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하늘에속한쉼터
카페 가입하기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세균] 스크랩 장마철 세균 퇴취법
쉼터원장 추천 0 조회 5 08.05.13 09: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침대 매트와 소파에 세균제거제 뿌리기
 
침대 매트나 소파는 일광소독을 하기 힘드므로 수시로 세균제거제를 뿌려준다. 가죽 소파의 경우 스프레이 후 마른 걸레로 반드시 닦아주어야 가죽에 얼룩이 생기거나 상하지 않는다.
 
장마전 이불 말리기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꼭 해야할 일! 햇빛 좋은 날, 장롱 속에 넣어뒀던 겨울 이불은 꺼내서 햇볕에 바짝 말려두고 지금 덮는 이불은 깨끗하게 세탁해서 말려둬야 장마가 닥쳐도 당황하지 않는다. 그런 다음, 이불장 안에 습기제거제를 넣어두는 것도 잊지 말것.
 
옷장에도 정리 원칙이!
 
이불장이나 옷장은 아래쪽부터 습기가 차기 때문에 습기로 인한 피해를 줄이려면 습기에 강한 면제품을 맨 아래에 놓고 그 위에 모직물, 실크나 합성 섬유같이 습기에 약한 제품순으로 올려준다. 또 옷장 밑에 신문지를 두세장 깔아주고 곳곳에 신문지를 뭉쳐서 넣어두면 습기가 쉽게 차지 않는다. 습기제거제도 기본적으로 하나씩 넣어두는데 옷장의 안쪽 깊숙이 넣어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용기형 습기제거제의 경우 용기 위에 물건을 두면 안되고 옷걸이형의 경우 흡습면이 있는 쪽에 어느 정도 공간이 있는 것이 좋다.
 
곰팡이가 좋아하는 가구 구석 공략
 
곰팡이가 좋아하는 구석진 곳을 집중적으로 청소해 둔다. 가구 뒤쪽이나 밑, 틈새에 뭉쳐 있는 먼지를 젖은 걸레 등으로 말끔히 닦은 뒤 마른 걸레로 닦아 마무리한다.
 
 
전용 세제로 닦아 곰팡이 예방
 
욕실은 전용 세제로 타일 전체를 문지른 다음 물로 헹궈준다. 청소는 욕실 천장, 벽면, 욕조 및 변기, 바닥 타일 순으로 하는 것이 좋다. 걸레에 소독용 에탄올을 묻혀 욕실 바닥과 벽면 등을 닦아주면 타일의 물때는 물론 곰팡이까지 예방할 수 있다. 물때와 곰팡이가 심할 때에는 락스에 적신 키친 타월을 하루저녁 덮어두거나 소독용 에탄올을 뿌린 뒤 닦아내면 쉽게 제거된다. 세면대는 물때나 곰팡이 등으로 자주 더러워지기 쉬우므로 미지근한 물에 중성 세제와 락스를 풀어 자주 닦아준다. 변기도 최소 1주일에 한번 같은 방법으로 닦을 것.
 
 
배수구는 락스로 소독
 
배수구는 악취가 심하게 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오물을 걷어낸 뒤 세제와 락스를 묻힌 솔로 자주 깨끗이 닦는다. 구조적인 이유 때문에 냄새의 원인 을 제거하기 힘들다면, 비닐 봉지에 물을 담아 밀봉한 후 배수구에 얹어 냄새를 막는 방법도 있다.
 
욕실문을 열어둘것
 
냄새가 난다고 욕실 문을 닫아두는 것은 냄새와 세균을 더욱 증식시키는 길. 평소 욕실문을 열어 두고 생활하는 것이 훨씬 쾌적하다.
 
 
자주 환기시킬 것
 
주방은 요리할 때 발생하는 수증기나 열기 등으로 온도 변화가 크고 습도가 높아지기 쉬운 공간이다. 곰팡이, 얼룩 등이 생기기 쉬운 공간이므로 자주 환기를 해야 한다. 요리시 환기팬을 항상 돌려준다.
 
세균의 온상, 행주 관리
 
늘 젖어있는 행주는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쉽다. 행주를 여러개 준비하고 한번 사용한 것은 빨아 햇볕에 말려 쓰도록 한다. 행주를 매일 삶기 어렵다면 물에 희석한 표백제에 담가 두었다가 뜨거운 물로 헹궈 쓴다. 수세미나 스펀지도 요주의 용품. 스펀지 역시 행주처럼 여러개를 마련해서 중성 세제로 씻은 뒤 말려 교대로 사용한다.
 
설거지 마무리는 뜨거운 물로
 
여름철 설거지를 할 때는 꼭 뜨거운 물로 헹궈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소독도 되고 물기가 빨리 말라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릇에 음식물 찌꺼기 등이 남으면 세균이 생길 수 있으므로 평소보다 더 주의해서 설거지할 것. 특히 수저는 자주 열탕 소독하는 것이 안전하며 나무 소재의 젓가락은 햇볕에 말려서 사용하도록 한다.
 
개수대 소독은 필수
 
주방 악취의 주범은 싱크대 배수구에 낀 미끈미끈한 음식물 찌꺼기. 때문에 싱크대의 찌꺼기 거름망과 그 아래의 원형 트랩은 세제로 매일 닦아야 한다. 찌꺼기 거름망에 낀 물이끼는 낡은 칫솔로 문질러 완전히 없애고, 평소 시금치 등을 데치고 남은 물이나 차를 끓이고 남은 물을 수시로 개수대에 부어 소독해 주는 것도 좋다.
 
 
후드는 식용유나 녹찻잎으로
 
배기 후드 겉면에 찌든 기름때는 식용유를 헝겊에 묻혀 닦으면 잘 지워진다. 녹찻잎도 기름때를 잘 흡수하므로 마시고 남은 녹차가 있으면 우려내어 스펀지에 묻혀 닦아낸다. 가스레인지는 조리를 한 뒤 온기가 남아있을 때, 그때그때 닦아내야 손쉽고 위생적이다. 찌든 때는 전용 세제를 사용해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 닦는다.
 
실리콘에 낀 곰팡이 제거
 
싱크대 주변의 방수를 위해 사용한 실리콘은 특히 곰팡이가 잘 끼는 곳이다. 실리콘에 낀 곰팡이는 쉽게 없어지지 않으므로 락스를 뿌린 후 랩으로 하루정도 덮어 놓는다. 다음날 수세미나 솔로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생고기를 손질할 때는 항상 주의. 고기보다는 야채를 먼저 손질하는 습관을 들이고 고기를 다루는 도구는 반드시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도마나 칼 등의 주방용품은 사용 후 깨끗이 씻어 말리고 수시로 열탕 소독을 한다. 고기나 생선은 반드시 푹 익혀 먹을 것.
음식을 냉장고에 넣어 두었는데도 상하거나 곰팡이가 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냉장고를 너무 맹신하지 말고 냉장 보관한 음식이라도 되도록 빨리 먹는 것이 안전하다. 먹고 남은 음식은 꼭 끓여서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둔다.
음식물 쓰레기는 그때그때 버리는 것이 가장 위생적. 보관하는 용기는 꼭 뚜껑이 있는 것으로 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주방 환기구나 베란다 쪽에 놓아둔다.
음식물 쓰레기통 뿐만 아니라 일반 쓰레기통에도 알코올과 물을 7:3의 비율로 섞은 후 분무기에 넣어 분사하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다. 또 쓰레기통과 쓰레기 봉지 사이에 신문지를 깔아두면 물기를 흡수해 냄새가 덜 난다. 말린 녹찻잎이나 커피 찌꺼기를 넣어둬도 악취를 예방할 수 있다.
 
 
장판 바닥에 신문지, 가끔씩 보일러 가동
 
방바닥에 습기가 올라오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습기가 차지 않도록 미리 대비해야 한다. 장판 밑바닥은 먼저 마른 걸레로 습기를 닦아내고 신문지를 몇장 깔아 눅눅한 기운을 없앤다. 장마가 계속될 때는 외출시 보일러를 2시간 정도 가동해두면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
 
 
벽면에 알코올 스프레이
 
습도가 높아지면 벽에도 습기가 차고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물과 알코올을 1:4의 비율로 섞어 벽에 뿌려두면 습기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미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생긴 경우라면 마른 걸레로 닦고 드라이어를 쐬어 주거나, 곰팡이 핀 부분을 떼어내고 방습지를 붙인 후 그 위에 벽지를 덧발라준다.
 
창틈에는 방수용 실리콘 접착제
 
벽에 금이 가거나 창틀과 벽면이 벌어진 경우에는 방수용 실리콘 접착제로 틈을 메워주고 방수용 스프레이를 뿌린다. 문지방이나 창틀, 창문이 닿아있는 벽지에 빗물이 스며드는 것을 대비해서 양초를 발라두면 습기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신은 신발은 알코올 소독
 
한번 신은 신발은 알코올로 안쪽 바닥을 닦아 응달에 말린 뒤 신는다. 휘발성이 강한 알코올이 신발 속 악취까지 휘발시키기 때문. 매번 신을 때마다 말릴 형편이 안된다면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말려서 신는다. 가죽 구두의 경우 특히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신지 않는 구두는 종종 꺼내서 확인해봐야 한다.
 
신발장에 신문지, 참숯 넣어두기
 
신문지를 뭉쳐 신발장에 놓아두면 습기와 냄새가 없어지며, 참숯을 넣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신발장 통풍시키기
 
신발장 문을 열어 통풍을 해주도록 한다. 특히 젖은 신발이나 우산같은 것을 말리지 않은 채 넣어두는 것은 금물. 신발장에 실리카겔이나 제습제를 넣어둔다.
 
 
흰옷은 그때그때 세탁
 
여름 빨래는 흰옷이 많다. 흰옷의 얼룩은 금방 제거하지 않으면 누렇게 변색되는 등 관리가 힘들어지므로 그때그때 세탁해서 얼룩을 제거한다. 시간이 없다면 솔에 세제를 묻혀 얼룩 부위에 발라놓거나 비벼두었다가 세탁한다.
 
면제품은 삶아서 소독
 
타월같은 면제품은 가끔씩 삶아주어야 보송보송한데 흰 빨래를 삶을 때는 레몬 조각을 넣으면 흰색이 살아난다.
 
헹굼물에 식초 넣어 냄새 예방
 
빨래를 헹굴 때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리면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또 양복처럼 자주 세탁하지 않는 의류는 섬유 탈취제를 사용하면 냄새를 쉽게 없앨 수 있다.
 
땀에 젖은 옷은 따로 둘 것
 
땀이나 물에 젖은 옷은 금방 세탁하지 않을 경우 마른 빨랫감과 분리해둔다. 이미 옷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햇볕에 널어 곰팡이를 없앤 다음 표백제를 희석한 물에 담가두었다가 세탁한다.
 
 
빨래 너는 요령
 
빨래를 널 때는 짧은 것과 긴 것을 번갈아 널어 빨래간 간격을 벌려두는 것이 좋다. 겹쳐지는 부분이 적어야 빨래가 훨씬 더 잘 마른다.
 
선풍기로 통풍시켜 말리기
 
장마철에는 주로 실내 건조대에 빨래를 말리게 되는데 이때 선풍기로 통풍시키면 건조가 훨씬 빠르다. 급하게 말려야 할 옷은 다리미나 드라이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단 다리미는 옷이 거의 말랐을 때 이용해야지 많이 젖어 있을 때 사용하면 옷감이 쉽게 상한다. 또한 가끔씩 보일러를 가동해서 집안 습기를 몰아내고 이때를 이용해 빨래를 건조시키는 것도 방법.
 
 
출처 : 우먼센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