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환상의 체험 및 깨달음

[23-등대지기]

지난 1, 2월 음성환상열기반(조주향 간사님)에 이어 이번 주 방언은사반이 시작된다.

영성훈련을 통해 음성환상이 열리는 은혜를 받았다. 그 중 꿈과 환상에 대한 체험과 깨달음을 적어본다.

꿈과 환상은 하나님의 뜻을 계시하는 방편이다(욜2:28~32).

자녀들이 ‘예언’하고 늙은이는 ‘꿈’을 꾸며 젊은이는 ‘환상’을 볼 것이다(욜2:28).
나는 “젊은이가 꿈을” 꾸고 “늙은이가 환상을” 보는 게 아니냐는 의문을 가졌다.

그런데 성경은 이와 반대로 “늙은이는 꿈을” 꾸며 “젊은이는 환상을” 본다는 것이다.
젊은이와 달리, 늙은이는 죄로 물들고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더 오염되었기 때문에 환상이 잘 보이지 않고 꿈을 꾸는 단계에 머무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므로 회개를 하며 영이 오염되지 않고 맑게 유지되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단계마다 의미가 있지만, 그래야 꿈에서 환상으로, 환상에서 예언으로 발전될 것이다.

누구나 좋은 꿈을 꾸고 싶어한다.
그런데 꿈을 꾸겠다고 하여 꿀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래서 꿈은 수동적이다.
꿈에는 개꿈도 있다. 영적인 꿈인지 혼적인 꿈인지 분별해야 한다. 꿈은 해몽을 잘 해야 한다.

환상은 사람의 영이 보는 것이다.
다른 영적인 은사(고전12:8~10)를 활성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환상은 수동적인 면도 적극적인 면도 있다. 꿈과 달리 환상은 보고자 하면 더 잘 볼 수 있다. 회개를 통해 영이 맑아야 한다.
환상은 기도의 양에 따라 구체화되고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

내가 체험한 것을 올린 “독수리, 기뻐 울다” 장면이 그런 것이다.
왕의 옷을 입고 청와대, 백두산, 한라산, 독도, 예루살렘성에서 호령하는 장면도 그렇다.
하나님이 주신 환상이면 현실에서 실현된다. 손바닥이 뒤집히는 환상이 보인 다음 날 관청의 결정이 뒤집히는 즉각 응답이 있었다.

꿈과 환상은 우리에게 힘을 준다.
성령으로 충만하면 좋은 장면이 많이 보인다. 가일층 힘을 얻어 기도할 수 있다.
안 좋은 장면이 있다면 더 힘써 기도하면 좋은 장면으로 바뀐다.

예를 들어본다.
갱년기로 힘든 아내를 위하여 기도를 하였다.
탱자나무가 보였고 가시가 있었다. 그 가시를 제거해 달라고 기도를 하였다. 며칠 뒤 가시가 조금씩 제거되는 모습이 보였다.
그런데 어느 날 끝내 그 탱자나무 자체가 뽑혀 버렸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내 기도보다 더 응답해 주신 것이다.
다음 날 기상 직전 “뽑힌 그 자리에 가시가 없는 것으로 해 주세요”라고 했더니 그 자리에 프리지아 꽃이 만발하였다.
피곤하여 잠시 눈을 붙였다가 뜨니 때깔 좋은 씨암탉 한 마리가 보였다.

(이와 같은 응답은 김유정 간사님, 나안나 간사님, 김새빛 치유자님 및 반원들의 중보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감사드린다.)

기도를 하면 요즈음 바로바로 환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기도제목 중 하나를 응답 받고 또 다른 기도제목으로 바로 넘어간다. 마치 허들경기와 같이 하나를 뛰어넘고 또 하나를 넘으며 돌파가 일어난다.
오리무중 속에서 중언부언 하지 않게 된다.
기도의 대상과 범위를 확장할 수 있고,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4)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전12:31)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니 하나님과 친밀하게 동행하게 된다. 비몽사몽간에 성령님과 대화를 한 체험이 있다. 내 의지가 약해질 때 주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듯하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니 열매를 맺게 된다.

내 삶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 안에 있다.
모든 것을 맡겼다. 나를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한다.
이번 주 시작되는 방언은사반이 더욱 기대된다.
위대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본다.

[노주원간사]

등대지기님 ^♡^
등대지기님이서있는곳에 원을그리며 성령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님께서 등대지기님 을 불꽃같은 눈동자로
보호하시며 불성곽으로 둘러쌓아 어떠한 방해
도 받지않도록 도우시며 인도하리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내믿음의 아들아
그동안 빼앗겼던 영육간의 모든 축복을 받도록
내가어둠의영들 끈어내며 소멸시키며진멸하고
있노라 지금은 촛점을 주님께 맞쳐 나올때라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고 나오라 하십니다

등대지기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23-등대지기]

불꽃, 불성곽 중보기도 감사합니다.
권면처럼,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겠습니다.
간사님을 축복합니다.

[22-황사랑]

아멘아멘아멘~!
오늘 함께 한 식탁의 축복으로 등대지기님의 전략과 전술을 취해봅니다. 귀한 팁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3-등대지기]

글을 올리면 가점 10점을 주신다는 음성이 들린 듯하여 글을 올렸네요 ㅎㅎ
날마다 승리합시다.
황사랑님을 축복합니다.

[21-엘리]

아멘아멘!! 회개!!!
많은 깨달음이 오는 글입니다.
꿈에서 환상으로, 환상에서 예언으로 진행되길
바라며... 이 글을 읽으니 더 사모하게 됩니다!
오늘 회개의 영을 구하며 영이 깨끗해지길 기도합니다. 귀한 감동 나눠주심에 감사해요!
등대지기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23-등대지기]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고전12:31)
주님께서 엘리님에게 the most excellent way를 보일 것입니다.
엘리님을 축복합니다.

[16-새기쁨]

샬롬♡
등대지기님께서 바닷가에 앉아서 낚시를
하고계십니다. 물고기를 잡기위한 낚시가
아니라 주님을 묵상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모든 환경가운데
주님이 나타나시고 드러내보이십니다
주님과함께 동행하시는 귀한 삶을 축복합니다♡

[23-등대지기]

주님을 더 묵상하고,
주님과 더 동행하는 삶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새기쁨님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