아침은 떡국으로
둘째는 책보다 몽국으로
남표니는 일터로
어제 일달도 못가고
올해부턴 진짜 달려야 한다
저녁에 헬쑤장 트래드밀에서 10찍다
체중이 불어서 겁나 힘들구나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