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eed's Horror
두미즈호러
Made by : Ums-Yunepin
Server : Asia Chennal : UMS, Bound
2003년 1월 25일(내 생일날) 오후3시에 완성
Help by : Mermaid_kr , Gantrithor
Protect set : Dark-Chucky
난이도
Horror of mansion v.2 : ★★★☆☆
Horror of mansion DIE : ★★★★★
Horror of mansion Zaphie : ★★★★☆
Dumeed's Horror : ★★★★★★★
스테이지 : 총 20stage
Dumeed's Horror의 저작권
저작권 침해방지를 위해서 프로텍트를
두 번 걸었습니다. 이 맵의 아이디어및 맵
형태는 가능한 복사를 허가하지 않고 이
맵의 케릭터 이름 및 케릭터의 성격, 특징은
절대 복사를 금합니다. 그리고 맵핵방지를
위해서 맵핵방지유닛을 설치했습니다.
★등장인물 소개
☆ Skury
이 이야기의 시작이 되는 원인. 9살의 나이에
동료들과 같이 여행을 한다. 소극적이지만 가끔 명랑하고
조금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에도 무서워한다.
☆ Oger King
자신의 방에 숨어있다가 들어오는 대로 갑자기 나타나
공격하는 보스. 몸집도 엄청나고 공격력도 강하다.
☆ Vampire
자신을 이기는 자를 Dumeed에게 안내하는 뱀파이어.
약하지만 공격력이 굉장히 강하다.
☆ Dumeed
끝판보스. 여러가지 마법을 다 쓰고 거의 인간이 잡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강하다. 상황이 불리해지면 도망가
버린다.
Stage
1. 들어가는길
우리는 잠깐 발걸음을 멈추어야했다.
바닥에 사람들의 시체들이 너저분하게 널려있는 것을 보고
이 곳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유령은 눈에 잘 안보이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얼만큼 가서 이상하게 생긴 괴물을 만났는데
가까이가지 않는것이 좋다.
그 괴물들은 가까이 가도 괜찮았지만
몸이 흑색인 괴물이나 유령에게 다가가면 그 취악한 냄새가
폐를 찔렀다.
2. 거울
주위의 벽과 천장, 그리고 바닥도 모두 시커먼 색이고
앞도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다.
조금 가다보면 앞에 자신과 똑같이 생긴 모습이 나올 것이다.
책에 기록된 내용에 더 가까이 다가가면 그에게 잡혀갈
것이라고 나와있다.
3. 우두커니 서있는 좀비
이 방에는 흉칙하게 인간모습을 닮은 좀비들이 가만히
서 있었다. 이들의 냄새인지 방안이 악취로 가득찼다.
그들을 멀리서 대충 살펴보았는데 눈이 달려있지않았다.
뭘 하려고 하지도 않고 그저 할일없이 가만히 서있었다.
4. 창고로 가는길
(1)기록된 책에는 이 곳을 탐험하다가 사망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물건은 모두 이 곳에 보관되어있다고 쓰여져 있었다.
특별히 이 곳의 귀신들이나 좀비들을 죽일만한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우리는 일단 창고에서 무기를 챙기기로 했다.
하지만 창고로 가는 문에는 수많은 좀비들이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지키고 있었다. 이 좀비들은 소리에 민감하기
때문에 자신의 귀에 소리가 들리면 그 소리가 나는 위치를 바로
찾아간다. 그래서 그들을 유인할 만한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
그들에게는 흑색의 괴물과 같은 궁극의 냄새는 나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는 알아내었다. 다른 괴물은 괜찮아도 흑색은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는 것을..
(2)우리는 두번째 방에 있는 폭탄을 찾아내었다. 그래서
좋은 방법을 찾아내었다. 조금 위험하긴 했지만...
일단 폭탄을 저 좀비들로부터 가장 먼 곳에 설치해두고
터뜨려서 우리는 문이 있는 방으로 가서 숨은 다음
좀비들이 모두 폭탄이 터진 곳으로 갈때 서둘러 창고로
들어간다... 혹시나 좀비들이 우리보다 훨씬 빠르다 해도
우리가 전속력을 내면 가능할 것 같았다.
5. 창고
그 비밀문은 지하통로를 이어서 이 창고의 방 구석에 붙어있었다.
창고에도 지키는 좀비들이 좁은 길을 슬금슬금 기어다녔고
그 좀비들은 딱딱한 껍질같은 살이 흉칙한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만약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다는 몸이 동강날 것이다.
6. 동상
이 곳은 7개의 방이 있다.
각 방에는 괴물모양의 동상이 하나씩 세워져 있고
길은 아무데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동상에 길이 숨겨져 있는듯 했다.
어쩌면 좀비들이 가장 많이 지키고 있는곳이 숨겨진 길일지도...
책에서는 어떤 동상에게는 가까이가면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고
했다.
단, 유령은 거의 보이지 않으므로 길을 잘 보고 피해가야 한다.
동상은 단단해서 잘 부서지지 않았는데 이 방 어딘가에 폭탄이
있다고 했다.
7. 보석의 색
주위는 이상한 벽으로 되어있고 천장에 내장이 길게 헐렁이면서
날고 있는 좀비가 있다. 우리는 주위를 살펴보다가 색이 바뀌는
보석을 발견했다. 한 4개정도 있는것 같았다. 색이 붉은색,
푸른색으로 계속 반복해서 바뀌었다. 우리는 의문에 휩싸여서
일단 책의 내용을 찾아보기로 했다. 책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보석을 수직에서 바라보면 눈부신 빛이 보인다.
푸른색빛은 괜찮았지만... 붉은색빛은 갑작스럽게 열이 생겨서
수직에 있는 왠만한 것들을 다 녹아버리게 한다는 것이다.
난 그래서 이곳에서 친한 친구의 인체가 다 녹아가는 것을
차마 제대로 보기도 싫었다."
8. 귀신의쉼터
(1)여기까지 우리는 처음보는 괴상하고 끔찍한 것들을 보면서
힘겹게 넘겨왔다. 돌아가자고 하기엔 너무 깊숙히 들어왔고
스쿠리도 잡혀 있으며 아까 문을 다시 열어보려고 했을때 열리지
않았다. 그래서 스쿠리를 구하기 위해 길을 계속 나아갔다.
이곳에는 몸에 날칼이 박힌 수많은 좀비들이 우글거리고 있다.
하늘에 있는 이상한 물체는 우리가 온 것을 아는건지 모르는
건지 계속 같은 길을 지나가고 있다.이 방은 거의 좀비들로
가득 찼다. 인간처럼생긴 흉악한 좀비도 서있었고 양팔이
동강날 듯한 무식한 날로 되어있는 좀비도 다니고 있다.
그런데 헛것을 본건지 좀비들이 갑자기 없어졌다 나타났다 한다.
(2)책을 훑어보았더니 이 방에 관련된 내용이 조금 있었다.
"이 방의 어떤 좀비에게도 가까이 가면 안된다. 흑색이 위험한
것이란 것은 앞장에서 설명했을 것이다. 좀비들은 줄을 다각선
으로 길을 만들어서 서있다. 계속 가다보면 두 갈래로
갈라질 것이다. 그리고 출구가 있을텐데, 출구로 나가서
다리를 건너가면 두미드의 요새에 도착할 것이다. 이곳은
단지 두미드의 좀비들을 위한 집인 것 같았다. 그리고 다리에도
누군가가 지키고 있을 것이다. 그는 괴물빼고 인간은 절대
지나가지 못하게 한다. 그를 지나서 다리를 건너기 위해서는
흰 빛의 가루가 필요한데 그것은 이 방에 숨겨져 있었다.
9. 다리(두미드의 요새로 가는)
10. 다리
절벽 아래는 시커먼 어둠밖에 보이지 않았다.
우리의 눈 앞에는 아주 길고 낡은 다리가 있었다.
우리가 갈 길은 이 다리 뿐이었다. 그래서 막 건너가려고
했는데 다리는 보기도 아슬하게 낡은 것이다.
게다가 앞에는 날아다니고 있는 좀비들이 있었다.
책을 한번 훑어보기로 했다. 책엔 이 다리관련내용이 있었다.
"이 다리는 너무 오래되서 무거운 무게가 앉는다면 분명
끊어질 것이다. 그래서 최대한 무게를 받지 않도록 방법을
연구해보았다. 이 다리가 끊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법.
...한 사람씩 건너는 것 뿐이다. 그리고 이 다리를 건너면
누군가가 군침을 삼키고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11. 길을 막은 유령
우리는 앞에 있는 커다란 길을 보고 또다시 멈추었다.
유령들은 벽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줄을 서서 있었다.
길 뒤에는 좀비들과 문이 있었다.
12. 영혼이 머무는곳
우리의 눈앞에는 신기한 광경이 일어나고 있었다.
이상한 색의 연기가 공중을 흘러다니고 있는것이다.
책에는 이렇게 나와있다.
"그렇다... 이것이 영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왜 이 길 주변으로 이렇게 돌아다니고 있는걸까...?
내 동료중 한 명이 손가락을 내밀어보았다. 갑자기 그친구의
손가락끝에서 그 영혼과 같은 색이 나오더니 온몸까지 타고
올라갔다. 눈을 감았다 떴을 쯤 그는 사라지고 위에서 파란색
연기가 우리의 위를 맴돌고 있었다."
13. 죽음의 숫자발판
2층문을 열어 들어와보고 우리는 곤경에 빠졌다. 마치 이것은
우릴 가지고 장난치는 것 같았다. 역시 다른길은 없었고 이것을
넘어야만 저 멀리 보이는 문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책에서는 이렇게 말하였다.
"64개의 발판이 눈앞에 들어왔다. 각 발판에는 1,2,3,4,5의
숫자가 적혀있었고 알기힘든 수수께끼였다. 하는수없이
돌이라도 던져보았는데 아무 변화도 없었다... 왜그럴까했는데...
혹시나... 발판의 숫자대로 순서대로 밟으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
14. 화살표의 지침, 가짜와 진짜
"이곳에서는... 정말 동료를 많이 잃었고 규칙을 알아내는데
정말 힘들었다... 가짜가 아닌 화살표도 있다는 것이었다. 알고
나서는 사라진 내친구들을 찾으러갈수도
없었고 이 요새 자체에게 분노했다. 그렇게 계속 먼 길을
가다가 우린 또 고민에 휩싸이고 말았다.
그것은 화살표가 없는 두 갈래의 길이었다. 이것은 이 길의
형태를 파악해서 지나가야 된다."
화살표의 규칙에 대해선 자세히 나와있지 않았다.
혹시 세 갈래가 나오진 않을까... 우리는 생각했다.
15. 어둠의 복도
문을 열고 들어오자 주위에서 이상한 기운이 몰려왔다.
주위에 빛도 거의 들어오지 않아서 눈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조금 더 앞으로 걸어가자 이젠 눈앞이 모두 검은색으로 보였다.
"그런상태에 좀비들까지 덤벼들어서... 하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고 쓰러뜨렸다.
거의 다 온듯 했을 때 눈앞의 시야가 돌아왔다. 뒤를
돌아보았더니... 우린 정말 놀랬다. 그 흑색의 괴물이 내 코앞을
갔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거의 운이 좋게 살아난
것이었다."
16. BOSS - Oger King
"모두 이 문 안에서 죽고 우리 둘만 간신히 살아남았다......
우리가 잠깐 그 방을 수색하는 동안에 갑자기 뒤에서
그들이 나타난 것이다. 따로 흩어져 있던 친구는 그들에게
목을 빼앗겼고 진형이 흐트러져 방심했던 우리는 그들과
맞서 싸웠다... 하지만 그들 중 몸집이 굉장히 커다란 괴물이
우리를 매섭게 쳐다보았는데... 난 친구를 모두 잃고 남은 단
한 친구와 같이 이곳을 간신히 빠져나왔다. 결국 끝까지
들어가 그 존재를 만날 수 없었고 난 지금 이곳에 들어와 있던
일들을 상상하기가 끔찍했다."
17. 네 개의 길
이곳부터 책에는 더이상 관련된 내용이 나오지 않았다.
그사람들은 그 엄청나게 많이 쏟아져 나오는
좀비들에게까지 갔다 돌아온 것인가 보다.
이제부터는 우리가 직접 방법을 찾아서 가야 하였다.
이 길들을 가보았는데... 계속 똑같은 이 자리로 돌아왔다...
똑같은 건지도 몰랐다. 우리가 들어왔던 문은 더이상 보이지
않았고 계속 이 세갈래로 갈라지는 길만 끝없이 나왔다.
게다가 모양도 모두 똑같았다... 몇시간을 계속 걸었고
그 무시무시한 좀비들과 싸웠다. 무서워서 잠도 오지
않았다. 우리는 그렇게 두미드의 요새를 탐험하고 있었다.
18. BOSS - Vampire
19. 4층으로 가는길
20. Last BOSS - Dumeed
Opening
한 희귀소녀가 살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 소녀의 정체를 알아보려고 했지만
인간의 눈에 띄지 않아서 모습조차 알 수 없었다...
그런데 어느날...
유치원 학교에서 교사들이 몰래 바라보고 있는
무척 어려보이는 한 소녀를 발견했다.
하지만 눈에 띄자 마자 그 소녀의 모습은 사라져버렸다...
그 날을 이어서 그런 일이 계속해서 일어났다.
일주일이 지나자 갑자기 학교 구석에서
유치원생 열명이 심장마비로 죽고
교사 한명이 알 수 없는 흉기로 살해되었다.
어느 한 형사가 그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유치원학교를 수색하였다.
형사 : (오면서)!!!!!
유치원생들 : 신기하다는게 뭐야? 빨리 보여줘~
????? : (형사를 보면서 싱긋 웃는다)
뭔가 사악한 소리가 들려오더니...
(유치원 학생들, 죽는다.)
형사 : !!!!! 뭐....뭐냐!?!?!?
????? : 악마의 목소리로 귀여운 아이들을 손봤어요...
형사 : 뭐... 뭣???
......
형사는 기가 막혔다. 정체불명의 한 소녀의 알 수 없는 말과
주위에서 끔찍하게 몸이 찢겨죽는 유치원생들의 모습...
????? : 형사님, 제가 즐겨먹는 음식이 뭔지 아세요?
아마도 형사님의 목이겠죠...?
(형사, 죽는다.)
그 형사와 또다른 10명의 유치원생들의 사망 후
산 속 깊숙한 곳에서 무척 커다란 집 한 채가 발견되었다.
다른 형사들이나 군인등의 사람들이 들어갔지만
희귀하게도 그 문은 매우 단단해서 어떤 방법으로도
부숴지지 않았고 한번 열리고 누군가가 들어오면
다시 닫혀서 몇주일동안 열리지 않았다.
하필이면 그 집이 있는 산을 넘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다.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하늘이 잘 안보일 정도로
커다란 숲속을 지나고 있었다.
동료1 : 어이~ 스쿠리... 너 왜그렇게 떨고있냐?
Skury : 으...으응... 사실은... 무서워서...
동료1 : 카...카하하핫. 여긴 그냥 숲속이라고.. 무슨 호랑이라도
튀어나오는 줄 아냐?
동료2 : 야, 어린앤데 무서울게 당연하지, 겨우 9살이라고...
동료3 : 정말 무서울건 하나도 없는데...
(소리,)
동료1 : ......??
동료2 : 뭐지...?
(소리, 두번난다.)
동료1 : ......뭔소리야....???
동료3 : ?!?!
(환상이 일어나면서, 두미드 나타난다.)
(스쿠리, 사라진다.)
동료2 : 뭐야?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동료1 : 야... 스쿠리! 스쿠리가 없어졌다!!!
동료3 : 뭐? 바...방금전까지 같이 있었잖아!?
동료2 : ............. 쟨.... 누구냐......?
????? : 여러분의 목을 가지러 왔어요.
동료1 : ....뭐???
10살정도 어려보이는 정체불명의 소녀가 갑자기 나타나서
우리에게 알 수 없는 말을 했다. 그 말을 우리는 뒤늦게서야
자기가 평소에 저지른 일을 계속 한다는 말이었음을 알아내었다.
우리들중 한 친구가 재빨리 그것을 알아챘다.
그 소녀는 순진하게 생겼고 어깨에 닿을 정도의 머리였고
흰색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아무 감정도 없는 표정이고 수상한 점도 없는것 같아보였다.
????? : 당신들 중의 동료중 가장 맘에 드는 분을 제가 데려갔어요.
여러분이 오실때까지 전 먼저 방에 가서 기다리고 있을께요.
그럼...
(두미드, 사라진다.)
동료1 : ......저...저 꼬마애가...
두...두미드다......
동료2 : 우리... 길 잘못들어온거... 아니냐...?
동료3 : 그럴리...가 없는데......?
Dumeed......
최근... 산 속에 생긴 궁극의 커다란 집을 탐험하고 나온
사람이 한 두명 정도 있었다. 그 두 사람은 모두 벙어리처럼
말을 입밖으로 제대로 내뱉지 못하고 이틀뒤에 심장마비로
죽었다...
그 사람들은 오직 단 한권의 책만 손에 들고 나왔다.
그 책은...... "두미드의 요새"에 관한 책이었다.
거기에는 사람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말들이 수많이 적혀
있었다. 그리고 출판사에서 정리및 배포되고 그 "두미드의 요새"
라는 곳을 탐험해 보려는 사람들이 여러명 있었다.
물론...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 그 사람을 이은 뒤로...
우리는 어쩔수 없이 일단 스쿠리를 구하기 위해서 '그 책'을
들고 두미드의 요새에 한발짝 내딛어보기로 했다.
살아남길 행운을 빈다...
Dumeed's Horror vFull 공략!!!
1, 인물 소개
① Player unit
SCV : A small robot
에너지 : 300 방어력 : 3 공격력 : 40
모든 유닛에게 100% 데미지를 주며 단거리공격이다.
창고에서 갖출 유닛중 가장 강력한 유닛이다.
체력과 공격이 가장 세지만 컨트롤이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
끝판보스의 약점을 잡을 때 가장 유효할 것이다.
Ghost : A long distance gun
에너지 : 120 방어력 : 1 공격력 : 16
사정거리가 길어 멀리 있는 유닛을 잡을 수 있지만 기계같은 것 등
에겐 1/3의 데미지를 준다. 이 유닛은 종합적으로 가장 중심이 될
것이다. 특히 위험한 좀비를 잡아서 데미지를 받지 않을 수가 있다.
하지만 강한 괴물과 상대하기는 좋지 않다.
Zealot : Bastard
에너지 : 165 쉴드 : 2 방어력 : 2 공격력 : 22
많은 괴물들에게 당해도 데미지를 거의 받지 않아서 몸빵에 좋고
특히 장비하게 될 유닛들 중 속도가 가장 빨라 유인을 시키는데
무척 좋은 유닛이다. 공격력 못지 않게 좋아 없어선 안될 중요한
유닛이다. 단거리공격이다.
Marine : A machine gun
에너지 : 150 방어력 : 1 공격력 : 10
공중에 떠있는 강한 괴물을 유일하게 잘 잡을 수 있는 유닛은 오직
이 유닛뿐이다. 거의 모든 적에게 100% 데미지를 주어 공중에 있는
강한 유닛도 두 방으로 잡을 수 있다. 끝판보스에서 없어선 알될
중요한 유닛이 될 것이다.
Fire bat : Fire gun
에너지 : 200 방어력 : 2 공격력 : 24
체력과 공격력도 2위로 좋은편이다. 특히 스플래시로 많이 뭉쳐진
괴물들을 잡는데 아주 좋다. 게다가 공격력도 높아서 끝판보스의
약점을 캐는데 안좋은 지장은 없다. 하지만 스플래시 데미지가
팀에게도 전해지므로 조심해서 이용해야 한다.
Hureshy (Infested Duran) : 유령을 볼 수 있는 전등. 쓰면 전등이
생기면서 주위의 투명유닛이 보이지만 전등은 움직이면 사라진다.
Light Sirup (Alan Schezar) : 흰 빛의 가루. 다리에 있는 적의
시야를 가리게 하기 위해서 쓴다. 다른 상황에선 사용되지 않는다.
Bomb : 지정된 위치에 놓으면 폭발하면서 이벤트가 일어난다.
하지만 그 폭발위치에 같이 있으면 죽게 되므로 뒤로 물러서야
한다.
테스트해본 결과 혼자서는 절대로 클리어를 할 수가 없었고 두 명
이상에서 힘들게 깰 수 있을 것으로 판정되었다. 이 호러맵은 그만큼
난이도가 뛰어난 것이다. 왼만한 고수들이 모여야 하며 또 다섯이서
호흡을 맞춰야 게임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다섯이서도
클리어하기 힘들 정도로 어려웠다.
이 게임에서는 메딕 대신 포션(회복약)이 나오는데 포션 하나를
획득할 때마다 오른쪽 위에서 유닛 하나가 생긴다. 그 유닛 이름은
potion이며 이것을 각 색깔 비콘에 넣으면 그 색의 플레이어 유닛이
에너지가 꽉 찬다. 그래서 유닛에 부대지정을 해가면서 컨트롤해야
한다. 포션은 반드시 서로 나눠먹는 것이 좋다. 나중에 힘든 전투를
할때는 각자 알아서 포션을 먹고 살아야 한다.
1. 들어가는길
문에 들어가기전에 왼쪽 윗길에 있는 포션을 먹도록 한다.
들어갈때 시체 첫부분부터 유령이 설친다. 유령은 총 6마리고
좀비는 4마리다. 누구에게도 닿으면 죽기 때문에 잘 피해서 가야
된다. 시체(빨간부분)부터 옵저버가 위아래로 지나갈 것이다.
그 움직이는 네마리를 피한다음엔 가만히 있는 두 마리 옵저버를
잘 피해가도록 한다. 그다음에 계단을 올라가서 드론을 무시하고
지나가면 아까 그 옵저버들이 또 지나다니고 있을것이다.
아까와 행렬이 같으므로 잘 피해간다. 지나서 어떤 모양이
있을텐데 아직 들어가지 말고 벽에 붙어서 뒤로 지나가면 포션
두 개가 있을 것이다.
※ 포션은 서로 나눠서 먹는 것이 좋다.
2. 거울
위쪽으로 가면 죽게된다. 오른쪽 아래에 숨겨진 문이 보일 것이다.
3. 우두커니 서있는 좀비
앞에 Infested Zombie라는 좀비들이 서 있을 것이다.
※흑색유닛은 공격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닿으면 바로 죽는다.
다른 것은 괜찮아도 흑색만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닿지 말고 잘 피해서 가야한다. 유닛이 가끔 이상하게 움직일
때도 있으므로 잘 컨트롤하도록 한다.
4. 두 갈래의 길
위쪽은 벽으로 막혀 있으므로 왼쪽으로 간다.
5. 창고로 가는길
이 곳에서 방법을 모르면 절대 지나갈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힌트를 다 읽고 한 문장 한 문장을 모두 추리해서 알아내어야
한다. 하지만 그러는 것도 굉장히 힘들다.
일단 올라가다보면 오른쪽으로 가는 길이 두 개 있을 것이다.
그중 밑쪽에는 문이 있고 윗쪽에는 문이 없다. 그리고 그대로
위로 계속 올라가면 위에는 창고 문과 좀비들이 있다. 하지만
일단 그 곳으로 들어갈 수 없게 되어있다. (이유는 천천히 답함)
일단 윗쪽 오른쪽길에 있는 포션을 나눠먹고 위에 폭탄을 아무나
먹는다. 그다음 폭탄을 설치할 사람은 들어온 문 앞에 폭탄을
놓도록 한다.
※폭탄설치법 : 폭탄은 아무데나 바로 놓아지지 않는다. 지정된
곳에만 놓을 수 있으므로 일단 폭탄아이템을 비콘 위에 놓으면
사용되지 않는다.
그 전에 다른 플레이어들은 밑쪽 오른쪽 길(문이 있는곳)에 가서
들어가 숨어있는다.
폭탄을 설치하는 사람은 폭탄을 놓자마자 바로 위로 올라가 문이
있는 오른쪽 첫째방에 들어간다. 안에 있으면 조금 있다가 이런
말이 나올 것이다.
"좀비들중 좀 특이하게 생긴 좀비가 폭탄이 터진 곳으로 가지
않고 어떤 방 문 앞으로 갔다."
이 말이 나왔을때 문을 열면 Game over...
문을 열지 말고 그 때 방 안의 디스크를 누르면 위에
팩토리(Wall)이 부숴져서 문이 나올 것이다. 잘 안들어가지지만
막 비비면 들가진다.
6. 창고
여기서 서로 고를 유닛을 의논해서 정해야 된다. 서로 아무거나
하다간 팀웍이 맞지 않아서 제대로 할 수 없게 된다. 일단
플레이어가 몇명일 경우에 어떤 유닛을 뽑아야 될지 대충
정리한다.
두 명 : 고스트, 마린
세 명 : 고스트, 마린, SCV
네 명 : 고스트, 마린, 질럿, SCV
다섯 명 : 고스트, 마린, 질럿, SCV 2 (공격형)
고스트 2, 마린, 질럿, SCV (방어형)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 파이어뱃도 좋지만 이것은 개인적으로
의논해서 고른 결과이다. 가디언은 마린, 자폭맨은 고스트,
그리고 결정적인 부분을 잡는것이 SCV다.
다 정했으면 디파일럿을 조심해서 피해서 간다. 파이어뱃 방에
있는 포션을 먹고 가서 창고에서 나가는 문에 들어가기 전에 그
왼쪽으로 보면 포션이 또 있을 것이다. 꼭 나눠서 먹도록 한다.
7. 창고로 가는길
여기서 또 좀비들을 유인해야 한다. 안그러면 절대 길을 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오른쪽 에 둘 중 아무데나 숨고
폭탄을 놓을 사람이 이번엔 방금 나온 문 앞에다가 남은 폭탄
하나를 놓고 오른쪽 방으로 도망친다. 그 좀비들이 모두 위로
올라간 것을 제대로 확인한 뒤에 내려간다.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8. 두 갈래의 길
막 힌 길의 벽을 부수고 들어간다.
9. 동상
이 곳에서 좀비가 하나도 없는 방이 두 개 있다. 그 곳의 동상에
닿으면 동상이 흑색으로 변하면서 죽게 된다. 즉, 좀비 없는 방에는
들를 용무가 없다. 일단 7개의 방을 찾아보면 유령이 하나 있을
것이다.(옵저버) 그 옵저버는 절대 부딪치지 말고 오른쪽아래로
계속 내려가면 좀비가 없는 방이지만 동상 뒤쪽으로 포션이 있을
것이다. 동상을 잘 피해가서 포션을 먹고 나온다.
그리고 왼쪽 아래에 있는 방에 있는 폭탄을 먹는다. (여기 이곳의
동상도 조심...)
유령(옵저버)이 지나다니는 방이 길이다. 그 유령을 피해서
들어가면 좀비가 많이 있을 것이다. 잘 피해서 동상 옆에다
폭탄을 놓는다.
※이미 말해두었지만 폭탄이 놓아진 자리에 있으면 죽게 된다.
그러므로 폭탄을 놓고 뒤로 물러선다.
폭탄이 터지면 길이 생긴다. 유령이 폭탄 터지는 위치에 있었다면
같이 터져죽었을 것이다.
10. 보석의 색
※난이도가 높은 코스다.
날아다니는 가디언이 4마리인데 모두 흑색이다. 즉 부딪치면 죽고
미네랄 오른쪽에 보면 보석이 네 개 있다. 그 보석은 일정시간으로
푸른색, 붉은색으로 바뀐다. 푸른색일땐 지나가도 되지만 붉은색
일때는 가로의 방향으로 닿으면 죽는다. (닿을 범위는 보석의 세로
길이) 보석을 한칸 피해서 저글링들이 있다. 그녀석들도 보석이
붉은색일 때 닿으면 죽게 된다. 그 저글링을 죽이고 왼쪽으로
들어가면 자폭맨이 있는데 흑색이므로 건들지 말자.
그냥 막다른 길일 뿐이다. 그러니깐 계속 내려간다.
그다음 밑으로 가서 또 왼쪽길이 나오는데 이번엔 포션이 나오므로
먹고가도록 한다. (다만 그 포션과 같이 있는 자폭맨은 필수주의)
끝에 가면 디스크가 있는데 이것은 다음 단계로 가는 문이다.
11. 귀신의쉼터
보석의 색에서 성급하게 문으로 들어가다가 이곳에서 죽어버릴
경우가 있다. 이 점을 특히 주의해둔다.
일단 힌트에 중요한 내용이 있으므로 잘 읽어두자.
이 곳은 온통 좀비들로 가득 찼다.
줄을 서서 길을 만든 이상한 좀비(러커)에 닿으면 죽는다.
그 길속에 서있는 자폭맨도 흑색이므로 닿으면 안된다.
특히 날아다니는 물체를 조심해야된다. 이것도 흑색이다.
여기서는 다 같이 갈 필요가 없다. 가장 컨트롤이 우수한 사람을
한명 뽑아서 보내면 된다. (질럿이 나서는 것이 가장 좋다.)
히드라의 공격에 쫓아가다 흑색에 닿아 죽을 수도 있으니 홀드를
하면서 가는것도 필수다.
가는 도중에 두 갈래의 길이 나오는데, 위로 가도록 한다.
위로 가서 미네랄과 부딪치면 방에 있는 모든 흑색 유닛들이
죽는다. 하지만 닿아도 안죽는 좀비는 죽을수도 있고 안죽을 수도
있다.
※ 이때 왼쪽부분에 있는 아이템을 꼭 먹고 가도록 한다. 이것이
없으면 진도를 더 나갈 수 없다.
12. 두미드요새로 가는 다리
이곳에는 이상한 유령이 한마리 있을것이다. 이녀석은 자신과
같은 동족이거나 좀비나 괴물만 들여보내준다. 즉, 인간은
똥도 안보내준다.
이때 귀신의쉼터에서 획득한 아이템인 Light Sirup를 쓰도록
한다. 그러면 그녀석의 근처에 흰빛의 가루가 생기면서 통과가
가능하게 된다...
※이제 두미드의 요새로 들어간다. 난이도는 점점 경악으로 된다.
13. 다리
주위는 모두 시커멓고 위에 아주 긴 다리가 있다.
힌트에 나온데로 두명이 올라서면 그 둘은 죽어버리게 된다.
여기서는 마린이 먼저 가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여기서부터 그 강한 공중유닛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 다리에서는 옵저버와 흑색유닛인 스크루지를 조심하면 된다.
스크루지는 괜찮겠지만 골치아픈 것이 옵저버다. 시커먼
부분으로는 흐물거리는 것도 전혀 보이지 않으며 다리를 지날 때
잠깐 보이는 것 뿐... 하지만 이 옵저버가 지나다니는 부분은
세군데이니 이 세군데만 조심하면 된다.
그리고 다리를 다 건너서 나오는 것은 그냥 Oger이다.
그리고 문으로 바로 들어가지 말고 그 뒤로 숨겨져 있는 포션을
먹고 간다.
14. 길을 막은 유령
여기서부터 유령을 제대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유령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직은 싸울 수 없다.
그냥 위쪽 넓은 길로 가면 유령이 나오지만 보이지 않아서
지나가기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먼저 오른쪽 좁을길로 들어가야
된다. 그런데 들어가면 바로 자폭맨이 등장한다.
이 길은 고스트와 질럿이 나서는 것이 좋다. 하지만 먼저
고스트로 시야를 밝히면서 조심조심 가야된다.
고스트는 다가오는 자폭맨 한마리를 아무 피해없이 잘 없앨 수
있지만 동시에 오는 두마리는 한마리는 잡아도 남은 한 놈까지는
무리이므로 질럿으로 유인하면서 잘 컨트롤하는것이 필요하다.
아니면 SCV가 가운데 서서 지나가고 있는 자폭맨은 한방에
죽이는 법도 있다.
그렇게 끝까지 들어가면 포션 하나와 Hureshy라는 아이템이
나올 것이다.
※후레쉬는 1P와 2P가 이용하는것이 가장 좋다. 3,4,5P가 쓸경우
에는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이 아이템을 쓸경우 자신의 위치에 바로 옵저버가 생긴다.
그러나 조금 이동하면 바로 없어져버린다.
후레쉬는 계속 이용할 수 있으니 안심해도 됀다.
그런데, 2P가 쓸 경우에는 옵저버가 계속 나왔다 없어졌다한다.
2P가 쓸경우 유령을 보면서 이동하는것이 편하지만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이제 후레쉬를 얻었으면 넓은 위쪽길로 가도록 한다.
닿아도 죽지 않는 유령이 있지만 흑색인 유령도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자.
※ 흑색 유령(다크탬플러)는 공격하지는 않지만 한방씩
때릴때마다 한칸씩 다가오고 멈춘다. 그래서 가까워지면
공격을 멈추고 뒤로 물러나 다시 공격을 가한다.
15. 영혼이 머무는곳
이곳은 Bound식으로 있지만 정말 조심해야 된다. 잘못하면
갑자기 사라져버릴 수도 있다.
일단 다탬이 죽는 부분은 크게 한칸으로 잡아야 된다.
규칙은 두번으로 일정하니 차근차근 신중하게 맞춰서 피해가면
된다.
※ 두미드의 요새 2층으로 올라간다. 2층이란 말이 왼쪽아래
표시될 것이다.
16. 죽음의 숫자발판
여기는 일단 의미를 알아내지 못하면 그대로 끝이다. 알때까지
절대 밟을 생각을 하지 말고 궁리를 해야된다. 답은 작자의
실수를 제외한 절대적으로 존재하니깐...
힌트에서 순서대로 밟으면 죽지 않을 것이란 말이 끝에 나왔을
것이다. 이 말은 사실이다. 1, 2, 3, 4, 5 이런식으로 순서대로
밟으면 죽지 않는 다는 말이다.
그리고 역으로 밟아도 죽지 않는다. 만약 역으로 밟지 못하면
나갈 길이 없다. (;)
이 숫자발판은 1에서 5까지밖에 없다. 그래서 5에서 또 6이라는
순서를 찾을 방법은 없다. 역으로 밟으면서 가도 막힌다.
이런식으로 생각해야된다. 1부터 5밖에 없으니깐 5다음엔 1로
다시 순환한다고... (bbuck)
밟은 숫자와 같은 숫자판을 밟으면 죽는다.
(1->1 : X, 2->2 : X, 3->3 : X, 4->4 : X, 5->5 : X)
밟은 숫자와 순서가 잘못된 숫자판을 밟으면 죽는다.
(1->3 : X, 1->4 : X, 2->4 : X, 2->5 : X, 3->5 : X)
이렇게 정리하면 된다. 이 외는 모두 괜찮다.
※대각선은 당연히 죽는다.
17. 화살표의 지침, 가짜와 진짜
이것을 보면 난 정말 이것을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든다. (bbuck)
화살표의 지침... 제목 그대로 가짜도 있고 진짜도 있다.
정말 추리력이 부족한 사람은 하늘의 별따기로 힘들 것이다.
도중에 나오는 자폭맨을 조심하자! (고스트로 잘 죽인다.)
괴물들을 죽이면서 가다보면 두 갈래의 길이 나온다. 그 길중
한 쪽으로 화살표가 표시되어있다.(공중유닛:스크루지)
이 화살표는 가짜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이 괴물들은 모두
인간(플레이어)들을 공격한다. 즉, 적으로 보는것이다. 그럼
적의 음모가 뭐겠는가, 속여서 죽이는 것도 돼지 않겠느냐다,
그럼 이 화살표는 가짜다. 표시되지 않은 길로 가도록 한다.
그다음에도 두갈래가 나오는데 화살표의 반대쪽으로 가도록...
괴물을 죽이면서 가다가 이번에는 세 갈래가 나온다. 그리고
화살표는 한군데밖에 표시되어있지 않다. 이 경우는 어떻게
해야될까...?
여기서 이 화살표는 진짜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전 화살표가
가짜라는 것을 알아냈으니 당연히 화살표가 가짜라고
생각하게 되는것은 인간의 판단으로 당연한 것이라 추측된다
...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것이 괴물의 음모다.(Dumeed...)
즉, 다른 두 군데는 모두 가짜다, 들어가다보면 갑자기
죽는다...
※이때 여기서 숨겨진 포션을 빼먹고 그냥 가면 아깝다....
이 세갈래에서 맨 밑쪽에 가보면 포션이 있을 것이다.
이 포션만 먹고 바로 나와버린다. 더 들어가면 죽는다...
이제 세갈래길을 거쳐 더 가본다. 또, 세갈래가 나온다.
그런데 이번에는 화살표가 두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서 이 화살표들은 모두 가짜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혼란작전이다. 화살표가 진짜일것이라 추측하는것과
가짜일것이라 추측하는 데서 판단을 혼란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잘 생각해봐야 될 것이 있다. 여태까지 나온 것 뭔가
힌트가 될만한 것이 있었다고 생각 될 수도 있다.
두갈래에서 한쪽만 화살표표시가 되었을때... 화살표는 가짜
세갈래에서 한쪽만 화살표표시가 되었을때... 화살표는 진짜
세갈래에서 두쪽만 화살표표시가 되었을때는...?
여기서 위의 두경우는 다 그럴만한 추측이 되었을 것이다.
※길은 단 한쪽뿐이라고 생각해야 된다. 둘다 진짜라고
생각하면 끝이다.
만약 이 두 화살표가 모두 진짜면 여태까지 했던 추측이 다
어긋난 것이 된다...
설명이 좀 어렵지만 대충 이해하고 화살표가 없는 길로
가도록 하자.
이번에는 두갈래... 화살표가 하나도 표시되어 있지 않다.
여기서는 힌트대로 길의 형태를 잘 알아보고 가야 된다.
일단 한쪽을 가본다.
만약 오른쪽길을 갔을때... 왼쪽으로 꺾어서 다시
밑으로 이어졌을때는... 이것은 가짜길이다. (그런데 포션
하나가 있다. 이거먹고 바로 튀자.) 왼쪽길도 있는데 이렇게
중간부분으로 찍고 들어가려고 하면 길이 어디에 더
있겠는가... 이렇게 생각해보면 이 길이 가짜인게 판단이
된다. ...왼쪽길이 진짜다.
문앞의 오거와 히드라들은 SCV에게 처리를 부탁한다.
18. 어둠의 복도
팀웍이 가장 크게 요구되는 난이도가 높은 코스다... 뭣보다
팀의 도움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자신의 유닛에 부대번호지정을 하지 않으면
특별한 방법 외는 Game over이다.
딱 들어오면 복도 전체가 훤히 보인다. 하지만 딱 첫번째
칸에 들어서면 순식간에 시야가 다 없어지고 부대지정으로
억지로 컨트롤해야 하는 셈이 된다. 괜히 함부로 외울 생각은
때려쳐야 된다. 쉬프트로 찍어도 끝까지 다 찍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그래서 독단행동은 절대 금물이 되어버린다.
일단 여기서 자알 하는 방법...
포션이 두군데 있는데 꼭 먹고 싶다면 각각 한명씩 보내도록
한다. 이 두군데는 쉬프트로도 잘 할 수 있지만 자신이
없다면 팀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이 방은 각 칸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왼쪽 위, 아래 등 편하게
말해줄 수 있다. 복도 안으로 들어간 사람의위치를 잘
확인하고 다 가서 멈출때 다음 길을 말해준다. 이런 식으로
계속 반복하는 것이다.
포션을 다 먹고 왔으면 이번엔 한명만 남고 전원이 한꺼번에
가도록 한다. 이게 가장 빨리 끝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한명이 길을 잘 말해줘서 들어간 모든 플레이어가 잘 가도록
돕는다.
꼭 이렇게 하기 귀찮다면 그냥 다음 표시를 외우고 혼자서
가보도록 한다.
↑↑→↑↑→↑ -> 이것은 포션의 위치
↑↑←↑↑←↑→→→↑←←←↑, 여서부턴 벽쪽에 붙어서 간다.
-> 이것은 다음단계로 가는 길
19. BOSS - Oger King
이제부터 본격적인 보스가 나온다. 가다가 나오는 자폭맨을
잊지말고 꼭 조심하고... 좀 특이하게 생긴 문으로 들어가면
보스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들어가면 위쪽과 왼쪽에 하나씩 포션이 있다. 먼저 먹어둔다.
아래쪽에는 디스크가 있는데 아직 절대로 건들면 안된다.
건들지 말고 모든 플레이어들은 왼쪽구석에 들어가서 꼭꼭
숨어있도록 한다.
가장 구석으로 고스트 그다음 마린, 그다음 SCV... 질럿은
디스크를 누르고 바로 튈 준비를 하도록... (질럿이 나선다.)
누르자마자 가운데와 그 디스크에서 좀비들이 우수수 나타나게
된다. 그럼 아무것도 보지 말고 먼저 왼쪽구석으로 들어간다.
이렇게하면 피해가 최고로 적다.
좀비는 조금만 유인되서 오고 포션도 거의 이용할 필요가 없다.
다 없애고 디스크에 뭉쳐있는 좀비들은 공격을 안하니깐
차근차근 없앤다.
보스는 오른쪽에 떡하니 대기하고 있다.
SCV가 결정적인 보스잡는 역할을 한다고 위에도 잘 나왔을
것이다. 즉, 다른 사람이 절대 끼어들면 곤란하다.
보스와 SCV를 1:1로 붙게 내버려두도록 한다.
SCV는 에너지가 좀 달겠지만 포션 두번 이하만 쓰고 잘
무찌를 수 있을 것이다.
죽이자 마자 흰 것이 나오는데 그것은 워프공간이니 안심하고
들어가자.
20. 오거 두마리가 있는 곳
오거는 대충 때려죽이고 후레쉬를 켜서 유령을 죽여서 구멍을
뚫고 왼쪽 구석에 있는 포션 두개를 먹고 간다.
21. 네 개의 길
여기서 죽을 일은 없을 것이다.
위쪽 , 오른쪽, 아래, 왼쪽... 이 순서로 들어가면 된다.
(아니... 위쪽... 왼쪽, 아래, 오른쪽이었나...?)
22. 뱀파이어 보스에게 들어가는 길
계단으로 올라가기 전에 양쪽에 포션이 있다.
그것을 먹고 들어간다.
23. BOSS - Vampire
들어가서 위로 올라가면 뱀파이어라는 영웅하템이 나온다.
조금 더 가까이 가면 모든 플레이어가 움직임이 멈추면서
이벤트가 잠깐 일어난다. 벰파이어의 한줄의 말로 시작된다.
일단 왼쪽아래와 오른쪽아래에 있는 포션을 먹어둔다.
여기서도 결정적인 보스퇴치역할을 하는 SCV가 나서면 된다.
그외 다른 SCV가 아닌 플레이어가 나서면 곤란하다!
약은 적어도 한번 이상은 먹게 될 것이다.
뱀파이어를 죽이면 잠깐 또 멈추면서 벰파이어가 가운데서
나와 길을 안내해 준다. 이 때 뱀파이어가 가는 문으로
쫓아들어가자. 괜히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죽는다.
24. 4층으로 가는길
포션이 가장 많이 숨겨져 있는 곳이며 괴물도 가장 많이 있는
무시무시하게 넓은 방이다. 여기서 개인행동을 하면 손해가
굉장히 크다.
일단 이 벌판에는 포션이 두 개 있다. 그 부분에는 이상한
흑색건물과 자폭맨이 있으니 필히 조심하자.
그리고 도중에 유령도 나오기 때문에 후레쉬를 대비한다.
계속 싸우면서 올라가면 끝에 커다란 입구가 보일 것이다.
하지만 아직 들어가면 안된다. 포션이 아직 4개 더 숨겨져
있다.
거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알들이 있을 것이다. 그 알을
부수고 속으로 들어가면 갑자기 워프되는데 들어가자 마자
당황해서 주위로 움직이다가 죽는경우가 있다.
이걸 필히 유의하고 일단 워프를 해서 가만히 있는다.
주위엔 그 이상한 건물들이 깔려 있는데 흑색이다.
밑으로 열린 길을 따라 내려가면 포션 네개가 있다.
그 네개를 나눠먹고 오른쪽 위에 불타고 있는 건물로
향해 돌진한다. (부담갖지 말고...)
그럼 다시 워프해서 나온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4층을 향해 올라가는 것이다.
허나 유령들이 길을 막고 있으며 닿으면 죽는다...
후레쉬를 켜서 유령들을 모두 죽이고 들어간다.
25. Last BOSS - Dumeed
오자마자 주위가 온통 옥상바닥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당황하지 말고 양쪽 밑에 있는 포션 두개를 먹는다.
위로 가면 두미드가 시야에 보이면서 갑자기 멈추고
이벤트가 일어난다.
...
이벤트가 끝나고 이제 끝판보스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이제부터 이 끝판보스를 완벽하게 공략해 보도록 한다.
※다음 설명해주는 번호 순서대로 공격하고 반복된다.
※두미드는 쉬지 않고 계속 플레이어를 쫓아간다.
(1) 퀸공격 - 각 플레이어의 위치와 Dumeed의 위치에 퀸들이
나타난다. 일단 닿아도 죽지는 않지만 약 5초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터지면서 그때 그 퀸과 닿아있던 플레이어는
모두 죽는다.
(2) 저글링 - 각 플레이어에게 저글링 세마리씩 소환해서
플레이어가 있었던 위치로 공격시킨다. (흑색은 아니다.)
※이때 두미드 스쿠리 옆으로 워프
(3) 자폭맨공격 - 각플레이어에게 흑색자폭맨을 한마리씩
소환해서 출동시킨다. 이 흑색자폭맨은 각 플레이어가
있었던 위치와 Dumeed가 소환했던 위치를 왕복해서
움직인다.
(4) 옵저버공격 - 지정된 플레이어를 계속 쫓아가면서
Dumeed의 위치에 옵저버를 6번 터트린다. 이 옵저버
터지는 것에 맞으면 그 플레이어는 사라져버린다.
(5) 다크아칸공격 - 자신의 위치에 죽지 않는 불사신
다크아칸을 5마리 소환한다. 이 다크아칸은 흑색이므로
닿으면 죽는다.
(6) 히드라 - 히드라 3마리를 소환한다. 히드라는
Dumeed가 있는 위치로 공격하러 돌진한다.
다음번 히드라 소환때 다같이 작동한다.
※두미드 워프한다.
(7) 울트라 - 자신이 있었던 위치에 울트라를 소환한다.
하지만 울트라는 계속 위쪽에서 소환해서 가만히 있지만
그 위에 있을 경우 공격하니 조심한다.
(8) 가디언 - 자신의 위치에 가디언 세마리를 소환한다.
(9) 스크루지공격 - 가장 위험한 기술이다.
각 플레이어에게 스크루지를 한마리씩 공격시키지만
가끔 명령이 꼬여 각 플레이어에게 갈것이 한꺼번에
몇마리씩 지정된 플레이어에게 갈 수도 있다. 흑색이므로
각별히 유의한다.
이 일을 계속 반복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공격 뿐만이 아니다...
이 일을 한 네번정도 반복하면 스쿠리가 깨어난다.
스쿠리는 흑색인 상태에서 갑자기 색깔이 변하면서
플레이어가 있었던 곳으로 돌진해서 공격하기 시작한다.
에너지는 500, 공격력은 30이므로 조심하자!
그리고 절대 죽이면 안된다. 만약에 스쿠리를 죽일경우
강제 이벤트가 일어나면서 두미드가 모든 플레이어를
강제로 죽이게 된다.
그러므로 스쿠리는 피하기만 하고 두미드의 공격을 잘
피하면서 괴물들을 죽인다.
그럼 한턴 더 지나면서 이번에는 이상 가디언을 가끔마다
한마리씩 소환한다. 이 가디언은 에너지가 무척 많아서
죽이기도 힘들다. 공격을 하지는 않지만 플레이어를
죽을때까지 계속 쫓아간다. 만약 이것에 부딪치면
사라지면서 유령 다섯마리를 소환한다. 하지만 유령
다섯마리에게 휩싸이면 위험하므로 주의한다.
그리고 계속 쫓아가다보면 알아서 터져죽는다.
하지만 다시 Dumeed의 위치에서 생겨나서 반복된다.
그리고 이 이상한 가디언이 나타난 동시에 이상한 유령
여섯마리가 가운데서 나타난다.
※이 이상한 유령 여섯마리가 두미드의 약점이다.
이 유령은 공격하지는 않고 흑색도 아니며 두미드한테만
계속 쫓아다닌다.
이 이상한 유령을 후레쉬를 켜서 시야에 빛추는 데로
잡아야 된다.
이 유령은 쉴드 120 에너지 10에다 방어력도 있어서
고스트로 잡기는 꽤 힘들다. 이 유령을 잡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바로 SCV인 것이다. SCV는 단
네방이면 유령을 단숨에 잡아버린다.
그래서 Dumeed의 공격을 잘 피하면서 괴물들을 잡고
이 약점을 노리면 끝판보스를 클리어할 수 있다.
...이상 메뉴얼을 마칩니다. 끝판보스를 잡고 나서
이벤트와 엔딩을 모두 쓰려고 했지만 그렇게 하면
재미없어질것 같고... 그런데 포맷을 해서 노플텍맵을
지워버렸네요... ㅠ~ㅠ 우어... 할수없죠... 걍
끝판보스를 깨고 시원~하게 봐야겠죠...
다만 끝판보스의 난이도는 제피를 밟아죽일 정도로
초극악 하드코어...
여러분들의 팀웍과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