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모네타에서 "가입안하실래요"하길래 무시해 버렸다가,호기심이 나서 들러 보았는데
글 을 읽다가, 제가 적은 글이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수지님, ness님 제글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그렇다고 뭐라고 하는 건 아니고..
뭐 제글 누구든지 퍼가셔두 좋습니다. 누구에게나 도움만 되신다면...
나중에 한꺼번에 책으로 묶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글을 자주쓰는것은 아니지만 모네타에 적을까,여기다 적을까 고민많이 됩니다.
이거 두개다 관리해야 되니..
아마도 하나로 통합해야 될 것 같기도 하고....
그건 그렇구, 여기에서도 도움되시는분이 있더군요. 쪽집게 처럼 시황 보시는분 있길래
칭찬드립니다. 나이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저보다 젊으신분인것 같네요.
보통 글을 쓴다는 것이 어렵지만, 본인이야기로 그저 이리저리 따온다고
이야기하지만, 단언하건데 금융팁부문은 해보지는 않고, 그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금융팁부문은 정말 혀가 내 둘릴 정도이더군요.제가 도움을 받아야 하겠네요.
여러분도 누구신지 아시겠죠.아무턴 그분 도움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무턴 제가 쓴글 올립니다. 펀드하실려는 초보자님께 도움이 될줄 모르겠네요.
에전에 적은글이라 지금하고는 잘 안맞겠지만...그냥 부담없이 읽어주시길...
펀드도 간장 담구듯이 해라.
오랜만에 한줄 적습니다.
주가가 1200포인트 훌쩍 넘은 10월초인가 "증시가 과열됐네,증권사 조정을 받는다 이래
저래 10월말 주가가 1140포인터까지 조정받았습니다, 그래서 일부 전문가들은
12월까지 1050 포인터 까지 고려하는 전망도 나와서 더욱 투자자들은 난감한 사람들
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10월중 일부 투자자들은 그사이를 못참아 일부 환매하는 소동까지 벌
어지기도 했습니다만, 어제 1256포인터로 최고가를 갱신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조급증이 많습니다. 저두 같은 한국사람으로 마찬가지겠지만..
예로 부터 못먹고 못사는 시기라 남들 보다,민첩한 행동이있어야 남들보다 더 먹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게 어릴적 부터 몸에 길들려 졌던거죠. 나이드신분들은
예전 초등학교시절 그때야 도시락싸오는 사람도 적었겠지만, 점심중 좋은 반찬싸오면
서로 먹을려고 쟁탈전 부린 기억이 있었을 겁니다. 가끔 짜장면집에 가보면, 단 1분도 못기다
립니다. 왜 안나오냐고 짜증을 냅니다.그리고 나오면 거의 5-10분안에 해치웁니다.
먹는 속도도 무지 빠릅니다.
그리고 요즈음 젊은 사람들이 잘 가는 페밀리 레스토랑 "아우* ,티* 에 가보면
젊은 친구들은 "1시간 정도 기다리서야..."하면 무섭게 휭 나 갑니다.
그나마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도 배고픈 걸 못참아 하니, 일부 빵이니 쥬스니 미리 서비스
해주면 그것도 금새 없어집니다. 진작 다 먹고나면 자리를 얻어 앉아 주 메인은
시켜놓고 배불러서 못먹게 되죠. 참 어리석은 거죠.외국에도 상기와 레스토랑에서 같은
서비스도 있지만, 어린애들만 일부 받는 것을 보았지만, 어른들은 쳐다 보지도 않터군요.
피* 헛 레스토랑은 우리나라에서는 한판,두판 이런식으로 주문하지만.
미국에서는 여러종류의 다양한 피자를 부페식으로 여러 종류를 먹을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먹는 시간이 빠르고 손님의 회전율을 높이기 위함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변형된 피*헛 레스토랑이 된겁니다.
외국인들이 항상 우리나라 말중 "빨리 빨리"라는 말을 제일 먼저 배운다는 웃지못할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민족은 서두르는 조급증이 있습니다.
아침에 전철을 타보시면 아실겁니다. 왠그리 바쁩니까?.종종 걸음에다 뛰기까지
합니다. 조금만 줄서면 참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이런 성격은 우리민족의 타고난 습성
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우선 당장의 대처능력은 강하나,시간을 요하는 인내력은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갑작이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하면 펀드의투자도 좀 느긋하게 생각하셔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한 펀드 투자자가 10월 중 주가가 조정받으니까, 별의별 문의를 하는 것
보았습니다. 며칠전에 넣었던 펀드가 몇십만원 손해 보았다고, 환매 해야 겠다고
하더군요. 아직 시간도 있고 적어도 90일 이후 판단하여도 늦지 않겠다고 말씀드렸드니
그다음날 더 떨어졌다고 결국 환매하는 걸 보았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이 절로 났습니다만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주가가 최고치를 치니, 이미 버스는 지나가 버린거죠.
자. 이제부터 느긋하게 펀드투자도 장기간 간장 싹히듯이 하시면 됩니다.
한번씩 장독대를 열어보고 현재 펀드의 기준가를 맛보시고, 또 장독 뚜껑을
덮어 놓으시면 됩니다. 그리면 오랜기간 숙성되어 최고의 기준가로 된후 끄내어
맛있게 드시면 되는 겁니다.
자.펀드하실려고 하는분 주가가 떨어진다고 환매하시지 마시고,주가가 조정된다면 그반대
로 더 불입액을 늘리시기 바라며, 맛좋은 간장을 담구시기 바랍니다.
애들 뒷바라지로 고생하는 주부님들께
몇몇 아는 지인들이 제가 펀드를 하는지 알고, 자꾸 저에게 어떤 상품을 가입했는지
문의를 합니다. 그럴땐 참 당혹스럽습니다. 몇몇 신문에서 펀드,펀드 하니까
그 상품 수익률을 보고 어떻냐고 하구, 그리고 특히 잘못 된 것은 신문에서도 수익률 순위만
내 놓고 무지한 독자들만 현혹하게 됩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죠.
정말 중요한 것은 얼마나 위험을 잘 대처하는가 인데 말이죠. 특히 요즈음 종합주가가
많이 올라, 누구네 엄마는 50-60% 라 벌었네 하고 소문나면 당장 돈싸들고 갑니다.
또한 모네타 펀드토론도 자기가 무슨 펀드에 들었는데 어떻냐 하면 참으로 난감.
그에 대한 대답도 불투명 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기본을 아는게
중요합니다. 제 글은 아무리 초보자라도 단지 펀드에 대한 공부를 잘하게 되면 무슨
이야기인가하면 자기만의 감이 옵니다.거기에다 수학아니 산수만 좀하고,(중,고등학교때 배운 평균, 표준편차 기억 나십니까?).
그리고 요즈음 주부들도 컴퓨터 좀하니까, 시간걸리더라도 조금씩 EXCEL 배우시기 바랍니다.
왜냐고요 조금 알게되면 관리에 들어가야하는데 ,평균,표준편차를 일일이 계산기로 두드리시기가 얼마나 번거롭습니까.이것은 좀 시간이 걸리겠으니 축략.
처음 20-30대는 멋모르고 소액 주식을 하면서 들어갔다 나갔다 하죠.제 생각으로는
공부차원에서 하는 것은 모르겠지만, 그 시간들도 공부를 먼저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부를 투신이나,증권회사가서 볼려구 자판기 두들기는 모습들 보면,
안서러울 데가 많습니다.
주식하시는 분들은 대게는 조금 알만 하면 잃죠. 그런데 종합주가가 좋으면 확률적
으로 높지만, 종합주가가 떨어지면 거의다 손해보게 마련입니다만, 다만 떨어지더라도
덜 손해보는 방법을 나름대로 고수하는 거지요.그런분 들이 자기 만의 원칙을 세우고
시황을 잃고 하는데 문제는 요즈음 그것도 돈벌이하는데 쓰이고, 핸드폰으로 시황
일러주고 하는 유료로 해주는 게 있지 않습니까.그리고 이상한 책들 많아요.
무엇을 해서 10억을 벌었네. 무용담 같은 벼라별 책들이 나와 그냥 한푼이라도 벌려는
사람들에게 현혹시켜 재테크라는 미명아래 책이 불티나게 팔립니다.
소비자의 군중 심리를 이용하여 책 팔아먹는 틈새시장을 만드는 거죠.
틈새시장도 경제이론입니다.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별로 라고 봅니다. 그냥 책방가서 공짜로 어린애들 처럼
퍼질고 앉아서 무용담이나 한번 일어보시고 만족하십시오.
그런데 문제는 주식은 혼자하면,한계에 도달하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 바닥이 드러납니다. 보통 돈의 여유가
좀 있는 사람들,전문직에 있는 사람들이 주식도 조금 알고,욕심이 과하여
전 재산을 날리는 것을 본 적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도 잃어도 전문직이니까
견디지 일반 월급 소득자는 절대 덤벼서는 안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런데 비해, 펀드는 주식형이라 해도 성장형의 경우 위험 RISK를 않기때문에 약 60%
정도 가져가고, 다른 것에 운영하지 않습니까?.분명한 것은 개인이 주식하는 것 보다
펀드하는 것이 위험이 덜 한 것은 분명합니다.
자. 한번 생각해 봅시다.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를 살리기 위해, 일반 개인병원으로
가겠습니까,. 전문의가 여러 있는 대학 종합병원으로 가겠습니까. 의사가 주식을
괸리하는 사람이라면 여러명이 있어 수술하다, 새로운 것이 발견될시 다른 전문의
가 집도하는 게 유리하지 않을 까요. 종합병원에서 수술하다 다음의 시나리오를 만들어
그런 예상되는 RISK에 대비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런 종합병원에서도 큰 수술을
할때 여러 의사들이 시나리오를 짜는 것 아십니까?. 그래서 여러 펀드메니져들이
있는 펀드를 하는 것 입니다.
그러면 가족들은 어떻게 합니까. 그 병에 가장 잘하는 전문의 종합병원을 찾는 거죠.
그게 무엇입니까. 바로 펀드의 위기 리스크를 관리하는 지수를 찾는 거죠.
펀드가입시 한번 물어 보십시오. 수익이 얼마 날 것 같으냐 하고 물으면 참으로 어리
석은 거죠. 그렇게 하지마시고 공부 공부 해야합니다. 하다 보면 자기만의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만의 목표를 선정하는 것입니다. 그 목표는 작을 수도
있고 클 수도 있습니다.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다만 은행의 정기예금 보다 더벌면
성공하셨다고 생각하십시요.그렇하려고 해도 잘 운영안하면 어렵습니다.
제일 먼저 책을 사서 읽어 보거나, 각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 뒷바라지에 고생하는 주부님들 , 펀드 투자전에 먼저 경제의
기본을 공부하십시오. 주부님들 추천하고 싶은 책은 "경제기사는 돈이다"라고 쉽게
쉽게 쓰여진 책입니다. 그리고 경제신문을 1년간 구독하여 봅니다. 그리고 잘모르는
용어는 인터넷에서 구하시고, 대학노트에다 깨알 같이 적어 놓으십시오.
2- 3년 정도면 아마도 노트 한건 찰 겁니다.
그 정도되면 주부중 경제박사로 통할 겁니다.그리고 확률적으로 남보다 바라보는
경제적 시야가 눈에 들어오리라 확신합니다.주부님들 화이팅
펀드 투자의 기초
펀드 투자의 기초라고 한번 적어 봅니다만, 모든 사람이 적용되는 것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제경험,제생각을 적은 겁니다.누구든
왕도는 없습니다. 펀드 메니저들도 책임은 못 집니다. 단지 책임은
본인이 결정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결정하는 단계에서
로또가 아닌 이상 좀 확률적 인게 있지 않습니까? 그게 무엇이겠습니까.
펀드에 대한 운영성과를 거시적으로 보는 방법외에 없습니다.
왜 펀드를 하십니까?. 저는 주식은 하지 않습니다. 왜냐 너무 힘듭니다.
나이 40줄에 매일 노심초사 컴퓨터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어니 얼마나
힘듭니다. 그리고 40대에 할 일도 많습니다. 그리고 직장인은 눈치도
보니 언제 주식을 하겠냐고요. 정작 투자증권이니 증권회사 직원들도
본인의 주식은 상사들 한테 눈치보여 정작 못하지 않습니까?
주식은 펀드메니져에게 맡기고 그 펀드를 관리하면 됩니다.
돈이나 많으면 묻지마 주식 투자하시면 되고요.
제이야기는 즉 펀드를 주식처럼 하라는 이야기죠.주식처럼 매일 컴퓨터
모니터 보지 않아도 됩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저보다 금융에 지식많은
펀드메니져에게 맡기는 거죠. 그게 PB 아닙니까? 그런데 소액투자자는
금액이 작아 힘드실 테구.. 그래서 이런 방법을 택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즉 분석자료는 그들을 간접활용하고 펀드를 개인이 관리하는 거죠.
불만인게 펀드에 대한 수수료가 우리나라가 좀 비싸서. 실적도 안좋으면서
꼬박꼬박 가져가죠.
기관투자자 펀드메니져와 개미들과는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벌써 정보력
이든 분석능력이든 게임이 되지않습니다. 그래서 펀드를 가지고 주식처럼
하라는 이야기 이죠. 잘 이해되지 않겠지만 이부분은 시간이 나면 나중에
설명하겠습니다.
펀드를 하기위해 다음과 같은 조건이 있습니다.
1,일단 종자돈이 있어야 한다. 본인 생각으로는 7000-1억 정도
가지고 한다.종자돈은 없어도 생활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조건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예 생각도 하지마라.
그냥 제2금융권 정도 정기적금,신용부금,조금 욕심내어
다달히 소액 펀드에 적립식으로 푹 썩여라.
경험으로는1억 정도 잘 꾸리면 대기업 신입사원 년봉정도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2, 돈은 분산하라. 500정도로 나누어라. 펀드가 보통 500정도 부터
거치식일 경우 가능하니까 그렇게 나누어라.
그중에 2000정도는 mmf에 넣고 적립식 매달 넣는 식으로 넣고
주가동향을 살펴 넣어라.시황이 좋지않으면 그냥 기다려라
3. 펀드는 새것보다 헌것에 넣어라. 왜냐 투자할 수 잇는 단서가
너무 부족하다. 펀드 상품이 마음이 들면, 차라리 6개월 정도 두고봐라.
그리고 기본적인 적금은 해라.
4. 기본적으로 주가 동향을 살펴라. 시간 없어면 종합주가지수는
신문이던 매개체든 볼 수가 있다.
그리고 공부해야 한다. 펀드 지수에 대한 것을. 보통 일반인들은
수익률에만 관심이 있지. 다른 것을 보지 아니 할려고 합니다.
수익률이 놓다고 모두 좋은 펀드가 아닙니다. 위험성을 잘 관리하는
펀드가 휠씬 좋은 펀드입니다.
차라리 수익률보다 샤프지수에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리고 자기가 가입한 펀드가 BM 순위,위험성도 수시CHECK하시기
바랍니다.
5. 자기펀드를 누가 관리하는지 펀드메니져도 알아두면 좋고요.
펀드메니져들 동향도 잘 살피시구..
6, 펀드가 결정되어 투자하면 모네타든 어디든 자기펀드를 올려
놓으시기 바랍니다.모네타든 YAHOO금융에다 자기 펀드를 올리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종합관리를 하기 위해 좀더 지능적으로
하셔야 겠지요.
6. 더 지능적으로 하기위해서 컴퓨터의 엑셀정도는 다룰수 있어야
합니다.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각 펀드를 벤치마킹 하도록 해놓습니다.
좀 어려운 이야기 인데 나머지 16개 정도로 분산햐여 펀드를 관리
하는데 각 펀드의 지수를 적어가는 방법입니다. 다시말해서 본인이
가입한 펀드를 지수의 평균값을 수시로 CHECK하는 방법입니다.
각 인터넷상에 본인의 펀드의 자료가 있습니다만, 그것을 각 WEBPAGE에
걸어놓는 방법,즉 하이퍼링크를 적절하게 구사하여 본인의 각 펀드의
지수를 관리해 놓는 방법을 저는 사용합니다만, 예를 들어 본인이 가입한 펀드의
관련지수들을 평균을 내든지 ...아 지금은 환매를 할 시점을 적절히 판단하는
것 입니다.
시간이 나면 올리겠지만
일단 EXCEL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럼 시간이 나면 다음번에 ....
처음 펀드에 가입할려는 분께 대한 조언
펀드에 관심많아지고 있는데,요즈음 종합주가지수로 제법 올라
주식형하신분 짭잘하신데 항시 그런것도 아닐 겁니다. 그런데
종합주가지수가 올라서 그렇지 모든 주식형 펀드들이 펀드메니져들이
잘 운용해서 그런것이 아니죠.
저는 펀드를 한 5년간 했는데,
보통 펀드가입하면 영업직원들이 권하는데 대부분 그사람들도 잘몰라요.
그냥 대충 이게 좋겠다고 하고 나몰라라 하지,그리고 소액투자자에게는
돈넣을때만 친절한뿐 기간지나면 환매시점도 알려주지 않죠.
왜냐하면 보통 은행창구 직원에게 펀드가입은 금물.차라리 투신,증권회사가
서 하시는게 차라리 낳습니다. 은행직원들은 아무래도 거의 설명을 제대로
못하는게 많습니다. 심지어 기준가가 얼마냐, 샤프지수가 다른데 비해...,BM...
이래 물으면 영락없이 꽝....
일단은 펀드는 본인이 판단해야하는데,객관적 확률게임으로 시작해야
하는거죠. 먼저 운용사의 능력(펀드메니저)이죠. 자신의 투자성격이죠.
크게 먹을려면 그만큼 손해입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일단 기본공부를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펀드평가에 대한 공부를
말입니다. 한국 펀드평가에 들어가 펀드평가METHOD를 먼저 공부
하시기 바랍니다. 좀 어렵지만 모르면 지수가 높고,낮음에 대한 결과만
알고 판단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같은경우,해본경험으로는
주식형아니면 채권형이지 어쩡쩡하게 혼합형은 별루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혼합형이라도 잘 선택하면 은행 정기예금보다 낫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해외펀드는 알아볼려해도 객관적평가가 수시로
해볼수 잇는 객관적자료가 없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펀드에 대한 객관적 인 자료가 있어야 하는데 이걸 알려면
먼저 한국 펀드 평가에 들어가 보셔서 지금까지 운영실적을
판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이펀드가 지금까지 수익률이
좋다고 함부로 가입하다가는 망하기 십상입니다. 저도 당해봐서 알죠.
한국펀드 평가에 들어가서 조금 공부하시고 가입하시는게 확률적으로
손해안볼 것 같군요.운영성과에 대한 지수들이 나와 있는데 그런지수를
보고 결정하시는게 확률적으로 높습니다.그리고 펀드vs 펀드를 잘비교하시고
운용사 능력도 잘보시고 3-4개정도 압축하여 결정하시면,아마도 확률적으로
나으리라 판단합니다
왜 가계부 쓰시죠???
요즈음 종합주가지수가 사상최대로 올라 주식형 펀드하신분들 하루 하루 재미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님 께서 "왜 지수관리를 개인이 왜하는 가?. 운영사에 가서 볼 수도 있고
그에 대한 수수료도 주고,펀드 평가하는 데 가서 볼 수 도 있는데 굳이 왜 하는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만, 귀하께서 펀드가 1-2개 정도의 일반인이라면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펀드를 해보니 조금씩 이에 대한 간접투자가 자기 스타일이 맞아 조금씩 더 운영한다고
보면 매번 각기 접속해서 하기가 번거우리라 생각됩니다.이런 것들을 자기만의 기법을
조금씩 터득하여 정리하게 되는 거죠.좀 쉽게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자면,
***님께서는 가계부는 쓰십니까?. 왜 쓰시죠.? 매달 매달 사용처를 비교하고 다음달에
자금을 긴축한다든지 아니면.사용계획에 맞게 운영할려고 하는 것 아닐까요?
마찬가지 입니다. 펀드도 일단 본인이 이왕 투자를 했으니 그 흐름을 관찰해야
하는 거죠. 어떤분께서는" 이 가계부 쓸 돈이 있어야지 "하는분은 제외 하구요.
단지 펀드를 투자액이 좀 높거나, 10-20개 이상 다양하게 있다면, 이걸 관리할 가계부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일단 EXCEL를 아시는 걸로 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각 가입한 종목에 하이퍼 링크를 걸어 놓고, 그 부분을 찍으면 바로 뜨게 저는 표를
만들어 놓고 관리합니다. 단지 매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주가 동향을 잘 살펴,
수시로 하는 겁니다.
제가 한 이야기중 일반인들,특히 금융에 대한 지식이 없는 분들은 절대로 절대로
직접 주식을 하지 말라고 말씀드립니다. 간접투자를 권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간접투자 즉 펀드도 본인이 관리를 안하면 손실을 볼 가능성도 있습니다.그래도
손실을 개인이 주식하는 것 보다 덜하지만요.
현재 주가가 활황이고, 또한 투자에 대한 자금도 풍부해서 어느정도 지속된다고
판단하지만, 올해 말,내년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펀드라는 것이 그렇게 수시로 교체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보통 최소한 90일 아니면 180일은 보유해야 되는데,
여러 편드를 관리할때 90일 이후부터 본인의 펀드를 주기적 관찰이 필요한 겁니다.
즉 다시말하면, 10-20 개이상 펀드도 관리한다면,한,두달에 한번씩 주기가 온다면
귀하가 가입한 펀드를 계속 보유할 건지, 지속할 건지 판단하여야 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펀드가 꼭 위험지수로만 관리 하는 것은 아닙니다.그에 따른 변수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각 펀드의 주식종목 및 BM 및 선물 및 옵션 만기시
리스크등 자산 운영사의 자금 흐름 및 펀드메니저의 이동현황등을 종합적으로 관리
하고, 그에 대한 매월 운영사의 보고서를 잘 읽고 관리해야 하지만 , 초보자들에게는
단지 공부를 좀 해서 이해할 만한게 펀드의 가장 기본적인 위험지수밖에 없는 것
이고, 또한 더이상의 판단을 보여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무리 수익률이
높더라도 이러한 종합적 관리를 해서 저의 판단에 미치지 못하면 그 종목의 펀드를
가입하지 않습니다.
또한 1-2달에 한번정도 오는 펀드 가 실적을 파악하여 주기적으로 타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이 펀드라는 게 단기적이 아니고, 90일아니면
180일 이상은 좋으나 싫어나 보유해야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펀드 하나를
하나의 주식종목으로 묶어 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가계부를 쓰라는 이야기죠. 매일 안써도 됩니다.그냥 주기적으로 만...
펀드를 잘 못 가입하여, 본인의 알토란 같은 자금이 묶여 주시지는 않았는지요.
지금 빼면 손해구, 또한 계속 원금을 유지하기 위해 마냥 지속되는 경우가 없나요?
저도 몇번은 그런 경우를 당해서,기본적으로 제 나름데로 목표를 갖고 그이하때만
환매를 결정하고, 또 다른 펀드를 가입합니다. 아시겠지만 가입하면 매번 수수료가
자꾸들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시라는 이야기 입니다.
일단 욕심은 내지 마시고,고루고루 하라는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어째도
펀드도 간접투자이고,흐름 을 가지고 있습니다. 들어가고 나가고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입하는 시점과 환매시점이 수익률에 지대한 영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익률은 년 10-20%정도내에서 이루어 지면 아주
잘 하신 겁니다. 자기 종목에다 월별도 올려놓고 편차 및 평균도 내어보고
관리하시라는 이야기 입니다.
욕심이 과하면 분명히 손해를 봅니다. 그리고 다시 강조하지만 일단 여러펀드에 가입
하신분이나, 할려구 하시는 분이라면 금융 공부를 좀 하시면서 펀드를 조금씩
이해하면서 관리하시면 ,어느정도 감이 오리라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실제 제 블로그에 들어와 감을 익히신 분도 계십니다.
제가 강조하는 것은 열심히 금융공부하시구,,..금융공부해서 남주나...입니다.
간판보다 사람의 가치를 보라.
제생각을 한번 적어봅니다만, 요즈음 펀드를 많이들 가입하시는데 많이 몰리는 펀드도 있구,
수익률에 따라 가입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보통 주가 조정기를 기다리다,
들어갈려는 시점은 이제 무너진 것 같습니다. 아직도 늦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본인도 조정기의 시점을 좀 늦게 잡아 몇개의 펀드는 좀 늦게 들어 갔으나,
주식펀드의 위험성을 너무 강조하다 보니,미루다 미루다 버스 놓쳐버리는 경우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로 올해 3월중 펀드를 가입하신분들이 기간내의
최고의 수익률로 짭잘하셨을 겁니다.
모든 펀드메니져들도 계속적인 장미빛으로 쳐다보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펀드
가입하시는 분들은 대게 아무 상식없는분이라면 덜컹 가까운 은행이나 증권사에
가서 가입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그래도 좀 알고 가입하실려구 이모네타
에 들어와 이리 저리 기웃기웃거리는 분은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놈의 펀드가 사람이 다루는 것이라, 누가 다루는가에 많은 차이가 있기 마련
입니다. 학교공부와 마찬가지로 공부 잘하는 학생이 학교등수도 좋은 것처럼 펀드도
마찬가지 입니다. 펀드를 장기운영실적을 검토하는 것도 계속 공부 잘 하다가 시험한번
잘 못 치러 학교 등수도 떨어질 수도 있지만, 공부 잘 하는 학생이 장기적으로봐서
전체적으로 좋은 성적을 내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요즈음 펀드메니져의 스카우트가 치열해졌습니다. 우수 펀드메니져들의 보유가 운용사의
생존 여부가 결정되므로 펀드 재원들이 부족한 데는 운영기금이 많이 빠져나가게
될 수 밖에 없는거죠. 우리나라 펀드메니져들도 약 30대 정도로 약 40대 중반이후면
사실상 은퇴하므로 그동안 부지런히 벌기위해 더 나은 조건으로 가는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매년 펀드매니저의 운용 전문인력고시가 표면상 고지되지만,실제 이보다
훨씬 많은 수가 교체됩니다.어디 자료를 보니까 어느 운영사는 268건 정도로 바꾼
경우가 있으나, 그 운영사에가입한 당초 가입한 펀드와는 전혀 다른 운영원칙을
가진 펀드라고 보셔도 당연합니다.
그래서 요즈음 펀드메니져들이 철새처럼 잘 옮겨 다녀서,투자자들을 곤혹스럽게
합니다. 예전에는 펀드가입시 펀드메니져가 누구인가도 투자설명서에 이름이 구체적
으로 나와 있었지만,요즈음 두리뭉실하게 "팀운영" 이렇게 표시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아무턴 투자님들은 수익률도 관심있으시겠지만, 조금 더 공부하시면,이런 관계도
수익률보다 더 중요하시리라 봅니다. 일단은 펀드메니져들 자주 바뀐다면 그 펀드는
무슨 문제가 있는 겁니다.즉 운영을 잘못한다고 보시면,거의 확실합니다. 펀드가입시
판매사에서도 누가 운영하는 지도 대부분 모릅니다.아무래도 이것은 수수료까지 받으면서
가입하면 그만 이라는 판매사 행태도 문제입니다.
요즈음 미***펀드메니져들 저녁에 퇴근해서 술마시기도 힘들다고 합니다.요즈음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적립식 펀드가 운영성과의 기초가 운영사의 사활이
걸린 문제로 운영성과에 대한 투자자의 눈이 쏠려 있어 금주규정까지 마련했다는
이야기도 들은 바 있습니다.
국내 자산운용에 참여하는 펀드메니져 수가 약 600여명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의 1명당 2번꼴로 펀드운용역이 바뀐다는 자료를 본적이 있습니다만,우리나라는
또한 1명이 봐야할 펀드 수가 너무 많고,펀드 메니져들 빼가는 관행과 단기수익에
너무 연연하여 자주 바뀌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요즈음 펀드이름도
"짝퉁"이 생겨나서 더우기 펀드를 잘 알지못하는 투자자들은 더욱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세상이치와 마찬가지로,
"펀드의 간판보다 펀드메니져 사람의 가치를 보라"는 당연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TV PR 광고를 보고....
TV PR 광고를 보며,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어릴적 누구나 경험해 보았겠지만, 어머니 손에 이끌려 동네 공중목욕탕에 따라간
기억들이 계셨을 줄 압니다. 처음에는 들어가기가 쑥스럽기도 하여,손을 뿌리치기도
했겠지만요...
아마 3-40대면, 어릴시적 처음 동네 목욕탕안에 들어가면,도저히 참지 못하는 더운 열기와
욕탕안의 뜨거운 물로 도망다녔던 기억이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어머니 품에 안겨 욕조속에 처음 발을 담구게 됩니다. 처음에는 안들어 갈려구
울고 불고 난리가 납니다.
처음에는 뜨거워 안들어 갈려고 하지만, 발을 담구고 가슴까지 몸이 담구어져
온도가 서서히 전달하면서,시간이 지나면서 욕탕에 익숙해 집니다.
이렇게 한두번 겪고나면, 이제 서서히 혼자 욕탕에서 놀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중 목욕탕에 익숙해지면, 욕탕이 수영장으로 바뀌게 됩니다.
욕탕에 할아버지나 있으면,물 튀긴다고 혼나기도 합니다.
수영이던 운동도 마찬가집니다.오늘날 살다보면 운동할려는 시간을 내기 참 힘들죠.
직장이던 학교던 어디던 파하고 난 뒤, 저녁을 먹고 바깥으로 나가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밥먹고 TV보면 모든게 귀찮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조금만 눈을 돌려
한번 밖으로 나가 보십시오. 단 20-30분도 괜찮습니다.운동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동네 한바퀴 걸어서 돈다고 생각하십시오. 일주일 만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날 아침이 상쾌하실 겁니다.그리고 몸소 몸이 좀 개운해 졌다고 느끼실겁니다.
사람은 환경에 맞추어 살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환경이 너무 급격하면
안되겠지만요. 펀드도 마찬가집니다. 처음 작은 금액이라도 한번 해 보는게 좋습니다.
뭐든지 처음이 어렵습니다.그러나 해보면 인간은 자연적으로 익숙해집니다.
펀드도 마찬가집니다. 요즈음 제메일로 펀드 관련하여 처음 펀드가입할려는
초보인데 지금 펀드가입하면 손해 안되냐? 등등 문의를 합니다.
말씀드렸듯이 모든 것 다 때려 넣듯이,욕조에 풍덩들어가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처음은 발부터 담구어 천천히 들어가십시오.그리고 시간이 해결합니다.
오르기도 하고,내리기도 하고, 펀드도 주가와 마찬가지로ㅡ주가가 오르면 펀드의
기준가도 오릅니다,.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요,.청개구리 같은 펀드도 있지만...
이렇게 주가가 오르니 내펀드 기준가도 오르구나 하고 몸소 느끼실 겁니다.
그렇게 익숙해지면 좀더 방법적인 것에 터득하게 됩니다.주가를 보고 더운물 찬물
번갈아 욕탕을 옮기시게 될 겁니다. 또한 그 욕탕이 몸에 좋은 가치가 있는 황금
잉어탕도 들어가 보고,그냥 조그만한 중소형 쑥탕도 들어 가보시고 하는 겁니다.
자. 요즈음 주가 땜에 몸도 마음도 노심초사하시는 분들, 사우나하면서 내일의 전략을
펴시기 바랍니다.
펀드 잘할려면 사람부터 터 놓아라...
예전 2002.1월초 푸르덴셜 가입한 채권혼합펀드가 있어 그냥 정기적금 금리보다 높다면
하고 놓아둔 펀드종목입니다.
오랜동안 펀드하다 보니 얼굴이 익혀진 증권 여성직원이라서 그냥 놓아둔 종목 (?)
입니다. 그동안 그증권사 정 들고 해서 그냥 가지고 있었는데 ,
기준결산가도 서너번 바뀐것 같고 수익률은 현재 약 37%정도니 .1년 약 9.2%
정도라서, 정기적금 금리보다 휠씬높고 해서 거의 안전빵으로 놓아둔 펀드입니다.
한번은 차라도 얻어 먹을 겸, 와이프하고 같이 갔는데 저보고 왜 그여자는 당신만 보면
얼굴 붉히지? 하고 핀잔 줍니다.괜히 별뜻이 없이 저는 무슨소릴....하고 그냥 넘깁니다.
종목부문에 있어 한동안 현대투신에서 푸르덴셜투신 바뀌면서 한동안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당시 현대투신이 바이코리아로 상당히 날린적이 있었습니다만,
그이후로 자산고 많이 떨어진게 사실입니다.(젊은 분들 무슨소리인가 모르겠지만
아마도 강창히 선생이 펀드메니져 하던 시기 일겁니다.) 아무턴 채권형등,CBO펀드등 이런
종목들은 꾸준히 잘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 별인기가 없겠지만....
제가 1-2년전 주식형부분 프루덴셜 펀드메니져들 잘 운영 못하는 것 같다고 하였더니,
그증권사 여자분도 저한테 도리어 어느종목이 나은가 물어봐야 하겠다고
우스게 소리하지만....그이후로 주식부분 펀드메니져들이 좀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요즈음 나폴레옹 관련 종목들도 펀드평가에 들어가보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네요..
그 에전의 바이코리아로 주가 올린 명성을 찾게될지...
요즈음 잘나가는 증권사들 너무들 불친절합니다. 그래서 요즈음 돈벌이가 좀된다는
미***증권은 상당히 불친철한것 같구. 특히 젊은분들이 많이들 번호표뽑고
기다리고 있는것을 상당히 봅니다.
아무리 돈잘벌게 해도 불친절하고 꼴쌍사나우면 그 증권사 가기 싫습니다.
어째도 같은 펀드라도 한가로운데 가야 대접 받습니다. 북적되는데는 소액이고 하면
얼굴도 안쳐다 봅니다. 가입 끝나면 끝났다고 이야기 안해줍니다.next person 하고
다른사람 부릅니다.모르는 분이 " 다 된거야 하면 .." 쳐다 보지도 않고 ..
그다음선수 번호표 대기... 그래서 미***증권사 가지도 안구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요즈음 인터넷으로 HTS로 많이들 하시는 모양인데 저도 그렇게 ID및 공증서
등 올려 들어가서 할 수도 있지만 ,일부로 전화합니다. 그리고 제가 누군가를
쇄뇌(?) 시킵니다.
누구누구라고.. 아 저번 우스개 소리하신분 하고..기억나게 만듭니다. 아무래도
가면 오랜동안 터 놓으면 종목도 좋은 것을 권할 수 밖에 없는 거죠.
저는 보통 아예 종목 판단하여 가서, 그렇지 않지만 일부 틈새정보가 존재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거꾸로 스트레스 많이 받는 40-50줄 차,부장 있는 은행
갑니다, 그렇다고 전부 은행에서 가입하는 것은 아니고요...저 같은경우는
증권사 3군데와 은행한군데 얼굴을 터 놓고 있습니다.
은행분들은 아무래도 자기은행에 자금 유치하면 유치할 수록 실적이 올라가니깐요.
요즈음 은행에서는 펀드 판매수수료가 예금유치보다 나으니 더 경쟁이 심합니다.
가끔가면 제얼굴보고 여직원시켜 드실 차라도 하며, 다과도 얻어 먹습니다.
한번씩 사람 터 놓고, 기회되면 골프도 한번씩 치러가고 하면서 서로 정보를
얻습니다. 허기야 처음 부터 쉽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 15년 정도 같이 동고동락
한 증권사도 있습니다. 그 증권사 여직원 시집가고 다른 여직원 맞을 때도 있었
습니다. 여러분도 증권사든 은행이든 오래 오래 사람을 터 놓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늦어서 다음에 ..
( 제가 쓴글이 더 있지만, 지겨울 것 같아서 그만 하겠습니다. 지겨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기는 개인의 생각이지 투자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첫댓글 짝짝짝!!! 정말 책내셔야 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당...
정말 도움되는글입니다 이글읽으니 마음이 편해지네요..저두 박수 짝짝
조급증에 걸려있는 제게 정말 필요한 글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꾸~벅~
정말 열씨미 잘 읽었읍니다.앞으로 공부도 많이해야겠단생각도 많이했구요,감솨감솨^^
아~수지님이 말씀하신 그분이군요.글감사~~
뭐~~ 한글자 한글자.. 빼 놓을 만한 글이 있어야..빨리 읽지 ㅡ.ㅡ++ 예전 학창시절 공부할때 벽에 공부할 것들 모아서 붙여 놓고 외우곤 했었는데... 쩝..아무래도 우리집 벽에 도배지가 되어 주어야 겠네요~~ 퐁듀님 때문에 공부한댱..샘~~ 땡큐..*^^*
너무 좋은 글입니다..잘 읽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입니다..잘 읽었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감사 꾸벅..헤헤
펀드를 더 지능적으로 하기위해 엑셀을 배워야 할거 같네뇽.쪽족이 좋은말씀만 하셔서 놓칠게 없습니다. 퐁듀님 진심으로 감사..........................^*^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가입할려고 이러저리 찾아보는 사람입니다..블로그주소를 알고 싶어요 많은 도움이 되네요.
저 또한 가입할려고 이곳을 자세하게 뒤져 보고 있는데 도움 주셔감사합니다.
스크랩 합니다 / 완전 멋지네요 ^^
아... 감동입니다.
읽으면서 절절히 감동이 이네여.... 정말 적절히 도움이 될만한, 생활속에서 몸소 체험하시고, 느끼신 글들을 적으신 것 같네여... 오라버니가 앞에서 이야기 해 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여... 같은 투자자(?)가 아니면 못 들을 글들이네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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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게시물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네타에서 활동하시는 분이시네요. 대단하시네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긴 글 정독하구 갑니다. 그리구 스크랩.. 다시 한번 읽고 정리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