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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의 홈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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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여기 저기 홈이 많이 생긴다. 홈이 난 자리는 대개 속이 희게 보이는데 이 자리에 같은 색깔의 크레파스나 매직 잉크를 칠해서 눈에 뜨이지 않게 한 다음 그 위에 메니큐어를 발라두면 아주 감쪽같이 몰라보게 된다. 니스 칠을 한 가구나 호마이커 가구도 홈이 조그만 할 때 미리 써 두면 더 이상 홈이 커지지 않고 간단히 감춰 질 수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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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에 흠집을 제거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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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등의 가전제품에 생긴 흠집은 무색 매니큐어나 에나멜을 칠한다. 짙은색의 가구에는 커피를 물에 섞어 바른 후 왁스를 칠해 마무리한다. 뜨거운 주전자나 국그릇에 자국이 생겼을때는 마요네즈를 바르고 30분정도 지난뒤 닦아주면 거의 회복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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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소스, 술(포도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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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료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먼저 에탄올 2~3%를 물에 타 분무기로 뿌리고 솔로 두드린다. 이어 분무기로 물을 뿜고 타월로 수분을 제거한다.(2~3차례 반복. 중성세제로 빤 뒤 헹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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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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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물에 담가 얼룩 부위를 두드리거나 중성세제를 푼 물에 두들겨 빤 다음 물로 헹군다. 2~3%의 농도의 에탄올을 바르고 솔로 두드리는 행위를 두 차례 가량 반복한 뒤 중성세제로 빠는 것도 한 방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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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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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젠을 뿌린 뒤 솔로 두드린다. 잠시 후 다시 벤젠을 뿌린 다음 2~3차례 작은 솔이나 칫솔 등으로 두드린다. 중성세제에 빨아 헹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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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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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농도의 에탄올을 바르고 솔로 두드리거나 중성세제에 담가 두드리면 얼룩이 빠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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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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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은 에탄올을 적신 타월로 두드리듯 닦아낸다. 껌이 묻었을 때는 옷 안쪽에 천을 깐 다음 벤진을 바르고 솔로 두드려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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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 잉크가 옷에 묻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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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볼펜이 필기 도구로써 각광을 받고 있어 어디서나 많이 쓰이고 있다. 그 잉크가 옷에 묻었다 하면 지워지지 않아 애를 먹는 수가 있다. 이럴 때에는 먼저 알코올을 거즈에 묻혀서 자국이 난 자리를 닦아준다. 그런 다음 가루비누를 푼 미지근한 물에 한번 빨아 보면, 좀처럼 지워지지 않던 볼펜 잉크자국이 깨끗이 지워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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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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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 부문에 벤진을 뿌리고 화장지를 몇 장 겹쳐 옷의 겉과 안쪽에 놓은 뒤 다림질을 해 유지분 을 빨아낸다. 이렇게 2차례정도 반복한 다음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두들겨 빤 뒤 마지막으로 미지근한 물에 헹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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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바킹 부분의 곰팡이를 제거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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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용 세제를 원액 그대로 칫솔에 묻혀서 닦는다. 검게 변하면 잘 제거되지 않으므로 상처 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금속 수세미로 문지른다. 소량이라면 소독용 알코올로 문질러도 없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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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를 마실 경우 컵의 안쪽의 얼룩을 제거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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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의 경우 먹다 남은 오렌지 쥬스나 식초를 컵 바닥에 조금 따라놓으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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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칠 도중 흠집이 생겼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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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기름을 헝겊에 묻혀 살살 발라주면 감쪽같이 없어진다. 그리고 마요네즈가 있으면 이것을 바른 다음 30분쯤 두었다가 닦아주어도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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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붙은 껌 제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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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콜드 크림을 껌 주위에 문지르고 마른 헝겊으로 훑어 내리면 깨끗이 떨어질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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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큐어 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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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톤으로 닦으면 되지만 나일론이나 아세테이트로 된 옷은 아세톤을 쓰면 천이 녹으므로 써서는 안 된다. 대신 시너로 두드린 다음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파운데이션의 경우 벤진을 타월에 적셔서 두드리듯이 닦고 비눗물로 닦아낸다. 검은 옷을 여러 번 입으면 색이 바래는데, 마지막 헹굼물에 맥주를 넣고 한참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새 옷과 같이 선명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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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김치국물이나 고춧가루물이 묻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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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로 코팅된 벽지와 실크벽지의 경우의 얼룩은 오염된 부분을 헝겊에 세탁용 세제를 묻혀 문질러 닦아주면 되지만 일반 종이벽지는 같은 벽지를 얼룩진 부위에 덧대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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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 더러움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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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가 있는 벽의 손때는 고무지우개로 말끔히 지울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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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손질법 - 땀이나 혈액에 의해 더럽혀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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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나 혈액은 무엇보다도 뜨거운 온도의 물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더러워지면 바로 뜨거운 물을 사용해 응고되는 과정을 막으면서 닦아주어야 한다. 소파가 커버가 있어서 벗겨진다면 뜨겁게 물을 데운 후 더럽혀진 부분을 담근다. 그리고 마른 천으로 물을 닦아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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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손질법 - 젤리나 껌 종류에 의해 더럽혀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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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의 경우는 달라붙은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로 떼어 주어야 하는데 먼저 뗄 수 있는 데까지는 손으로 떼어낸 후 알코올을 천에 묻혀 문질러 닦으면 더러워진 부분이 부드럽게 된다. 그러면 바로 칼이나 다른 도구를 사용해 긁어 낸 후 다시 솔을 사용해 닦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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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손질법 - 음식물에 의해 더럽혀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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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세제를 사용해서 닦은 후 그래도 지워지지 않으면 식초와 물을 1:3정도로 섞고 천에 흠뻑 적신 후 닦는다. 그리고 다시 마른 천으로 깨끗하게 닦아낸다. 커피나 우유 등의 음료수로 더럽혀졌을 때 미지근한 물에 주방 세제를 타서 거품을 낸 뒤 천에 푹 적셔서 다시 꼭 잔 후 더러워진 부분을 훔쳐내 듯 닦아낸다. 그리고 마른 천으로 깨끗하게 닦아내면서 적셔있는 수분을 빨아들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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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 때가 묻었을 경우 제거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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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소파의 경우 가죽 전문점에 가서 가죽 크리너를 구입하여 닦아내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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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에 크레파스 낙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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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의 크레파스 낙서는 유리에 콜드 크림을 바른 뒤 걸레로 닦아 내거나 걸레에 식용유를 묻혀 닦으면 쉽게 지워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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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가구의 흠집 없애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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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 난 자리에 같은 색깔의 크레용이나 색연필 등을 사용하여 표시 나지 않게 잘 칠한 다음, 그 위에 매니큐어를 발라두면 감쪽같다. 또 이렇게 해두면 더 이상 흠집이 커지지 않는다. 만일 자개장이나 검은색 가구에 흠집이 생기면 커피가루에 물 한 두 방울 떨어뜨려 잘 이겨 붙여서 말립니다. 그런 다음 물수건으로 잘 다듬고 나서 왁스칠을 하면 흠집이 감쪽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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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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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주로 유성얼룩을 빼는데 사용하는 벤진(벤젠과 다름)을 사서 얼룩부위에 분무기로 뿌린다. 비비면 천이 상하기 때문에 솔로 가볍게 두드린다. 중성세제로 빤 다음 헹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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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이나 마루의 냄비자국에는 마요네즈가 약(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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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칠을 한 마루바닥이나 책상등에 뜨거운 냄비를 올려놓으면 자국이 생겨 보기가 좋지 않다. 이때에는 마요네즈를 바르고 약 30분 후에 걸레로 닦아내면 자국이 없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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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펫에 붙은 껌 떼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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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펫에 붙은 껌을 제거할 때는 얼음이 든 비닐주머니를 껌에 대고 딱딱하게 굳힌 다음 세탁용 브러시로 긁으면 간단하게 떼어진다. 신나 등을 사용하면 카펫의 색이 변하거나 섬유가 상하기 쉬우므로 이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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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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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묻은 즉시 물에 적신 타월로 두들겨 닦는다. 시간이 지나 얼룩이 진 옷은 중성세제를 푼 물에 담가 두드려서 얼룩을 뺀다. 또 2~3%의 에탄올을 뿌리고 솔로 두드린 뒤 중성세제로 빨아 헹궈도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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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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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찬물로(피는 더운물에 빨면 혈액 속 의 단백질이 응고돼 얼룩이 잘 빠지지 않는다)빨면 얼룩이 지워진다. 중성 세제액 이나 소금물에 담갔다가 빨아도 얼룩이 빠진다. 그래도 잘 빠지지 않을 때 는 1%농도의 에틴올을 뿌리고 솔로 두드린 뒤 물을 뿜고 마른 타월로 3~4차례 두드린다. 중성세제로 빨아 헹군 뒤에도 색소가 남아 있으면 과산화수소로 표백한다.(실크나 모직은 절대 과산화수소로 표백하면 안 된다.) | |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