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모니터의 눈
내가 다대도서관에 자주 가면서, 지하철 1호선 다대포역 종점에 내리면 다대포역 지하철 1호 출구에서 나와서
이 인도 거리를 지나가는데, 몇 달 전부터 다대포 지역에 땅속으로 작은 지진이 지나가면서 인도 아래에 싱크홀이
생겼는지 이렇게 사각판들이 주변에 여러 곳들이 어긋나 있었다.
모르고 그 자리를 딛었다가 바닥이 비스듬하게 꺼지거나 흔들리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발목을 삘 위험이 있는데,
왜 몇 달이 지나도록 수리하지 않는지.............
롯데리아 앞의 도로에 붙은 인도지만, 롯데리아 건물 실내에 꺼짐이 발생하면 롯데리아에서 수리해야 하겠지만
도로에 접한 인도는 사하구청 건축과에서 수리하는 것 아닌가요?
행인들이 그 인도에서 넘어지거나 발목을 삐고 다치기 전에, 인도의 사각 시멘트 판 아래에 고르게 흙을 채우고
바닥이 단단하도록 자갈형 돌도 같이 넣어서 수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롯데리아 앞 주변 인도에 이런 곳들이 여러 곳입니다. 아래에 모래만 채우면 수리해도 또 균열이 생길 것입니다.
부산에도 알게 모르게 작은 지진들이 지나가면서 지하철 철로에도 이상을 발생시키고 땅을 흔들어서 생기는
하자들입니다. 몇 달 전에도 내가 이곳을 카페에 글로 써서 얘기했는데, 아직도 수리되지 않고 있네요.
지하철 철로는 지진으로 철로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자주 수리했는데 이곳 인도는 몇 달 동안 방치되고 있네요.
요새 여름철 호우로 센 비도 자주 내리는데, 빗물이 보도블록 아래로 들어가면 흙을 씻어내리고 더 꺼집니다.
인도라도 이런 곳은 도로처럼 콜탈로 밀어서 포장하면 어떨지? 사각판들처럼 균열이 생기고 벌어지지는 않을 테니까.
2024년 7월 6일/ 모니터 하늘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