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s앤비한의원 염창섭 원장입니다.
얼마전 경기도 하남 지역에서 8살 귀여운 여자 아이가 환자로 왔습니다.
주된 증상은 코가 막히고, 중이염이 반복되어 항생제를 계속 먹었는데, 소아과 이비인후과를 많이 다니며 2달 넘게 투여했는데도 잘 안 잡히어, 중이염 수술을 하거나 아님 계속 항생제 투여을 해야 한다는 거에 걱정이 많이 되어서 래원한 경우였습니다.
다행이 처음 래원하였을때는 귀는 그래도 좀 잡혀서 심하지 않았으나, 누런 콧물이 많이 나오고 코가 심하게 막히고 있었으며, 아이가 계속 킁킁 훌쩍거리고, 가래가 많이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입으로 뱉어내념 어떠냐 했더니, 누런가래, 노란가래가 끊임없이 나오고, 뱉거나 삼킨다 하고, 계속 킁킁거리니 기침도 생기고, 목도 많이 아프다고 하였습니다.
내시경으로 확인해보니 양측 중비갑개 부위에 다 축농증 의심 소견이 보였고, 무엇보다 뚜렷한 후비루가 보여서 축농증을 거의 확신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송파한의원 송파야간진료 s앤비한의원에서 치료한 첫번째 치료는 비강환기치료였습니다.
아이가 키, 체중이 작고, 겁이 많이서 코에 연고를 도포하거나, 석션하는거 또한 두려워하고, 당연히 침치료는 정색을 하곤 했는데요,,
일단은 비강풍선치료 등의 좀 더 통증이 나타날 치료는 증상 개선이 되지 않을때 하기로 하고, 면봉에 송파한의원 송파야간진료 s앤비한의원만의 증류한약, 외용제 도포를 하여 중비갑개 입구나 하비도 까지, 아이의 협조가 이뤄질 수 있는 범주내에서 치료를 반복적으로 하였습니다.
치료시에는 마치 누런콧물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지금까지 많은 보호자분들이 그러하셨듯) 무언가 안쪽의 농이 배출되고 빠져나가는 듯 해서 무척이나 만족해 하셨습니다.
아이도 처음에는 아프고 겁나 했지만, 일단 치료후 코가 시원하고 편안해지니, 그리고 반복된 치료 이후 코 부기가 빠져서 처음보다 면봉치료가 덜 아프니, 표정도 많이 밝아지고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치료를 하면서 항시 느끼는 거지만, 아이들의 경우 노란가래, 누런가래가 많이 나오면서 뚜렷한 후비루 그림이 보일 경우 거의 축농증으로 확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할 경우 비염치료보다 치료기간이 좀 더 걸릴 수 있으며, 한약 처방 또한 좀 더 몸 속의 열성 성질을 잡아주는 쪽으로,, 배농시킬 수 있는 약으로 변경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직 한달정도 치료밖에 되지 않았지만, 귀의 염증은 완전히 없어졌고, 누런가래, 노란가래가 완전히 잡히려면 더 걸리겟지만, 처음보단 많이 줄었으며, 그 결과 중이염이 재발할 확륙은 많이 감소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들 치료도 경과가 좋아지면 잘 적응합니다. 또한 아이들은 한약처방에 더 빨리 적응하며, 면역력 또한 개선시키므로, 송파한의원 송파야간진료 ,s앤비한의원의 비강환기, 배농치료는 누런가래, 노란가래 축농증 후비루에 더욱 더 효과적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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