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날씨가 7할이라는데
약간 흐릿 한 미세먼지 약간 있는
썩 좋은 날씨는 아닌 행보였다.
안동에 선성수상길을 방문
이 곳이 포토존이다. 로그아웃 쉼
글쎄 로그아웃이 쉼일까?
한 10분을 걸어가면 끝이 보인다.
이 곳에서 되돌아 올지
아니면 둘레길 정상까지 가 볼지 선택을 해야 한다.
대략 3km인데 정상까지 가기로 결정
호수를 옆으로 끼고 걷다보니
외투를 벗고 이마에 흐른 땀을 닦아야만 했다.
이제 봄이구나!
둘레길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며
되돌아 올때 부표다리를 찍으니 풍광이 더 좋은 것 같다
근처에 아기자기한 벽화를 그려놓은 마을이 잘 꾸며져 있다
날씨 탓일까 당일치기 바람쐐기였다.