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님들~
주말인 지금쯤
다 뭐하시고 계실까요?
한주동안 바쁘게 살아온 여정속에
피곤함도 있겠고
주중에 하지못한 좋은 만남도 있을거 같아요~
우리가 따듯한 곳에
몸을 누일 동안 우리가 다이어트를
걱정하며 배를 불린 동안
추위에 떨며 끼니를 걱정해야하는 이웃이
세상 어딘가에 있으리리 믿어요~
연말행사라고떠들썩하게 한 번
생색내듯 치르는 불우이웃돕기보다는
마음과 마음으로 주고받는 작은 손길이
진정 나눔의 길이 아닐까요..?
우리주위도 안타까운 분들이 없나
다시한번 둘러보시고
그들에게 마음의 따뜻한 손길이 있다면
사랑을 베풀줄 아는 추억님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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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마다 우리동네엔 장이 선답니다
아이들이 떡볶기 먹고싶다길래
냉동실에 얼려있는 떡 꺼내서 만들어주었는데
어찌나 잘 먹든지.....
↘↘조기아래 떡볶기↙↙
조금 가져왔는데
우리님들 맛보시구요~ㅎㅎ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래요~
피아노샌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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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애들은 언제 보아도 귀엽고 사랑 스러운 것 같아요 ~~ 저런 애들 보고 같이 생활을 하니 피아샘님이 언제나 웃는 그런 모습인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오후 되세요
그러네요.지금 이순간에도 우린 따뜻하고 포근한 집에서 편안하게 휴일을 보내고 있지만 추운곳에서 고생하는 분들도 계시다는 생각을 하면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네요.마음으로는 그런 분들을 힘껏 도와드리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실천은 잘 안되더라구여...제 삶의 목표도 불쌍한 사람들을 도우며 산다는 것인뎅~~~맛있는 떡볶기 잘 묵으면서 잘 머물다 갑니다.행복하고 편안한 휴일 되세요..피아노샌님^*^)..
애들의 귀여움이 보이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떡뽁이 잘 먹고 갑니다.ㄳ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