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진 - 커피를 직접 만들어보지 못해서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처음 뵙는 할머니분들과 직접 커피를 만드는게 어색했지만 어르신분들과 커피원두 가는법과 커피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경험을 하였고 서로 도우며 즐거운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이외에 다른 어르신분들에게 직접 만든 커피를 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고 처음 뵙는 분들이 먼저 웃으시면서 같이 하자고 이끌어주시고 협동을 통해 같이 활동한 어르신분들에게 협동, 소소한 즐거움을 배울 수 있었다.
주현영 - 처음 봉사를 하러 갔을 때는 커피 만들기를 했는데 원두를 가는 것부터 커피를 내리는 방법까지 모두 어르신들의 도움을 받아서 배웠고 또 방법을 익힌 다음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활동을 하는 것이 매우 재밌고 인상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