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 상 |
세부사항 |
원 인 |
조치사항 |
비 고 |
잎 전체가 누렇게 변한다 |
잎이밝은황색을띠며 쪼글쪼글 해진다 |
수분의 부족 |
공중습도를 높이고 충분한 물주기 |
일조량이 많을시 발생 |
잎의색이어둡고떨어지며 물기가 있다 |
수분의 과잉 |
물주기를금하고통풍이 잘되도록조치 |
일조량 부족시 발생 | |
저온에 노출 |
따뜻한 곳으로 옮긴다 | |||
아랫잎부터누렇게변한다 |
비료분의 부족 |
액비를 엷게 타서준다 |
봄,가을의 경우는 분갈이 시행 | |
잎에 부분적인 반점이 생기거나 변색된다 |
잎 가장자리가 누렇게 변한다 |
빛의 과다 |
빛이 약한곳으로 이동 |
계속가장자리가 말라간다 |
풍해 |
바람이 적은 곳으로 이동 |
잎 가장자리가 굽는다 | ||
잎의 반점과 변색이 생긴다 |
약해 |
충분한 관수 |
빛이약한곳으로이동 | |
냉해 |
따뜻한 곳으로 이동 |
- | ||
병충해 |
해당 살균제 살포 |
- | ||
잎이 기형화 된다 |
잎이작아진다 |
일조량 부족 |
빛이많은 창가쪽으로 이동 |
갑자기 옮기면 일소현상 우려 |
잎의색이연해지며 무늬가없어진다 | ||||
쭈글쭈글하며 노랗게 변한다 |
수분의부족 |
충분한 관수 |
- | |
구멍이 생기거나 요철발생 |
병충해 |
진짓물등 해충구제 |
- | |
줄기의 변형등의 이상 |
마디사이가 가늘고 길어진다 |
일조량의 부족 |
빛이 많은 곳으로 이동 |
도장현상 |
줄기가 뻗지 못한다 | ||||
줄기가 물러 썩는다 |
비료의부족 |
액비를 준다 |
일조량이부족할 때 더심하다 | |
흰가루등이 달라붙는다 |
병해 |
다이센 살포 |
연부병은 테라마이신으로 응급조치 | |
끈적한 액체가 생긴다 |
병해 |
수프라사이드 살포 |
통풍이 잘 되도록 조치 | |
전체가 시든다 |
뿌리가 썩음 |
수분의과다 |
물주기작업 금지 |
잎이 떨어짐 |
푸른상태로 생기없음 |
일조량의 과다 |
빛이약한곳으로 이동 |
잎이줄기에 계속 붙어있음 | |
수분의 부족 |
충분한 관수 | |||
시들고 심하면 삶은 것 같이 된다 |
저온에 노출 |
고사지제거, 따뜻한곳으로 이동 |
갑자기 옮기면 물러진다 | |
분갈이의 과다지연 |
비료분, 수분의 과부족 |
부족시관수, 과다시건조 |
분갈이 시행 | |
위에 해당되지않는경우 |
병충해 |
토양선충, 입고병 등 약제살포 |
지표면 부분을 세밀히관찰 |
▣ 조경수목의 번식 방법
번식 방법으로는 유성번식과 무성번식으로 나눈다. 전자는 실생법이며, 후자는 삽목, 취목, 접목 등의 방법으로 구분한다.
무성번식
1. 단위생식으로 발달한 배(胚) : 밀감, 귤나무
2. 근맹아 (根萌芽) : 은백양, 사시나무
3. 취목 : 석류, 식나무, 조팝, 벚나무, 고무나무, 사과나무, 포도나무, 소나무류
4. 분주 : 산앵두나무, 황매화, 맥문동, 벌개미취, 두메부추, 노랑꽃창포 등
5. 삽목
가. 뿌리이용 : 오동나무
나. 가지이용 : 개나리, 주목, 사철나무, 향나무, 동백나무, 포플러류
6. 접목
가. 근접(根椄) : 사과나무, 배나무
나. 할접(割椄) : 감나무, 동백나무, 참나무류, 소나무류
다. 복접(腹椄) : 가문비나무류, 소나무류
라. 박접(剝椄) : 밤나무
마. 절접(切椄) : 참나무류, 각종 과목류(果木類)
라. 아접(芽椄) : 복숭나무, 호두나무, 장미류
7. 마이크로 번식
가. 조직배양 나. 배(胚)배양 다. 기관(器官)배양
8. 삽목번식이 잘 되는 수종 : 은행, 버즘, 사철, 개나리, 버들, 주목, 실편백, 측백, 향나무, 비자, 눈향, 식나무, 댕강, 꽝꽝, 동백, 협죽도, 치자, 광나무, 서향, 피라칸사,회양목, 아왜, 수국, 찔레나무 등
9. 삽목번식이 어려운 수종 : 소나무류, 금송, 태산목, 목련류, 단풍나무류, 매실, 참나무류, 팽나무, 감나무, 계수나무. 자작나무, 밤나무, 호두나무, 느티나무, 벚나무류, 백합나무, 사과나무, 대나무류 등 --- 단, 삽목발근이 어려운 수종도 그 환경요인을 잘 조절하고 발근을 돕는 호르몬제와 양분를 공급하면 발아율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다.
◉ 실생(實生)
실생은 수목의 번식 방법의 첫걸음이자 자연을 이해하는 첩경이다. 씨앗(종자)을 뿌려서 묘목을 길러내는 방법을 실생이라 한다. 진정한 의미의 수목번식은 자연적이던지 인공적이던지 오랜 시일이 걸려서 만들어지는 것이 실생목이다. 원예속담에 의하면 “할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조경수는 자식과 손자들이 갑부가 된다”는 말도 있다.
☉ 건조저장법
1. 상온저장법 : 종자를 건조 상태로 용기안에 넣어 창고 등 실내에 보관하는 방법
2. 저온저장법 : 서늘한 실내에서 최고온도 섭씨10도가 넘지 않도록 저장하는 방법
소나무, 해송, 편백, 삼나무, 낙엽송
☉ 보습저장법
1. 노천매장법 : 적정 장소로는 양지바르고 배수가 잘 되는 곳에 구덩이에 모래를 깔고 그 위에 종자와 깨끗한 모래를 교대로 넣으며 맨 마지막에는 흙을 15센티미터 정도로 덮어준다. 겨울 동안 눈이나 빗물이 그대로 스며들어 갈 수 있도록 한다. 단 쥐의 피해가 예상되는 곳은 철망을 설치하도록 한다.
가. 종자를 정선(精選)한 후 곧 노천 매장하는 수종 : 단풍나무류, 벚나무류, 호두나무, 느티나무, 백합나무, 은행나무, 목련류, 잣나무, 백송, 느티나무 ---한예로 목련류와 들메나무 종자는 봄에 파종하면 이듬해 봄에 발아되므로 二年種子라고 한다.
나. 종자 수집 후 11월 말까지 매장해야 할 수종 : 팽나무, 층층나무, 피나무, 신나무, 벽오동나무, 물푸레나무
다. 파종하기 1개월 전에 매장하는 수종 : 소나무, 해송, 측백나무, 삼나무, 편백, 무궁화
2. 보호저장법 : 일명 건사저장법(乾砂貯藏法)이라고 하는데 밤, 도토리 등 함수량이 많은 전분종자를 추운 겨울 동안 얼지 않고 부패되지 않도록 저장하는 방법 ---함수량이 건중량의 30%를 유지하도록 한다.
3. 냉습적법 : 보호저장법은 종자의 활력과 신선도를 유지 하는데 큰 목적이 있다면, 냉습적법은 발아촉진을 위한 후숙(後熟)에 중점을 둔 저장법이다. ---용기안에 이끼, 토탄 또는 모래와 종자를 섞어서 섭씨 3-5°C 정도 되는 냉실이나 냉장고 안에 두는 방법
☉ 실생으로 조경수를 만드는 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성장이 빠른 수종(예 : 느티나무, 신나무)을 선택하여 계획적으로 10년 정도만 성의껏 가꾸면 휼륭한 조경수의 성목이가 된다. 실생의 장점은 일시적으로 손쉽게 많은 묘목을 얻을 수 있는 매력이 있다.
▷ 주로 실생에 쓰이는 종자는 해송, 홍단풍, 느티, 섬잣나무, 노간주, 명자, 무궁화 등이며 열매를 맻는 수목은 모두 해당된다.
▷ 실생으로 조경수로 번식 계획이 있으면 우선 좋은 어미나무의 새 종자를 입수하여야 한다.
▷ 종자파종적기 : 과육(果肉)으로 싸여 있는 낙상홍, 홍자단, 피라칸사스와 같은 종자는 가을 파종이 더 유리하고, 밤나무, 칠엽수, 참나무, 가시나무 등은 수확 후 건조를 시켜 모래에 매장하여 두었다가 이른 봄 3월 20일경(춘분)을 전후로 파종한다.
▷ 종자파종 전 준비
-. 하루정도 물에 담가 둔다
․종자의 발아에는 수분이 필요하므로 파종하기 전날 밤 물에 담근다. 이 때 물에 뜨는 쭉정이는 버리고 가라앉은 양질의 종자만 파종한다.
-. 화분과 배양토
․파종은 화분이나 상자를 이용한다. 상자의 크기는 너무 크지 않아야 용토를 넣어도 혼자 이동이 가능하며 관리도 편하다. 용토는 적옥토나 마사를 활용하거나 배합하여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물빠짐을 좋게 하기 위하여 용기의 밑바닥에는 큰 배양토(1~3㎝ 정도)를 분이나 상자의 1/4정도 두께로 깐다.
․화분안의 용토의 높이는 물을 줄 때 넘치지 않도록 분의 높이보다 낮게 한다.
▷ 종자파종과 복토
-. 파종은 발아하여 가꿀 때 잎끼리 겹치지 않을 정도의 간격을 유지함이 좋다. 일반적으로 종자의 낟알이 큰 것은 점뿌림이나 줄뿌림을 하고, 낟알이 잔잔한 것은 흩어 뿌림으로 한다.
-. 복토는 큰 종자에는 두껍게, 작은 종자에는 엷게 흙을 덮는다. 종자 두께의 2~3배 정도가 표준이다. 종자 파종 후 복토시 너무엷게 덮으면 뿌리가 떠올라 생육이 나쁘고, 두꺼우면 발아가 늦거나 발아되기 전에 썩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 물주기
-. 파종 후 구멍이 작은 물조리게로 듬뿍 물을 준다. 특히 종자 굵기가 작은 것은 물주기를 조심하여야 하며, 이런 경우는 가급적 화분이나 상자 밑에서 흡수하게 하는 것이 좋다.
밑에서의 흡수법은 물을 담은 용기를 화분 하부에 붙여 물이 배어서 표면까지 번지게 하는 방법이다.
-. 파종이 완료된 화분이나 상자는 가급적 강한 바람이 없는 따뜻한 곳에 두고 흙이 절대로 마르지 않게 물을 주되 과습이 안되게 주의한다.
▷ 발아 후 관리
-. 발아기간은 종류나 기후, 저장법 등에 따라 다르지만 빠른 것은 10일 정도에서 30일 안에 발아하고 늦은 종자는 180일 이상 소요되는 것도 있다.
발아율이 좋은 것은 적당히 솎아내어 통풍을 좋게 하여 건강한 묘종으로 가꾸어 나간다.
▷ 시비의 시기
실생한 종자의 묘목은 1~2개월 정도는 기존 배젖의 영양분으로 생육에 별 지장이 없으나 그 후로는 인위적인 시비에 의하여 활착시켜야 한다. 파종된 곳에 어린 묘는 발아 후 2개월 후부터 엷게 시비한다.
◉ 가지꺾꽂이
▷ 살아있는 가지를 잘라 배양토에서 뿌리를 내리는 방법으로 왜성화 한 것, 품질이 좋은 것, 명목(明木)의 가치를 지닌 수목번식으로 꺾꽂이가 적격이다. 분재만 아니라 정원수, 꽃나무 등의 대량번식에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 이 방법의 특징으로는 어미나무와 꼭 같은 형질을 이어갈 뿐 아니라 실생(實生)보다 빨리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조경수를 얻을 수 있다.
▷ 흙속에 파묻힐 절단면에 수분을 차단하여주고 발근을 촉진하는 루톤을 발라 삽목하면 초보자라도 득묘율이 거의 85%에 달한다.
▷ 번식 적기는 낙엽수는 잎나기 전에 삽수를 확보해야하며, 관목류(영산홍, 철쭉, 홍가기, 꽃댕강)등은 당해연도 새 순을 전지하여 장마기 이전에 작업을 마치는 것이 득묘율이 제일 높다.
▷ 기타 물주기 등 관리는 실생 관리방법에 의한다.
▷ 꺽꽂이가 비교적 잘 되는 수종 : 명자, 홍자단, 영춘화, 장수매, 개나리, 미선나무, 황매화 등
▷ 단 가로수 정도로 성목으로 키울 무궁화, 수양버들, 회화나무, 느티나무 등은 필히 실생으로 번식하여야한다. 이유로는 꺽꽂지 번식은 가지의 형질만 이어받아 직근(直根)발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강풍이나 태풍시 쓰러진다.
◉ 가지접 붙이기
▷ 고유 우량 형질을 계승시키는 데는 눈접, 뿌리접, 가지접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가지 접붙이를 주로 하여 번식한다.
▷ 조경수를 재배하다 보면 이곳에 가지가 하나 있었으면 하는 욕심이 생길 때가 종종 있다. 이때 나무를 연결하는 기술이 바로 접붙이는 방법이다.
즉 가지, 눈, 뿌리 등을 잘라내어 새로운 하나의 개체를 떼어내어 번식하는 것이 바로 접붙이기 작업이다.
▷ 접목에 사용되는 삽수는 건조를 막아야하는데, 윗부분 노출되는 삽수의 수분 보호 방법으로는 절단면 도포제로 일반약국에서 파는 바셀린이나, 부패 방지약인 톱신페스트를 절단 부위에 도포하여 새싹이 나오게 도와준다.
▷ 분재농원에서는 큰 모과나무 중간에 가지를 하나 증식하기 위하여 공중에 삽수로 활용되는 폿트에 담겨진 뿌리가 있는 2~3년된 모과나무 묘종을 종종 볼 수 있다. 접을 붙여 형성층이 완전히 합쳐질 때까지 폿트의 모과나무 뿌리에도 물주기를 하여 가지접붙이기를 촉진시킨다.
▷ 삽수 확보 시기는 우수(2월20일경)때이며 모래에 묻어 두었다가 복숭아꽃이 만발 할 때(청명과 곡우중간, 4월5일에서 4월20일경)가 접붙이기 작업 적기이다.
가지 접붙이기 실무(사진 및 작업도 참조)
1. 절 접(일명 깍기접)
2. 할 접
3. 복 접
4. 박 접
5. 교 접
6. 설 접
7. 유대접
8. T 아접(눈접)
9. 아복접
10. 공중취목법 11. 압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