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13(토)
아침을 먹고
한라산 고사리축제에 갔다
고사리도 따고
축제행사에 참여도하고
고사리축제를 즐기로 점심먹으로 공천포식당으로 향했다
물회를 맛있게 먹고
식당앞 바닷가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았다
식당앞 바닷가에서 신나게 놀고
스프링데일CC 에서 출발하는
한라산둘레길로 향했다
한라산 둘레길을 거닐고
올레시장에서 회를 사고
치킨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성은이네가 제주에 내려와 저녁식사에 합류했고
윤지네도 여행을 즐기고 저녁에 함께했다
2024.4.14 (일)
최서방이 회사일정으로 아침에 제주를 떠났다
윤경이와 성은이는
언니가 새벽부터 싸준 김치김밥과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한라산등반을 가고
우리들은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로 향했다
마라도에 도착하자마자
마라도의 명물 짜장면을 먹고
섬을 한바퀴 둘러보고
2시간만에 마라도를 떠났다
마라도가는 여객선에 도착 후
송악산을 가려 하였으나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인증샷만~~~
사진만 찍고
시간이 많아
야채사러 올레시장으로 향했다
재래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야채가 없었다
그래서 오일장을 찾아 야채를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한라산팀은 성은이네가 금호리조트를 예약해
그쪽으로 가고
어른들만 숙소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 현아가 제주에 합류하여
금호리조트로 갔다
2024.4.15 (월)
아침을 먹고
빈둥거렸다
금호리조트에 갔던 아이들이 체크아웃을 하고
숙소로 왔다
치킨, 떡볶이, 순대등을 사와서 집에서 점심을 먹고
모두가 사려니숲길로 향했다
다음은 큰엉해안길 산책 후 탐라밥상에서 저녁을 먹고
윤경이네가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을 예약해
아이들은 모두 휴양림으로 갔다
2024.4.16 (화)
인애가 실업급여관계로 아침일찍 서울로 갔다
아이들은 배낚시를 예약해서 가고
우리들은 올레7코스로 향했다
외돌개 해변에서 부터 7코스를 산책했다
정말 아름다웠다
점심시간이 되어
산방식당에서 비빔밀면을 먹고
엄마와 김서방은 교래자연휴양림으로 가고
우리는 여뉴카페에서 휴식을 취했다
서울에 볼일보러 갔던 인애가 저녁무렵 제주로 돌아와
인애를 픽업해서 미스칠 식당으로 가려했으나
비행기가 딜레이되는 관계로
인애는 공항에서 간단하게 식사하고
우리는 미스칠 식당에서 전복돌솥밥을 먹었다
식사후 공항에서 인애를 픽업후
이호태우해변으로 향했으나
날씨가 너무 추운관계로
바로 숙소로 돌아갔다
성은이는 내일 돌아가는 관계로
제주시에 호텔을 잡고 우리와 작별했다
2024.4.17(수)
김서방과 인순언니,현아,윤성, 성은이네 4식구
모두가 서울로 돌아갔다
남은 사람들은
아침을 먹고
해안길을 따라 동네에 있는 남원당카페로 가서
빵을 사와 점심을 때우고
가세오름을 오르고
표선해수욕장으로 향했다
해변 산책후에 한림칼국수집에서
맛난 저녁을 먹고 숙소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