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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건 박사, 출판기념회 성료 | ||||||||||||
성천문화원 각계 인사 4백여명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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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이준건박사가 쓴 대통령도 못 말리는 갈등의 출판은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확신 한다”며 “적절한 시기에 내놓은 이 책을 통해 지역간, 계층간, 빈부간,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는 계기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병학 한국갈등관리학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은 연간 갈등비용으로 300조원에 가까운 사회적비용을 해마다 지불하고 있다”고 말하고 “3년여 동안 저자가 언론에 기고한 글을 모아 책으로 엮은 이 책은 적시성은 물론 시대에 걸 맞는 책이라고 평가하면서 갈등의 문제를 공감하고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필독서로 추천했다.
특히 이 책에 대한 세미나의 토론자로 나선 이병렬교수(우석대)는 “필자가 정부에 제시한 장관급 주무부처인 가칭 국민협력부 창설에 적극 동의한다며, 지금은 시대정신에 알맞는 정부의 조직개편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면서 이준건 박사의 제안은 정부가 숙고해야 할 시의적절한 제안이라고 공감을 표시했다.
좌장으로 나선 박종득 교수는 갈등의 문제는 5천만 국민 모두가 고민하는 문제라고 전제하고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갈등성적표가 바뀌어 지길 간절히 바란다고 피력했다. 서영석 대전MBC보도국장은 “갈등에 관한 전문도서출판이 다소 늦은 감은 있으나 지금이라도 갈등을 해소하는데 공감하는 지침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육경애박사(증평도서관 관장)와 김학용 놀뫼신문 대표는 “갈등의 비용을 줄인다는 것은 엄청난 산업경쟁력을 높이는 것과 다름이 없다”면서 “본 도서 출판을 계기로 대한민국은 분열에서 사회통합을 통한 공동체회복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것이 곧 지방자치발전이다”고 역설했다.
세미나를 마친 저자 이준건박사는 어머니 이양복 여사를 단상으로 모신 자리에서 책을 선물하면서 어머니의 지병으로 출판회를 연기, 오늘에 이르렀다며 큰 절로 어머니의 은혜를 대신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쳐 하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비롯해 박성효 대전시장(전), 김칠환 국회의원(전), 장인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전), 장종태 서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이영규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전), 홍유택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전), 박연석 청주시의회의장, 조원휘대전광역시의회 의원, 김동섭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장진섭 대전서구의회 의원, 김승웅 충청남도약사회장(전), 김기복 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정경자 유성구 부구청장(전), 강숙자 유성구의회 의원, 고은자 보은군의회 의원, 석인경 천불사주지 스님(한국불교대학원 대학교 학장), 유광석 유성농협조합장, 김영국 회덕농협조합장, 신상철 남세종농협조합장 등 정치, 관료, 경제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필자의 은사님으로 조영연, 박종대, 오광록, 박종득교수를 비롯해 육동일 충남대교수, 이병렬 우석대교수, 이기주충북대교수, 신기원, 유영창 신성대교수, 심규익 배재대교수, 최병학 한국갈등관리학회 회장, 최한규 한국인문사회학회 회장, 이준석 한국갈등관리학회 이사장, 김성완 한국공공행정연구원 이사장, 조남인박사(충남대), 나기선박사(대전대), 조성제박사(뇌교육대학원 대학교), 전오진박사(호서대), 김윤동박사(한밭대), 김미경박사(배재대), 김영란박사(건양대), 전병창박사(한서대), 박종일박사(한남대), 민경직박사(배재대), 이인근박사(경북대) 등이 참석했으며, 이명수 국회의원,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이성수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안길찬대전광역시 새마을문고회장(전), 편삼범 보령시의회부의장(전), 이기성청양군의회 부의장, 오재일 활인가 대표, 나춘균 플러스건설 대표이사, 조영민 전북장애인함께시민협의회 공동대표, 김영배 민초포럼대전충청지역 대표, 조성교 세계천부경협회 회장, 정순덕 한국건강관리협회 본부장, 전의예안이씨화수회 이한영회장, 이한민총무, 김규석노무사(한국인사문제연구소장), 이병용변리사, 이기순박사(대덕대), 정순애 한국장애인협회 유성구지부장, 유혜리(주)세종무용단 단장, 차연희(주)미래경력개발원 대표, 전문수 대전충남주택건설협회장 등이 화환 및 축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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