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목)
배사랑목사님과의 마지막 수업 날.
수업 30분 전부터 보혈뿌리기 책을 보면서 기도로 수업준비를 했다.
더욱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것 같다.
영,혼,육의 정결, 거룩, 집중을 유지해야한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갈 5:17)
둘 중의 하나만 선택을 해야한다.
그래야 왕의 기름부음, 제사장의 기름부음, 선지자의 기름부음을 받을 수 있다.
기름부음을 받아야 한다.
치유가 일어나고, 영성이 커지고, 권능이 커진다.
목사님께서 반원님들에게 기름부음을 해 주셨다.
한분 한분 해주실 때마다 팔이 뜨거워지고 배가 뜨거워지고 불이 나에게 임했다. 축사가 일어나고 있었다.
한분 한분을 향한 목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과 진심이 나에게도 올라와 울컥했다.
수업을 마치고도 계속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영성일지를 쓰는 이 순간도 눈물이 나온다.
배사랑 목사님과 같이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을 흘려 보내고 싶다.
7월 축복성회를 참석 못해 너무 너무 아쉽다.
빨리 방학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기다린다. 참석하지 못했던 화요집회에 참석할 것이다. ^^
첫댓글 미리엄님
교사의영이 흐릅니다.
기도하며 순종 적용하시려고 합니다.
책상에 앉아 라디오를 켭니다. 주파수 100 JEC 접속 합니다.
하나씩 하나씩 기록 하며, 책상에 책이 팝업푹처럼 입체로 펼쳐 움직입니다.
음성환상의 통로가 더 열리리라!
정렬의 기초를 말씀으로 세우고, 하나, 둘 잘 맞춥니다.
기름병을 팝업푹 처럼 책위에 별쳐진곳에 주님의 작은 기름병에 기름을 한방울 떨어 뜨리니
더 아름답게 바뀌고 재생,살아납니다.
더 존귀하며, 영화롭게 하리라. 잘다듬에 너만의 아름다운 향기를 발하리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사랑합니다~ 간사님 💕
감사해요~
하나님께서는 저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계심을 간사님을 통해 확증해 주셨어요 ^^
나는 어떤 기질이 있는지... 나만의 물을 길러나고 싶다 하는 물음이 있었어요
아직은 희미하지만 영의 통로를 깨끗하게 해서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일꾼 되기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