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빙의라는게 있군요^^

저는 여태 이,까페에 글을읽으면서 그냥 이런저런..사람들이있나보구나~라고만 생각했었는데.,,,(빙의,잘,~못믿었음,,) 정말~ 저희 친언니 얘기 듣고 부터는 조금씩 믿어지더라고요~^^ 저희 친언니 시댁쪽에서 있는 일인데요..저의 형부의 누님남편되는 사람이 어느한순간,,사람이 좀..변했더라는거예요,, 어느날 하루는 스님께서 지나가다 제 형부의 매형되는사람한테(윗글에이상있는사람,,^^) 귀신이 들러붙었다고,,아무도 건들지말라는소리와 무슨,,큰사고낼지도모르니 화나게 하지말라는 소리를 하고 갔데네요,,그 매형되는사람도,,자기가 "신"인마냥,,행동하고,, 큰돈만들수 있다면서 있는돈 없는돈 빚내서라도 끌어만들더니..쓸데없는짓이나 하고,, 결국 남은건빚밖에 안남고요,,장인장모한테 누가봐도 말도안되는 망나니행동 하면서 자기한테는 신중에서 최고높은 신이 들어와있다라는 헛소리만 해데더래요.. 결국 지난주에이혼했지만,,자기 자식들 내놓으라고 마누라랑 그집식구다 죽여버린다는 전화까지하드래요,, 저희 친언니가 하는말이,,정말 안그랬던사람이 하루아침에 딴사람같이 행동하는게 무섭다더군요,, 거참,,정말,, 빙의라는게 실제 있긴 있다는걸 실감하는중이랍니다,,...결국 해만끼치고 아직도 그사람은,, 그렇게 사는듯,,,,,높은위치의 "신"인척 거만함,, (뭔가,,마무리가,,)옆에 메뉴에 빙의神병에 빙의 증상단계,,라는 제목의 글과 비슷해서 걱정이네요,~~ 이젠 상관없는 사람이라,,,,,,(너무 저혼자 얘기,,),, ,,,,,이게 정말,,빙의인가요??..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